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32건
연예일반

키스오브라이프, 오늘(5일) 日 데뷔 EP 발매... ‘럭키’걸 출동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글로벌 활동의 첫걸음을 뗀다.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일본 미니 앨범 ‘도쿄 미션 스타트’는 데뷔 2년 만에 국내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다진 이들이 글로벌 무대에 데뷔하는 출사표와 같은 앨범으로 오리지널 타이틀곡 ‘럭키’를 비롯해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타이틀곡 ‘럭키’는 이들의 정체성을 담은 컨템퍼러리 R&B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장르를 조화롭게 녹여냈다. 2000년대 초반 R&B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현대적인 세련된 무드가 돋보이는 사운드, 그루비한 리듬과 함께 멤버들의 생동감 넘치는 보이스가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이외에도 선공개 싱글로 발매된 ‘스티키’를 비롯해 ‘마이다스 터치’, ‘쉿’ 등 국내외에서 사랑받아온 대표곡이 일본어 버저으로 새롭게 수록됐으며 DJ me-mai가 참여한 ‘노바디 노스’ 리믹스 버전, DJ SO-SO와의 협업으로 일렉트로닉적 요소를 과감히 추가한 ‘R.E.M’ 리믹스 버전까지 키스오브라이프의 음악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다.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행운’에 대한 새로운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와의 만남이 곧 행운이 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는 이들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주고 많은 이들이 원하지만 쉽게 잡을 수 없는 행운은 사실 항상 곁에 있다는 소중함을 상기시킨다.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드 with iM뱅크(KGMA)’ ‘뮤직 데이’에 출연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5 09:42
연예일반

키스오브라이프, 日 정식 데뷔 코 앞... ‘럭키’ MV 티저 오픈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일본 신곡 ‘럭키’가 베일을 벗었다.키스오브라이프는 27일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도쿄 미션 스타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은 라커빌리, 갸루 패션의 학생, 슈퍼 히어로와 아티스트 등 일본 문화의 상징적 캐릭터들을 배경으로 뽑기 공과 포츈쿠키를 열었고 흘러나오는 신곡 음원과 함께 멤버들에게 이목이 집중되는 장면으로 궁금증을 더했다.특히 힙하고 강렬한 사운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것과 달리 신곡의 경쾌하고 서정적인 사운드에 맞춰 그루브를 타는 모습과 세련된 감각의 신곡 ‘럭키’ 음원 일부는 일본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키스오브라이프의 첫 일본 미니 앨범 ‘도쿄 미션 스타트’는 이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해외 음반으로 오리지널 타이틀곡 ‘럭키’를 비롯해 선공개 싱글로 발매된 ‘스티키’, ‘마이다스 터치’, ‘쉬’, ‘노바디 노스’ 일본어 버전들과 ‘R.E.M (리믹스)’까지 이들의 히트곡이 새로운 편곡과 언어로 수록됐다.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11월 5일 일본 데뷔 앨범 ‘도쿄 미션 스타트’를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7 08:43
뮤직

‘日 데뷔’ 키스오브라이프, ‘스티키’ 일본어 버전 선공개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일본 데뷔 신호탄을 쐈다.15일 0시 발매된 키스오브라이프의 일본 데뷔 선공개 싱글 ‘스티키 (Japanese Ver.)’는 지난해 국내에서 전국적인 인기를 이끌어낸 이들의 대표곡 ‘스티키’의 일본어 버전으로 키스오브라이프의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뜨거우면서도 서정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청량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스트링, 아프로비트 리듬의 그루브와 멤버들의 에너제틱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이 곡은 국내외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일본어 가사로 각색해 당당하고 솔직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새롭게 표현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키스오브라이프는 앞서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 앨범 ‘도쿄 미션 스타트’의 트랙리스트와 투어 공연 개최 소식도 알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럭키’를 비롯해 이들의 대표곡 ‘스티키’, ‘마이다스 터치’, ‘쉿’의 일본어 버전과 ‘노바디 노우즈’, ‘R.E.M’ 리믹스 음원이 수록된다.이들은 일본 데뷔 투어 ‘럭키 데이’ 개최를 확정, 오는 12월 10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등을 찾아 현지 팬들과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키스오브라이프의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도쿄 미션 스타트’는 오는 11월 5일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5 08:36
연예일반

