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23건
예능

세븐♥이다해 불화설?…한숨 푹푹, 휴대폰만 뚫어져라 무슨 일? (신랑수업)

이다해, 세븐 부부가 마카오 국제 영화제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며 한류 스타 부부의 위엄을 과시한다.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0회에서는 이다해와 세븐이 마카오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아 처음으로 해외 동반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이다해가 세븐의 무대를 ‘1열 직관’하는 감격스런 첫 순간이 공개된다.이날 두 사람은 아침 일찍부터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며 본업 모먼트에 돌입한다. 그러던 중, 세븐은 화사한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이다해를 보더니, “오! 예쁘다”라며 연신 칭찬해 스윗한 매력을 발산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화려한 레드카펫 룩으로 갈아입은 뒤, 다정히 팔짱을 낀 채 영화제에 입성한다. 마치 천상에서 내려온 듯한 ‘해븐 부부’의 모습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와~”라며 박수를 친다. 김일우는 “예쁘다, 둘 다~”라고 연신 부러워하고 심진화도 “세상에나, 너무 멋있다!”라며 흐뭇하게 웃는다. 뜨거운 관심 속 두 사람은 시상자로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이후,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하며 시상을 마쳐 열띤 박수를 받는다. 그런데 이다해는 시상 후에도 계속 긴장한 표정으로 객석에 홀로 앉아 있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이날 세븐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어서 이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이와 관련해 이다해는 “(세븐의) 콘서트나 이런 특별 공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처음으로 무대 바로 앞 1열에서 직관하게 되니까 너무 떨리더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팬분들한테 양보하느라 (세븐의 공연을) 못 봤는데, 이번엔 내 눈에 담아야지”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과연 세븐이 이다해 앞에서 어떤 특별 공연을 선보일지, 이다해는 처음으로 1열 직관한 남편의 무대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다음 날 ‘해븐 부부’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풍겨 ‘멘토군단’을 걱정케 한다. 어디론가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 세븐은 한숨을 푹푹 쉬고, 이다해는 휴대폰만 뚫어져라 쳐다본다.이에 ‘멘토군단’은 “둘이 싸웠나?”라며 안절부절 못 하는데, 달달하기만 하던 두 사람이 ‘갑분싸’ 사태를 맞은 이유가 무엇인지는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4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8 19:10
예능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마셔…연애시절 데이트 후 링거 맞았다” (요리비책)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과의 연애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9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는 ‘백종원의 요리비책’ 새 에피소드가 업로드됐다. 게스트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함께 출연한 정지선 셰프가 출연했다.해당 영상에서 정지선 셰프는 “제가 맨날 혼술을 한다. 신랑이 술을 안 먹는다. 집에 그렇게 술이 많아도 쳐다도 안 본다”며 “반대로 저는 술을 즐겨 한다. 금문고량주를 좋아해서 그걸 혼자 많이 마신다. 300ml는 마시는 거 같다”고 말했다.백종원은 “우리 와이프(소유진)가 심진화와 둘이 (정지선 셰프가 운영하는 티엔미미) 가서 사십몇만 원 치를 먹었다”고 전했다. 이에 정지선 셰프가 “맞다. 술을 꽤 드시더라”고 하자 백종원은 “그렇지. 술을 먹었지”라고 되물었다.정지선 셰프는 예상치 못한 백종원의 반응에 화들짝 놀라면서 “혹시 비밀이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아니”라며 “내가 (정지선 셰프) 남편 마음을 약간 이해한다. 우리도 와이프가 술을 많이 먹는다. 우리 와이프가 술을 늦게 배워서 간이 좋다”고 폭로했다.백종원은 “내가 연애할 때 힘들었다. (소유진이) 술을 너무 잘 먹으니까. 나보다 더 잘 먹었다”며 “사실 고백하자면 연애할 때 데이트하고 나서 그다음 날 링거 맞고 그랬다. 하도 힘든데 지기는 싫어서 그랬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9 17:49
예능

백종원 “‘♥소유진’ 술 나보다 잘 마셔, 데이트 후 링거 맞기도” (요리비책)

요리 사업가 백종원이 아내인 배우 소유진의 ‘술 사랑’을 폭로했다.8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나 이불킥하게 만든 정지선 씨, 이리 와봐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백종원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참가자였던 정지선과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정지선은 닭가슴살을 이용한 술안주 요리를 선보였다. 평소에도 혼술을 즐긴다는 정지선은 “신랑은 술을 안 마신다. 집에 술이 그렇게 많아도 쳐다도 안 보더라”고 말했고, 백종원이 “와이프가 너무 마셔서 참는 것도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이에 정지선은 “연애 때도 안 마셨다”며 “나는 혼자 금문고량주를 되게 좋아한다. 300ml는 혼자 한병 마시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정지선의 요리를 맛본 백종원은 “팔아도 되겠다. 술안주로 최고”라고 감탄하며 “우리 와이프(소유진)가 심진화 씨와 (정지선) 식당에 가서 40만 원 어치를 먹었다더라”고 전했다.이에 정지선은 “술을 꽤 드시더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정지선 셰프 남편의 마음을 약간 이해한다. 우리는 와이프가 술을 많이 마신다”고 공감했다.이어 백종원은 “와이프가 술을 늦게 배워서 간이 좋다”면서 “연애할 때 아주 힘들었다. 이제야 말하지만 술을 나보다 더 잘 마시니까. 연애할 때 데이트하고 나서 나는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링거 맞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08 21:53
예능

