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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성경X채종협 →이미숙X강석우…D-2 ‘찬란한 너의 계절에’ 관전 포인트 셋

안방극장을 따스하게 물들일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첫 방송을 단 이틀 앞둔 가운데,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핵심 시청 포인트를 짚어봤다.#1. 촘촘하게 얽히는 관계 서사‘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세대와 성별, 직업을 넘어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며 밀도 있는 서사를 써 내려간다.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살아가는 선우찬(채종협)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송하란(이성경)의 운명적인 만남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패션 디자이너 김나나(이미숙)와 세 자매, 그리고 조용한 골목에서 카페 ‘쉼’을 운영하는 박만재(강석우)까지 각기 다른 계절을 품은 인물들이 하나의 축으로 연결된다.나나 아틀리에를 둘러싼 인물들과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해관계의 충돌이 서사의 밀도를 높인다. 로맨스는 물론 나이를 초월한 우정과 가족애가 다층적으로 교차하는 가운데, 갈등과 연대, 그리고 각자의 선택이 만들어내는 변화의 순간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감정들을 고루 담아낸 종합 선물세트 같은 서사가 펼쳐진다. #2. 운명적으로 재회한 이성경X채종협부터 이미숙X강석우의 황혼 로맨스까지운명처럼 다시 마주한 선우찬과 송하란의 만남을 기점으로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매일 여름처럼 살아가는 선우찬은 스스로를 얼어붙게 만든 송하란의 시간 속으로 성큼 들어서고, 하란 역시 그를 통해 잊고 있던 감정들을 되찾는다. 서로가 서로의 등을 내어주며 버팀목이 되어가는 ‘찬란 커플’의 구원 로맨스는 단순한 설렘을 넘어 깊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김나나와 박만재의 황혼 로맨스까지 더해지며 로맨스는 더욱 풍성해진다. 세월을 지나 다시 마주하는 두 사람의 관계는 또 다른 깊이와 여운을 남긴다. 또한 세 자매의 다채로운 러브 스토리까지 어우러지며 남녀노소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찬란한 너의 계절에’만의 다양한 온도의 로맨스를 선보인다.#3.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 열연과 믿고 보는 제작진의 의기투합이성경, 채종협을 비롯해 이미숙, 강석우, 한지현, 오예주 등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한 작품 안에서 호흡을 맞추며 만들어낼 시너지 또한 관전 포인트다.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인물들을 섬세하게 그려낼 배우들의 열연은 극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여기에 정상희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과 조성희 작가의 촘촘한 필력이 더해져, 로맨스와 가족, 연대와 성장 서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풍성한 드라마를 완성할 전망이다.제작진은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각자의 겨울을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불쑥 다가와 온기를 건네는 봄바람 같은 작품이 되길 바란다”며 “배우와 제작진이 한마음으로 만들어갈 이 따뜻한 이야기가 잔잔한 온기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계절에 위로와 공감으로 스며들길 바란다”고 전했다.‘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8 14:37
산업

