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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노라조,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야채'
노라조가 건강 전도사로 변신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야채’ 무대를 선보였다. 비트와 양파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노라조는 마음을 시원하게, 귀를 뜨이게 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댄서들과 호흡을 맞춘 퍼포먼스, 팔을 앙증맞게 흔드는 포인트 안무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야채’는 ‘고등어’, ‘카레’, ‘사이다’, ‘빵’을 잇는 노라조표 푸드송이다. 노라조는 유기농 야채 콘셉트의 ‘건강 푸드송’과 함께 가요계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02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