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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금기의공론화 #사회축소판 #色다른서바이벌 ‘더 커뮤니티’ 관전 포인트3

국내 최초 이념 서바이벌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이하 ‘더 커뮤니티’)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서막을 열었다.26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더 커뮤니티’가 정치, 젠더, 계급, 개방성에 각자의 이념을 표한 12인이 한데 모여 펼치는 신개념 서바이벌에 몰입을 유발하는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사회의 금기? 공론화를 통한 건강한 토론!'더 커뮤니티'는 그동안 사회에서 터부시된 민감한 주제들을 수면 위로 끄집어 내 공론화한다. 단순히 자극을 좇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한 토론을 통해 한 발 더 나아갈 우리 사회를 위해서다. 온라인의 익명 공간에 숨어 상대를 힐난하는 비생산적인 혐오가 아닌, 오프라인에서 마주하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언어로써 주고받는 방식과 과정을 통해서다. 또한 '국내 여성 1호 대통령 경호관' 출신이자 '사이렌: 불의 섬'에서 경호팀 리더를 맡았던 이수련, 영화 및 드라마 리뷰 유튜버 이승국, 남성잡지 맥심 모델 김나정, 여성단체 활동 이력이 있는 하미나 작가, 그리고 '피의 게임2'에서 활약한 래퍼 윤비 등 참가자 12인의 면면도 흥미를 더한다.#생소한 문과 서바이벌? 현실 사회의 축소판!‘더 커뮤니티’는 일종의 사회적 실험이다. 12명의 출연자가 9일간 합숙하며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할 뿐 아니라 그에 필요한 리더 선출을 비롯해 공금 축적 및 사용, 노동과 부의 분배, 그리고 공동체의 와해를 꾀하는 불순분자 등 우리가 흔히 겪어왔던 현실 사회의 축소판을 떠올리게 한다. 온라인 채팅에서 밤새 설전을 벌이고 다시 만난 오프라인에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행동하는 이중적 면모도 존재한다. 투표로 선출되는 리더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권력자로 거듭나는데 이를 위해 자신을 숨기거나 드러내 누군가와 공조하거나 대립한다. 종종 인문사회적 지식을 요하는 게임들은 경험한 적 없는 '문과 서바이벌'의 묘미로 신선한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다.#웨이브라 가능! 전혀 색다른 서바이벌웨이브는 꾸준히 차별화된 소재를 다루며 경쟁력을 쌓아왔다. 성소자를 주제로 한 ‘메리퀴어’와 ‘남의 연애’, 사회에서 쉬쉬하는 타투를 주요한 소재로 차용한 ‘타투이스트’, 범죄자를 낱낱이 해부한 ‘악인취재기’ 등 기존 방송에서 다루기 힘든 참신한 기획들을 연달아 론칭한 것. 소재뿐만 아니라 서바이벌 예능 강자의 면모도 함께 축적했다. ‘버튼 게임’,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등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피의 게임’ 시리즈로 OTT만 가능한 표현과 수위를 넘나들며 극한의 생존 게임을 펼치며 다양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렇듯 흥미롭고 강렬한 콘텐츠로 서바이벌 강자로 자리매김한 웨이브는 2024년 첫 번째 오리지널로 국내 최초 이념 서바이벌 ‘더 커뮤니티’를 오픈한다.‘더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의 신념 코드와 점수를 최대한 숨기고 게임에 참여해 공동체의 상금을 적립해야 한다. 보다 많은 상금을 얻기 위해 출연자 간 협업이 필수라는 점은 기존 서바이벌들과 차별화된 포인트. 지금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이념 서바이벌 웨이브 오리지널 ‘더 커뮤니티’는 26일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4 10:07
보도자료

