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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국대' 이원희, '슈퍼 한판'으로 통산 세번째 레전드 '승' 기염

“슈퍼 한판이야~!” 국내 최초 유도 그랜드슬래머이자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가 14년 만의 복귀전에서도 경기 종료 1분 전 ‘한판승’으로 승리를 따내며 역대급 명경기를 선사했다. 이원희의 승리는 ‘국국대’에 출연한 레전드 중 탁구 현정화-펜싱 남현희에 이은 세 번째 승전보. 이날 방송에서는 복귀전을 위해 쉬지 않고 트레이닝에 돌입한 이원희의 열정과, 3라운드 내내 치열한 공격을 주고받으며 승리를 향한 집념을 드러낸 두 선수의 투혼이 한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지면서 극강의 몰입감을 안겼다. 이날 이원희는 대학교 동기이자 ‘UFC 세계랭킹 최고 6위’인 페이스메이커 김동현의 전문적인 지도하에 불꽃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김동현은 관절을 많이 쓰는 이원희를 위해 아쿠아 바이크를 함께 타는가 하면, 아쿠아 트렘펄린으로 발목을 보호하는 하체 강화 훈련을 진행했다. 국가대표 선수들과 합동 실전 훈련을 진행할 때는 대결 상대인 이은결의 격렬한 훈련 과정을 몰래 염탐하며 은근한 기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어 이원희는 훈련장에 직접 도시락을 싸서 온 아내 윤지혜 씨와 페이스메이커 김민아의 방문에 함박웃음을 지었고, 전복밥-새우구이-키토 김밥 등 아내표 보양식을 폭풍 먹방하며 체력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본경기 일주일 전, 상대 선수인 이은결이 국가대표 훈련 도중 부상을 입으면서 갑작스럽게 경기를 포기하게 됐다. 영상 편지에서 목발을 짚고 나타난 이은결은 “발목을 다쳐 시합을 못 하게 돼 너무 죄송하다”라면서, “경기를 대신할 다른 선수를 섭외했다”며 –73kg급 국가대표 상비군 김대현을 소개했다. 스피드와 기술을 모두 갖춘 유도계의 라이징 스타 김대현은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만들어보겠다”며, “주특기인 안뒤축후리기로 꼭 승리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원희는 “이은결에게 포커스를 맞춰 경기를 준비했는데, 상대 선수가 바뀌어서 전략을 새로 짜야 하는 상황”이라며 당황스러워했지만, 곧 다시 집중해 훈련을 이어갔다. 경기 당일 아테네올림픽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인 권성세 감독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이원희는 시합 직전까지 훈련에 집중했고, 페이스메이커들과의 만남에서 “1라운드에서 한판으로 이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드디어 본 경기장에 들어선 이원희는 “돌아온 한판승의 사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나의 마지막을 알리는 경기가 아니라 시작을 알리는 경기”라고 선언해 환호를 자아냈다. 상대 선수인 김대현 또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고, 이들은 각각 “98% 승리할 것, 이원희만의 유도를 보여주겠다”, “체력을 빼기 위해 첫판은 지저분하게(?) 승부하겠다”라는 각오를 주고받아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경기는 한판당 4분, 3판 2선승제로 한판승이 나오면 해당판은 즉시 종료되는 룰을 적용해 진행됐다. 이날의 해설위원으로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유도 쌍둥이’ 조준호가 함께한 가운데, 조준호는 “현역과 은퇴한 선수들이 말로만 ‘서로를 이길 수 있다’고 말했던 이야기가 실현된 경기”라며 “이원희가 체력과 기술을 얼마나 회복했을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드디어 시작된 첫판에서 이원희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밭다리 기술을 시도하고, 잡기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하며 좋은 컨디션을 뽐냈다. 김대현은 타고난 힘과 기술로 맞대응했지만, 이원희의 몰아치는 공격에 지도 2개를 받으며 열세 속 첫 판을 마무리했다. 두 번째 판은 체력적으로 앞선 김대현이 적극적인 공격을 이어나가며 다른 경기 양상을 보였다. 다양한 수 싸움이 이어지며 경기가 과열된 가운데, 김대현은 주특기인 안뒤축후리기로 이원희를 눕히며 날카로운 기술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시간이 지나며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힌 이원희는 허벅다리후리기와 밭다리후리기, 배대뒤치기로 연속 공격에 돌입했지만, 득점으로 가져오지는 못하며 0:0으로 두 번째 판을 마무리했다. 조준호는 “이원희의 공격이 다소 힘이 빠진 모습”이라며 “한 번의 확실한 공격이 필요하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최후의 대결인 세 번째 판에서 김대현은 시작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잡기 싸움에 돌입했고, 이원희는 치열한 공격 후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했다. 더욱이 이원희의 업어치기 기술이 비디오 판독 끝에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은 가운데, 김대현이 안뒤축후리기로 절반을 득점하며 패색이 짙어진 상황. 그러나 1분 30초를 남겨두고 전열을 가다듬은 이원희는 결국 1분을 남겨놓고 밭다리후리기로 기적 같은 한판승을 만들어냈다. 각본 없는 드라마 같은 한판승에 페이스메이커들은 열광했고, 권성세 감독은 “슈퍼 한판”이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이원희는 아테네올림픽 당시처럼 권성세 감독을 찾아 큰절을 올리며 승리를 자축했다. 감동적인 승부 후, 김대현은 “너무 영광스러운 경기였다”며 “기회가 된다면 이원희 선배에게 또 한 번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원희는 “다음에는 지금 같지 않고 더 압도적으로 이길 것”이라며 ‘국대 선발전’에서의 재대결을 예고했다. 이원희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직접 금메달을 걸어준 가운데, “우리 아들은 지는 법을 모른다. 파리올림픽에 갈 거면 더 열심히 해야 할 것”이라는 잔소리(?)를 덧붙여, 복귀전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경기 종료 1분 전 극적인 한판승이라니, 그야말로 미친 경기였습니다!”, “42세에도 여전한 기량으로 한판승을 기록할 수 있다니, 이원희 선수의 집념과 투지에 입을 못 다물 정도네요”, “김대현 선수의 안뒤축후리기도 정말 멋진 기술이었네요, 대한민국 유도의 미래는 밝다!”,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조준호의 안정적인 해설도 인상적이었네요”, “배성재 캐스터의 다음 올림픽 중계는 조준호 위원과?” 등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이원희와 김대현에게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한편 스포츠계 ‘레전드’가 ‘최강 현역’을 상대로 마지막 승부에 나서며 뜨거운 감동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MBN ‘국대는 국대다’는 오는 18일 방송에서 최초로 현역 선수가 레전드에게 도전하는 빅매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드민턴계의 왕자’ 이용대가 ‘레전드’ 하태권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것. 최고의 공수 대결로 또 한 번 전국민을 놀라게 할 ‘국대는 국대다’는 오는 18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MBN ‘국대는 국대다’ 이지수 2022.06.1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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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국대' 이원희, 얼짱 탁구 국대 출신 아내 내조에 '복귀전' 청신호?!

