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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홍화연, 영화 ‘소방관’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 참여 “책임감 가지고 임해”

배우 홍화연이 2001년 홍제동 방화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휴먼 드라마 ‘소방관’(감독 곽경택 / 출연 주원, 곽도원, 유재명)의 배리어프리버전 음성해설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했다.지난 4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서울경제진흥원 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 ‘소방관’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위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홍화연은 “배리어프리버전 녹음을 통해 ‘소방관’이라는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소중한 작업에 참여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녹음하고자 노력했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저의 목소리에 담아내고자 했던 진심에 귀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이번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은 곽경택 감독이 맡았다. 곽 감독은 “영화 ‘소방관’은 관객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사랑을 또 한번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받아서 감사하다”고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특히, 홍화연과 곽경택 감독은 이번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재능기부 형태로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12월 개봉해 38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소방관’ 배리어프리버전은 후반작업을 거쳐 7월부터 공동체상영 신청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8 12:52
예능

이병헌, ♥이민정 위해 특급 외조 나섰다 (‘가오정’)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이병헌이 특급 외조에 나선다.16일 첫 방송되는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예능이다. 이민정이 메인 호스트를 맡은 가운데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정남매’로 뭉친 스타 5인의 반전 매력, 시골마을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 따뜻하고 유쾌한 웃음을 줄 예정이다.앞서 ‘가오정’ 제작진은 이병헌의 목소리가 살짝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본격적으로 예능에 도전하는 아내 이민정을 위한 이병헌의 특급 외조가 뜨거운 반응을 이끈 것. 그렇다면 이병헌의 내레이션은 어떻게 성사된 것일까.‘가오정’ 첫 회에서는 이병헌 내레이션 비화가 공개된다. 정남매 5인방은 첫 만남에서 이동식 편의점 슈퍼카를 주민들에게 어떻게 홍보할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다. 이때 한 사람이 이병헌의 내레이션 아이디어를 낸다. 이병헌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만물상 역할을 맡아 비슷한 내레이션을 한 경험이 있기 때문. 이민정은 막중한 미션에 사뭇 비장한 표정을 짓는다.드디어 첫 영업일이 되고 이민정은 “남편이 좋은 일 하러 간다고 목소리 재능기부를 해줬다”라고 말한다. 이어 이병헌이 직접 녹음한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이민정 파이팅”, “편의점이 왔어요”, “계란 계란”, “세제 세제” 등 내레이션을 공개한다. 이를 들은 정남매 5인방은 웃음을 터뜨린다. 특히 붐은 “절대음감”이라며 엄지까지 번쩍 세운다. 정남매 모두 놀란 이병헌 내레이션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날 정남매 5인방은 효자도에서 첫 편의점 영업에 도전한다. 쏟아지는 손님에 정남매 5인방이 집단 멘붕에 빠진다고. 정남매 5인방은 첫 편의점 영업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이병헌의 특급 외조 속에 이민정은 본격 예능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1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15 15:06
연예일반

한가인, 유니세프 모금 방송 MC 재능기부… “가슴 미어져”

배우 한가인이 지구촌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22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한가인이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모금방송의 사회를 재능기부로 맡았다”고 밝혔다.‘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tvN이 공동 기획한 모금방송이다. 가수 김호중이 만난 케냐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24일 오후7시30분 tvN에서 방송된다.한가인은 “엄마 이야기만 나와도 눈물을 터트리는 샤드락의 모습에 가슴이 미어졌다. 세 동생을 돌보며 가장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열 두 살 샤드락이 꿈을 잃지 않고 환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가인은 지난 2012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스페셜 엔보이에 임명돼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관심과 후원 독려에 동참한 바 있다.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한가인의 재능기부로 이번 방송이 큰 힘을 얻었다. 한가인은 10여년 전부터 캠페인 엔보이, 영상 내레이션 등 다양한 재능기부 참여로 유니세프 활동에 힘을 실어 주셨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한가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2 12:53
연예일반

이병헌→한효주, ‘유니세프 팀’ 캠페인 동참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2023년 연말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17명 (고수, 박보영, 박유림, 박지후, 박해수, 이병헌,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윤재, 정채연, 조복래, 주종혁,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고자 재능기부로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동참했다.‘유니세프 팀’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2018 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이번에 새롭게 ‘유니세프 팀’에 합류한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캠페인 반지를 착용한 모습으로 각자 나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어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연말을 맞아 뜻 깊은 일에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팬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한 적이 있는데 누군가에게 선뜻 마음을 보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기에 그 선의에 깊이 감사한 기억이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서로 어떤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지, 다시금 그 의미와 기억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한지민은 “어릴 때부터 할머니께서 주위 분들에게 마음을 나누시는 모습을 보며 이웃과 나누는 일에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다. 자원봉사자 분들을 뵐 때면 그 따뜻한 마음들에 나 역시 감동 받아 마음을 보태고 싶어지기도 했다”며 “봉사나 나눔을 할 때면 나란 사람이 가치 있게 쓰임이 되고 있다는 보람이 가장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 역시 이병헌의 내레이션으로 “배우, 감독, 그리고 스태프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이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작품이 완성되듯이 유니세프 팀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이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음을, 유니세프 팀 반지로 당신의 힘을 더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전해지며 선행 역시도 개개인의 작은 행동 하나에서 비롯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유니세프 팀’에 합류한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이야기들은 마리끌레르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운데, 메이킹 영상과 비하인드는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21 16:49
영화