머슬매니아 우승자 출신 정채아, 팬더TV BJ로 변신… ‘BJ정채아’로 활동

머슬매니아 1위 출신 정채아가 ㈜더블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팬더TV'를 통해 BJ로 활동한다. 정채아는 지난 2019년 핀인터내셔날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커머셜모델과 미즈비키니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같은 해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9월호 韓-美 동시 커버걸로 발탁된 정채아는 단백질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의 식사대용쉐이크 ‘큐밀’ 모델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팬더TV BJ로 변신한 정채아는 ‘BJ정채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팬더TV 관계자는 “팬더TV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는 정채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몸매 관리 비법부터 진솔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소통 방송을 진행할 BJ정채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팬더TV는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실시간 라이브방송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누구나 라이브 방송 진행자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팬더TV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채아 닉네임 ‘BJ정채아’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16 07:57
예능

'진격의 할매' 함소원 "둘째 임신했지만 스트레스로 유산"

배우 함소원이 조작 논란 후 첫 복귀에 나서 자연 임신으로 둘째를 얻었지만 유산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S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는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안타깝고 눈물 가득한 사연자들과 만나 마음 한켠이 시큰거리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은 한 청년이 등장했다. 그는 "여자 친구가 집에 놀러 왔을 때 전신 탈의를 하지 않으면 힘들다"라고 고민을 전했다. 알고 보니 사연자는 자신의 공간과 자신의 신체에 닿는 물건이 깨끗해야만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고 있었다. 나문희는 "조선 시대 영조도 결벽증이 심했다. 불길한 이야기를 들으면 양치질과 귀 청소까지 했다고 한다. 결벽증은 어느 시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성향이다"라고 위로했다. 박정수도 "꼭 고쳐야 한다는 강박보다는 조금씩 천천히 나아지는 것을 목표로 해라"라며 사연자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어 레이싱 모델 및 남성잡지 모델로 활약하며 업계 톱을 찍고 있는 민한나가 찾아와 "치매 증상 때문에 소중한 기억이 자꾸 삭제된다"라는 뜻밖의 고민을 밝혔다. 민한나는 젊은 나이에도 수면제 부작용에 의해 기억을 잃기 시작했고, 항불안제와 안정제까지 함께 먹고 있는 사실을 전했다. 그녀는 반려군 장군이를 떠나보내는 과정에서 트라우마가 생겨 수면제를 먹기 시작했다. 또 강인했던 어머니가 펫로스 증후군으로 무너진 모습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 국민할매 트리오는 조용히 민한나의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했고, 민한나는 "털어놓으니 오히려 후련하다"라며 편한 마음으로 돌아갔다. 함소원과 시어머니 마마가 함께 등장해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함소원은 "아이를 잃고 남편이 임신 이야기도 꺼내지 못하게 한다"라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둘째를 오래 기다렸던 함소원은 자연 임신에 성공했지만, 여러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결국 유산했다. 할매들 앞으로 소환된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유산한 후 아내의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아내를 보호해주고 싶다"라며 임신을 반대하는 속마음을 밝혔다. 설득해도 아내의 건강을 걱정하며 임신을 반대하던 진화는 "아내가 임신했을 때 예민해진다"라는 뜻밖의 고백을 털어놓았다. 함소원이 진화를 타박하며 부부싸움이 발발했다. 육아 스트레스로 힘들었다는 진화의 이야기에 김영옥은 "연상이라고 너무 이래라저래라 하면 안 된다"라며 충고했다. 좋은 한때라며 두 사람을 흡족하게 바라보던 나문희도 "말을 줄이고 남편이 원하는 대로 해"라며 남편 진화의 편을 들었다. 하지만 다시금 김영옥은 "남편이 받는 스트레스는 아내에 비하면 사소한 고통일 뿐이다"라며 감수하라고 덧붙였고, 박정수는 "임신을 하면 아내가 너무 행복해하니, 혹시라도 자연 임신에 성공한다면 많이 도와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할매들의 진심어린 조언에 진화도 함소원의 마음을 더 들여다보게 됐고, 함소원과 진화는 국민할매에게 감사하며 고민을 해결했다. 마지막으로 결혼을 약속했던 유명 배우가 알고 보니 '사칭범'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힌 사연자가 등장했다. 유명 배우의 팬이었던 사연자는 3일간 100통이 넘는 메일을 주고받으며 그 배우의 글과 문체, 습관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칭범을 배우라고 믿게 됐다. 마음을 주고받던 사연자는 사칭범의 말에 넘어가 4700만 원을 그에게 보냈다.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사연자는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용기를 냈다. 김영옥은 "사기꾼이 맘먹고 덤비면 재간이 없다"라며 스스로를 그만 자책하라고 위로했다. 박정수는 "마음고생으로 더 큰 병이 생기지 않은 것만 해도 천만다행"이라며 씩씩하게 고난을 이겨내길 응원했다. MZ세대의 취향저격 매운맛 '할매니얼' 토크를 선보이고 있는 '진격의 할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채널S에서 방송된다. 채널S는 SK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5 09:57
연예

