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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박은영♥김형우 부부 합류, 럭셔리 하우스 공개

아나운서 박은영이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 3살 연하 CEO 남편과의 범상치 않은 신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1일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3회에서는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가 첫 출격해 극과 극 반전 매력으로 가득한 예측 불허 ‘신혼의 맛’을 선보인다. 이들은 낮과 밤, 집안과 집 밖이 전혀 다른 ‘극과 극’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은 낮에는 연예인으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하면 밤에는 완벽한 내조로 뭐 하나 부족함 없는 현모양처로 완벽 변신해 일과 가정, 두 가지를 모두 잡은 똑부러지는 면모를 입증했다. 6가지 과일 채소가 듬뿍 들어간 박은영 표 특급 건강 해독 주스로 정성 가득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수준급 꽃꽂이 실력까지 선보였다. 특히 회사에서는 호랑이 CEO인 남편 김형우는 괴짜 아이템을 수집하는 독특한 취미를 지녀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쌓인 택배만 한가득 인데다가, 보면 볼수록 신기한 괴짜 아이템들을 언박싱하면서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아맛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김형우는 누구든 제압할 수 있고, ‘초특급 센캐’로 변신 가능한,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상 아이템을 야심 차게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낮에는 대표님이지만, 밤에는 철부지 남편으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도 표출했다. 은우 부부는 모델하우스를 능가하는 대치동 럭셔리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반전을 거듭하는 일상부터 달달함이 가득 묻어나는 신혼집까지 ‘아맛’에서 첫 선을 보이면서, 두 사람의 ‘신혼의 맛’은 어떨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3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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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박은영♥김형우 합류…집과 밖 180도 다른 반전 부부

전 아나운서 박은영이 '아내의 맛'에 합류, 3살 연하 CEO 남편과의 범상치 않은 신혼생활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9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3회에는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가 처음 출격한다. 박은영과 3살 연하 사업가 남편 김형우는 지난주 방송된 예고만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상황. 베일에 싸여있던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는 누적 투자 유치액만 무려 100억여 원에 달하는 금융 사업가이자 스타트업 기업 대표다. 진정한 '영 앤 리치'인 것. 무엇보다 박은영과 김형우는 낮과 밤, 집안과 집 밖이 전혀 다른 극과 극 일상으로 눈길을 끈다. 박은영은 낮에는 연예인으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하면 밤에는 완벽한 내조로 뭐 하나 부족함 없는 현모양처로 변신해 일과 가정, 두 가지를 모두 잡은 똑부러지는 면모를 입증한다. 6가지 과일 채소가 듬뿍 들어간 박은영 표 특급 건강 해독 주스로 정성 가득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수준급 꽃꽂이 실력까지 선보인다. 특히 회사에서는 호랑이 CEO인 남편 김형우는 괴짜 아이템을 수집하는 독특한 취미를 지녀 웃음을 자아낸다. 집에 쌓인 택배만 한가득 인데다가, 보면 볼수록 신기한 괴짜 아이템들을 언박싱하면서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아내의 맛'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김형우는 누구든 제압할 수 있고, '초특급 센캐'로 변신 가능한,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상 아이템을 야심 차게 공개한다. 김형우는 낮에는 대표님이지만, 밤에는 철부지 남편으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을 표출한다.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멍뭉미는 물론, 직원들은 아무도 보지 못했던 대표 김형우의 초반전 애교를 터트린 것. 하지만 넘치는 장꾸력을 폭발시키던 김형우가 아내 박은영이 정성껏 만든 꽃병을 와장창 깨뜨리는 '갑분싸' 위기를 불러오면서, 은우 부부가 어떻게 위기를 대처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박은영, 김형우 부부는 모델하우스를 능가하는 대치동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 반전을 거듭하는 일상부터 달달함이 묻어나는 신혼집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제작진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하면서 신혼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팔색조 매력으로 무장한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달콤하고도 살벌한 신혼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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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김혜은, 화끈한 내조로 사이다 매력 발산