BAE173, 5년 만의 첫 정규… ‘턴드 업’으로 새 챕터 연다

BAE173 ‘턴드 업’이 드디어 베일 벗는다.BAE173은 14일 오후 6시, 정규 1집 ‘뉴 챕터 : 데세아(NEW CHAPTER : DESEAR)’의 전곡을 공개하며 새로운 챕터의 포문을 연다. 정규는 약 5년만이다. 타이틀곡 ‘턴드 업(Turned Up)’은 에너제틱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언제나 곁에서 믿고 기다려주는 팬들이 있다면 함께하는 미래는 찬란히 빛나게 될 것"이라는 희망적이고 벅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멤버 빛과 영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정규 1집 ‘뉴 챕터 : 데세아(NEW CHAPTER : DESEAR)’에는 타이틀곡 ‘턴드 업’을 비롯해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 ‘왜 이러니’, ‘스냅(Snap)’, ‘블랙아웃(BLACKOUT)’, ‘왓(WHAT)’, ‘노바디(NOBODY)’, ‘베이(Before Anyone Else, BAE)’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다양한 장르와 감정선을 아우르는 이번 앨범을 통해 BAE173은 음악적 성장과 변화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앞서 두 차례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BAE173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풋풋하고 청량한 무드의 첫 번째 콘셉트, 세련되고 감각적인 두 번째 콘셉트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 데 이어, 13일 오후 6시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새로운 매력과 청량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3 17:51
연예일반

영빈, 부산 소녀에서 가요계 돌연변이로… “마음껏 음미하세요” [IS인터뷰]

“평소 성격이요? 산책하거나 책 읽고 카페도 가고, 주로 정적인 활동으로 에너지를 충전해요.”스스로를 “차분한 사람”이라 말한 가수 영빈. 하지만 무대에 오르면 얘기가 달라진다. JYP엔터테인먼트와 KBS1 합작 프로그램 ‘더 딴따라’ 준우승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머리카락을 치켜세우고 “날 마음껏 음미해”라며 강렬한 눈빛을 쏘아 올린다. 마이크도 뚫을 정도의 성량은 기본, 무대를 즐기는 여유로움까지 겸비했다. SNS에서는 “오랜만에 광기 있는 여자 솔로가 탄생했다”며 반응이 뜨겁다. 영빈은 JYP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17일 정식 데뷔했다. 그는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만남에서 “오랜 시간 품어온 아티스트의 꿈이 현실이 됐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매일같이 ‘정말 내가 데뷔했구나’라는 생각을 한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데뷔곡 ‘프릭쇼’는 그의 개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무기다. 남들과 달라서 ‘특이하다’, ‘별나다’는 말을 듣던 어린 시절의 경험을 솔직하게 녹여낸 곡이다. 단점이 아닌 강점으로 뒤집어 무대 위에서 당당히 내세우겠다는 일종의 선언이다. 게다가 JYP 수장 박진영이 직접 선물한 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프릭쇼’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라인이 돋보이는 팝댄스 곡이에요. 박진영 프로듀서님이 해외 출장 중에도 화상 미팅으로 보컬 코칭을 해주셨어요. ‘잘하고 있다’는 칭찬과 함께 앞으로 발전할 부분도 짚어주셨죠. 덕분에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영빈은 작사에도 참여해 자신만의 색을 진하게 묻혔다. “마음껏 다 음미해, 내가 달아오르게”라는 가사를 직접 쓰며 대중에게 던지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 안무에도 아이디어를 보태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는데, 머리를 움켜쥐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무대를 런웨이처럼 걸어 나오는 장면이 대표적이다.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은 배경이 있다. 고등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하며 노래·춤·연기를 동시에 훈련한 덕분이다. “처음부터 완성형 같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영빈은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이나 영화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도 숨기지 않았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가수의 꿈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됐다. “5~6살 무렵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어요. 처음 본 뮤직비디오가 원더걸스 ‘노바디’였죠. 그때부터 박진영 프로듀서님과의 인연이 시작됐네요. (웃음)” 부산 출신인 영빈은 자신의 고향을 모티브로 해 ‘프릭쇼’ 뮤직비디오도 수산시장을 배경으로 ‘회’ 같은 오브제를 넣었다. 모두 본인의 아이디어였다. 사실 ‘던 딴따라’에서부터 영빈의 스타성은 돋보였다. 단아한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선곡했을 때, 모두가 예상치 못한 그림이었다. “평범한 회사원의 ‘미스코리아’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방구석 콘서트 콘셉트로 꾸민 무대는 마스터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그는 “박진영 프로듀서님 앞에서 무대를 한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었다. ‘가슴이 살아있다, 심장이 뛴다’는 피드백을 들었을 때 정말 가수로 살아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 확신은 지금도 영빈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저에게 중요한 건 성적이 아니라 어떤 아티스트로 기억되느냐예요. 언젠가 ‘가요계의 문제작’, ‘돌연변이’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2 06:05
뮤직

