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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로코 도전’ 안은진, 반짝거리는 스틸 공개 (키스는 괜히 해서!)

‘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의 사랑스러움이 폭발한다.11월 12일 수요일 오후 9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첫 방송된다.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키스는 괜히 해서!’는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의 만남으로도 주목된다. 안은진이 연기하는 고다림은 생계를 위해 육아용품 회사 마더TF팀에 유부녀-애엄마로 위장취업하는 싱글녀이다. 정직원이 되는 것 외에는 아무 관심 없던 고다림인데 다이너마이트 같은 키스를 한 남자 공지혁과 재회하면서, 콩당콩당 그녀의 마음이 휘청거리게 된다.공개된 스틸에서 안은진은 누군가를 향해 찡긋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두 번째 사진에서는 극 중 상대역인 장기용과의 스킨십에 당황한 듯 설레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전혀 다른 분위기의 스틸 두 컷이지만 ‘햇살여주’ 고다림 캐릭터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반짝반짝 빛난다.‘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극중 안은진이 분한 고다림은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꿋꿋한 ‘햇살여주’다. 이는 주변 사람까지 행복하게 하는 안은진의 실제 성격과도 매우 닮아 있다. 그렇기에 안은진도 더 자연스럽게, 사랑스럽게 고다림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었다. 러블리한 배우 안은진이 그리는 본캐 매력 쏙 빼닮은 ‘햇살여주’ 고다림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11월 12일 수요일 오 9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16 09:45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냉미남 팀장님 변신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이 여심 공략에 나선다.11월 12일 수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2025년 핫한 두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이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예고, 안방극장에 치사량 초과 설렘을 안겨줄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장기용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장기용이 연기하는 공지혁은 육아용품 회사 마더TF팀 팀장으로 명석한 두뇌, 냉철한 판단력, 열정적인 실행력을 지닌 인물. 사랑을 믿지 않던 공지혁은 천재지변급 키스만 남기고 사라진 여자 고다림 때문에 멘붕에 빠지게 된다.사진 속 장기용은 ‘능력 남주’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깊고 촉촉한 눈빛은 숨겨진 반전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2번째 사진에서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간에서도 다른 것에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술잔만 기울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잡아 끈다. 언뜻 보면 찬바람이 쌩쌩 불 것 같은 냉미남이지만, 그래서 더 궁금하고 끌리는 장기용의 매력이 돋보인다.‘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장기용은 극중 공지혁 캐릭터를 통해 냉미남과 온미남을 넘나들 것이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는 차가운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흔들리고 그녀에게만은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2025년 11월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을 장기용의 매력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11월 12일 수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14 09:27
드라마