'우아한 친구들' 배우 김혜은이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김혜은은 박력 넘치는 남편사랑꾼 강경자로 완벽 변신, 명불허전 연기력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앞서 그는 남편 조형우(김성오)의 꿈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는 강경자 역을 탁월하게 소화해 우먼크러시를 터뜨린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경자는 지지부진한 남편의 비즈니스에 직접 나서기까지 하는 화끈한 내조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에로배우였던 시절, 팬이라고 밝힌 대표의 지나친 농담에도 끝까지 참고 비위를 맞춰줬기 때문. 그녀는 속으로 분노하면서도 남편을 위해 인내하는 강경자의 모습을 몰입도 있는 연기로 표현해 시청자들을 강하게 이입시켰다. 또 강경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다 매력을 극대화시켜 안방극장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대표가 치근덕대는 것까진 참아냈지만 조형우를 무시하자 곧바로 폭발, 분노의 일갈을 던지고 조형우의 손을 잡고 뛰쳐나오는 강렬한 연기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주눅 들어있는 남편을 향해 자신의 속상한 마음은 숨기고 힘차게 응원하는 강경자의 모습으로 탁월한 내면연기까지 뽐내며 명배우의 면모를 과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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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한소희, 박해준 옆에서 승자의 미소

'부부의 세계' 한소희가 당당하고 행복한 미소 속에 의심과 불안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난 17일 방영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지선우(김희애)와 이태오(박해준)가 이혼한 후 2년뒤, 천만 관객의 영화의 제작사로 재기에 성공한 이태오와 그옆에서 최고의 내조로 완벽한 가정을 이룬 여다경(한소희)이 다시 고산으로 돌아온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다경은 파티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산을 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와, 외모, 우아함과 귀품까지 갖춘 여다경은 ‘이제 엄마 속 그만 썩일거지?’라며 은근히 뼈가 담긴 질문에도 ‘처음부터 전 확신이 있었거든요’ 라며 여유로운 미소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하지만 지선우의 등장하자 숨겨져 있던 분노와 불안이 꿈틀거렸다. 침실에서 나오는 둘의 모습을 보자 이태오를 향한 의심의 싹이 자라났고, 이런 여다경을 한소희는 칼날같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표현, 캐릭터의 심리를 완벽히 그려내 긴장을 고조시켰다. 무르익어 가는 파티, 이태오가 하객들에게 감사인사를 건냈고 여다경은 지선우에게 ‘우리 부부 인정하고 축복해주러 오신 거 맞죠?’라며 강력한 한방을 날리며 자신이 승자임을 증명했다. '부부의 세계'는 18일 오후 10시 50분 방영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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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원효, 아내 심진화 '정력왕' 폭로에 "민망해졌다" 진땀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의 정력왕 폭로의 실상을 전한다.23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연예계 대표 열정남들인 동방신기 유노윤호, 개그맨 김원효, V.O.S 박지헌, 가수 황치열이 출연하는 '열정과 치열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원효는 아내 심진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정 넘치는 부부 생활을 고백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김원효는 시작부터 아내의 내조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점을 언급하며 "아내 바라기가 아닌, 아내 발 아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방송 이후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는 그는 처음에는 기분이 좋았지만 점점 갈수록 민망해진 상황을 털어놓는다. 김원효는 자신의 연관 검색어가 갑자기 '정력', '파워', '힘'으로 바뀐 것을 언급하면서 아내 심진화의 폭로의 실상을 공개해 웃음바다로 만든다.특히 그는 이른바 '정력왕'이 된 후 지인들의 오해에 진땀을 흘린 사연을 고백한다. 오해를 바로잡는다. 무엇보다 그는 말 한마디도 중요하고 좋지만 표현하는 것이 좋다며 자신만의 사랑 표현법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김원효는 의외의 인맥인 유노윤호와의 절친 인증으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배우 손호준으로, 김원효는 자신이 나이가 많음에도 유노윤호의 팬으로 먼저 다가갔다고 설명한다. 김원효가 보양식을 먹으러 다닌다는 얘기의 진상도 밝혀진다. 보양식을 일부러 안 해 준다는 심진화의 말과 달리 보양식을 꼬박꼬박 챙겨 온 상황. 큰 웃음을 안긴다.정력왕 폭로의 실상은 무엇인지 김원효의 열정 넘치는 토크는 오늘(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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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100전100승' 로코장인, 연기내조 또 통했다

