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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하이컷] ♥신민아와 결혼 앞둔 김우빈, 수트핏+남친룩 근황

배우 김우빈이 신민아와의 결혼을 앞두고 깊어진 남성미를 과시했다.김우빈은 1일 자신의 SNS에 한 브랜드를 해시태그하며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브라운 계열의 재킷과 베이지 톤의 셔츠 및 타이를 매치하고 화이트 팬츠로 마무리하는 세련된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유의 긴 다리와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수트핏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김우빈은 평소의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이는 공항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그레이 컬러의 체크 패턴 니트 폴로 셔츠에 베이지색 플리츠 팬츠를 입고 브라운 가죽 가방을 멘 모습은 훈훈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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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몬스타엑스 셔누, 남친룩의 정석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1.19/ 2025.11.19 17:44
스타

지창욱 ‘남친룩 정석’…필리핀서 빛났다 [IS하이컷]

배우 지창욱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지창욱은 20일 자신의 SNS에 “또 만나요 필리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공항 탑승 게이트에서 뒤를 돌아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지창욱은 편안한 흰색 팬츠와 운동화 그리고 짙은 청자켓에 빨간 볼캡으로 포인트를 줬다. 자연스러운 공항 패션이 시선을 사로는다. 또한 검은색 토트백을 어깨에 멘 채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글로벌 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지창욱은 광고 행사 참석 차 필리핀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짧은 체류였지만 지창욱은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변함없는 팬사랑을 보여줬다.한편, 지창욱은 차기작 ‘조각도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각도시’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오는 11월 5일 첫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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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준영, 남친룩의 정석

배우 이준영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COS 2025 가을·겨울 컬렉션’ 쇼 참석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12/ 2025.09.12 08:20
연예일반

[포토] 에이티즈 윤호, 남친룩의 정석

그룹 에이티즈 윤호가 30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30/ 2025.05.30 15:23
연예일반

[포토] 변우석, 남친룩의 정석

배우 변우석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일정 참석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 인천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26/ 2024.12.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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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이게 남친룩의 정석... 활짝 올라간 입꼬리는 ‘덤’

배우 정해인이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했다.23일 정해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해인은 해바라기밭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정해인은 남색 셔츠와 연 청바지로 일명 남친룩을 완성, 활짝 올라간 입꼬리가 눈길을 끌었다.현재 정해인은 배우 정소민과 함께 tvN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에서 활약 중이다. 또 영화 ‘베테랑2’에도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20:05
연예일반