“자비로 대관” 박정민, ‘밀수’ 화면해설 상영회에 시각장애인 초대

배우 박정민이 화면해설로 제작된 영화 ‘밀수’에 시각장애인과 보호자(보조인), 종사자 등 100명을 초대한다.이번 시각장애인 초청 화면해설 영화 ‘밀수’ 상영은 박정민이 자비로 영화관을 대관해 더욱 의미가 있다.화면해설 영화는 영상과 소리로 이루어진 영화 감상에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도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영상을 읽어주는 화면해설과 소리를 적은 자막 해설이 함께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장애인재단 관계자는 “박정민 배우가 시각장애인분들을 이번에 개봉한 ‘영화’ 밀수에 초청하고 싶다며 먼저 연락을 주셨다. 대관 및 행사비를 모두 기부해 주셨다”고 말했다.이어 “바쁜 촬영 일정 중에도 틈틈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시각장애인의 문화 접근권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게 된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한편 박정민은 2020년 노숙인의 자립을 위한 잡지 화보 촬영, 2021년 배리어프리 영화 내레이션 기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목소리 기부로 참여하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10 12:28
연예일반

착한 영화 ‘멍뭉이’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더 많은 관객 만난다

영화 ‘멍뭉이’가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됐다.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두 형제의 사랑스러운 로드무비 ‘멍뭉이’가 김주환 감독 연출, 정다은 배우 내레이션의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됐다고 27일 밝혔다.‘멍뭉이’는 민수(유연석)가 반려견 루니를 맡아줄 적임자를 찾기 위해 사촌형 진국(차태현)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주환 감독은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에 처음으로 참여, 배리어프리버전 제작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배우 정다은은 김주환 감독의 ‘사자’, ‘청년경찰’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재능기부의 형태로 ‘멍뭉이’의 배리어프리 버전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주환 감독은 “‘멍뭉이’가 더 많은 분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더 널리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27 14:31
연예일반

송혜교, 3·1절 특집 다큐 ‘할매 이즈 백’ 내레이션 맡는다 [공식]

배우 송혜교가 1일 삼일절 오전 방송되는 MBC 3·1절 특집 다큐멘터리 ‘할매 이즈 백’의 내레이션을 맡는다.1991년 최초의 미투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증언이 세상에 나왔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났지만, ‘위안부’ 문제는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제 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단 10명. 진실을 증언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용서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 남지 않았다.이에 11년간 전세계에 퍼져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와 간판, 작품들을 후원하는 등 역사 문제에 관해 깊은 관심과 지원을 보여온 송혜교가 내레이션을 맡아 ‘위안부’ 할머니들을 응원한다.송혜교의 목소리를 통해 전해질 다큐멘터리 ‘할매 이즈 백’의 주인공은 올해 96세인 이용수 할머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이제 100살이 가까워진 ‘위안부’ 피해자다. 할머니의 유일한 취미는 노래. 특히 가사가 자신의 인생 같다는 ‘여자의 일생’을 좋아하는데, 여기에 힙합 경연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10’ 우승자인 조광일이 함께한다.조광일은 이용수 할머니의 인생사를 듣고, 가사를 만들어 재능기부 했다. 이용수 할머니가 부르는 ‘여자의 일생’에 조광일의 랩이 더해지면서 혼자만의 고통과 아픔을 슬퍼하는 노래가 아닌, 모두가 기억하고 위로하는 노래로 재탄생한다.‘할매 이즈 백’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삶과 다양한 기록, 문서를 통해 2차 대전 당시 위안소의 설치 배경 및 일본군의 성 착취를 증언한다. 더불어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전시 여성 성폭력 문제도 함께 생각해 본다.MBC 3·1절 특집 다큐 ‘할매 이즈 백’은 1일 오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어 3월 3일 오후 8시 50분 앙코르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8 16:12
연예일반

김혜수, 1억 기부 이어 연탄 나눔 봉사까지 '따뜻한 그녀'