‘♥은가은’ 박현호 “같이 살면 어때? 자고 가도 돼?”→19금 엔딩 (‘신랑수업’)

‘신랑수업’ 신입생 김일우가 강릉살이 6개월 차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방은희 앞에서 ‘오픈 마인드’ 결혼관과 ‘요섹남’ 면모를 어필했다.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38회에서는 6학년 1반 김일우가 신입생으로 첫 등장해 ‘교장’ 이승철, ‘교감’ 이다해 등의 환영을 받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박현호는 여자친구 은가은과 처음으로 동반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가 하면, 은가은의 집에서 첫 ‘집 데이트’까지 했다. 이승철은 “아주 열정적인 학생이 입학했다”며 배우 김일우를 모두에게 소개했다. 김일우는 “아직 풋풋한 6학년 1반 김일우”라며 “아직 한 번도 (장가를) 안 갔다”고 밝혔다. 이에 이다해는 “내년이 (김일우의) 데뷔 40년이라고 하는데, 단 한 번도 갔다 오지 않으신 게 맞다”라고 인증했다. ‘연애부장’ 심진화는 “우리 일우 학생, 소개팅할 준비 됐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전엔 결혼을 안 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결혼을 못 하고 있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진다. 누구를 새로이 만나서 그 과정(연애 및 결혼)을 겪는다는 게 조금 쉽지 않은, 숙제 같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미혼은 미혼이니까, 열심히 수업 받아서 장학생으로 졸업해 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강릉에 산 지 6개월 차인 김일우는 이날 바닷가 벤치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렸다. 마침 배우 방은희가 “오빠~”라고 외치며 나타나, 김일우를 끌어안았다. 28년 전 한 드라마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두 사람은 지금도 ‘절친’ 사이로, 이날 방은희는 ‘신랑수업’에 돌입하는 김일우를 응원하기 위해 강릉까지 몸소 출동했다. 카페에서 방은희는 김일우의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물어 ‘결혼 가능성’을 타진해 봤다. 김일우는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좋다”며 “(배우자감이) 이혼했거나 아이가 있어도 괜찮다. 내가 아이를 낳고 살 것 같지 않아서 오히려 상대에게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에게 정을 쏟고 옆에서 아이가 크는 걸 지켜보고 싶다”고 답했다. 속 깊은 대답에 방은희는 박수를 쳤으며, “그러면 이혼은 몇 번까지 허락하나?”라고 물었다. 김일우는 “두 번까지는 괜찮고, 아이도 두 명까지?”라고 오픈 마인드를 보였다. 방은희는 “(결혼) 가능성 충분해! 멋진 신랑이 될 수 있겠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방은희는 “난 연애 없이 결혼만 한 것 같다. 첫 번째 남편은 만난 지 33일 만에, 두 번째 남편은 만난 지 30일 만에 결혼했다. 내가 맞춰가며 살면 되겠지, 그런 단순한 생각이었다. 어쨌든 오빠가 결혼을 한다면, 나보다는 오래 연애를 하되, 그렇다고 과거의 오빠처럼 오래, 깊이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카페에서 나온 두 사람은 김일우의 강릉집으로 갔다. 김일우는 먼지 한 톨 없는 깨끗한 집을 구경시켜준 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만들어 대접했다. 방은희는 “지금까지 먹어본 스파게티 중 가장 맛있다”면서 “혹시 주변에서 (결혼 상대를) 찾아보면 어때?”라고 슬쩍 물었다. 김일우는 “주변 사람도 좋아”라며 오픈된 마인드를 드러내 방은희를 흡족케 했다. 과연 김일우가 ‘신랑수업’에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다음으로 ‘은박 커플’의 하루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은가은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동반 출연했다. DJ 은가은과 함께 게스트로 호흡을 맞춘 박현호는 “두 사람은 어떤 데이트를 주로 하시냐?”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주로 집 데이트를 하는데 저희 집에서 한다. 가은씨 집에는 아직 한 번도 못 가봤다”며 은근히 투정을 부렸다. 이에 은가은은 “그럼 오늘 놀러오라”고 말했고, 라디오 스케줄이 끝나자 진짜로 박현호를 집으로 초대했다. 여자친구 집에 처음 발을 들인 박현호는 ‘매의 눈’으로 집안 곳곳을 살폈다. 이때 슬리퍼와 티셔츠 등이 남자용처럼 큰 것을 확인하자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다. 은가은은 “이거 프리사이즈다”, “잠옷이라 크게 입는다. 혈액 순환 잘 되라고”라면서 적극 해명했다. 귀여운 박현호의 질투에 은가은은 “배고프지 않아?”라고 화제를 돌린 뒤, 고수가 담긴 곱도리탕을 만들어줬다. 하지만 박현호는 고수를 못 먹는 터라 ‘동공지진’을 일으켰고 이를 모르는 은가은은 곧장 고기에 고수를 얹어 떠먹여줬다. 박현호는 사랑의 힘으로 고수를 먹은 뒤, “맛있다. 이런 거 매일 해주면 안 돼?”라고 달달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너와 해보고 싶은 게 생겼다”며 “만약에 우리가 같이 살면 어떨까?”라고 은가은의 속내를 떠봤다. 은가은은 “이거 프러포즈야? 아니면 동거 얘기야?”라면서 “결혼 전 동거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같이 살다가 안 좋은 결론이 날 수도 있을까 봐, 그게 조금 두렵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현호는 “당장 그러자는 게 아니고 단지 함께 하고픈 내 진심을 전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설명한 뒤, “혹시 나중에라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면, 그때 솔직하게 말해 달라”고 청했다. 이후 박현호는 은가은을 지그시 바라보더니 “그런데 나 오늘 자고 가도 돼?”라고 ‘19금’ 모드를 켰다. 은가은은 빵 터져서, “그럼! 소파에서 편안히 주무셔~”라고 유쾌하게 받아쳤고, 직후 박현호는 박력있게 은가은을 데리고 안방으로 들어가 아찔한 ‘19금 엔딩’을 선사했다.‘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07 12:08
스타