‘질투의 화신’ 속 배우 공효진의 내조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있다. 배우들간의 호흡은 드라마의 성공 필수 요건 중의 하나이자 그 중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요소다. 서로의 호흡이 살지 않으면 드라마의 흥미가 떨어지는 일도 부지기수다.그런 가운데 공효진은 로코 장르계의 ‘내조의 여왕’으로 꼽히는 배우인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도 조정석, 고경표 사이를 오가는 연기 내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공효진은 앞서 전작 ‘상두야 학교가자’ 비, ‘건빵선생과 별사탕’ 공유, ‘고맙습니다’ 장혁, ‘파스타’ 이선균, ‘최고의 사랑’ 차승원, ‘주군의 태양’ 소지섭,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프로듀사’ 차태현과 김수현까지 매 작품마다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특히 남자 배우들이라면 한 번쯤은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여배우로 매번 이름이 거론되는 만큼 공효진은 자신의 망가짐도 불사하며 상대 배우는 물론 동시에 자신이 맡은 캐릭터까지 빛내는 연기 내조로 극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지난 14일 방송 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7부에서는 유아독존 마초남 조정석(이화신)과 만찢남 고경표(고정원)가 표나리를 사이에 두고 서로 질투와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매번 짝사랑에 애달파하던 프로짝사랑꾼 표나리가 의도치 않게 질투 유발자로 변신했다. 이화신을 3년간 짝사랑하며 홀로 질투하고 슬퍼했던 표나리가 이제는 이화신의 관심과 질투를 한 몸에 받고 멋진 훈남 고정원의 사랑까지 받게 됐다.질투심에 불타오르는 이화신은 연신 고정원을 향해 웃고 있는 표나리를 향해 “웃지마라.”를 연발하지만 그의 말이 들릴 리 없는 표나리는 고정원을 향해 애교 섞인 웃음까지 보였다.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조정석과 고경표 사이를 오가며 각기 다른 케미스트리를 탄생시키고 있는 공효진의 연기가 단연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조정석과는 애정과 애증을 반복하는 여름 장마철 같은 케미를, 고경표와는 따스한 봄 바람 같은 설렘 가득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방송 이후에도 이화신+표나리 커플 ‘신나리’와 고정원+표나리 커플 ‘정나리’를 각각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반응과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미묘한 삼?°! ?관계 사이에서도 여 주인공을 되려 응원하게 만드는 것은 그 사이를 오가는 공효진의 연기 내조가 한 몫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죽마고우로 서로를 친형제보다도 믿고 의지해 오던 두 사람 사이에 표나리가 개입하면서 자연스레 삼각관계가 형성,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6.09.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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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맞수’ 서장훈-현주엽, 인생 2막 라이벌 혈전?

90년대 농구계를 주름잡던 연고대 라이벌 스타 서장훈과 현주엽의 안타까운 인생2막이 눈길을 끌고 있다.연세대 출신 서장훈은 80년대 농구대잔치 시절 최고의 센터로 이름을 날렸다. '국보급 센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각종 농구 대상은 물론 각종 국가대회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자랑했다. 프로 무대로 자리를 옮겨서도 마찬가지였다. 플레이오프 보증수표이자 항상 소속팀을 우승후보 0순위로 올려놓아 용병을 뛰어넘는 국보급 선수로 추앙받았다. 2008년 오정연 아나운서와의 결혼도 화제였다. 미모와 재치를 겸비한 아나운서 아내의 내조로 더욱 뛰어난 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결혼하자마자 각종 루머에 시달리더니 결국 결혼 4년만에 이혼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서장훈의 평생 라이벌로 손꼽혔던 현주엽 역시 사기 사건으로 지난해 서울 중앙지법 민사법정에 섰다. 1990년대 한국 농구 코트를 지배했던 '매직 히포' 현주엽은 서장훈과 함께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선수였다. 현주엽은 서장훈, 이상민, 전희철 등과 함께 1990년대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선수였다. 대학 재학 시절 고려대 농구부의 중흥기를 이끌며 '신촌 독수리' 서장훈에 대항하는 '안암골 호랑이'의 대표주자로 꼽혔다. 1998년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SK에 지명돼 화려하게 프로에 입성했던 그는 파워 넘치는 플레이로 전성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2009년 무릎부상으로 더 이상 코트를 누빌 수 없어 은퇴를 선언한 그는 선물투자에 손을 댔으나 투자금 17억원을 사기당한 것으로 확인, 지리한 법정공방을 펼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이런 안타까운 일을 당하다니' '농구할 때도 라이벌이었는데 사회에 나와서도 라이벌?' '두분 모두 빨리 해결되고 좋은 일 생기길'이라고 반응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2.03.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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