장기용X안은진, 첫 호흡부터 설렘폭발…‘키스는 괜히 해서!’ 대본리딩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의 도파민 폭발 로맨스가 시작된다.11월 12일 수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이다. 2025년 핫한 두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SBS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의 부활을 예고한다.이런 가운데 ‘키스는 괜히 해서!’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현장에는 김재현 감독, 하윤아-태경민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김선우 역), 우다비(유하영 역)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했다. 유쾌하고 러블리한 스토리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고,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는 리딩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끌어올렸다.극중 장기용이 맡은 남자주인공 공지혁은 사랑을 믿지 않았지만 천재지변급 키스만 남기고 사라진 여자 고다림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인물. 장기용은 스토리에 맞춰 냉미남과 온미남을 넘나들며 공지혁 캐릭터의 치명적인 매력을 완벽히 표현했다. 장기용의 시선강탈 비주얼, 중저음의 목소리, 깊은 눈빛 등이 공지혁 캐릭터와 찰떡같이 맞아 떨어지며 설렘을 더했다.안은진은 극중 싱글녀지만 생계를 위해 유부녀-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여자주인공 고다림 역을 맡았다. 안은진은 취업준비생의 팍팍한 삶 속에서도 천재지변처럼 다가온 사랑 앞에 망설이지 않는 고다림의 매력을 톡톡 튀는 연기로 그려냈다. 일도, 사랑도 다 잡고 싶은 고다림 캐릭터를 통해 안은진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무엇보다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각자 캐릭터에 몰입한 두 배우가 대사를 주고받으며 순식간에 사랑에 빠진 남녀주인공의 눈빛을 보여줬다. 첫 호흡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비주얼부터 연기 티키타카까지, 눈부시게 어울리는 두 배우가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안방극장에 어떤 설렘을 안겨줄지 기대된다.극중 장기용, 안은진과 심상치 않은 인연으로 얽힐 김무준과 우다비의 활약도 주목된다. 극중 고다림의 절친이자 싱글대디인 김선우로 분한 김무준은 무심한 듯하면서도 다정하게 챙겨주는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주며 또 다른 설렘을 예고했다. 뻔한 재벌녀 캐릭터 공식 타파를 예고한 우다비의 존재감도 특별했다. 신선함과 열정으로 무장한 우다비가 극중 로맨스 라인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남기애, 차미경, 최광일, 서상원, 서정연, 박진우, 박지아, 정수영, 정가희, 박정연, 신주협 등 개성만점 배우들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키스는 괜히 해서!’를 가득 채울 캐릭터 향연을 예고했다. 여기에 아역 채자운의 깜찍한 귀여움이 더해져 현장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이다.‘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서로의 호흡과 시너지를 확인한 대본리딩이었다. 배우들 모두가 적재적소에서 톡톡 튀는 매력과 존재감을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편안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다. 시청자분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드라마로 찾아올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키스는 괜히 해서!’는 11월 12일 수요일 오 9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02 09:38
스타

류준열, 송혜교와 한식구 됐다…UAA와 전속계약 [공식]

배우 류준열이 UAA(United Artist Agency)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5일 UAA는 “배우 류준열이 UAA의 새 식구가 됐다. 류준열은 탁월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지닌 독보적인 배우”라며 “류준열이 배우로서 진가를 발휘하고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류준열은 그해 겨울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류준열 특유의 중저음의 목소리와 다채로운 감정을 깊이 있게 담아낸 연기력이 호평을 이끈 것. 이후 류준열은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약을 펼쳤다.류준열은 2017년 영화 ‘더 킹’에 이어 무려 1218만 관객을 동원한 ‘택시운전사’를 통해 천만배우에 등극했다. 이후에도 류준열은 ‘리틀 포레스트’, ‘독전’, ‘돈’, ‘봉오동 전투’, ‘외계+인’, ‘올빼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충무로에서 독보적인 배우로 우뚝 섰다. 무엇보다 한 가지 이미지나 연기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행보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이에 류준열은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등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으며 2023년에는 영화 ‘올빼미’를 통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제43회 황금촬영상 남우주연상,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가장 최근작인 넷플릭스 ‘계시록’에서는 강력한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려 호평받았다. 류준열이 UAA에 새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한편 UAA에는 송혜교, 김다미, 김대명, 안은진, 장기용 등이 소속돼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25 09:22
스타

장기용, 송혜교와 한솥밥? UAA 측 “긍정 검토 중” [공식]

배우 장기용이 소속사 UAA와 전속 계약 관련해 미팅을 했다.UAA 측은 18일 일간스포츠에 “장기용과 전속계약과 관련해 미팅을 했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달 17일 장기용이 속해 있던 YG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사업에 주력하기 위해서 배우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장기용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UAA는 송혜교, 안은진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한편 장기용은 ‘이리와 안아줘’,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간 떨어지는 동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8 09:08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 ‘모범택시3’… 2025년 SBS 드라마 라인업 공개