남성잡지 女모델 '바티칸 킹덤'과 한 호텔…마약 혐의 재판섰다

남성잡지 출신 유명 여성 모델이 마약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부장 천기홍)는 지난달 15일 모델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A씨에 대해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 소재 한 호텔에서 마약류 ‘케타민’을 불법 투약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진행한 뒤 그를 재판에 넘겼다. A씨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입장이다. 지난 21일 열린 첫 재판에서 A씨 측은 케타민을 소지·투약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사기관의 마약류 반응 검사 결과 ‘음성’ 통보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A씨는 당시 호텔에서 모델 동료 B씨와 지인들과 함께 있었고, 양성 반응이 나온 B씨가 자신을 끌어들인 뒤 수사기관의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머니투데이에 밝혔다. 당시 A씨와 함께 있었던 지인 중에는 해외에서 밀반입한 마약을 텔레그램 메신저를 활용해 국내에 공급한 마약공급 총책 일명 ‘바티칸 킹덤’ 이모씨도 포함됐다고 한다. 이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지난 9월 1심에서 징역 10년 및 추징금 6억6700만원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적법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했고, 부당행위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나운채·김민중 기자 na.unchae@joongang.co.kr 2021.12.31 07:45
연예

"저 페미 극도로 싫어합니다" 글 올린 女모델, 무슨 일?