스타벅스, ‘적마 세뱃돈 봉투’ 선착순 증정… ‘온 가족 추천 메뉴’ 이용시 제공

스타벅스 코리아가 병오년 설 명절을 맞아 이달 18일까지 ‘온 가족 추천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적마 세뱃돈 봉투’를 선착순 증정한다.이번 이벤트는 세뱃돈 봉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한 세뱃돈 봉투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스타벅스는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을 기념하기 위해 힘차게 달리는 붉은 말이 디자인된 봉투와 일출을 형상화한 봉투를 각각 1매씩 2매를 세트로 구성했다. ‘적마 세뱃돈 봉투’는 한정수량 준비된 상품으로 이달 18일까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온 가족 추천 메뉴’를 파트너 직접 주문이나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품목당 1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온 가족 추천 메뉴는 ▲붉은 로즈 초콜릿 ▲에스프레소 크림 프렌치 바닐라 라떼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유자 배 캐모마일 티 ▲스타벅스 딸기 라떼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등 음료 7종과 ▲붉은말 당근밭 케이크 ▲레이디핑거 티라미수 케이크 ▲베이컨 시저 치킨 샌드위치 등 푸드 3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메뉴들로 구성됐다.스타벅스가 이달 4일 프로모션 음료로 선보인 ‘붉은 로즈 초콜릿’과 ‘에스프레소 크림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시선을 끄는 외관과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로 일 평균 2만 잔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출시한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와 ‘유자 배 캐모마일 티’ 역시 1월 한 달간 합산 300만 잔 이상 판매되는 등 높은 인기로 이번 온 가족 추천 메뉴에 이름을 올렸다.‘붉은말 당근밭 케이크’는 귀여운 말이 뛰어노는 당근 밭을 형상화한 케이크다. 견과류의 일종인 피칸과 당근을 넣은 고소한 케이크 시트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 생크림을 겹겹이 쌓아 올렸다. 쫄깃한 오트밀 빵에 베이컨과 시저 치킨 샐러드, 로메인을 넣어 든든한 ‘베이컨 시저 치킨 샌드위치’는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다.스타벅스는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온 가족 추천 메뉴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앱과 매장 내 고객 안내 게시물을 통해 해당 메뉴들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많은 고객들에게 스타벅스의 다채로운 음료와 푸드에 대한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스타벅스 관계자는 “설 연휴에도 스타벅스 매장은 고객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늘 열려 있으며 매장별 자세한 영업시간은 스타벅스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12 15:10
드라마

키스신 엔딩인데 자체 최저 2.2%…‘오인간’, 시청율은 ‘호강’ 어렵네 [줌인]

로맨스 급물살에도 ‘호강’은 어려웠다. 김혜윤, 로몬 주연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좀처럼 시청률 부진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지난달 16일 첫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하 ‘오인간’)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 은호(김혜윤)와 자기애 과잉 축구스타 강시열(로몬)이 운명으로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본래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구미호 설화를 뒤틀어, 구미호가 자신의 행복을 우선한다는 최근 ‘MZ 세대’의 감성과 접목한 스토리텔링으로 접근했다. 그러나 지난 7일 방송한 8회 시청률은 2.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로 자체 최저를 기록했다. 해당 회차 엔딩신에서 두 남녀주인공의 첫 입맞춤 장면이 등장했음에도 뼈 아픈 성적표다.앞서 ‘오인간’의 1회 시청률은 근래 SBS 금토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최저치였던 3.7%였던 점을 두고, 동시간대 경쟁작인 ‘판사 이한영’에게 직전 편성작인 ‘모범택시3’의 시청층을 흡수당했단 지적이 나왔다. 또한 구미호 세계관의 장황한 설명과 낮은 CG 퀄리티를 지적당했으나, 주연배우 김혜윤의 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 이후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고정 시청층을 흡수해 큰 폭의 하락 없이 시청률을 확보하던 차였다. 주인공 은호와 강시열의 이름을 딴 ‘호강 커플’의 팬덤 형성도 관측되지만, 시청률은 하락으로 이어진 건 이야기가 시청자를 설득하지 못한 구조적 문제란 분석이다. 공희정 드라마 평론가는 “‘오인간’은 구미호 설화를 현대식으로 비튼다는 소재의 참신함을 내세웠다. 해외 시청자도 흥미를 가질 포인트지만 전개 방식이 다소 산만하고 캐릭터 간의 관계 설정이 부조화를 이뤄 아쉬움을 남겼다”고 짚었다.‘오인간’은 은호와 강시열이 뒤바뀐 운명을 바로 잡는 큰 얼개를 갖췄다. 강시열은 은호와 얽히면서 프리미어 리거에서 시민구단 선수의 인생으로 강등됐으며, 은호는 도력을 잃고 인간이 됐기에 두 남녀가 필요에 의해 동행하는 상황으로 판타지와 로맨스 두 축으로 나뉘어 전개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애증에서 연애로 넘어가는 감정선의 연결과 박수무당 장호철(김태우)의 방해 속 진상을 뒤쫓는 판타지 파트와의 밸런스가 삐걱였다는 평가다.종영까지 단 4회를 남긴 가운데 OTT 흥행이 본방 시청률의 설욕을 씻을지도 기대가 모인다. 지난 9일 기준 ‘오인간’은 ‘오늘의 대한민국 톱10 시리즈’ 4위에 올랐으며, 글로벌 OTT 순위집계사이트 플릭스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3개국 10위권에 진입해 넷플릭스 TV쇼 글로벌 17위를 기록했다.한편 ‘오인간’은 오는 13일과 14일, 설 연휴 편성으로 한 주 쉬어간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2 05:50
산업

