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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X오정세, '스토브리그' 밖에선 친근 케미 '훈훈'

배우 남궁민이 오정세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15일 자신의 SNS에 "노력은 해보았으나 결과는 별로. #셀카안찍어 #어렵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SBS '스토브리그' 촬영장에서 오정세와 함께 셀카를 남기는 모습. 두 사람의 훈훈한 미소와 스마트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궁민과 오정세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각각 만년 하위권 구단에 새로 부임한 '우승 제조기' 신임단장 백승수 역과 만년 하위권 구단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모그룹 상무이자 실질적인 구단주 위치의 권경민 역을 맡아 대립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얼굴이 이미 완벽", "두 분이 웬일로 함께",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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