모델 겸 유튜버인 쏘블리(본명 이소영)이 개인 SNS에 ‘오조오억’이라는 단어를 썼다가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페미니스트’라며 비난을 받았다. 결국 이소영은 사과문을 올리고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비난은 끊이지 않고 있다.쏘블리는 지난 1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올리고 “사진 오조오억개 남음. 언제 다 풀지. 나의 레드(빨간) 손톱이 한몫한 예쁜 사진”이라고 적었다.그런데 이 중 ‘오조오억’이라는 단어가 문제가 됐다. 오조오억은 ‘아주 많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말인데, 이에 대해 남성 회원 중심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일부 네티즌은 “남혐 단어”라고 주장하며 이 단어를 사용하는 연예인, 운동선수 등을 비난하고 있다. 최근에는 SNS에서 이 단어를 사용했던 양궁 국가대표인 안산 선수에 대해서도 일부 네티즌이 “페미니스트다” “남혐 단어를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비난한 바 있다. [쏘블리 인스타그램 캡처] 논란이 불거지자 쏘블리는 해당 게시물에서 ‘사진 오조오억개 남음’이라는 문구를 삭제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조오억개는 사진이 셀 수 없이 많다는 의미로 4~5년 전부터 유행어처럼 썼던 단어다. 댓글에서 그쪽이시냐면서 말 같지도 않은 꼬투리 잡는 인간들 때문에 짜증 나서 글 수정했다”며 “아니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생각이 있으면 꼬투리 잡을 걸 잡아라. 그리고 글 올린 인간아 내리세요, 없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에 대해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며 비판한 게시글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쏘블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접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판 공세를 이어갔다. 이들은 “4~5년 전부터 오조오억이라는 단어가 유행한 건 맞지만, 여초 사이트 외에 쓰는 건 보지 못했다”라고 주장하며 쏘블리를 계속 비판했다. [쏘블리 인스타그램 캡처] 논란이 계속되자 쏘블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시했다. 쏘블리는 “이번 게시글로 마음 상하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4~5년 전쯤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오조오억이라는 단어를 접하게 됐고 ‘셀 수 없이 많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유행어라고만 알고 몇 번 사용했다”며 “처음엔 억울하고 너무 화가 나는 마음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정적으로 글을 올렸다”고 언급했다.그는 “저는 그쪽 커뮤니티와 일절 관련이 없고 오히려 SNS에서 그 분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아 왔다”며 “많은 관심을 받는 직업인만큼 좀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문제가 될 수 있는 표현을 더 알아보지 않고 게시하는 것을 큰 문제로 생각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감정적으로 미숙한 행동을 한 점에 대해 큰 책임을 느끼고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앞으로 인터넷 유행어에 대한 접근을 더 조심스럽게 하겠다. 마지막으로 또 한 번 사과드리며, 다신 이런 일 없도록 정말 조심하겠다”고 말했다.쏘블리의 사과문이 게시된 후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쏘블리를 응원하는 네티즌은 “상심하지 마라. 나도 일반 유행어로 알고 있었다. 힘내라” “고작 단어 하나로 난리가 나는 사회가 됐나. 너무 피곤하다” “무슨 단어 하나로 페미라고 하나. 별것도아닌 거로 물어뜯는 악플러들 신경 쓰지 마라” “오조오억은 ‘100점 만점에 오조오억점’이라는 뜻이다. 아이돌 칭찬하는 글로 나온 단어인데 대체 뭘 혐오한다는 거냐”는 의견을 나타냈다. [쏘블리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만 여전히 비판을 이어가는 네티즌도 있다. 이들은 “남성잡지 모델이면서, 잘못된 단어를 써 놓고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한 것 같다. 적반하장이다” “인종차별적인 말을 써서 차별적인 말 쓰지 말라고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했는데 ‘난 그런 의미로 쓴 게 아닌데 왜 그리 화내세요? 제가 무슨 잘못 말했나요?’라고 한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라고 주장했다. 비판이 계속되자 쏘블리는 재차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게시해 “페미 아니고 페미 정말 극도로 싫어한다. 페미, 메갈 상종도 안 하고 앞으로도 단연코 그럴 일은 없다”며 “이번 논란과 관련 없는 가족을 들먹이는 댓글 등은 선처 없이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2021.10.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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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맥심 모델 이아영, "처음부터 오빠가 좋았다" 추성연에 직진

돌싱글즈’ 이아영이 ‘남성지 모델’이란 타이틀에 대한 속내를 솔직히 고백한다.이아영은 MBN ‘돌싱글즈’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 빌리지’를 찾은 돌싱남녀의 일원으로 출연, 첫 만남부터 발랄한 성격과 솔직한 말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남성잡지 ‘맥심’ 모델이라는 직업과 비양육 중인 딸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화제의 인물로 등극하는가 하면, 추성연을 사이에 둔 배수진과의 은근한 신경전에서 1:1 데이트권을 먼저 따내는 과감한 행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이와 관련 8월 1일(일) 방송되는 ‘돌싱글즈’ 4회에서는 이아영과 추성연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 단둘이 차를 타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던 중 이아영은 “처음엔 직업을 오픈하길 꺼렸다”며, “이혼한 남성 잡지 모델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남자들이 나를 쉽게 보기도 했다. 몇 번의 경험으로 인해 주변에 ‘백수’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었다”는 속내를 밝힌다.직업에 관련한 이아영의 솔직한 상처 고백에 추성연은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한다”며, 깜짝 발언으로 위로를 건네 이아영을 활짝 웃게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MC들 또한 “마음이 참 따뜻하다”며 감탄한다.그런가 하면 이아영은 추성연과의 본격적인 데이트에서 “처음부터 오빠가 좋았다”는 직진 고백과 함께,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불도저’ 마음을 표현한다. 빠른 속도의 이아영과 다소 시간이 필요한 추성연의 1:1 데이트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제작진은 “현실적인 고민 끝에 아이가 있는 여성 출연진들에 대한 호감을 접었던 추성연이 이아영의 적극적인 대시로 인해 마음의 전환점을 맞는다”며, “4MC로부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극찬을 유발한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이아영을 김재열-박효정-배수진-빈하영-정윤식-최준호-추성연 등 매력만점 돌싱남녀들이 사랑 찾기에 몰입하는 ‘돌싱글즈’ 4회는 8월 1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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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오늘(11일) 첫 방송…돌싱남녀 8인→29금 직진 로맨스

