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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대중 전 대통령 생애,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된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을 본격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된다. 김대중 대통령 다큐멘터리 제작위원회는 "김대중평화센터는 영화제작사 명필름과 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본격적인 다큐멘터리 제작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김대중 대통령 다큐멘터리 제작위원회는 김성재 전 문화관광부장관(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을 대표 제작위원으로 위촉하고, 정진백 김대중추모사업회장을 상임 집행위원으로 위촉했다. 제작위원은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을 비롯하여 최용준(천재교육 고문), 김명자(전 환경부장관), 백낙청(전 서울대 명예교수), 박승(전 한국은행 총재), 임동원(전 통일부장관), 이종찬(전 국정원장), 손숙(연극인), 정지영(영화감독) 등 사회 저명 인사들로 구성되었으며 영화의 제작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대중 대통령 다큐멘터리 영화는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한반도 통일을 위해 헌신한 드라마틱한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를 '민주주의자 김대중'과 '평화주의자 김대중' 등 두 편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민주주의자 김대중'은 1997년 수평적 정권교체까지의 고난과 감동을 담을 예정이고, '평화주의자 김대중'은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으로 이끈 극적인 과정을 담아낸다. 두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는 2022년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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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KBS '2021 평화음악회' 단독 MC 발탁…13일 생방송

배우 이민정이 평화와 화합의 메신저로 나선다. 이민정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제작 지원하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김대중 이희호 기념사업회가 지원하는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 기념 KBS '2021 평화음악회-마음, 잇다' 단독 MC로 발탁됐다. '평화음악회'는 한반도 평화를 향한 위대한 여정과 발자취를 돌아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션과 배우들이 참여한 미니 다큐멘터리 및 다채로운 음악쇼를 선보인다. 앞서 강원 지역 산불 피해 아동들을 위한 기부, 취약 계층 여성을 위한 캠페인 등 여러 의미 있는 나눔에 꾸준히 동참해 온 이민정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평화음악회'의 취지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이민정은 최근 tvN '업글인간'으로 데뷔 후 첫 고정 MC를 맡았다. 뛰어난 입담과 공감 능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C로서의 자질까지 인정받은 만큼 약 80분간 펼쳐질 생방송을 더욱 매끄럽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2021 평화음악회-마음, 잇다'는 13일 일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간 KBS 1TV에서 생방송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공연으로 이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2021.06.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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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8.15 광복 75주년 특집 콘서트 MC 발탁

배우 박성웅이 8.15 광복 75주년 특집 콘서트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 MC로 발탁됐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오는 13일 무관중 녹화로 진행되며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약 85분간 KBS 1TV에서 방영된다. 박성웅은 단독 MC로 무대에 선다.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는 수많은 차별과 모진 고난을 이겨내면서도 일본 땅에서 100년이 넘도록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재일동포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특별한 콘서트다. 8.15 광복절 방송에 걸맞은 웅장한 세트 구현을 통해 다양한 테마 연출을 준비 중이며 다큐적 영상구성과 프리젠트, 대규모 무대로 입체감 있게 재일동포를 조명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성웅은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 MC로 나서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콘서트를 이끌 계획이다. 특히 지난 6월 KBS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길을 걷다'에 프리젠터로 출연했던 박성웅은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성웅은 “의미 깊은 행사에 진행자로 나서게 돼 기대가 크다. 제작진이 준비한 메시지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8월 15일, TV를 통해 집에서 안전하게 시청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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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김호중·박성웅 등 오늘(14일)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평화음악회' 총출동

남북을 넘어 전 세계의 화합과 소통을 기원한다. 경기도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길을 걷다'가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개최된다. '평화음악회'는 분단 55년 만에 성사된 남북 정상의 첫 만남으로 6·15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한 지 올해 2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문화교류와 화합이 어우러진 장을 펼친다. 공연은 단독 MC를 맡은 배우 박하선의 진행 아래 '평화의 시작과 도약', '대한민국 분단의 아픔',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평화의 시대' 등 4개의 테마 무대로 꾸며진다. 대중가요부터 힙합, 록, 발라드,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최정상의 아티스트들도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총출동한다. '포크송의 대모' 양희은을 시작으로 '국민 밴드' YB, '천상의 목소리' 소유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숱한 히트곡을 보유한 명실상부 국내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명품 보컬' SG워너비 김진호, '국악계의 보석' 송소희, '감성 보컬리스트' 백아연, '미스터트롯' 출연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호중, '팬텀싱어 시즌2'에서 우승한 국내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완성형 아티스트돌' AB6IX 등이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친다. 또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위기인 상황에서 바이러스 전쟁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관계부처 공무원,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전 국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배우 박성웅과 김새론이 프리젠터로 나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며 뜻깊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길을 걷다'는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90분간 KBS 1TV에서 생방송되며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4 10:56
연예

