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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임채무의 낭만닥터' 시골소년 된 이문식, 어르신들과 행복 만끽

'임채무의 낭만닥터'(이하 '낭만닥터') 이문식이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15일 오전 7시에 방송될 ENA채널 '낭만닥터' 측은 방송에 앞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이문식이 마을 어르신들과 물고기를 잡고 있는 모습,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나눠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낭만닥터'의 사무장 이문식은 서글서글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을 십분 발휘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평소 이사장 임채무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것은 나"라고 당당하게 외쳐왔지만 스틸컷 속 이문식은 그야말로 어르신들의 '원픽'이 된 듯한 모습이다. 이문식과 어르신들이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지 주목된다. 임채무, 이문식, 지성원 세 배우와 정형외과 전문의 이태훈 원장이 낭만캠핑카를 타고 전국 곳곳의 어르신을 만나 봉사를 나서는 힐링 리얼리티 예능 '낭만닥터'는 봉사를 통해 끼니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 및 어르신들과의 사람냄새 가득한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일요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3 08:50
연예

24일 첫방 '낭만닥터' MC 임채무 "마지막 소원 이뤘다"

배우 임채무가 SKY채널 '임채무의 낭만닥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오후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는 SKY채널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임채무의 낭만닥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임채무, 이문식, 지성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태훈 원장, 허승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임채무는 "30년 전부터 몸이 아프신데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 '낭만닥터'를 통해 제 마지막 소원을 이루고 있다"라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어 "제 몸이 있는 한, 이태훈 원장이 도와주시는 한,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마을버스도 잘 들어오지 않는 곳, 집까지 걸어가기 불편한 곳을 찾아 어르신 분들께 봉사하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의료봉사에 대한 사명감을 내비쳤다. '낭만닥터'는 도시의 진료실을 떠난 낭만닥터들이 닥터캠핑카를 타고 직접 도서산간의 주민들을 찾아 의료봉사에 나서는 힐링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낭만닥터 이사장 임채무, 사무장 이문식, 실장 지성원, 원장 이태훈 네 닥터가 소박한 시골 마을 주민들과 시간을 보내며 울고 웃는 시간들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에서부터 감동까지 다양한 울림을 전한다. 무엇보다 기존 의료인들에 대한 딱딱한 의료인의 이미지를 벗어 던질 것을 예고했다. 리얼리티 포맷을 통해 조명될 닥터캠핑카와 시골 마을에서의 친숙하고 조금은 어리숙해 보일 수 있는 정감 어린 의료인의 모습은 진료실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출연진들은 전국 방방곡곡의 고장을 닥터캠핑카로 찾아 직접 소개하고 지역의 특산물을 만나보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정보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또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미니콘서트,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낭만닥터'는 24일 오전 7시 SKY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스타휴엔터테인먼트 2022.04.21 10:22
연예

'낭만닥터' 유연석, 통쾌한 엔딩…돌담병원 위기서 구할까

배우 유연석이 '낭만닥터 김사부'의 엔딩을 통쾌하게 장식하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29일 방송된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 8회에는 유연석(강동주)이 위기를 맞은 한석규(김사부)와 서현진(윤서정)을 구하기 위해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거대 재단 이사장인 주현(신회장)을 돌담병원으로 불러들인 것.이날 돌담병원 수술실 안에서 수술을 막으려는 괴한의 인질극이 벌어졌다. 한석규는 수술대에 있는 환자가 강간범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괴한과 그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서현진 앞에서 수술을 시작했다. 유연석은 위험에 처한 서현진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수술대에서 물러서라고요!"라며 수술을 만류했지만, 한석규는 수술을 감행했다. 결국 수술은 무사히 끝났고 괴한은 경찰에 끌려갔다.그러나 서울 본원의 의료팀은 김사부의 수술 감행과 서현진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문제 삼았고, 최진호(도윤완 원장)가 보낸 감사팀은 이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감사팀은 한석규에게 "지금부터 모든 진료를 금지한다"며 그를 위기에 몰아넣었다.이 가운데 유연석은 이들을 위기에서 구출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한석규가 주현의 수술을 집도하는 것을 막기 위한 최진호의 계략임을 알고 행정실장 임원희(장기태)에게 거대 재단 이사장인 주현의 연락처를 알아냈다. 그는 한석규의 지시인 척 주현에게 입원을 권하며 그를 돌담병원으로 불러들였다.이에 유연석은 흥미진진한 엔딩을 장식하며, 긴장감 넘치는 극에 화려한 전개를 펼쳤다.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20%대의 벽을 넘어섰다. 자체 최고 시청률인 21.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1.3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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