‘이혼’ 진화, 전처 함소원 베트남 보내고 차린 진수성찬

방송인 함소원과 갈라선 전 남편 진화가 일상을 전했다.진화는 2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진화는 바다 야경을 배경으로 캔맥주를 들고 마시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인들과 푸짐한 한상을 차려놓고 맥주를 곁들이는 모습이다.앞서 함소원은 지난 8월부터 진화와 이혼설로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함소원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2022년 12월 두 사람이 이혼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MBN 예능 ‘가보자GO’에 출연해 진화와 서류상 이혼했으나 현재까지도 함께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그런 중 지난 20일 함소원은 서울 집이 공사 중이고, 진화가 중국에서 판매 방송을 해야 해 딸 혜정 양과 베트남에 자리를 잡았다며 “진짜로 너를 100% 혼자 키워야 하는 이 시간이 다가오니 엄마는 많이 두렵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27 23:21
예능

[TVis] 심진화 “母, 8년 전 뇌출혈로 심각..♥김원효 덕에 회복” (‘신랑수업)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이자 코미디언 김원효 덕분에 모친의 건강이 회복한 사실을 털어놨다. 심진화는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엄마가 8년 전 뇌출혈로 심각한 상태였는데 한글과 숫자에 대한 기억이 아예 지워졌다. 글을 아예 못 읽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남편이 엄마에게 한글부터 숫자까지 모두 가르쳐 드렸다. 또 의사가 많이 웃어야 좋다고 해서 남편이 엄마를 많이 웃게 해드렸다”며 “몇 달을 노력한 끝에 건강 상태가 90%이상 돌아왔다”고 했다.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3 23:58
스타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완전히 결별 “혼자지만 잘할 수 있어”