“내 남편이지만 정말 멋있어요!” MBN ‘국대는 국대다’ 이원희가 탁구 국가대표 출신 아내 윤지혜의 열혈 지원사격을 받으며 14년 만의 ‘복귀전’에 나선다. 오는 11일(토)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 14회에서는 대한민국 유도 역사상 최초의 그랜드슬래머이자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의 ‘현역’ 복귀전이 전격 중계된다. 무엇보다 이원희는 ‘국국대’를 통한 복귀를 발판으로, 42세의 나이에 국가대표 선발에 다시 도전하는 것은 물론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한다고 공식 발표해 전 국민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은퇴 14년 만에 복귀전을 준비하는 이원희가 탁구 국가대표 출신의 아내 윤지혜의 깜짝 방문에 ‘하트눈’을 폭발, 꿀 떨어지는 부부애를 과시한다. 이날 윤지혜 씨는 이원희를 위해 페이스메이커 김민아와 함께 아침 일찍부터 전복밥과 새우구이, 키토 김밥 등 맞춤형 도시락을 만들어 훈련장에 도착한다. 예상치 못한 아내의 방문에 이원희는 “어쩐 일로 왔어~”라며 함박웃음을 짓고, 이원희의 훈련을 지켜보던 윤지혜 씨 또한 “내 남편이지만 정말 멋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훈련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후, 이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가진다. 아내표 건강 도시락을 ‘폭풍 먹방’한 이원희는 “아내 분이 갑자기 현역 선수를 내조하게 됐다”는 김민아의 말에 “요즘 들어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고자질(?)을 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아내의 손을 따뜻하게 잡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이원희는 “유도는 한판이 있기 때문에 결과를 아무도 모른다, 체력이 많이 올라왔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여 “절대 질 것 같지 않다”는 ‘믿음’을 안긴다. 제작진은 “이원희의 아내 윤지혜 씨가 같은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서 이원희의 ‘홈 트레이닝’을 도맡는 등, 훈련 내내 경기장 안팎으로 전천후 지원사격에 나서 든든함을 더했다”며 “아내의 남다른 서포트를 바탕으로 페이스를 더욱 빠르게 끌어올린 이원희가 현역 국가대표 복귀를 알리는 이번 경기에서 어떠한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MBN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 현정화-이만기-남현희-박종팔-심권호-문대성의 복귀전에 이어, 대한민국 유도 역사를 새로 쓸 이원희의 경기가 베일을 벗는 ‘국대는 국대다’ 14회는 11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국대는 국대다’ 이지수 2022.06.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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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는 국대다' 이원희, "누르면 이기는데 일어난 적도" 48연승 비화 공개

