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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더마비, 저자극 ‘튼살 크림’ 출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튼살로 인한 붉은선을 완화해주는 기능성 크림 ‘튼살 크림’을 출시한다. 튼살은 임신이나 체중 증가, 성장기 등 체형변화로 피부가 터지거나 늘어나면서 나타난다. 튼살이 오래 지속되면 피부가 점진적으로 위축되고 패이는 등 개선이 쉽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거나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마비의 ‘튼살 크림’은 저자극 튼살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탄력 저하와 튼살로 인한 붉은선을 완화시켜 준다. 피부 팽창으로 인한 튼살 부위의 피부 붉은기, 피부결, 피부탄력, 피부보습 개선 효과 등 튼살 관련 4가지 임상시험을 완료해 효과를 입증했다. 올리브 오일, 호호바 오일 등 천연 유래 성분이 거칠어진 피부결을 부드럽게 케어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고보습 크림 제형이지만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돼 복부, 옆구리 등 튼살이 나타나는 모든 부위에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인공색소, 파라벤, 인공향료 등 1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더마비 ‘튼살 크림’은 더마비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 및 전국 올리브영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1.23 22:33
경제

네오팜,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리뉴얼 출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티엘스(T’else)’가 클린&비건 브랜드로재탄생하며 베스트셀러 제품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다. ‘티엘스’는 차(Tea) 원료를 바탕으로 한 식물성 원료와 피부 친화적 성분 배합을 통해 건강한 피부 변화를 추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최근에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기반해 효과적이면서 건강하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과 함께 클린&비건 브랜드로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했다. ‘내가 나의 피부를 대하는 태도, 피부’다도’라는 메시지로, 차 한잔의 여유를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것처럼 피부에 휴식을 선사하는 티엘스만의 새로운 스킨케어 루틴을 제시할 예정이다. 비건 에센스로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는 탁월한 티톡스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콤부차 추출물을 74% 함유한 약산성 워터 타입의 제품이다. 피부에 쌓인 예민요소들을 비워내어 편안함을 선사하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꿔준다. 서로 다른 분자 크기를 지닌 3겹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채워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임상을 통해 2주 후 피부결 개선 효과와 24시간 보습 지속력 효과를 입증했다. 동물 실험 제외뿐만 아니라 동물성 원료 및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비건 처방’으로 이탈리아의브이라벨(V-LABEL)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FSC 인증을 받은 녹차 재생 용지의 친환경 패키징과 일회용 플라스틱이 아닌 유리 용기, 생분해성 투명 라벨 등으로 분리수거율을 높여 환경과 윤리적 소비의 브랜드 철학을 가졌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1.06 11:49
경제

네오팜, ‘에이토솔루션 튼튼 멀티비타민’ 업그레이드 선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온가족 이너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에이토솔루션’이 성장기 아이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9가지 비타민 성분을 하루 한 포로 맛있게 채울 수 있는 ‘튼튼 멀티비타민’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심한 편식 등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은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다. 특히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력이 더욱 중요시 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통해 보충하기 힘든 영양소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해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리뉴얼 된 ‘에이토솔루션 튼튼 멀티비타민’은 6종의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었던 기존 제품에 성장기 필수영양소인 비타민A, 엽산, 비오틴, 비타민K를 더해 총 9종의 비타민 성분을 균형 있게 담았다. 하루 한 포만 섭취해도 3~5세 어린이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시켜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력 강화와 영양 관리에 도움이 된다. 9가지 비타민 성분 외에도 유기농 과일혼합분말과 아미노산 10종, 미네랄 8종 등 엄선한 30가지의 다양한 부원료를 더해 영양설계를 완성했다. 새콤달콤한 오렌지맛의 액상형 스틱 타입의 비타민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탄산수나 물과 섞어 음료수처럼 섭취, 셔벗, 샐러드 드레싱, 요거트 토핑 등 입맛 까다로운 아이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합성향료, 인공색소, 아스파탐, 이산화규소 등의 인공적인 첨가물을 배제하여 어린 아이를 비롯한 온 가족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0.17 09:20
경제

네오팜,‘티엘스’ 아세안 최대 뷰티 시장 첫 진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클린&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티엘스’가 아세안 최대 뷰티 시장인 ‘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네오팜은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유통망 중 하나인 쇼피(Shopee)를 비롯해, 태국 내 소셜커머스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티엘스의 대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에는 라자다(Lazada), JD센트럴(JD central) 등의 이커머스 플랫폼과 오프라인 채널에도 추가 입점을 추진하여 유통 채널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오팜은 콤부차 발효 성분과 영양 성분을 그대로 담은 티엘스의 시그니처 제품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를 포함해 총 5가지 제품을 태국 시장에 선보인다. 콤부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해외 트렌드에 맞춰 탁월한 티톡스 효과로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케어하는 티엘스만의 스킨케어 솔루션을 태국 고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태국은 아세안 최대 화장품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국가로, K-뷰티에 관심이 많은 동남아의 핵심 수출국가이다. 특히 최근에는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며 향후 성장 전망이 밝은 블루오션 시장이라 평가 받고 있다. 코트라(KOTRA)의 분석 자료에 의하면, 태국의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2015년 9억 달러에서 2019년 50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했고, 2024년에는 18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팜 관계자는 “이번 태국 시장 진출을 교두보 삼아 티엘스 브랜드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아세안 시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자사 브랜드의 인지도와 실적 증대를 위해 점진적인 유통 채널 확대 및 현지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팜의 ‘티엘스’는 최근 글로벌 1위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Amazon)에서도 판매를 시작하며 글로벌 판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01 08:44
경제

