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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홈런왕 넷마블, 내년에도 신작 풍년 [지스타 2025]

내놓는 신작마다 대박을 터뜨린 넷마블에게 2025년은 미소가 끊이지 않는 한 해였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신작들을 쏟아내며 3N(넥슨·넷마블·엔씨) 위상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신작으로 활짝 웃은 넷마블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터널을 벗어난 넷마블은 올해 3분기에도 불황을 뚫고 성장세를 과시했다. 영업이익은 9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했다.지난 8월 출시한 신작 ‘뱀피르’는 엔씨 대표작 ‘리니지M’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를 다툴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자극적인 뱀파이어 콘셉트로 성인 유저를 공략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 앞서 양대 앱마켓 정상을 찍은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글로벌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3개 작품은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이처럼 탄탄한 수익 기반을 다진 넷마블은 인기 애니메이션은 물론 자체 IP로 무장한 여러 신작으로 퀀텀 점프를 노린다.이번 지스타에서는 112개 부스와 145개 시연대에서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4종을 선보인다. 미공개 신작 '쏠: 인챈트'는 야외 부스에서 핵심 콘텐츠인 '신권'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펼친다.먼저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3인칭 협동 액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5로 고퀄리티 그래픽을 구현했고, 근거리와 원거리 무기를 교체하는 역동적인 전투가 특징이다.이용자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 속 부대원이 돼 인류 재건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며 적왕의 악마 군단과 맞서게 된다. 최대 4인이 한 팀을 이뤄 전장에 침투해 미션을 수행하고 더 높은 난이도의 미션에 도전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의 시연대가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회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의 IP 신작도 유저들과 만난다. 넷마블은 모바일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지난해 게임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모바일·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상세히 다루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주인공(성진우)이 차원의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쟁 서사를 담고 있다. 단판의 몰입도와 조작의 재미를 극대화한 전투, 성장 및 파밍 요소를 결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인기 애니·자체 IP 전면에‘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면서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다른 이용자들과의 파티 플레이도 지원한다.‘몬길: 스타다이브’는 2013년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 전투 ▲몬스터 포획과 수집 및 합성이 가능한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이다.‘쏠: 인첸트’는 ‘신’이라는 차별화된 키워드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MMORPG다. ‘리니지M’의 개발진이 주축인 신생 회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맡았다.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2026년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등 다수의 기대작으로 게임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1.13 07:00
산업