방송인 함소원이 전남편 진화와 완전히 결별했다.함소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게시물을 게재하며 “고마운 혜정이에게. 어느 순간 ‘학교를 어디서 다닐래?’ 물어보면 ‘초등학교는 한국에서요’하는 너의 확실한 의견을 엄마는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함소원은 “너의 의견을 너의 아빠와 결정하고 엄마는 무섭고 두려웠다. 내가 온전히 혼자 너를 잘 키울수 있을까?”라며 “물론 나이가 어린 아빠지만 그래도 아빠가 있기에 무서운 천둥치는 밤이나 하수구 막혔을 때 척척 뚫어내는 아빠가 있기에 엄마 마음 한편으로 마음이 안심됐던것은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진짜로 너를 100% 혼자 키워야 하는 이 시간이 다가오니 엄마는 많이 두렵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내년 3월 갑자기 너와 둘이 하는 것보단 그래. 서울 집은 공사 중이고 아빠는 중국집에서 판매 방송해야 한다니 여러모로 너와 단둘이 호치민 가서 연습기간 차 여기 왔다”고 베트남에 온 이유를 설명했다.또 “2022년 이혼하면서 언젠가는 혜정이와 엄마 둘이 사는 날이 올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아빠를 떠나 출발하기 전날 엄마는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며 “혜정이 앞에선 항상 이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척 하고 있지만 사실 엄만 나이도 많고 힘도 약하고 사실 두려움도 앞서고 겁도 많다”고 전했다.끝으로 “호치민 도착한 지 7일째 매일 아침 ‘혼자다. 하지만 잘할 수 있다’를 대뇌이며 ‘나는 엄마다’를 대뇌이면서 용기를 낸다. 그리고 용기를 달라고 기도한다”고 토로했다.앞서 함소원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2022년 12월 진화와 이혼했다고 알렸다. 당시 함소원은 “99%가 혜정이를 위한 결정”이라며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자는 게 첫 번째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혼 후에도 진화와 한 집에서 지내고 있음을 밝히며 “혜정이가 진화와 나, 둘 다를 원한다. 그래서 ‘우리의 감정은 두 번째로 생각하자’고 했다”고 부연했다.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고GO’ 시즌3에서 “진짜 서류상 이혼한 거냐”는 질문에 함소원은 “서류상 이혼했다”며 “위장 이혼을 할 만큼의 빚이 있는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또 이혼 후에도 진화와 현재까지 함께 동거 중이라고 재차 밝힌 함소원은 진화와 재결합은 생각하지 않는다며 “진화 씨가 언젠가 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새 출발 하기 좋은 나이이니 각오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0 19:39
예능

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스킨십 多... 동반 여행까지 (가보자GO)

방송인 함소원이 전남편 진화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28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는 함소원이 등장해 최근 2년 전 진화와 서류상 이혼을 끝낸 상태라고 밝혔다.그는 위장 이혼설에 대해 “위장 이혼할 정도의 빚이 있지가 않다”고 해명했다.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서는 “수시로 각오는 하고 있다. 새출발하겠다고 해도 할 말은 없다. 그런 거까지 생각하고 결정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홍현희는 “서류 찍고 나서 스킨십은 없냐”고 묻자, 함소원은 “스킨십을 너무 해서 문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안정화는 “여기가 색즈시공”이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마카오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9 07:22
예능

함소원 “진화와 이혼했지만 동거 중…재결합 가능성 無”(‘가보자고3’)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 이혼 후에도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21일 오후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는 최근 이혼 소식을 발표한 함소원이 출연해 심경을 밝혔다.이날 홍현희가 “진짜 서류상 이혼한 거냐”고 재차 물어보자, 함소원은 “서류상 이혼했다”고 답했다. 이어 안정환이 “혹시 위장이혼이라는 오해를 살 수도 있지 않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위장 이혼을 할 만큼의 빚이 있는 것도 아니다”며 부인했다.이혼 후에도 진화와 현재까지 함께 동거 중이라는 함소원은 “저는 친정엄마, (딸) 혜정이와 베트남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변호사에게 전화가 왔다. ‘진화 씨가 이혼에 대해 숙지가 안 됐다’고 하더라. 진화 씨와 대화해 보니 ‘아직 이혼을 받아들일 자신이 없다’고 했고 저도 당장 헤어지기 겁났다. 이후 진화 씨가 베트남에 쫓아오겠다고 해서 저도 말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그러나 함소원은 진화와 재결합은 생각하지 않는다며 “진화 씨가 언젠가 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새 출발 하기 좋은 나이이니 각오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2 07:39
예능

함소원, 전남편 진화 언급에 “재결합 가능성은…” 역술인 예언(‘가보자고3’)

배우 함소원이 ‘가보자GO3’에서 전남편 진화와의 결혼 및 이혼 스토리를 공개한다. 21일 첫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가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MC 안정환-홍현희와 첫 게스트인 함소원이 역술가를 만나 전남편 진화와 결혼 생활과 이혼, 재결합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영상에서 역술가는 함소원에게 “신랑은 몇 살인가?”라고 물었고 함소원은 “이제 서른이다. 그런데 전 신랑이다”라며 웃었다. 홍현희 역시 “헤어졌지만, 같이 살고 있다”라고 거들어 역술가를 당황시켰다.함소원의 이야기를 들은 역술가는 “전 남편과의 결혼은 건질 것이 없다. 아이 하나를 얻으려고 힘들었다고 생각해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함소원은 “그거 하나면 됐다”라고 답하며 아이에 대한 애틋함을 보였다.MC들이 “재결합은 없을 것 같은가? 새로운 만남은 보이는지?”라고 묻자 역술가는 “재결합은 어려울 것 같다. (미래에) 새로운 남자는 보인다”라고 예언했다. 이를 들은 함소원은 “지금 그런 얘기 하면 안 되는데”라고 답하며 함박웃음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은 21일 오후 8시 20분.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21 13:5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