“본방송 놓치면 후회합니다!”MBN의 새 연애 예능 ‘돌싱글즈’가 11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1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연출 박선혜)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 빌리지’를 찾아온 돌싱남녀 8인의 연애X동거 프로젝트를 다루는 연애 예능. 사상 최초로 일반인 이혼남녀들의 흥미진진한 러브 게임을 예고하며 관심과 기대를 끌어올린 가운데, 제작진이 ‘돌싱글즈’를 더욱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1. 통통 튀는 매력의 돌싱남녀 8인 등장… 새로운 ‘스타’의 탄생?“다들 돌싱 같지가 않아요.” 첫 만남 직후 한 출연자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말이다. 8인의 돌싱남녀들은 첫 방송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조근조근한 말투로 분위기를 휘어잡는 피아니스트 돌싱녀와 남성잡지 모델 출신의 ‘최강 비주얼’ 돌싱녀, 배우 경력이 있는 ‘아이돌 외모’ 돌싱남과 독보적인 스타일의 디자이너 돌싱남 등, 선남선녀 8인은 각자의 매력과 ‘연애 비책’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2. “이혼 후회?” vs “대리기사님과 술자리를” 돌싱들의 현실 토크8인의 출연자들이 모인 ‘돌싱 빌리지’에서는 같은 아픔을 지녔기에 공유 가능한 현실적인 토크들이 ‘해우소’처럼 쏟아져 나온다. “주변에 이혼 사실을 이야기할 때 레퍼토리가 생기더라”는 말에 ‘격공’이 이어지고, “이혼을 후회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치열한 토론이 오간다. “말할 사람이 필요해서 대리기사님께 술자리를 부탁했다”는 한 출연자의 솔직한 속내 고백에 뜨거운 위로가 이어지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나가는 모습이 유대감을 뛰어넘은 ‘감동’을 안긴다.#3. ‘29금’ 직진 로맨스의 시작, 예측불허 사랑의 향방은?누구보다 치열한 연애와 결혼 경험을 지닌 돌싱남녀 8인은 ‘돌싱 빌리지’에 입주한 직후부터 저돌적인 행보로 마음을 표현한다. “사귀기 전 어디까지 스킨십이 가능한가”는 이야기로 불을 붙이며 아슬아슬 ‘29금 토크’를 이어간 이들은 적극적인 어필과 은근한 스킨십으로 자신의 감정에 가장 솔직한 모습을 드러낸다. 첫날부터 뜨겁게 불붙은 이들의 예측불허 ‘로맨스 향방’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4.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 로맨스에 ‘감칠맛’ 더하는 공감 토크돌싱남녀 8인의 행보를 스튜디오에서 흥미롭게 지켜보는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은 이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분석하며 로맨스에 감칠맛을 더한다. 자타공인 ‘연애 전문가’ 이지혜와 ‘결혼 13년 차’ 유세윤은 탁월한 심리 분석으로 모두의 무릎을 치게 하고, 비슷한 아픔을 소유한 이혜영-정겨운은 이들의 이야기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공감의 진정성을 더한다. 남의 연애에 더욱 신난 네 MC의 귀여운 면모는 ‘덤’이다.모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이혼남녀 직진 로맨스 MBN ‘돌싱글즈’는 1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11 09:47
연예