올 겨울 일본 골프여행 트렌드 '섬 골프'...오키나와 중부와 미야코지마 집중

일본 겨울 골프 여행지가 달라지고 있다. 올겨울 한국 골퍼들의 선택은 오키나와 중부와 미야코지마로 집중되는 추세다. 10일 바로여행은 최근 골프 여행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올겨울 베스트 여행지 두 곳으로 오키나와 중부와 미야코지마를 꼽았다.일본 오키나와는 오랫동안 겨울 골프의 대표 여행지였다. 하지만 최근의 움직임은 이전과는 조금 다르다. 많은 한국 골퍼들이 나하 시내 중심이 아닌, 더 조용하고 여유로운 중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여행의 목적이 '많이 보고, 많이 움직이는 관광'에서 '잘 쉬고, 잘 치고, 여유를 누리는 여행'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오키나와 중부권에는 바다와 맞닿은 오션뷰 명문 코스, 라운드 후 바로 휴식이 가능한 리조트형 호텔, 그리고 호텔?골프장 이동이 6~20분으로 끝나는 짧은 동선이 갖춰져 있다. 이동에 에너지를 쓰지 않는 여행. 최근 중장년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이다. 특히 오키나와 중부 숙소 주변에는 페어웨이 끝으로 바다 풍경이 펼쳐지는 오션뷰의 사잔링크스CC, 그랜드PGM, 츄라오차드CC등 명문 골프장이 많다. 그랜드PGM CC는 야간 라운드가 가능하여 양껏 치고 싶으신 골퍼에게 적극 추천한다. 라운드 후 즐기는 선셋 크루즈는 '휴양형 골프'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준다.작년 직항이 취항하며 조용히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곳이 있다. 바로 미야코지마다. 광활한 태평양을 정면으로 마주한 골프장들, 페어웨이 카트 진입, 오키나와보다 긴 전장, 그리고 7~8분 간격 티업. 무리 없이, 사람 많지 않게, 풍경을 길게 보며 치는 골프가 가능하다. 또한 시기라 리조트에서 다양한 골프장과 함께 대규모 호텔, 리조트시설을 바다와 함께 즐기실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새로움을 찾는 골퍼에게, 그리고 휴식의 밀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골퍼에게 미야코지마는 이미 '다음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최근 골프여행 시장은 단순한 예약이 아니라, '내게 맞는 페이스의 여행'을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핵심이 되고 있다. 특히 50~60대 골퍼들은 코스 난이도, 라운드 템포, 휴식의 밀도, 동선의 안정성을 모두 고려한다.허이선 바로여행 대표는 "골프 여행은 골프장만 잘 고르면 되는 여행이 아니다"라며 "여유로운 경기운영, 이동 동선, 휴식의 여유까지 전체 흐름이 잘 맞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바로여행은 모든 상품을 책상 위에서 만들지 않는다. 허캡틴과 골프여행전문가들은 호텔 체크인 동선, 카트 접근성, 스타트 시간 간격, 코스 컨디션까지 골퍼의 동선 기준으로 직접 경험하고 설계한다"고 강조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1.10 16:37
생활문화

생명 존중의 가치에서 출발한 전문 응급처치 교육기관 ‘마인드앤매뉴얼’

㈜마인드앤매뉴얼(대표 박진우)은 2018년 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교육기관으로 출발해, 2022년 행정안전부 안전교육기관 및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인가를 받으며 시작한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한 교육기관이다.이 기관의 사명(社名)인 마인드앤매뉴얼은 ‘이타적인 마음(Mind)’과 ‘정확한 매뉴얼(Manual)’이 결합될 때 비로소 생명을 살리는 기적이 가능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마인드앤매뉴얼의 교육철학은 ‘마음’과 ‘매뉴얼’ 두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다.‘마음(Mind)’의 영역에서는 국민 모두가 안전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과 캠페인 중심의 프로젝트를 꾸준히 하고 있다.최근에 할로윈을 앞두고 소속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 단순한 응급처치 기술 교육을 넘어서 응급처치의 필요성을 쉽게 인식하게 함으로써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의 확산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반면 ‘매뉴얼(Manual)’의 영역은 실습 중심의 체득형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고 없는 응급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즉각적인 대처 능력’이다. 실제로 국내외 안전사고 통계에 따르면, 초기 5분 이내의 응급처치 여부가 생존율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가운데, 응급처치 전문 교육기관 마인드앤매뉴얼은 IoT기업 ‘아임랩(I’mLab)’과 협력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실습 방식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한심폐소생협회의 글로벌 기준과 선진 교육프로그램을 반영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품질의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 개인, 기업, 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조직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CPR), AED 사용법,보건안전교육 등 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과정은 실제 상황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관련 자격을 갖춘 응급구조사, 간호사, 산업안전 전문가등이 직접 진행한다.또한 교육생 수준에 따라 난이도와 콘텐츠를 조정하는 표준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마인드앤매뉴얼 관계자는 “누구나 위급한 순간에 주저하지 않고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행동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5.11.10 14:30
연예일반

뉴비트, 정규 데뷔→투 타이틀 컴백… “엔하이픈 선배 보며 치명미 연구” [IS인터뷰]