‘국대는 국대다’ 유도 레전드 이원희가 ‘한판승의 사나이’로 불릴 수밖에 없었던, ‘인간병기’ 면모를 과시한다. 오는 4일(토)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 13회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유도 그랜드슬래머, 2004년 아테네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유도계의 최강 레전드 이원희가 은퇴 14년 만에 복귀전에 돌입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이원희는 ‘국국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온전한 현역 선수로의 복귀를 선언,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국가대표에 다시 도전한다는 비장한 포부를 밝혀 초미의 관심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이원희는 2003년에 달성한 대한민국 유도 최다 연승 기록인 ‘48연승’의 추억을 회상하던 중, “이중 총 44승이 ‘한판승’”이라며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를 밝힌다. 이원희는 “경기 시작 전부터 무조건 한판승을 노리고 기술에 들어갔다”는 말과 함께, “상대방을 그대로 누르면 이기는데, 던져서 이기고 싶어서 다시 일어난 적도 있다”고 놀라운 ‘투지’를 드러낸다. 이야기를 듣던 페이스메이커들은 “가지고 놀았던 거냐?”, “이런 국대 처음이야”라며 상대 선수들을 걱정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홍현희는 “죄송한데 이번엔 우리가 현역 선수의 페이스페이커를 해줘야 하 것 같다. 혼자서도 잘 하실 것 같다”고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에 이원희는 “현역 선수 때 그랬다는 것이고, 지금은 세월이 흘렀으니까…”라며 급 겸손 모드를 보인다. 이외에도 그는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극적 경기와, 미니홈피의 방문자가 ‘폭증’했던 구름 같은 인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다. 제작진은 “2000년대 초반 화려했던 ‘원 톱’ 현역 시절을 회상한 이원희가 그 시절 강인했던 ‘포스’를 그대로 뿜어내며, 누구보다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복귀 훈련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쌍둥이 유도 스타 조준호가 이원희의 훈련 파트너로 전격 투입되기도 하는데, 복귀로 ‘어그로’를 끄는 줄 알았다는 팩폭 멘트로 이원희를 폭소케 한다. 현역 국가대표로 돌아가기 위해 인생 일대의 도전을 시작한 이원희의 살벌한 훈련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현정화-이만기-남현희-박종팔-심권호-문대성에 이어, 유도 레전드 이원희와 ‘현역 최강’ 선수의 맞대결을 담아내는 ‘국대는 국대다’ 13회는 4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국대는 국대다’ 이지수 2022.06.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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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는 국대다' 이원희, 44세에 '유도 국대' 다시 도전한다고? 충격 선언