포근한 ’설 연휴’ 에버랜드냐, 롯데월드냐

주말을 포함해 14일부터 닷새간 이어지는 비교적 긴 설 연휴에, 포근한 날씨까지 예고되면서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의 설렘이 커졌다. 매해 명절마다 치열한 ‘눈치게임’이 벌어지는 국민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는 각기 다른 매력의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하며 남녀노소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MZ 취향 저격 ‘포춘마켓’에버랜드가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신년 행운과 전통놀이를 테마로 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2월 한 달간 진행되는 ‘왓에버 2월’ 포춘마켓(Fortune Market)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사주·타로 등 운세 콘텐츠와 행운 체험을 결합해 명절을 맞은 방문객들에게 긍정적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한복을 입고 고객을 맞이하는 직원들이 반가운 새해 인사를 건넨다. 정문을 지나면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앤프렌즈가 병오년 상징인 붉은 말을 타고 있는 ‘포춘마켓 포토존’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포춘마켓의 메인 체험존인 축제콘텐츠존은 이번 연휴의 하이라이트다. 이곳에서는 사주와 타로 전문가에게 무료로 운세 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꽃바람 이박사의 꽃점·나의 띠에 맞는 맞춤 운세 뽑기·액운 쫓기·수정구슬 운세 점치기 등 신년 행운을 기원하는 색다른 체험이 가득하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전통 콘텐츠도 빼놓을 수 없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윷놀이·투호·딱지치기·비석치기·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존이 운영돼 세대를 아우르는 명절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설빔을 입은 레니와 라라 캐릭터의 스페셜 포토타임도 매일 2회 열린다.실속있는 프로모션과 먹거리도 풍성하다.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이용권 우대 혜택은 물론 주요 어트랙션에서 현금처럼 쓰는 ‘솜 포인트’가 담긴 행운의 당근카드를 받을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등갈비 오색 떡국·짬뽕 떡국 등 이색적인 명절 음식을 선보이며, 타이거밸리에서는 애니멀톡 참여 고객 선착순 2026명에게 한국호랑이 스페셜 배지를 증정한다. 한복 입은 로티·로리와 명절 풍경롯데월드는 서울 도심 속에서 명절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K연휴’ 콘텐츠로 승부수를 던졌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매일 오전 10시에 대표 캐릭터 로티와 로리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손님을 맞는 ‘설맞이 특별 그리팅’을 진행한다. 정문에서 펼쳐지는 이 이벤트는 캐릭터들과의 포토타임을 통해 명절 아침의 정겨운 풍경을 선사한다.오전 시간을 놓쳤더라도 즐거움은 계속 이어진다.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12시에 회전목마 앞에서는 한복을 입은 캐릭터 및 연기자들과 함께하는 ‘스마일 위드 프렌즈’ 포토타임이 열린다. 오후 4시에는 어드벤처 곳곳에서 연기자들과 함께 직접 전통 놀이를 즐기는 ‘플레이 위드 프렌즈’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캐치! 티니핑’ 퍼레이드와 포토타임이 있어 가족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전통문화의 깊이를 느끼고 싶다면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이 최적의 코스다. 투호·윷점보기·버나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은 물론 전통 방식으로 새해 복을 기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려실 원덕문에서는 액막이 명태를 직접 제작하는 ‘복 내려온다’ 체험이, 삼국홀에서는 쌀과 검은 콩 등 의미 있는 곡식을 복주머니에 담는 ‘복을 가득 담으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권지예 기자 2026.02.11 07:00
드라마

“이제 봄이야”…한지민·김민주→박성훈·박진영, 로맨스 드라마 풍년 [IS포커스]