“뉴비트,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준비 됐니?”지난 3월 머리에 ‘뿔’을 달고 혜성처럼 등장한 보이그룹이 있었다. 이들은 “내면의 상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히며 데뷔곡 ‘플립 더 코인’을 열창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god 손호영, 배우 박인환 등 분야를 막론한 스타들을 배출한 비트인터렉티브가 에이스 이후 8년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뉴비트의 이야기다. 이들은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컴백이라니 감회가 새롭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뉴비트는 지난 6일 첫 미니앨범 ‘라우더 댄 에버’로 컴백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은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뉴비트의 첫 발자국”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앨범은 총 4곡으로 구성됐어요. 그중 ‘룩 소 굿’과 ‘라우드’ 두 곡이 타이틀곡이죠. 데뷔곡 ‘플립 더 코인’이 ‘사람은 누구나 동전처럼 두 가지 면을 지니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면, 이번에는 그 세계를 한 단계 확장했어요. 그때는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였다면, 이번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로 나아간 거죠.” 데뷔부터 정규 앨범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뉴비트의 패기는 이번에도 여전하다. 투 타이틀곡에 이어 수록곡 전부를 영어 트랙으로 채우며 또 한 번 과감한 도전에 나섰다. 조윤후는 “해외 팬들이 뉴비트의 음악을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영어 비중을 늘렸다”며 “데뷔 전 미국에서 한 달간 버스킹을 했고, 케이콘 재팬과 LA 무대에도 섰던 만큼 글로벌 활동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프로듀서진 구성도 ‘글로벌’하다. 미국 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로듀서 닐 오먼디가 참여했다. 그는 빌보드 톱10 아티스트 제임스 아서와 일레니엄은 물론, 에스파·TXT·트와이스 등 K팝 대표 아티스트들과도 협업한 경력이 있다. 또 방탄소년단의 여러 앨범에 참여한 미국 작곡가 겸 프로듀서 캔디스 소사도 뉴비트의 글로벌 행보에 힘을 보탰다.박민석은 “이번 앨범이 워낙 ‘글로벌’하다 보니 한국 뉴로(팬덤명)들이 조금 아쉬워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그래서 음악방송, 팬 이벤트, 빼빼로 만들기 같은 국내 활동도 다양하게 준비해두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미소 지었다. ‘룩 소 굿’과 ‘라우드’, 두 타이틀곡의 상반된 매력도 이번 앨범의 큰 기대 포인트다. 전여여정은 “‘라우드’는 질감이 거칠고, 모든 걸 부숴버릴 듯한 에너지가 있다면 ‘룩 소 굿’은 거울 속 내 모습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밝고 팝한 곡이다. 두 곡이 정반대의 색을 띠어 ‘양면성’이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고 설명했다.두 곡 중 안무 난이도가 더 높은 건 ‘라우드’다. 최서현은 “‘라우드’는 리듬을 타는 방식 자체가 어려워서 연습량이 훨씬 많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룩 소 굿’ 안무도 만만치 않다. ‘라우드’가 날것의 에너지를 담았다면, 이 노래는 훨씬 더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해야 했다. 김태양은 “‘룩 소 굿’을 연습할 때 엔하이픈 선배님들의 무대를 많이 참고했다. 치명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따라 하기보단 ‘뉴비트식 치명미’로 재해석했다”며 “쓸어내리는 동작과 웨이브 포인트를 집중해서 봐달라”고 당부했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 뉴비트는 “이번 앨범으로 가요계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들은 “음원 차트 진입, 음악방송 1위, 팬 플레이리스트 진입”을 목표로 꼽으며 “1위를 한다면 단체 복근 공개부터 후렴 애드리브, 스카이다이빙, 팬들과의 강강술래 엔딩까지 약속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복근도, 스카이다이빙도 준비된 팀. 이제 남은 건 ‘있는 그대로의 뉴비트’를 세상에 증명하는 것뿐이다.“뉴비트라는 이름 자체가 하나의 음악 장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만의 색으로 세상에 새로운 비트를 들려주고 싶어요.” (전여여정)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0 06:00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메이크업 서바이벌의 새 장… 시청량 폭발 이유 3 ②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이 메이크업을 소재로 한 예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저스트 메이크업’은 각기 다른 색깔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경쟁을 펼치는 메이크업 서바이벌로, 첫 주 대비 시청량이 748% 증가했으며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3주 연속 유지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흑백요리사’가 시청자들이 직접 경험하기 어려운 하이 레벨의 요리였다면, ‘저스트 메이크업’은 메이크업이라는 누구나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를 다뤘다”며 “이효리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화려한 메이크업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 메이크업 하나도 몰라도… ‘쉬운 설명’ 통했다메이크업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연출과 편집이 ‘저스트 메이크업’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화장 전후를 확실히 보여주는 비교 연출로 시각적인 재미를 주는 한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이 사용한 기술을 전문 용어보다 ‘콘셉트’와 ‘의도’ 중심으로 쉽게 설명한다.메이크업의 기술적인 난이도보다는 결과 중심으로 접근하는 구성 덕분에 초보자나 남성 시청자들도 쉽게 몰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분명하다. 이에 따라 편집 역시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처럼 경쟁 구도를 부각하기보다, 메이크업 과정과 결과의 변화를 강조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 ‘흑백요리사’ 제작진의 진화… 메이크업 서바이벌에 맞춘 세트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을 만든 만든 스튜디오슬램이 연출을 맡은 만큼, ‘흑백요리사’의 감각적인 연출력을 계승하면서도 메이크업이라는 장르에 맞게 한층 발전된 비주얼과 공간 연출이 눈에 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흑백요리사’ 특유의 블랙 톤 거대 세트를 살리되, 메이크업의 섬세한 특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변화와 디테일을 더했다.‘저스트 메이크업’의 연출을 맡은 심우진 PD는 “‘저스트 메이크업’의 세트는 단순히 크거나 화려한 무대가 아니라, 긴장감 자체를 설계한 공간”이라며 “서바이벌이 진행될 때 참가자들이 한 줄로 길게 늘어서거나 서로를 마주 보는 구조를 활용했다. 또 화장대를 엇갈려 배치한 것도 아티스트들의 예술적 승부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장치”라고 밝혔다. ◇ 눈 홀리는 비주얼, 감동적인 서사까지 잡았다‘저스트 메이크업’은 화려한 비주얼부터 진정성 있는 서사까지 모두 잡으며 호평을 얻고 있다. 초반부에는 드랙퀸, 특수분장 등 다양한 분야의 화려한 메이크업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중반부에서는 아이돌 콘셉트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대중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잡았고, 후반부에는 각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서사를 담은 작품으로 감동을 전했다.특히 참가자 ‘오 돌체비타’는 8회에서 ‘카마데누’(힌두 신화의 신성한 소)를 주제로 한 메이크업에서 어머니를 소재로 메이크업을 예술적으로 풀어내며, 심사위원은 물론 화면 밖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남겼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8 06:00
OTT