“이번 경기를 통해 ‘현역 국대’로의 도전을 정식 선언합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유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가 ‘국대는 국대다’의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 은퇴 14년 만에 복귀전을 전격 선언한다. 4일(토)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 13회에서는 아테네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유도 최다 연승기록의 주인공인 ‘지구 최강’ 유도 레전드 이원희의 현역 복귀 현장이 펼쳐진다. 이원희는 현역 시절과 다름없는 ‘돌덩이’ 체격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국국대’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 “몸과 눈빛이 그대로 살아 있다”는 다섯 페이스메이커의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원희는 이번 ‘국국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현역 유도선수로서의 복귀를 정식 선언해 초미의 관심을 자아낸다. 이원희는 “섭외 전화가 왔을 때 ‘올 게 왔구나’ 싶었다”라며, “오래 전부터 국가대표에 다시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경기를 바탕으로 더욱 긴장감 있게 (국대 도전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낸다. 더욱이 이원희는 “최종 목적은 2년 뒤인 2024년, 44세의 나이로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배성재는 “이원희와 6년 동안 올림픽 중계를 같이 했는데, 유독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며 현실적인 염려를 드러낸다. 심지어 ‘복귀전’ 초대를 위해 찾아간 ‘올림픽 금메달 선배’ 전기영과 김미정마저도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손사래를 치는 터. 주변의 숱한 우려 속, 복귀를 마음먹은 이원희의 ‘찐 속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제작진은 “2008년 은퇴 후 16년 만에 ‘국대 복귀’ 전초전을 진행하게 된 이원희가 올 초부터 개인 훈련을 시작하며 현역보다도 더 ‘성난 몸’과 압도적인 기량을 드러내 페이스메이커와 스태프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며, “‘앞으로의 올림픽 중계는 누구랑 하느냐’는 배성재의 ‘현실 한숨’을 자아낸, 이원희의 비장함 가득한 복귀전 발표 현장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MBN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 현정화-이만기-남현희-박종팔-심권호-문대성에 이어 유도 레전드 이원희가 출격하는 ‘국대는 국대다’ 13회는 오는 4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국대는 국대다’ 이지수 2022.06.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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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는 국대다' 문대성, "금메달 땄을 때 어머니 치매..." 가족사 고백

“어머니가 매일 생각나요.” MBN ‘국대는 국대다’ 문대성이 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영광의 순간’에 가려진 가족사를 고백한다. 오는 21일(토)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 12회에서는 태권도 최초의 그랜드슬래머이자 올림픽 태권도 사상 유일무이 ‘KO승’을 기록한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대성과, 2021년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80kg 1위인 ‘태권 천재’ 박우혁의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이 전격 중계된다. 이와 관련, 은퇴 19년 만에 복귀전을 선언한 문대성이 페이스메이커 홍현희의 ‘도시락 조공’을 받은 후 어머니와의 추억을 털어놔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다. 이날 홍현희는 문대성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새벽 6시에 기상해 직접 도시락을 싸, 문대성의 합숙소 문을 두드린다. 홍현희는 “도시락은 남편 제이쓴에게도 안 싸줬다. 인생 통틀어 처음”이라며 너스레를 떨고, 이에 문대성은 “가슴이 미어진다”며 격하게 고마워한다. 이어 도시락을 열자마자, 밥 밑에 몰래 깔린 달걀 프라이와 ‘특별식’ 한우 육회를 보고 놀란 문대성은 “도시락을 보니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며 입을 뗀다. 그는 “어머니가 7남매를 어렵게 키우셨는데, 운동하는 장남을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해주셨다. 혹여 선배들이 뺏어 먹을까 봐 도시락에 달걀 프라이를 4개나 깔아주시고, 새벽 4시에 나만 몰래 깨워서 육회를 먹이셨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다른 선수보다 늦은 나이인 28세에 금메달을 땄는데, 당시 어머니가 치매로 투병 중이셨다”고 숨겨진 가족사를 밝혀 홍현희를 짠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문대성이 홍현희의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먹으며, 하늘에 계신 어머니를 향한 애끊는 그리움을 드러내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홍현희의 응원을 듬뿍 받은 이후로는 스트레칭-근력운동-발차기 훈련 등 자신의 루틴에 따라 30일 간의 고강도 트레이닝에 돌입하며 체력을 끌어올렸다. 넘치는 자신감으로 시합에 돌입한 문대성의 인생 마지막 경기를 꼭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MBN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 현정화-이만기-남현희-박종팔-심권호의 복귀전에 이어 대한민국 태권도의 과거와 미래 문대성 vs 박우혁의 경기가 베일을 벗는 ‘국대는 국대다’ 12회는 28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국대는 국대다’ 2022.05.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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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국대' 김동현, "기억 강제로 삭제당해" 문대성 앞에서 KO패 경험담 고백