[RE스타] ‘선재’ 변우석, 업고 튀어도 될까 ②

나쁜 남자 대세는 옛말이다. ‘선재 업고 튀어’ 배우 변우석이 첫사랑 이미지로 ‘선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까칠하고 도도한 전형적인 ‘남주’ 캐릭터가 아닌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착한 남자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거기에 190cm에 이르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 덤이다.변우석은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아이돌 그룹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은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교 시절인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스다.극 중 류선재를 연기한 변우석은 34살 아이돌 멤버부터 풋풋한 10대 고등학생 역까지 탁월하게 소화해 호평을 얻고 있다. 또 상대역인 김혜윤과 현재-과거를 오가는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며 매회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 중이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1회 시청률 3.1%로 출발한 ‘선업튀’는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최근 방송인 10회에선 4.8%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화제성 또한 높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선업튀’는 1위에 올랐다.또 범 아시아지역 OTT VIu(뷰)에 따르면 ‘선업튀’는 5월 1주차 Viu 주간차트에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선업튀’ 본방을 기다리느라 월요병까지 사라졌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 단역, 조연으로 출연했으나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변우석은 최근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오디션에 100번 이상 떨어졌다”며 힘들었던 신인 시절을 고백하기도 했다. 수많은 오디션에 도전한 결과, 변우석은 2020년 이후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선업튀’에서는 변우석의 매력이 최대치로 드러났다는 반응이 나온다. 모델 출신으로 큰 키에 훤칠한 비주얼은 아이돌 멤버를 연기하기에 제격이었고, 하얗고 투명한 피부는 학창 시절 풋풋한 첫사랑의 이미지와도 부합했다. 교복핏은 말할 것도 없었다. 그저 흰색 하복 셔츠를 툭 걸치거나 체육복을 입었을 뿐인데 청춘물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완성 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변우석은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대와 30대 그리고 20대까지, 각 나이대에 맞는 얼굴을 보여줘야 했기에 그 나이대만의 감정과 생각을 얼굴에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드라마의 시각적인 부분도 중요했기에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도 회사와 더 많이 소통을 나눴다”고 선재 연기를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전했다. 또 변우석은 수영 선수였던 선재의 고교시절 연기를 위해 직접 수영을 배우기도 했다. 상대역인 김혜윤과의 멜로 케미도 호평일색이다. 변우석이 190cm의 큰 키와 선한 눈빛으로 160cm의 김혜윤을 내려다보는 모습은 ‘선업튀’만의 셀렘 포인트를 만들었다. 여기에 극초반에는 임솔이 류선재의 열성팬으로 등장하는데, 사실은 류선재가 먼저 임솔을 짝사랑했다는 과거의 반전 서사가 더해지며 시청자의 설렘 지수를 최고로 끌어올렸다.변우석은 ‘선업튀’에서 OST도 참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극 중 아이돌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로 등장하는 만큼 무대에 서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사용된 OST 4곡을 변우석이 직접 불렀다. 류선재가 임솔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 ‘소나기’는 11일 기준 멜론 톱100 17위에 오르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선업튀’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변우석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인 SNS에 올린 사복 일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친룩의 정석’으로 회자되는가 하면 최근 참석한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 수트 패션도 화제가 됐다.16부작인 ‘선업튀’는 13일 11회가 방송되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변우석의 차기작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나온다. 아직 차기작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선업튀’로 전성기를 맞은 변우석의 앞날에는 걸림돌이 없어 보인다. 변우석은 2011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일찌감치 병역 의무도 마쳤다. ‘첫사랑 아이콘’ 수식어를 얻은 변우석이 또 다른 작품으로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3 05:40
스타

[후IS] ‘밤피꽃’ 이종원, 남다른 패션+출중한 연기력..떠오르는 대세

출중한 연기력에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가 있다. 거기에 높은 시청률 기록까지 달성했다면 대세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배우 이종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이종원은 최근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하 ‘밤피꽃’)에서 이하늬의 상대역인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 역으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밤피꽃’은 지난 3일 방영된 8회 시청률이 12.6%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하늬를 필두로 다른 주·조연 배우들의 호연이 완성도와 재미를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이하늬의 상대역인 ‘이종원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이 많다.극 중 박수호는 무예 실력은 물론 영민한 두뇌까지 갖춘 철두철미한 인물인 동시에 양자로서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과 의붓형을 향한 애정 결핍을 지닌 캐릭터다. 겉으론 냉정하고 날카로워 보이지만 복면을 쓰고 어려운 백성들을 구하는 과부 조여화(이하늬)를 뒤에서 돕는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기도 하다. 이종원은 박수호의 양면적인 감정을 특유의 나긋나긋하고도 섬세한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하늬는 ‘밤피꽃’ 제작발표회에서 이종원에 대해 “멜로의 눈을 갖고 있다”라며 “그간 베테랑 배우들 김남길, 진선규, 설경구 선배님과 함께하면서 완숙한 느낌의 연기 호흡이 있었다면, 이종원은 신선했다. 배우로서 너무 좋은 눈과 목소리를 타고났다"고 칭찬하기도 했다.이종원은 본업인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경로로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해 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개인 이종원으로서의 일상과 취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필름 카메라를 들고 출사를 나가는가 하면, 암실을 찾아 직접 현상과 인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예능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모델 출신인 이종원은 패셔니스타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밤피꽃’ 제작발표회에서 가슴이 훤히 드러난 라운드 셔츠와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장발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끌었다.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 사복 패션도 출중해 이종원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남친룩의 정석’을 알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연기에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종원은 가수 아이유의 ‘스트로베리 문’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 아이유와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내며 국내는 물론 외국 팬들에게도 존재감을 알렸다. 또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슬기로운 의사생활2’ 등에 출연했고, 2022년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금수저와 흙수저의 삶을 오가는 황태용 역으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연기, 예능, 패션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준 이종원의 향후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04 09:36
연예일반

'웰컴투 삼달리' 강영석, 남친룩의 정석

2024.01.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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