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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김혜준X오나라, 모녀의 과거 밝혀진다

'십시일반' 김혜준과 오나라의 과거가 밝혀진다. MBC 수목극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유산을 둘러싼 가족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담은 블랙 코미디 추리극이다. 인간의 탐욕을 비트는 위트있는 코미디와 범인을 추리하는 스릴있는 전개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십시일반'의 시작은 화가 남문철(인호)의 생일 파티였다. 유명 화가인 남문철이 유언장 공개를 앞두고 자신의 생일 파티에 모든 가족을 불러 모은 것. 이에 20년 전 화가의 내연녀였던 오나라(지혜)와 남문철과 오나라 사이의 딸 김혜준(빛나)도 저택에 도착했다. 그러나 김혜준은 친아버지의 집임에도 불구하고 저택을 불편하게 여겼다. 혼자 있을 때는 과거의 기억으로 추측되는 환영에 괴로워하기도 했다. 이에 어린 시절 김혜준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십시일반' 제작진이 5회 방송을 앞두고 김혜준과 오나라의 과거를 담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김혜준과 젊은 오나라가 담겨있다. 오나라는 어린 김혜준에게 다정하게 인형을 건네고, 새끼손가락을 들어 무언가 약속한다. 이어 앞서 다정한 표정과 달리 수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김혜준을 바라보는 오나라가 연달아 포착돼 호기심이 치솟는다. 이와 관련 '십시일반' 제작진은 "5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빛나와 지혜의 과거가 공개된다. 드라마는 화가의 죽음부터 보여주지만, 이들 가족의 이야기는 훨씬 예전부터 시작된 것이다. 이에 이들의 과거가 현재의 사건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해하며 본 방송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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