MBN '돌싱글즈', 피아니스트→남성 잡지 모델까지..8인 8색 돌싱남녀 공개

“맞다, 여기 돌싱들 모임이었지” MBN의 새로운 연애 버라이어티 ‘돌싱글즈’가 돌싱남녀 8인의 면모를 ‘맛보기’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7월 11일(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연출 박선혜)는 ‘한 번 다녀온’ 돌싱남녀들의 연애X동거 프로젝트를 다루는 관찰 예능. 일반인 돌싱남녀 8인이 ‘돌싱 빌리지’에서 합숙 생활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매칭된 짝과 실제 동거 생활에 돌입하며 새로운 연애의 이상과 현실을 파악한다. 이와 관련 ‘돌싱글즈’가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돌싱남녀 8인의 간단한 ‘스펙’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하는 것. 먼저 ‘돌싱녀’ 4인에는 ‘반전 매력’ 피아니스트와 ‘첫인상 부자’ 뷰티 콘텐츠 크리에이터, 재기발랄한 성격의 글로벌 IT 기업 기획자, ‘돌직구 입담’의 M 남성잡지 모델이 나선다. 이들은 각기 다른 비주얼과 성격으로 매력을 무장, 돌싱남들의 치열한 ‘눈치 작전’을 유발한다. ‘돌싱남’ 4인으로는 배우 생활 이력이 있는 ‘아이돌 비주얼’ 의류 사업가를 비롯해, 매너로 무장한 공기업 직원, 러브 매치에 불을 붙이는 의료부문 전문 기업 직원, 독보적인 스타일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디자인 총괄팀장이 함께한다. 한 번 다녀왔기 때문에 더욱 잘 아는 ‘여심’을 적극 공략하며, 솔직한 사랑 찾기에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8인은 ‘사랑에 빠지세요’라는 유일한 룰에 따라 첫 만남 직후부터 치열한 ‘썸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며, “비주얼과 능력을 모두 갖춘, ‘매력남녀’ 8인의 각양각색 매력이 상대방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흔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력적인 돌싱남녀 8인과 스튜디오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이 출연하는 MBN ‘돌싱글즈’는 오는 7월 11일(일) 밤 9시 20분 첫방송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2021.07.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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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남자' 최준, 남성잡지 맥심 표지 모델 데뷔

뜨거운 대세남, 최준이 남성잡지 맥심(MAXIM)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25일 잡지사 맥심은 최준이 등장하는 4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최준은 인기 코미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코너 'B대면 데이트' 속 등장인물로, 개그맨 김해준이 연기하는 캐릭터다. 내성 발톱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헤어스타일, 시도 때도 없이 날리는 느끼한 멘트, "철이 없었죠, 커피가 좋아서 유학했다는 자체가…" 같은 허세로 일관하는 최준은 현재 대한민국 20대 여성의 1등 ‘랜선 남친’이다. 최준은 나오는 영상마다 수백만 뷰의 경이로운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그 인기에 힘입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더욱 끌었다.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준며들다(최준+스며들다)', '준독되다(최준+중독되다)'와 같은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 최준의 맥심 표지 화보 콘셉트는 '마성의 남자'다. 특히, 여성들을 설레게 한 영화 '늑대의 유혹' 속 강동원 우산 신을 패러디한 최준의 맥심 표지는 발매 전부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화제를 일으켰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는 일도 사랑도 공격적인 타입"이라고 입을 연 최준은, "나는 언젠가는 사라질 신데렐라 같은 사람이다. 하지만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을 최대한 오래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5 09:51
연예

[핫포토] 열정으로 등극한 머슬퀸 정한나, 명품몸매!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한 정한나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1년 2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됐다. 지난 10월 25일에 성료된 ‘셀러비와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스포츠모델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거머 쥔 정한나의 화보촬영이 지난 25일 진행되었다. 정한나는몇 번의 도전 끝에 국내 최고의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생각지도 못한 그랑프리에 이어 버킷리스트였던 맥스큐 단독 표지까지 장식하게 돼 꿈만 같다”고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맥스큐에서는 한 해 동안 성원해준 독자들을 위해 11월 24일~12월 23일 한 달 간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밝혔다 사진=맥스큐 제공 2020.11.28 2020.11.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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