호시노 겐, 첫 내한 콘서트 성료… 이영지와 특급 컬래버

일본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이 첫 번째 내한 콘서트를 대성황을 이루며 마무리했다.호시노 겐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호시노 겐 프레젠트 매드 호프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 등장한 호시노 겐은 ‘地獄でなぜ悪い (와이 돈트 유 플레이 인 헬?)’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그는 ‘선’과 ‘에인트 노바디 노우’, ‘팝 바이러스’ 등 다채로운 매력의 무대를 선사하며 독보적인 에너지로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6년 반 만에 발매한 정규 6집 ‘겐’에 수록된 여러 트랙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어 감동을 더했다. 호시노 겐은 ‘喜劇(코미디)’부터 ‘不思議(후시기)’, ‘暗闇(쿠라야미)’, ‘스타’ 등 장르를 넘나드는 수록곡은 물론, 타이틀 ‘創造(크리에이트)’까지 몰입감 넘치는 스테이지의 향연으로 떼창 물결을 이뤘다.더욱이 가수 이영지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하며 호시노 겐과 특급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들은 이영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2’를 비롯해 메가 히트곡 ‘恋(코이)’까지 명곡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역대급 시너지를 발산했다.이뿐만 아니라 호시노 겐은 한국어로 호응을 유도하며 국내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까지 놓치지 않았다. 그는 적극적인 소통과 더불어 그간 지나온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무대와 올해 새롭게 선보인 ‘겐’의 매력을 증명하는 세트리스트로 팬심을 정조준, 공연 이후까지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번 공연은 호시노 겐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내한 콘서트이기에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그는 첫 내한 소식에 쏟아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공연을 오픈한 데 이어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입국 현장부터 많은 인파 속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압도적인 국내 인기를 증명했다.타이베이와 상하이, 그리고 서울까지 3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나며 아시아 투어의 찬란한 마침표를 찍은 호시노 겐. 일본 음악씬을 선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연기와 집필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전개하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호시노 겐은 15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영지와 함께한 ‘2’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5 15:34
뮤직