네오팜,코로나19 의료진에 1억원 상당 물품 기부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방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응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네오팜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약 1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 품목은 더위 속 두꺼운 방호복을 입고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의 피부 진정과 케어를 위한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과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마스크’ 2종으로, 전국 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사용 후 -5°C 낮춰주는 임상을 완료한 쿨링 수분크림이다. ‘얼음크림’이라는 애칭을 가진 이 제품은 수분을 가득 머금은 젤 텍스처가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빠르게 작용해 바르는 즉시 청량한 쿨링감과 함께 피부온도를 내려준다.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마스크’ 또한 ‘얼음크림’의 풍부한 수분 함유랑을 그대로 마스크에 담아 여름철 푸석해진 피부의 갈증을 해소해주며, 사용 후 피부 온도를 -5.9°C 낮춰준다. 네오팜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품을 지원했다”며 “네오팜도 코로나19 극복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팜은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2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동방사회복지회 등과 함께 나눔과 친환경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9 12:12
경제

손경식 회장, 경총 50주년 맞아 새 미션·비전·슬로건 제시 外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5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단체의 미션·비전·슬로건·이미지(CI)를 모두 교체하며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각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창립 50주년 행사에 경총은 비전을 ‘함께하는 경제, 함께 여는 미래’로 바꿨다. 슬로건은 ‘미래를 여는 경제적 동반자, 경총’으로, 단체의 미션은 ‘종합경제단체로서의 노사관계 선진화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국민 경제에 기여한다’로 변경했다. BAT 코리아는 13일 김은지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국내 담배업계 최초의 여성 사장으로 선임된 김은지 사장은 그룹 차원의 전략에 기반을 둬 BAT 코리아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김 사장은 경북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후 유니레버 코리아를 거쳐 지난 2004년 BAT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16년간 던힐 브랜드 담당, 국내 영업 총괄, 사업 개발 담당 등 핵심 보직을 맡으며 업계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사장 선임 직전에는 BAT 인도네시아의 브랜드 총괄을 맡았다. 온라인 핸드메이드마켓 아이디어스 운영사 백패커가 정보람 쿠팡 전 대표이사를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최고프로덕트책임자(CPO)로 지난 14일 영입했다. 정 신임 COO는 글로벌 기업 머서, 엔씨소프트를 거쳐 쿠팡에서 핀테크 부문 각자 대표를 역임하며 핀테크 사업을 주도했다. 특히 6년간 쿠팡에서 자체 결제 서비스인 쿠팡페이를 구축하고 성장시켰고 로켓와우, 쿠팡이츠 등 신규 서비스 론칭도 이끌었다. 이번 영입으로 백패커는 아이디어스 플랫폼을 더 개선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백패커의 향후 성장 전략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팜이 10일 이사회를 통해 김양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양수 대표는 원광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해 LG생활건강, CJ오쇼핑, 네오팜 영업본부장 등을 거치며 약 20년 동안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뷰티 시장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네오팜에서는 2012년부터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며 주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네오팜은 코로나19 등으로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시장 경쟁이 심화함에 따라 지속성장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4일 코로나19 사태 영향이 내년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단기 실적에 얽매이기보다 장기적 측면에서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신 회장은 이날 웹 세미나(웨비나) 형태로 열린 하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애프터 코로나'가 곧 올 것이라 생각했지만, 코로나와 함께 하는 '위드 코로나'가 내년 말까지는 계속될 것 같다"고 전망하며 "2019년 대비 70∼80% 수준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될 것이며 이러한 '70% 경제가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일상)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날 VCM은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임원, 4개 사업부문(BU)장 및 임원, 계열사 대표이사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야놀자가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엄태욱 플랫폼유닛장을 선임했다. 엄태욱 신임 CTO는 197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했다. 그는 네이버, 엔씨소프트, SK플래닛 등 국내 주요 테크 기업들을 거쳐 지난 2017년 야놀자에 합류했다. 야놀자에서는 플랫폼실장, 플랫폼유닛장을 역임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야놀자 서비스 플랫폼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고, 일관성 있게 통합 관리하는 업무를 총괄했다. 앞으로 엄 CTO는 글로벌 여가 슈퍼앱으로 진화하고 있는 야놀자 및 관계 서비스들을 더욱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부품 제조 계열사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찾아 "불확실성에 위축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전장용 적층 세라믹 캐파시티(MLCC) 생산공장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하는 등 ‘미래 먹거리’ 현장 경영을 이어나갔다. 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반도체 부품에 전기를 공급하는 초소형 부품인데 거의 모든 전자제품에 들어가 '산업의 쌀'이라고 불린다. 2020.07.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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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김양수 대표이사 신규 선임

㈜네오팜이 10일 이사회를 통해 김양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양수 대표는 원광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해 LG생활건강, CJ오쇼핑, 네오팜 영업본부장 등을 거치며 약 20년 동안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뷰티 시장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네오팜에서는 2012년부터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며 주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네오팜은 코로나19 등으로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시장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지속성장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양수 대표는 “보다 젊어진 조직 체계와 기업 체질 개선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해외 매출 성장에 중점을 두어 수익구조 개선 및 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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