입춘은 지났지만 강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안방극장에 온기를 불어넣을 로맨스 드라마가 찾아온다. 풋풋한 청춘 로맨스부터 현실에 맞닿은 진득한 로맨스까지 각양각색 매력으로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가장 먼저 공개되는 건 오는 20일 첫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다. 매일을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와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가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로맨스로 배우 이성경, 채종협이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성경은 극중 국내 최고 하이엔드 패션 하우스의 수석 디자이너 송하란 역을 맡았다. 겉은 완벽해 보이지만 깊은 과거의 상처로 두려움을 가진 인물이다. 채종협은 애니메이터 선우찬으로 분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졌지만 송하란과 마찬가지로 이면에 아픈 기억을 가진 인물이다.한 프로젝트로 엮이며 만나게 되는 두 사람은 사실 각자가 어둠 속에 있었던 7년 전 이미 인연을 맺은 사이다. 두 사람의 과거와, 이것이 현재와 맞물리면서 전개되는 서사가 시청자의 궁금증과 흥미를 자극한다. ‘역도요정 김복주’, ‘낭만닥터 김사부’ 등 굵직한 히트작을 보유한 이성경과 ‘우연일까?’, 일본 드라마 ‘아이 러브 유’로 로맨스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낸 채종협의 신선한 조합도 기대 포인트다. 이어 JTBC 올해 첫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시청자를 만난다. 사랑을 결심한 30대 여자 이의영이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는 이야기로,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원작의 인지도와 더불어 지난해 SBS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의 주역 한지민을 앞세운 만큼 흥행 잠재력을 갖춘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의영 역을 맡은 한지민은 박성훈(송태섭 역), 이기택(신지수 역)과 다른 텐션의 케미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작품은 정직하고 차분한 송태섭과 자유분방하고 거친 신지수,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할지, 지극히 현실적이고 어려운 고민에 빠진 이의영의 서사를 유쾌하게 그려냈다는 귀띔이다. 제작진은 “일에 치여 사랑을 미뤄온 현대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현실적인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마지막 주자는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이다.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한다. 남녀 주인공으로는 지난해 ‘미지의 서울’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 박진영과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으로 연기력 인정받은 김민주가 낙점됐다.박진영은 지하철 기관사 연태서 역을, 김민주는 호텔리어를 거쳐 서울 구옥스테이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모은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19살 시절의 풋풋한 시기부터 10여년 후 30대가 된 모습까지 폭넓은 시기를 연기하며 청춘의 다양한 감정선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청춘 드라마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이 연출해 더욱 완성도 높은 감성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0 05:45
드라마

‘우주를 줄게’ 박서함, 능력·비주얼 다 갖췄다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박서함의 설렘 유발 첫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를 함께 키우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박서함은 우현진(노정의)의 첫사랑이자, 완벽한 비주얼과 능력치를 모두 갖춘 식품회사 팀장 ‘박윤성’ 역을 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우주를 줄게’ 2회에서 첫 등장한 박서함은 박윤성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박윤성은 신제품 출시 평가회에서 “기획은 머리로 해도 설득은 몸으로 해야 잘 먹힌다.”며 팀을 대표해 직접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임원진에게 요리를 대접하며 자연스럽게 생산라인 확대와 신규 프로젝트 컨펌을 끌어내, 요리가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닌 철저한 계산과 전략임을 보여줬다. 또한 신입사원 지원자 명단에서 우현진의 이력서를 발견하고 대학 시절 현진과의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에서는, 미묘한 온도 차를 담은 표정 연기로 윤성과 현진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와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에서 정천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과 묵직한 감정 표현으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던 박서함이, 전작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한편 tvN ‘우주를 줄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6 11:34
뮤직