'불후' 포레스텔라, 김광석 '이등병의 편지'로 최종 우승

포레스텔라가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특집-평화가 온다'에는 하동균 알리 송소희 포레스텔라 K타이거즈제로 퍼플레인이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주자로 알리가 나섰다. 알리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했다. K타이거즈 제로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를 선곡했다. 태권도 유단자들이 꾸민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국악소녀 송소희는 쟈니 리의 '사노라면'을 불렀고, 하동균은 강산에의 '라구요'를 부르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퍼플레인은 조용필의 '친구여'를 재해석한 무대로 울림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포레스텔라는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를 불렀다. 다양한 감정을 보이스로 표현하며 극찬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최종 우승은 포레스텔라가 차지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6.13 20:10
연예

박하선,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평화음악회' MC 발탁

배우 박하선이 6·15 남북 공동선언 20주년 '평화음악회' 단독 MC로 발탁됐다. 박하선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길을 걷다' MC로 무대에 오른다. 경기도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평화음악회'는 분단 55년 만에 성사된 남북 정상의 첫 만남으로 6·15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한 지 올해 2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평화의 길에 관한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전 국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지난해 'FM영화음악 박하선입니다'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준 박하선은 '평화음악회'의 뜻깊은 의미에 동참해 특유의 차분한 모습으로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발휘할 예정이다. '평화음악회'는 14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90분간 KBS 1TV에서 생방송 되며 무관중 공연으로 이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키이스트 2020.06.09 08:06
경제

신은미, 오늘 오전 검찰 출석... 검찰 출국정지 기한 이전 강제출국 방침

검찰이 ‘종북콘서트’ 논란에 휩싸인 재미동포 신은미씨(54)를 강제 출국시킬 것으로 보인다.'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재미교포 신은미씨가 7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이날 오전 신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신씨는 지난해 11월 조계사 경내에서 열린 에서 북한 체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발언했다고 주장하는 보수단체로부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이날 오전 9시55분쯤 검찰에 출석한 신은미씨는 조사 전 취재진에 “마녀사냥식 종북몰이를 당한 피해자”라며 “남북이 서로 신뢰를 회복하고 살아야 한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것이 국가 공공안전에 해를 끼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검찰은 경찰의 수사를 기반으로 신씨가 실제로 토크콘서트에서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사실이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라 밝혔다. 한편 신씨는 지난해 11월~12월 서울, 대구, 부산 등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북한체제를 옹호하고 미화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세 차례 경찰에 의해 소환조사를 받았다. 신은미씨는 당초 지난달 12일 미국으로 출국할 계획이었으나 경찰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아 하루 전날인 11일 출국정지됐다. 경찰은 오는 10일 출국정지 기간이 만료되는 점을 고려해 지난 5일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신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신은미씨를 상대로 발언 내용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출국정지 기한인 9일 이전에 신씨를 강제 출국시킬 방침이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국가보안법이나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한 외국인은 강제퇴거시킬 수 있다. 강제 출국당하면 5년간 입국이 금지된다. 한편 경찰은 신씨와 함께 고발된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41)에 대해서는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황씨는 콘서트 외에 인터넷 방송인 에서 북한체제를 찬양·고무한 혐의, 정부가 이적단체로 규정한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에서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은미 검찰 출석'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중앙포토DB]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2015.01.07 18:45
경제

'종북 논란' 신은미, 검찰 출석해 "마녀사냥 피해자" 주장... 강제출국 될 듯

검찰이 ‘종북콘서트’ 논란에 휩싸인 재미동포 신은미씨(54)를 강제 출국시킬 것으로 보인다.'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재미교포 신은미씨가 7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이날 오전 신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신씨는 지난해 11월 조계사 경내에서 열린 에서 북한 체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발언했다고 주장하는 보수단체로부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이날 오전 9시55분쯤 검찰에 출석한 신은미씨는 조사 전 취재진에 “마녀사냥식 종북몰이를 당한 피해자”라며 “남북이 서로 신뢰를 회복하고 살아야 한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것이 국가 공공안전에 해를 끼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검찰은 경찰의 수사를 기반으로 신씨가 실제로 토크콘서트에서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사실이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라 밝혔다. 한편 신씨는 지난해 11월~12월 서울, 대구, 부산 등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북한체제를 옹호하고 미화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세 차례 경찰에 의해 소환조사를 받았다. 신은미씨는 당초 지난달 12일 미국으로 출국할 계획이었으나 경찰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아 하루 전날인 11일 출국정지됐다. 경찰은 오는 10일 출국정지 기간이 만료되는 점을 고려해 지난 5일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신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신은미씨를 상대로 발언 내용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출국정지 기한인 9일 이전에 신씨를 강제 출국시킬 방침이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국가보안법이나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한 외국인은 강제퇴거시킬 수 있다. 강제 출국당하면 5년간 입국이 금지된다. 한편 경찰은 신씨와 함께 고발된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41)에 대해서는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황씨는 콘서트 외에 인터넷 방송인 에서 북한체제를 찬양·고무한 혐의, 정부가 이적단체로 규정한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에서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은미 검찰 출석'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중앙포토DB]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신은미 검찰 출석' 2015.01.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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