SBS가 2025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인기리에 방영중인 ‘나의 완벽한 비서’ 부터 ‘보물섬’, ‘귀궁’, ‘우리 영화’, ‘트라이’, ‘우주메리미’, ‘사마귀’, ‘모범택시3’, ‘키스는 괜히 해서!’,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등 작품들이 2025년 SBS 드라마를 책임진다.2025년 SBS 드라마의 첫 스타트를 끊은 작품은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이다. 한지민과 이준혁의 완벽한 비주얼과 설레는 밀착 케어가 로맨스 장르의 미덕을 제대로 살렸고, 여기에 여자 대표와 남자 비서의 클리셰를 비튼 관계성은 신선하다는 호평을 이끌었다. SBS가 잘하는 장르인 사이다 복수극도 준비되어 있다.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다크한 야망남으로 변신할 박형식과 허준호가 나이를 뛰어넘은 강력한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드라마이다.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과 육성재(윤갑/강철이 역), 김지연(여리 역), 김지훈(이성 역), 그리고 특별출연 김영광(강철이 역) 등 매력만점 배우 라인업이 완성돼 주목되고 있다.‘우리 영화’(연출 이정흠/ 극본 한가은, 강경민/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는 소퍼모어 징크스(처음 시작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 사람이 그 이후 급속히 기량이 쇠락하는 증세를 의미함)를 겪고 있는 영화감독과 자유로운 영혼의 시한부 배우 지망생이 함께 영화를 찍으며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하는 멜로 드라마이다. SBS 에서 시청자들의 인생 작품을 여럿 탄생시켰던 남궁민의 새로운 변신에 이목이 집중 된다.‘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는 고작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혀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로 우리나라 최초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을 주연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캐스팅 라인을 완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우주메리미’(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 쫄깃한 90일간의 위장신혼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설레는 최우식과 정소민이 만나 최고의 로맨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현정, 장동윤 주연의 ‘사마귀’(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가몬스터, 메리크리스마스)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상상초월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장기용과 안은진 주연의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이다. 안방극장의 도파민 폭발 설렘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국형 케이퍼 드라마의 진수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가 2년 만에 컴백한다. ‘모범택시2’는 공개 열흘 만에 전 세계 16개국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믿고 보는 메가 히트 IP'로 우뚝 선 바 있다. ‘갓도기 신드롬’을 불러 모은 이제훈부터 ‘무지개 운수’ 멤버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3연타석 흥행을 이끌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김혜윤, 로몬 주연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극본 박찬영/연출 김정권)는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스타의 지극히 인간적인 ‘혐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독보적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혜윤이 이제껏 본 적 없는 구미호 은호 캐릭터를 어떻게 완성할지 기대를 더한다.올해 SBS는 주중 드라마 라인업을 신설해 드라마 시청률 1위 채널의 비전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SBS 관계자는 “2025년 SBS는 주중 드라마 라인업을 부활시켜 더 다채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자 한다. 로맨스, 사극, 장르물, 시즌제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1 09:54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안은진, 로맨스 호흡 맞춘다 [공식]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의 로맨스가 시작된다.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생계를 위해 아이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이다. ‘천원짜리 변호사’의 김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쌍갑포차’와 ‘지금부터, 쇼타임!’의 하윤아 작가와 태경민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이런 가운데 23일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로맨스 호흡을 보여줄 두 주인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이다.먼저 장기용은 극중 남자주인공 공지혁 역을 맡았다. 육아용품 회사 마더TF팀 팀장 공지혁은 명석한 두뇌, 냉철한 판단력, 열정적인 실행력을 지닌 인물이다. 공지혁은 키스만을 남기고 사라진 여자 고다림 때문에 ‘불가능한 사랑’과 ‘불가피한 사랑’ 사이 고민에 빠진다.장기용은 ‘이리와 안아줘’,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간 떨어지는 동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로맨스 장르에서 눈부신 비주얼, 중저음의 목소리, 깊은 눈빛 등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또 한 번 폭발할 장기용의 매력과 진가가 기대된다.안은진은 여자주인공 고다림으로 분한다. 고다림은 육아용품 회사 마더TF팀에 유부녀-애엄마로 위장 취업하는 인물. 싱글녀인 그녀가 이런 방법을 선택한 것은 가족을 지키기 위함이다. 정직원이 되는 거 말고는 관심 없던 고다림인데 공지혁 때문에 콩당콩당 마음이 휘청거린다.안은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나쁜 엄마’ 등 여러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드롬을 일으킨 ‘연인’에서는 폭넓은 서사와 애틋한 멜로까지 완벽 소화해 호평받았다.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한 안은진이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톡톡 튀는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안은진의 팔색조 변신이 주목된다.‘키스는 괜히 해서!’는 2025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3 08:58
드라마