‘저스트 메이크업’ 극악의 세미 파이널 미션 공개… 결승 오른 주인공은?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그룹 투어스 무대 메이크업 미션에서는 팬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가 엇갈린 접전 끝에 ‘팀 파리 금손’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스테이씨 ‘Flexing On My Ex’ 무대에서는 ‘팀 맥티스트’와 ‘팀 퍼스트맨’의 맞대결이 펼쳐졌다.‘팀 맥티스트’는 반짝임을 ‘플렉스’하는 콘셉트로 긍정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에너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멤버별 분위기에 맞는 시트러스 계열 컬러와 Y2K 프레피룩으로 당당한 자아를 글로시하게 드러내며 팬들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반면 ‘팀 퍼스트맨’은 사랑의 아픔 뒤 오는 자유와 성숙을 뮤트 컬러와 히피룩 스타일링으로 담아내며,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살린 무대로 팬심과 심사위원단을 모두 사로잡으며 5:0 완승을 거뒀다.이에 따라 파리 금손, 명품 컬렉터, 스웨그 메이커, 오 돌체비타, 퍼스트맨, 뷰민녀, 메이크업 범생이, 뷰티 상속녀 등 8인의 생존이 확정된 가운데, 단 2명만이 추가 합격할 수 있는 패자부활전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저스트 메이크업’에서 첫 등장 당시의 자신을 그대로 재현한 모델에게 오직 ‘립스틱’만으로 현재의 감정을 표현하는 초유의 미션이 펼쳐졌고, 탈락자들은 립스틱만으로 초심, 분노, 당당함, 자책 등 각자의 감정을 다양한 색과 질감으로 담아내며 혼신의 힘을 다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심사 끝에 손테일과 맥티스트가 추가 합격하며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함께 공개된 8화에서는 최종 10인이 맞붙는 세미 파이널, ‘뉴 페이스’ 미션이 공개됐다. 3가지 주제를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해 완전히 새로운 얼굴을 창조하는 극한의 예술 대결로, 살아 남을 때까지 모든 역량을 쏟아내는 극악의 난이도로 진행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 미션 1: 하이 패션1970년대 문화적 열기와 모던 디자인을 결합한 박윤희 디자이너 ‘GREEDILOUS 2025 S/S 컬렉션’을 재해석하는 미션이 펼쳐졌다. 아이 메이크업의 강렬한 색채와 라인을 강조해 런웨이 무드를 배가 시킨 맥티스트, 과거의 감성을 텍스처와 색감으로 가져와 패션과 조화되는 비주얼을 완성시킨 명품 컬렉터가 후보군에 올랐으나 LED 조명을 활용해 과거, 현재, 미래까지 표현하며 독창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인 파리 금손이 1위를 차지하며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 미션 2: 그림고상우 작가의 ‘카마데누’ 그림을 메이크업으로 재해석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인간과 동물의 공존이라는 주제 아래, 퍼스트맨은 성별 경계가 없는 젠더 플루이드적 해석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뷰티 상속녀는 고전적인 여신상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극찬을 받았다. 손테일은 그림 속 소를 실제로 보는 것 같은 회화적 디테일과 세밀한 결 표현으로 주목받으며 세 참가자 모두 1위 후보에 올랐다. 한편, 실제 어머니를 모델로 한 오 돌체비타의 무대는 감정의 진폭을 극대화하며 참가자와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울렸다.경쟁을 넘어선 진심의 무대로 깊은 여운을 남긴 가운데, 과연 누가 두 번째 파이널 진출을 확정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7 14:44
해외축구