美 빌보드, 박진영(JYP)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내정 집중조명

미국 빌보드가 박진영(J.Y. Park)의 행보를 조명했다.대통령실은 지난 9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 박진영을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은 상황 속 음악·드라마·영화·게임 등 대중문화 확산에 필요한 민관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된 위원회다.빌보드는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이를 집중 조명하며 “현역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가 장관급 직책에 지명된 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 박진영은 1994년 데뷔해 대중에게 너른 사랑을 받고 있고 1996년 JYP를 설립해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사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 특히 2009년 원더걸스 곡 ‘노바디’는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첫 진입한 한국 노래가 됐고, 최근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 200’ 차트 70년 역사를 통틀어 일곱 작품 연속 1위로 직행시킨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박진영과 JYP는 음악 시장 개척의 최전선에 뛰어들며 지속적 성공을 이뤘고 회사 전반 전망도 견조하다”고 강조했다.박진영은 지난 9일 개인 SNS 채널에 “제 꿈은 똑같습니다. K-pop이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것. 후배 아티스트들이 더 좋은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K-pop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것을 넘어 세계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박진영은 1994년 데뷔 후 ‘날 떠나지마’, ‘청혼가’, ‘허니’, ‘그녀는 예뻤다’, ‘어머님이 누구니 (Feat. 제시)’ 등 자신의 히트곡을 비롯해 가요계 여러 아티스트의 명곡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가수이자 프로듀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2 14:00
연예일반

“안 해본 스타일”... 윤산하, 솔로 2집 ‘카멜레온’ 기대 요소 ‘셋’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거침없는 장르 확장에 나선다.윤산하는 오는 15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카멜레온’을 발매하며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전작과 180도 달라진 변화를 꾀한 이번 앨범은 과감한 음악적 도전을 담아 아티스트 윤산하의 새로운 성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힙한 도전! 자신감 업그레이드타이틀곡 ‘엑스트라 버진’은 윤산하의 업그레이드된 자신감을 담아낸 컨트리 풍의 코드 진행에 묵직한 힙합 리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팝 트랙이다.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윤산하만의 단단한 보이스와 힙한 스웨그가 한여름과 어울리는 짜릿한 에너지를 선사한다.앞선 코멘터리 영상에서 윤산하는 이번 ‘엑스트라 버진’에 대해 “해보지 않은 스타일이다. 개구쟁이 같기도 하고 펑키한 느낌도 난다”라고 스포일러를 해 퍼포먼스와 무대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 카멜레온과 자신의 공통점을 짚으며 “주변 환경에 따라 색이 바뀌고 공간에 스며드는 카멜레온이 저와 비슷한 특성을 가졌다. 어떤 장르든 오롯이 윤산하의 색으로 재해석하는 걸 보여드리겠다”라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 카멜레온을 닮은 윤산하, 변신의 아이콘몸빛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카멜레온처럼, 윤산하는 이번 미니 2집으로 거침없는 장르적 확장에 나선다. 직접 작사·작곡한 ‘아우라’에 본연의 치명적인 아우라를 녹였고, 10년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해 가사를 쓴 팬송 ‘러브 유 라이크 풀스’에선 “나는 너를 바보처럼 사랑하겠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노래한다. 모스키토의 시선을 빌려 긴장감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배드 모스키토’, 레트로한 무드의 ‘6PM (노바디스 비즈니스)’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총 5곡으로 윤산하만의 컬러풀한 소화력을 만날 수 있다. # 아시아·남미 투어로 보여줄 윤산하의 ‘모든 것’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은 윤산하는 글로벌 K팝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다가오는 컴백 활동과 더불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9월까지 아시아와 남미 도시를 순회하는 2025 단독 팬콘 투어 ‘프리즘 : 프롬 와이 투 에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또 이달 23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박윤재 역을 맡아 배우로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미니 2집 발매를 기점으로 솔로 행보에 속도를 올릴 윤산하의 카멜레온 같은 무한 변신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실제로 앨범 발매 전과 애프터 스케줄을 각각 담은 2종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윤산하는 7월 내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다. 각종 티저 공개가 마무리된 후 15일 ‘카멜레온’ 발매 당일에는 팝업 스토어가 열리며, 이어 타이틀곡 ‘엑스트라 버진’과 팬콘의 응원법 가이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변화무쌍한 매력을 통해 ‘변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윤산하의 솔로 미니 2집 ‘카멜레온’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0 08:59
연예일반