“내가 KO 몇 번 당해봐서 아는데…” ‘국대는 국대다’ 페이스메이커 김동현이 ‘KO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담을 대방출해, 현장에 짠내 가득한 폭소를 선사한다. 오는 21일(토)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 11회에서는 태권도 종목 최초 그랜드슬래머, 올림픽 태권도 역사상 유일무이 ‘KO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태권도계의 살아 있는 전설 문대성이 현역 복귀를 선언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날아와 19년 만에 복귀전에 돌입하는 전 과정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 문대성과 다섯 페이스메이커가 2000년 아테네올림픽 결승전에서 전무후무한 ‘KO승’을 기록한 영상을 함께 보던 중, ‘동종 업계 후배’인 김동현이 KO에 관한 생생한 현장 묘사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킨다. “KO를 몇 번 당해봐서 아는데…”라고 입을 연 김동현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보면 관중의 환호성이 서서히 울려퍼지고, 상대가 기쁜 표정으로 뛰어다니고 있다”고 분위기를 설명한다. 또한 “‘오늘 내가 경기를 했었나?’ 싶을 정도로 기억이 삭제된다”고 덧붙여 페이스메이커들의 ‘웃픔’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문대성은 올림픽 결승전에서 KO승을 일궈낸 비하인드에 대해 “시합 도중 상대의 빈틈이 보여서 주특기인 ‘뒤후려차기’를 시도했는데, 이겼다는 기쁨보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며, 당시 느꼈던 심정을 솔직히 전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문대성은 레슬링 선수였던 동료가 자신의 발차기에 2미터 가량 날아가 기절했다는 일화와 함께, 필살기인 ‘뒤후려차기’를 직접 선보이며 여전한 괴력을 발산해 본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현역 시절에 비해 전혀 뒤처지지 않는 문대성의 몸놀림과 엄청난 파워에 연습 상대로 나선 전현무와 김동현이 그야말로 ‘파르르’ 떨 정도였다”며, “태권도라는 종목의 박진감과 진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19년 만에 복귀를 결심하고 한국으로 날아온 ‘태권 신사’ 문대성의 진정성 있는 도전과 승부가 짜릿한 몰입과 엄청난 감동을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탁구 현정화-씨름 이만기-펜싱 남현희-복싱 박종팔-레슬링 심권호에 이어, 태권도 문대성과 ‘현역 최강’ 선수의 맞대결을 담아내는 ‘국대는 국대다’ 11회는 21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MBN ‘국대는 국대다’ 2022.05.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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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는 국대다' 문대성, 19년만에 복귀전 치른다..미국 생활 첫 공개!

“진짜 잘생겼다, 배우 아니에요?”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영웅인 문대성이 ‘국대는 국대다’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 은퇴 19년 만에 복귀전을 전격 선언한다. 21일(토)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 11회에서는 태권도 최초의 그랜드슬래머이자 올림픽 태권도 사상 유일무이 ‘KO승’을 기록한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의 현역 복귀 현장이 펼쳐진다. 문대성은 ‘국대는 국대다’의 경기를 위해 현 거주지인 미국 버지니아에서 무려 14시간을 날아와 한국에 도착, 설렘 가득한 ‘컴백’을 알린다.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 문대성은 아테네올림픽 당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꽃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포스 넘치는 등장에 다섯 페이스메이커 전현무-배성재-홍현희-김동현-김민아는 “너무 잘생겼다, 혹시 배우 아니에요?”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190cm의 신장에 훤칠한 체격, ‘꿀성대’까지 겸비한 완전체 비주얼에 배성재는 “문대성 선수가 MC 같고, 전현무가 험한 종목의 선수 같다”고 농담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이후 문대성은 자신의 ‘리즈 시절’인 아테네올림픽 영상을 시청한 뒤, “당시 팬카페 회원이 2만 명이었다”라며 어마어마했던 인기를 회상한다. “연예계 진출 제의가 많이 들어오지 않았냐”는 질문에 문대성은 “유명 대형 기획사에서 구체적인 계약금을 제시하기도 했다”면서, 당시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밝힌다. 나아가 그 시절 인기의 척도였던 앙드레김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던 ‘썰’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런웨이 현장을 완벽 재현해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낸다. 제작진은 “은퇴 후 19년 만의 복귀전을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날아온 문대성이 ‘국대는 국대다’ 섭외 제안 후, 미국에서 무려 20여일간 개인 훈련에 임한 것은 물론 50여일간 치열한 트레이닝을 거쳐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미국에서의 훈련 모습뿐 아니라, 초등학교 5학년 때 태권도에 입문해 대학 시절 경기까지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전설 같은 이야기, 아시안게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주며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BN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 현정화-이만기-남현희-박종팔-심권호에 이어 태권도 레전드 문대성이 출격하는 ‘국대는 국대다’ 11회는 21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국대는 국대다’ 2022.05.19 10:13
연예일반