박재정, 엔믹스 설윤 듀엣곡 25일 발표…전역 후 첫 컴백

가수 박재정과 엔믹스 설윤이 듀엣곡으로 만났다. 2023년 ‘헤어지자 말해요’로 정통 발라드의 한 획을 그은 박재정이 오는 25일 엔믹스 설윤과 함께한 듀엣곡 ‘지금 이대로만’을 발매하며 군 전역 후 첫 컴백을 한다. 박재정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에 따르면 ‘지금 이대로만’은 박재정이 지난해 군 복무 중 휴가 기간에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처음 곡을 구상할 때부터 여성 아티스트와의 듀엣을 염두에 두고 작업한 노래다. 이후 곡과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던 중, 설윤이 방송에서 ‘헤어지자 말해요’를 커버한 것을 접하고 깊은 인상을 받아 협업을 제안했고, 이를 계기로 이번 듀엣이 성사됐다.박재정은 설윤의 녹음 디렉팅에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감탄을 아끼지 않았으며, 설윤의 보컬에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지금 이대로만’은 정통적 기법으로 접근한 팝 발라드 트랙으로, 두 아티스트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하는 가창력, 여기에 화려한 오케스트라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요즘 보기 드문 정통 남녀 듀엣곡의 매력을 선사한다. ‘헤어지자 말해요’를 만들었던 박재정·박현중 콤비가 만들어 낸 곡으로, ‘지금 느끼고 있는 이 이별의 아픔마저, 사실 아주 오랫동안 가끔씩 잊히지 않고 남아있었으면 한다’는 진솔한 가사로 곡의 감정을 한층 극대화하며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박재정과 설윤이 함께한 ‘지금 이대로만’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6 08:06
예능

자취 20년차 한경록, ‘나혼산’ 출격…개성 가득 하우스 공개

나 혼자 산다’에 한국 인디록의 전설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출격한다. 20년간 살았던 홍대를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자발적 유배(?)’ 중이라는 그는 알록달록한 개성으로 꽉 찬 ‘NEW 캡틴록 하우스’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크라잉넛’의 ‘캡틴록’ 한경록의 일상이 공개된다.‘크라잉넛’은 한국 인디록의 역사이자 전설로, ‘밤이 깊었네’, ‘말 달리자’, ‘명동콜링’ 등 남녀노소, 세대 불문 모두가 좋아하는 명곡들을 탄생시킨 밴드다.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이자 작사·작곡까지 섭렵하며 그야말로 무대 위를 달리는 ‘캡틴록’ 한경록의 일상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한경록은 얼마 전, 20년을 살았던 홍대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자발적 유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홍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인 그가 왜 홍대를 벗어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취 20년 차 한경록의 개성과 취향이 묻어나는 ‘NEW 캡틴록 하우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록달록한 인테리어 가구부터 집안 곳곳을 밝히는 화려한 조명들, 초록빛 식물들과 따뜻한 채광까지 마치 인테리어 잡지에 나올 법한 색 조합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인테리어의 50% 이상은 빛”이라며 그만의 인테리어 철학을 공개하기도 한다.한편, 한경록의 반전 일상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무대 위의 자유로운 영혼인 그는 일상에서는 ‘아침형 인간’으로, 감성 충만한 모닝 루틴을 보여준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 햇살 아래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직접 내린 커피로 아침을 깨우며, 식물과 꽃을 관리하며 혼자만의 ‘낭만’을 즐긴다. 또한 한경록은 광합성을 하며 떠오른 영감으로 음악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이어 한경록은 다양한 배달 음식의 놀라운 변신을 보여준다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는 “나한테 대접해 주고 싶다”라며 정성스레 차린 ‘경록 한 상’에는 어떤 메뉴들이 오를지 궁금증을 더한다.‘크라잉넛’의 ‘캡틴록’ 한경록의 반전 넘치는 일상은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5 10:05
연예일반

청춘 청량 응원송…데이브레이크, 오늘(5일) ‘우주를 줄게’ OST 발매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청춘을 응원한다.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극본 수진·신이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 OST Part.1 'Shine On Me'를 발매한다.지난 4일 첫 방송된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관계로 시작한 사돈남녀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형과 언니를 잃은 뒤, 20개월 조카 '우주'의 보호자가 되며 뜻하지 않은 동거와 공동 육아를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데이브레이크가 부른 'Shine On Me'는 로맨틱한 청춘의 순간들을 밝고 경쾌한 밴드 사운드로 담아낸 곡으로, 산뜻한 디스코 리듬과 맑은 멜로디가 어우러진 Pop-Rock 스타일이다.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을 부드럽게 따라가며 일상의 설렘과 온기를 자연스럽게 리스너들에게 전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OST는 드라마 음악감독 개미와 오랜 호흡을 맞춰온 이준화가 참여해 완성했으며, 보컬 이원석을 비롯한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이 직접 연주에 참여해 특유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를 더했다.데이브레이크는 그간 tvN '태풍상사', JTBC '최강야구' 등 드라마와 예능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음악성을 입증한 만큼, 'Shine On Me'를 통해서도 데이브레이크만의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드라마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할 전망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5 08:31
IT