‘1등 미적중으로 6억 원 이월’...축구토토 승무패 70회차 적중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70회차의 적중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회차에서는 1등 적중자가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아, 6억 5,242만 7,750원이 차회로 이월됐다. 이어 2등 적중은 2건, 개별 적중금은 1억 3,048만 5,550원으로 집계됐다. 3등은 31건(420만 9,220원), 4등은 369건(70만 7,240원)이었으며, 이를 모두 합산한 적중 건수와 적중 금액은 총 402건과 6억 5,242만 8,480원이었다. EPL·라리가 주요 경기서 잇단 이변…71회차는 세리에A, 리그1 명문팀 맞대결 대상 경기로 선정축구토토 승무패 70회차에서 선정된 14경기의 결과는 승(홈팀 승) 7경기, 무(무승부) 1경기, 패(원정팀 승) 6경기로 나타났다.먼저, EPL에서는 첼시가 선덜랜드에 1-2로 패하며 이변을 연출했고, 맨체스터시티 역시 애스턴빌라에 0-1로 덜미를 잡혔다. 브렌트퍼드는 리버풀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홈 팬들에게 극적인 승리를 선사했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이 패배로 리그 4연패의 늪에 빠지며 충격을 안겼다.라리가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2-1로 꺾으며 ‘엘 클라시코’의 승자가 되었고, 발렌시아는 지역 라이벌 비야레알에 0-2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이처럼 주요 강호들이 패배하거나 고전하는 결과가 이어지면서 이번 회차의 난이도가 올라갔다는 평이다. 한편 이탈리아 세리에A와 프랑스 리그1의 주요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71회차는 27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29일 오후 11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이번 회차에는 ▲유벤투스-우디네세(2경기) ▲AS로마-파르마(3경기) ▲로리앙-PSG(5경기) ▲인테르-피오렌티나(10경기) ▲툴루즈–스타드렌(14경기)전 등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명문 클럽 간 맞대결이 다수 포함돼 있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EPL과 라리가 주요 경기에서 잇단 이변이 발생하면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다”며 “다음 회차는 1등 적중금 이월로 인해 규모가 커진 만큼, 축구팬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축구토토 승무패 70회차 적중결과와 71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10.27 11:59
뮤직