'국대는 국대다' 양준혁, "심권호 제발 장가 가길.." 타박 작렬

━ “티켓 말고 청첩장을 줘야지!” MBN ‘국대는 국대다’ 양준혁이 복귀전 티켓을 선물하는 심권호에게 ‘타박’을 작렬한다. 오는 14일(토)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 10회에서는 애틀랜타-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유일 2체급 그랜드슬래머인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와,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정지현의 역사적인 대결이 전격 중계된다. 이와 관련 22년 만에 복귀전을 선언한 심권호가 자신의 경기에 지인들을 초대하던 중, 뜻하지 않은 ‘굴욕’을 당해 짠내 웃음을 유발한다. 주말 아침부터 축구장을 찾은 심권호는 이날 같은 축구팀에서 뛰고 있는 ‘양신’ 양준혁과 전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을 만나 미리 준비한 봉투를 건넨다. 두 사람은 “드디어 결혼하냐?”면서 기대감에 봉투 안을 확인하는데, ‘국대는 국대다’ 복귀전 티켓이 들어있자 “청첩장을 줘야지!”라며 언성을 높인다. “복귀전보다 결혼이 더 어렵다”고 토로한 심권호는 “오랜만에 경기에 돌입하니 피가 끓는 느낌이 든다, 현역 때의 날카로움이 돌아오고 있다”며 불타는 열정을 드러낸다. 하지만 양준혁과 김재엽은 “네 몸 생각을 해야지!”, “체급과 나이 면에서 너무 불리하다”라며 걱정에 빠지고, 잠시 생각에 잠긴 김재엽은 이내 “작은 체구의 심권호가 수비에 유리하기 때문에,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며 심권호를 적극 응원한다. 양준혁 역시 “(심)권호가 평소에는 조금 어설퍼도, 레슬링장만 가면 눈빛이 달라진다”며, “나도 야구 말고는 다 허접하다”고 ‘자폭’해 심권호의 기를 살려준다. 또한 ‘늦장가의 아이콘’답게 양준혁은 “심권호가 이번 복귀전을 통해 멋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꼭 장가를 가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전한다. 제작진은 “정지현과 무려 20kg 체급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본 경기까지 3kg 증량을 약속한 심권호가 매일 같이 지옥의 근력 훈련을 소화하며 ‘투혼’을 불살랐다”며,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아름답다.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는 절친 양준혁-김재엽의 진심 어린 응원에 힘을 얻은 심권호의 인생 마지막 경기를 함께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MBN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 현정화-이만기-남현희-박종팔의 복귀전에 이어 사상 최초 ‘레전드 대 레전드’ 심권호 vs 정지현의 대결이 베일을 벗는 ‘국대는 국대다’ 10회는 14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국대는 국대다’ 2022.05.12 10:13
예능

'국대는 국대다' 심권호, "정민호와 복귀전? 내 다리도 못 잡던 애..." 기선제압!

