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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텐션"…'쇼챔' 노라조, 어린이날 휘황찬란 '야채' 패션
노라조가 오직 노라조만이 소화할 수 있는 무대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노라조(조빈, 원흠)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야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노라조는 저세상 텐션으로 세상에 둘도 없는 무대를 꾸몄다. 각종 야채를 배경으로 한 유쾌한 노라조의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노라조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색상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댄서들과 합을 맞춰 코끼리, 뱀을 형상화한 모습의 퍼포먼스로 또 한번 시선을 끌었고, 각종 야채를 넣은 가사는 상식과 재미를 더했다. 노라조의 신곡 ‘야채’는 ‘고등어’, ‘카레’, ‘사이다’, ‘빵’을 잇는 노라조표 푸드송으로, 노라조는 유기농 야채 콘셉트의 ‘건강 푸드송’과 함께 가요계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야채주스 광고 모델로 낙점되는 등 중독성 있는 노래와 콘셉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0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