[IS인터뷰] 넥스지 “‘비트복서’ 퍼포먼스, 한 번 보면 못 잊을 것”

“퍼포먼스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는 데 대한 부담이요? 저희 멤버들이 진짜 잘 추거든요. 차원이 다르답니다.”과연 ‘퍼포먼스 강자’다운 자신감 넘치는 답변이다. 그룹 넥스지가 미니 3집 ‘비트복서’ 발매에 앞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한뼘 성장해 돌아온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넥스지의 컴백은 미니 2집 ‘오 리얼리?’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들은 “더 멋있는 모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연습을 열심히 해왔다”며 “한 번 보고 나면 또 보고 싶은 퍼포먼스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비트복서’는 2000년대 힙합·댄스 사운드 기반의 미니멀하고 유니크한 곡이다. ‘비트’와 ‘복서’ 두 단어를 합성해 넥스지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짜릿함을 선사하고 무대 위 비트를 박살 내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귀에 꽂히는 음악만큼 강렬한 건 이들의 ‘넘사벽’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링 위에 선 선수 같은 모습의 멤버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안무로 눈 뗄 틈을 주지 않는다. 휴이는 “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 충격을 받았다. 지금까지 했던 곡 중 가장 강력하다. 우리가 댄스 배틀을 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더라”고 말했다. 소 건은 “‘비트복서’ 안무는 풀로 췄을 때 온몸에 힘이 다 빠질 정도로 강력한 퍼포먼스가 있다”고 말했고, 토모야는 “무대 위 우리의 모습을 상상만 해도 너무 멋있더라”며 “넥스티(팬덤명)뿐 아니라 모든 분들이 한 번 보면 또 보고 싶은 퍼포먼스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자신했다. 앨범 만족도를 묻자 ‘선배’ 2PM의 노래 제목 ‘10점 만점에 10점’이라 웃으며 답한 넥스지. 휴이는 “저 개인적으로는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 우리가 보여드릴 수 있는 기술이나 매력들을 최대한 많이 담았고,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걸 다 담았다”며 “또 성장하고 돌아왔으니, 기대 많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 넥스지는 미니 3집 발매에 앞서 지난 25, 26일 이틀간 데뷔 첫 국내 단독 콘서트 ‘원 비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뮤직 데이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강력한 내공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들은 ‘비트복서’ 등 신곡 무대를 꾸밀 예정인데, 스트리트 위 비보잉 배틀을 연상하게 하는 화끈한 퍼포먼스가 특별한 관전 포인트다. 토모야는 “KGMA 같은 대형 무대에서 선보일 ‘비트복서’는 정말 멋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08:00
뮤직

[인터뷰②] 넥스지 “퍼포먼스와 열정이 우리의 강점, 멤버들이 긍정적 영향”