“‘국국대’ 너무 센 거 아니야?”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가 ‘국대는 국대다’의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 은퇴 22년 만에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지현을 상대로 ‘현역’ 복귀전을 펼친다. 오는 7일(토)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 9회에서는 레슬링 국가대표 경력 10년 동안 부동의 세계 랭킹 1위, 애틀란타-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게 최초 두 체급 그랜드슬래머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레슬링계의 살아 있는 전설 심권호가 현역 복귀를 선언해, 22년 만에 복귀전에 돌입하는 전 과정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맞대결은 ‘국대는 국대다’ 사상 처음으로 현역 선수와의 대결이 아닌 ‘레전드 VS 레전드’의 승부여서 더더욱 예측불허의 쫄깃한 상황이 펼쳐질 전망이다. 실제로 심권호의 상대가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정지현으로 지목되자, 스튜디오에 모인 다섯 페이스메이커 전현무-배성재-홍현희-김동현-김민아는 “너무 센 거 아니야?”라며 경악한다. 이후 심권호와 정지현은 끊임없는 신경전을 가동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우선 정지현은 은퇴한 지 6년이 됐지만 여전히 탄탄한 피지컬로 분위기를 압도한 뒤, “내가 이길 확률이 80% 이상”이라며 기선제압에 나선다. 이에 심권호는 “같이 운동할 때 다리도 못 잡던 애가…”라며 ‘발끈’한다. 하지만 정지현은 “이제는 상황이 반대가 됐다”고 받아쳐, “여기 경호원 없냐?”는 항의와 함께 벤치클리어링(?)을 유발한다. 두 레전드의 승부욕을 자극시킨 ‘통제불가’ 현장이 폭소와 긴장감을 동시에 안길 전망이다. 제작진은 “그 누구보다 레슬링 ‘선수’로서의 복귀를 간절히 원한 심권호가 50일 간의 복귀전 대비 훈련을 진행하며, 체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해 합숙소에 자진 입소하는 등 역대급 투혼을 불살랐다. 정지현 또한 자신이 담금질을 해왔던 모교를 찾아, 후배들과 실전 훈련을 이어가며 심권호라는 벽을 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은퇴 후 22년만에 현역으로 돌아간 심권호와 이에 맞서는 정지현의 진정성 넘치는 승부가 시청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감동을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BN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 탁구 현정화-씨름 이만기-펜싱 남현희-복싱 박종팔에 이어 레슬링 심권호 vs 정지현의 역사적인 승부를 담아내는 ‘국대는 국대다’ 9회는 7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국대는 국대다’ 2022.05.04 10:02
연예일반

'국대는 국대다' 김계란 깜짝 등장..."박종팔 괴물 같으신 분" 응원!

헬스 유튜버 김계란이 ‘국대는 국대다’에서 펼쳐지는 복싱 레전드 박종팔의 복귀전 현장에 깜짝 등장한다. 김계란은 30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에서 80년대 복싱 세계 챔피언 박종팔과 2021년 아시아 챔피언 정민호의 ‘세기의 대결’ 현장에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박종팔과 복싱 영상을 함께 촬영한 인연을 계기로, 은퇴 34년 만에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박종팔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 김계란은 본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 박종팔에게 보내는 깜짝 영상 편지로 먼저 얼굴을 드러낸다. “실제로 만나본 뒤 종팔 선생님의 무서움을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연 김계란은 “말 그대로 괴물 같으신 분이다. 정민호 선수는 방심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며, 믿음 가득한 응원을 보낸다. 김계란을 비롯한 동료들의 따뜻한 응원을 지켜보던 박종팔은 복받치는 감정에 눈시울을 붉힌다. 그런가 하면 박종팔의 복귀전에는 김계란 외에도 박종팔의 든든한 지원군이 대거 행차, ‘돌주먹 응원단’으로 맹활약한다. 그 시절 스포츠 중계 레전드인 송재익&이윤철 콤비와 대한민국 유일의 프로 복싱 세계 챔피언인 최현미 등이 자리한 가운데, 이들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경기 흐름에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몰입을 보인다. 모두를 놀라게 한 박종팔과 정민호의 역사적인 경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김계란이 바쁜 시간을 쪼개 박종팔의 경기를 관람하며, 링 밖에서 열혈 응원을 건네는 모습으로 더욱 강렬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며, “본 경기 전 관객을 상대로 실시한 승부 예측과 실제 결과에서 ‘반전’이 쏟아진 만큼, 흥미진진한 승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MBN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 현정화-이만기-남현희에 이어 ‘돌주먹’ 박종팔의 복귀전이 펼쳐지는 ‘국대는 국대다’ 8회는 3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MBN ‘국대는 국대다’ 2022.04.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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