"용하다. 용해" 구글 제미나이, 신년 운세 타고 네이버 위협

“구글 제미나이 용하더라. 재미로 신년 운세 봤다가 30분을 붙잡고 있었다.”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제미나이에 결혼 운을 물어봤다가 깜짝 놀랐다. 제미나이로부터 ‘이른 나이에 배우자를 만나면 외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만혼(늦은 결혼)해야 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기 때문이다.A씨는 “직장 운도 그렇고 현재 상황을 높은 정확도로 맞혔다”며 “네이버도 비슷한 답을 내놓긴 했는데 제미나이는 계속 질문을 할 수 있어 유용했다”고 말했다.유튜브 천하도 흔든 AI이처럼 ‘신년 운세는 챗GPT가 아닌 제미나이로 봐야 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연말연시 제미나이를 찾는 손길이 이어졌다.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가 10~50대 전국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보면 ‘제미나이를 써봤다’고 답한 비중은 2025년 3월 9.5%에서 12월 28.9%로 3배가량 뛰었다. 같은 기간 챗GPT는 39.6%에서 54.5%로 상승해 과반을 넘어섰다.생성형 AI는 국내 검색 시장도 흔들었다. 최대 포털 네이버의 이용률은 85.3%에서 81.6%로 주춤했고, 카카오톡도 45.2%에서 34.1%로 주저앉았다. 특히 영상·이미지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세대 사이에서 포털을 대신해 검색이 활발히 이뤄지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도 하락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최근 주 이용 검색 서비스 1순위를 살펴보니 네이버가 선두를 지킨 가운데 유튜브는 2위에서 3위로, 인스타그램은 4위에서 5위로 하락했다. 챗GPT는 6위에서 4위로, 제미나이는 11위에서 6위로 껑충 뛰었다. 구글 검색도 제미나이를 녹인 덕에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검색 시 AI를 활용하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AI 검색은 대화를 주고받는 간편한 사용성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호응을 얻었다. 챗GPT의 경우 40대 이용률이 29.1%로 20대(28.2%)를 넘어섰고, 50대도 10명 중 1~2명은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오픈서베이는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해도 일반 검색으로 이탈하는 대신 AI 생태계 안에서 해결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AI 브리핑’ 효과 본 네이버AI 검색을 가장 적극적으로 쓰는 연령대는 30대(35.9%)였다.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직장인 수요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AI 협업 툴 노션이 AI 사용 경험이 있는 한국 직장인·프리랜서 480명에게 물었더니, 10명 중 6명(61.5%)은 업무를 볼 때 AI 도구를 활용하고 있었다. 일상 보조(46.7%)·학습 및 자기 계발(33.5%)·여가 및 취미(33.1%) 영역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이처럼 구글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차세대 AI 모델 ‘제미나이 3’를 앞세워 라이벌 챗GPT는 물론 국내 포털 시장까지 위협하고 있다.이에 네이버도 200개 이상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에 AI를 접목하는 ‘온서비스 AI’를 핵심 방향성으로 설정하고 기능 고도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쇼핑 AI가 맞춤형으로 제품을 추천하거나 맛집과 같은 다양한 장소 정보를 알아서 노출하는 ‘AI 브리핑’이 대표적이다. AI 브리핑 출시와 맞물려 네이버의 2025년 검색 점유율은 웹 분석 서비스 인터넷트렌드 기준 3년 만에 60%를 돌파했다.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AI 브리핑 비율이 증가하고 있고, AI 기반으로 광고지면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어 검색 사용량 감소 우려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락을 멈추고 상승 반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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