그룹 넥스지가 퍼포먼스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넥스지는 27일 미니 3집 ‘비트복서’와 동명 타이틀곡을 공개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넥스지는 ‘퍼포먼스 강자’ 타이틀에 대한 자부심을 표했다. 스스로 생각하는 넥스지의 강점에 대해 휴우는 “우리의 강점은 퍼포먼스다. 어렸을 때부터 춤을 많이 배웠고 다양한 장르를 배웠다. 토모야는 하우스, 락킹 장르를 했고 세이타는 재즈댄스, 소 건은 베이식, 유키랑 저는 힙합, 하루는 팝핀, 유우는 브레이킹 댄스를 했다. 다양한 게 힘이 되는 것 같고 우리의 퍼포먼스가 그런 점에서 강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토모야는 “퍼포먼스도 장점이지만 열정도 우리의 장점이라 생각한다. 오디션 프로그램(‘니지 프로젝트2’) 끝난 뒤 박진영 PD님이 ‘넥스지의 최고 강점은 열정’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지금도 우리는 안무 수업 보컬 수업 끝나고도 우리끼리 모여서 연습하고, 회의는 아니지만 우리가 뭐가 문제고 뭘 더 잘 해야 하고 뭘 잘 하고 있고 그런 걸 얘기 많이 하는 편이다. 무대, 춤에 대한 열정은 우리가 정말 강한 것 같다.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는 열정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점점 난이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한다는 데 대한 부담은 없을까. 소 건은 “멤버들이 댄싱을 엄청나게 진짜 잘 한다. 연습실에서 춤추는 걸 보면서 차원이 다르고, 더 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영향을 주는 멤버들도 있다”며 멤버들 덕분에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비트복서’는 2000년대 힙합·댄스 사운드 기반의 미니멀하고 유니크한 곡으로 ‘비트’와 ‘복서’ 두 단어를 합성해 넥스지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짜릿함을 선사하고 무대 위 비트를 박살 내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신곡 안무 창작에 토모야, 유우, 하루가 직접 참여해 그룹의 강점과 개성을 살린 무빙으로 ‘퍼포먼스 맛집 그룹’ 잠재력을 발휘했다.넥스지는 미니 3집 발매에 앞서 지난 25, 26일 이틀간 데뷔 첫 국내 단독 콘서트 ‘원 비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14,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08:00
생활문화

에듀윌, ‘공인중개사 시험 가답안’ 가장 빠르게 공개… 자동채점·총평까지 원스톱 제공

국민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10월 25일(토) 전국 고사장에서 시행되는 제36회 공인중개사 시험 당일, 가장 빠른 가답안 공개와 자동채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에듀윌은 매년 시험 직후 ‘공인중개사 시험 가답안’을 가장 신속하게 공개해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가답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수험생은 에듀윌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동채점 시스템을 이용해 정답을 입력하기만 하면 과목별 점수와 예상 합격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에듀윌만의 성적 분석 리포트를 통해 ▲과목 평균 ▲점수 분포도 ▲취약 영역 분석 등을 상세히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험 직후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시험 당일에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합격 진단 토크쇼’가 생중계된다.이 방송에는 학개론 이영방, 민법 심정욱, 중개사법 임선정, 공법 오시훈, 공시법 김민석, 세법 한영규 교수 등 에듀윌 대표 교수진이 출연해 ▲과목별 난이도 분석 ▲이의제기 가능 문제 ▲출제 경향과 신유형 문제를 포함한 종합 총평을 심층 해설한다.실시간 채팅을 통해 수험생들이 질문을 하면 교수진이 직접 답변해주는 양방향 합격 진단 방송이다. 매년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이와 함께 에듀윌은 11월 7일까지 ‘공인중개사 시험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피자·치킨 세트를 증정하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총 390만원 상당의 ‘스펙업 쿠폰팩’을 제공한다. 이 쿠폰팩에는 부동산아카데미 핵심과정 할인권 등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에듀윌 관계자는 “가장 빠른 가답안 공개와 자동채점 서비스는 공인중개사 시험 직후 합격 가능성을 정확히 알고 싶은 수험생에게 필수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수험생이 빠르게 합격하고 실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0.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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