윤산하, 솔로 미니 2집 하라메 공개… ‘카멜레온’같은 매력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카멜레온’으로 변화무쌍한 매력의 결정체를 선보인다.윤산하는 지난 7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카멜레온’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윤산하가 직접 촬영한 셀프 카메라 영상으로 구성됐다. 윤산하는 타이틀곡 ‘엑스트라 버진’을 포함한 총 5곡의 노랫말과 전개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색다른 콘텐츠로 베일을 벗은 전체 트랙의 음원 일부가 ‘카멜레온’ 속 윤산하의 변화무쌍한 음악적 변주를 예고했다.타이틀곡 ‘엑스트라 버진’에서 윤산하는 컨트리풍 멜로디와 힙합 리듬을 따라 자유로운 스웨그를 터뜨렸다. 아티스트로서 윤산하의 자신감이 담긴 “I got what you need (Iconic). Such extravagant swag. 자유롭게 switch (Dynamic). 너의 환상은 현실이 돼”, “헤어날 수 없어 can’t deny” 등 가사 또한 헤어나올 수 없는 중독성을 선사했다.윤산하가 직접 작사·작곡한 ‘아우라’는 심장을 두드리는 듯한 비트로 몰입감을 안겼다. 이어 상대와의 긴장감을 유니크하게 풀어낸 ‘배드 모스키토’, 여름밤 감성을 자극하는 ‘6PM (노바디스 비즈니스)’가 각기 다른 무드로 귓가를 물들였다.또한 윤산하가 작사에 참여한 팬송 ‘러브 유 라이크 풀스’는 10년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메시지와 함께 하트를 그리는 제스처가 더해져 그의 진심 어린 팬 사랑을 보여줬다.예측 불가한 음악적 도전을 보여줄 윤산하의 솔로 미니 2집 ‘카멜레온’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어 윤산하는 8월 1일과 2일 서울을 시작으로 상파울루, 산티아고, 몬테레이, 멕시코 시티, 고베, 요코하마 등 아시아와 남미 7개 도시에서 2025 단독 팬콘 투어 ‘프리즘 : 프롬 와이 투 에이’를 개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08 15:48
연예일반

“완전히 달라져” 윤산하, 오는 15일 컴백… 첫 포토 공개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카멜레온 같은 무한 변신으로 컴백 기대감을 예열했다.윤산하는 지난 1일과 2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카멜레온’의 첫 번째 엑스헤일과 두 번째 인엑서러블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먼저 엑스헤일 버전 포토 속 윤산하는 자유로운 감성을 물씬 내뿜고 있다. 여름 햇살처럼 싱그러운 윤산하의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노래를 듣거나, 잔디에 몸을 맡긴 여유로운 포즈가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몰입감을 안긴다.인엑서러블 포토에는 버전명 그대로 윤산하의 터프하면서 거침없는 에너지가 담겼다. 헬멧과 글러브를 착용한 윤산하는 거친 라이더로 변신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아우라가 번지는 듯한 몽환적인 연출 또한 ‘카멜레온’에 담길 트랙을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카멜레온’은 주변 환경에 따라 색이 바뀌는 카멜레온처럼, 어떤 장르나 곡이든 윤산하만의 색깔로 해석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엑스트라 버진’, 윤산하가 작사·작곡한 ‘아우라’, 작사에 참여한 팬송 ‘러브 유 라이크 풀스’를 비롯해 ‘배드 모스키토’, ‘6PM (노바디스 비즈니스)’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앞서 공개된 앨범 코멘터리 영상에서 윤산하는 “전작 ‘더스크’와는 완전히 다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 앨범 안에서도 여러 스타일의 곡들을 수록해 새로운 느낌의 윤산하를 만날 수 있다.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이번 ‘카멜레온’의 완성도를 자신했다.한편, 윤산하의 변화무쌍한 음악적 도전을 만날 솔로 미니 2집 ‘카멜레온’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어 윤산하는 8월 1일과 2일 서울을 시작으로 상파울루, 산티아고, 몬테레이, 멕시코 시티, 고베, 요코하마 등 아시아와 남미 7개 도시에서 2025 단독 팬콘 투어 ‘프리즘 : 프롬 와이 투 에이’를 개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03 15:3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