차승원, 웹툰 원작 시리즈 ‘돼지우리’ 출연 [공식]

배우 차승원이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1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차승원은 새 시리즈 ‘돼지우리’ 출연을 확정했다. ‘돼지우리’는 기억을 잃고 무인도에 불시착한 진우(장기용 분)가 기묘한 가족에게서 살아남고자 잃어버린 기억을 필사적으로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내년 공개 예정이다. 차승원은 극중 외딴섬에 있는 유일한 펜션의 주인 남자이자 기억을 잃은 채 섬에 난파된 진우에게 혼란스러움을 가중하는 역할이다. 그는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카리스마, 중저음의 목소리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특히 차승원은 영화 ‘전, 란’을 함께 한 김상만 감독과 ‘돼지우리’를 통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차승원은 “‘돼지우리’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독특한 장르라 그 점이 크게 끌렸다”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장르인 만큼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한편 차승원은 지난 14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서 극단적 양면성을 띤 인물 임상 역을 맡아 활약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출연을 앞두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19 15:54
영화

네이버웹툰 ‘돼지우리’, 시리즈로 만든다…장기용·차승원 출연

배우 장기용과 차승원이 웹툰 ‘돼지우리’를 원작으로 한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다. 제작사 스튜디오N은 19일 새 시리즈 ‘돼지우리’의 2025년 공개 소식과 함께 장기용, 차승원, 박희순, 노정의, 김대명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돼지우리’는 기억을 잃고 무인도에 불시착한 진우가 기묘한 가족에게서 살아남고자 잃어버린 기억을 필사적으로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장기용은 기억을 잃고 기묘한 섬에 발을 들인 진우를 연기한다. 어딘가 이상한 가족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잠든 기억을 깨우며 엄청난 비밀과 마주하는 인물이다. 차승원은 신의 목소리를 따르는 펜션의 주인남자를 맡는다. 외딴섬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펜션, 범상치 않은 아우라로 진우를 옥죄는 캐릭터다. 박희순은 사라진 아들의 흔적을 집요하고도 간절하게 쫓는 배정호로 분해 극의 한 축을 이끈다. 노정의는 펜션의 미스터리한 큰 딸 로미 역을, 김대명은 묵묵히 주인남자의 말을 따르는 듯 보이지만 진우에게 끊임없이 탈출의 힌트를 던지는 펜션의 수상한 일꾼 진태희 역을 맡았다. 연출과 극본은 박찬욱 감독이 제작한 넷플릭스 영화 ‘전,란’의 메가폰을 잡은 김상만 감독이 맡았다. 한편 ‘돼지우리’는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9 15:14
스타

장기용, 무인도 불시착한다…웹툰 원작 ‘돼지우리’ 출연 확정 [공식]

배우 장기용이 차기작을 ‘돼지우리’로 결정했다.1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장기용이 새 시리즈 ‘돼지우리’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하는 장기용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돼지우리’는 기억을 잃고 무인도에 불시착한 진우가 기묘한 가족에게서 살아남고자 잃어버린 기억을 필사적으로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극 중 장기용은 이상한 섬에 발을 들인 진우 역을 맡아 예측 불허의 상황 속 혼란스럽고,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강렬하게 표현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진우가 조금씩 기억을 깨우면서 펜션 주인 남자(차승원)와 그의 딸 로미(노정의) 등 미스터리한 인물들과 얽히고설키는 이야기에 시선이 모인다.장기용은 “원작인 웹툰 '돼지우리'의 굉장한 팬이다”라며 “재미있게 봤던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이 작품과 캐릭터를 좋은 제작진, 선배님들과 함께 만들어갈 생각에 설렌다.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장기용은 드라마 ‘고백부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간 떨어지는 동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으로 로맨스 연기의 진수를, ‘나의 아저씨’, ‘킬잇’, ‘본어게인’ 등을 통해 짙은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매 작품 '캐릭터 맞춤' 연기를 펼쳐왔다.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온도차 열연으로 호평받은 그가 새로운 작품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한편 장기용이 출연을 확정 지은 새 시리즈 ‘돼지우리’는 오는 2025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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