배우 김혜수가 고물가에 불경기까지 겹쳐 쉽지 않은 시기, 연탄 나눔 봉사로 온기를 더했다. 김혜수는 17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연탄이 쌓여 있고, 연탄은행 조끼를 입은 봉사자들이 다수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가 연탄 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 것이다.평소에도 기부와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해왔던 김혜수이기에 이번 연탄 나눔 봉사 역시 훈훈함을 더한다.앞서 김혜수는 지난 2월 10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를 위해서도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혜수는 지난 1997년 유니세프 후원의 밤 행사로 인연을 맺은 이후 2012년 8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임명, 이후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2017년 9월 친선대사에 임명됐다. 또한 26년간의 재능기부에 이어 유니세프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김혜수 친선대사는 이번 긴급구호 캠페인 영상에도 내레이션 참여를 하는 등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tvN 드라마 '슈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선 1% 로열패밀리의 특별한 왕실 교육과 궁중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그렸다.극중 김혜수는 '슈룹'에서 내명부 수장인 중전 임화령 역을 맡았다. 임화령은 필요에 따라 욕도 하고, 자존심도 버릴 줄 아는 국모. 자식들은 사고쳐. 남편은 바람펴. (공식적인 바람이라 치자) 후궁들 때문에 빡쳐. 며느리는 기막혀. 시어머니는 속 뒤집어! 여기에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 치는 아들내미들까지! 사실 그녀는 의외로 가만히 앉아있는 것을 좋아한다. 차를 음미하는 것도... 수를 놓는 것도...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이 온갖 사건 · 사고를 일으켜대니 어느새 궁에서 가장 걸음이 빠른 여자가 되어버렸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7 14:28
스타

[일간스포츠X뮤빗] ‘낭독에 착붙’ 목소리 가진 아이돌은?

만능 엔터테이너 또는 멀티테이너라 불리는 아이돌이 다양한 분야와 장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장기간 연습으로 다진 노래와 춤은 물론, 나아가 연기까지 섭렵하며 연예계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으로 제 몫을 제대로 하고 있다. 특히 타고난 목소리 노래만 부르기 아깝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는 노래가 아닌 내레이션, 낭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며 색다른 재능을 보여준다. 수억번 노래를 부르고 랩을 하며 훈련된 또렷한 발음과 청자(聽者)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안정된 톤은 전문 성우의 목소리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게 할 정도다. 때문에 애니메이션 더빙,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소설 낭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존재감을 반짝반짝 빛낸다. 또 선후배를 가리지 않고 많은 아이돌이 재능기부의 한 형태로 목소리를 활용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새로 시작하는 위클리 초이스는 내추럴 본 꿀성대로 낭독자로도 손색 없는 아이돌이 누가 있는지 알아본다. 새 위클리 초이스 ‘오디오북 낭독에 찰떡인 아이돌은?’(The idol perfect for narrating audiobooks is?)의 투표는 23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마치 낭독을 위해 타고난 목소리를 가진 듯한 아이돌 후보는 다음의 10명이다. ▲디오(엑소) ▲미연((여자)아이들) ▲옹성우 ▲주찬(골든차일드) ▲진영(갓세븐) ▲차은우(아스트로) ▲최예나 ▲최유정(위키미키) ▲하성운 ▲황민현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22 13:30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타고난 목소리 낭독에 찰떡인 아이돌은?

타고난 목소리 노래만 부르기 아깝다. 만능 엔터테이너 또는 멀티테이너라 불리는 아이돌이 다양한 분야와 장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장기간 연습으로 다진 노래와 춤은 물론, 나아가 연기까지 섭렵하며 연예계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으로 제 몫을 제대로 하고 있다. 특히 꾀꼬리 같은 목소리는 노래가 아닌 내레이션, 낭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며 색다른 재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수억번 노래를 부르고 랩을 하며 훈련된 또렷한 발음과 청자(聽者)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안정된 톤은 전문 성우의 목소리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게 할 정도다. 때문에 애니메이션 더빙,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소설 낭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존재감을 반짝반짝 빛낸다. 또 선후배를 가리지 않고 많은 아이돌이 재능기부의 한 형태로 목소리를 활용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새로 시작하는 위클리 초이스는 내추럴 본 꿀성대로 낭독자로도 손색 없는 아이돌이 누가 있는지 알아본다. 새 위클리 초이스 ‘오디오북 낭독에 찰떡인 아이돌은?’(The idol perfect for narrating audiobooks is?)의 투표는 23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마치 낭독을 위해 타고난 목소리를 가진 듯한 아이돌 후보는 다음의 10명이다. ▲디오(엑소) ▲미연((여자)아이들) ▲옹성우 ▲주찬(골든차일드) ▲진영(갓세븐) ▲차은우(아스트로) ▲최예나 ▲최유정(위키미키) ▲하성운 ▲황민현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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