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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공연king 킹정합니다 [IS리뷰]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아니, ‘킹정(킹+인정, 매우 강력하게 인정함을 뜻함)’할 수 밖에 없는 무대를 보고야 말았다.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약 5년 만에 국내 단독 솔로 콘서트 무대에 섰다. 이준호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이준호 CONCERT 다시 만나는 날’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2023년 7, 8월에 걸쳐 진행된 일본 솔로 아레나 투어 ‘LEE JUNHO Arena Tour 2023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의 연장선에 해당하는 공연으로, 2019년 3월 진행한 ‘2PM 준호 솔로 콘서트 <준호 더 베스트 인 서울>)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되는 국내 솔로 단독 콘서트다. ◇압도적 함성에 이준호도 ‘깜짝’실로 귀를 찢는 함성이었다. 두 편의 인기 드라마를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난 그의 확신의 인기가 곳곳에서 증명돼 온 만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으나, 현장은 상상 이상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다. 오프닝 레퍼토리로 ‘다시 만나는 날’, ‘프레져’, ‘하이퍼’까지 세 곡을 연달아 선보인 이준호는 첫 인사가 끝나기가 무섭게 “내가 들어본 함성 소리 중 가장 크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실제로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이준호의 손짓, 발짓, 눈빛 하나하나에 모두 반응하며 뜨거운 함성을 연호했다. 이에 이준호는 “오늘은 여러분의 기에 살짝 눌리는 느낌이 있다. 너무나 큰 함성 주고 계시다. 정말 마지막 공연인 것처럼 열심히 불 질러보겠다”고 다짐했다. 이후에도 관객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자 이준호는 연신 놀라움과 감격을 드러내며 “여러분도 나처럼 성대가 튼튼한가보다. 내가 더 분발해야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매 공연마다 마지막인 것처럼 몸이 부서져라 해왔고, 어제의 반응도 인상적이었지만 여러분의 함성 소리는 지금까지 들었던 것과 다른 것 같다. 한 곡 한 곡 할 때마다 소름 돋을 정도”라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 ◇ 3시간 30분·25곡 열창…이게 바로 종합선물세트‘노바디 엘스’, ‘파이어’, ‘데인저러스’, ‘와우’, ‘인세인’, ‘소 굿’, ‘필’, ‘돈 티즈 미’, ‘달링’, ‘나띵 벗 유’, ‘파인’, ‘키미노 코에’, ‘헤이 유’, ‘세이 예스’, ‘캔 아이’, ‘라이크 어 스타’, ‘러브 송’, ‘원점으로’, ‘DSMN’, ‘아임 인 러브’, ‘넥스트 투 유’, ‘라이드 업’까지.인기 셰프이기만 한 줄 알았는데, 레시피를 말아주는 실력도 일등이었다. 3시간 넘게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이준호는 무려 25곡이나 선보이며 요즘 공연 중 보기 드물게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2008년 2PM 데뷔 후 2013년 일본 솔로 데뷔, 이후 10년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쉼 없이 쌓아온 솔로곡들 모두가 이번 공연의 훌륭한 재료가 됐다. 이준호는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아기자기하거나 경쾌하게,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고 섹시하게 곡들을 요리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했다. 보컬도, 랩도, 퍼포먼스도 수려했다. 매 퍼포먼스마다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건 아니지만 자꾸 시선을 빼앗는 마성의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연 중간, 2015년 첫 솔로 베스트 앨범 ‘ONE’ 수록곡 ‘인세인’을 선보인 뒤엔 남다른 소회도 전했다. “올해 가수로서 16년차가 됐고, 솔로 가수로서는 11년차가 됐어요. 배우로서도 11년 정도 하고 있네요. 콘서트를 하면서 그래도 가장 의미가 있고, 개인적으로 뿌듯하다 생각하는 건 11년 전부터 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 하는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할 수 있어 뿌듯한 요즘입니다. 큰 자랑은 아니지만 작은 자랑이라면 자랑인데요, (웃음) 2015년 ‘인세인’을 썼어요. 그 땐 음악적으로 여러 변화를 시도하고 싶었고, 스트레스 받던 때였죠. 그래서 이런 심오한 노래가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밴드 라이브 사운드·탄탄한 라이브·솔직 입담…빼놓을 게 없네이날 이준호는 공연 내내 팬들과 솔직하고 다정하게 소통하며 팬들의 공연 만족도를 높였다. 때문에 여타 가수의 공연에서 취재진에 제공되는 세트리스트와 달리, 이준호 공연은 멘트가 삽입되는 타이밍을 미리 알리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고 꾸며지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진행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준호는 곡마다 얽힌 사연과 개인적 소회를 소개하며 팬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그는 솔로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쉽지 않았던 시기 늘 곁에서 응원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달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반려묘를 떠나보낸 뒤 감정을 써내려간 ‘파인’에 대해 소개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 곡을 쓸 수 있다는 것 자체도 좋지만, 위로를 많이 받았다. 그 때의 감정을, 마음을 가사와 멜로디로 남길 수 있다는 게 축복이라 생각한다”고 솔직한 소회를 털어놓기도 했다. 진솔한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인 만큼, 내실도 훌륭했다. 공연은 11년간 함께 한 일본 밴드 마스터와 함께 무대를 꾸미며 남다른 호흡과 짱짱한 사운드로 귀를 즐겁게 했고, 이준호는 남다른 성량에 기반한 수려한 라이브와 적재적소에 포인트가 되는 퍼포먼스를 기막히게 선보이며 팬들을 말 그대로 ‘조련’했다. 공연 말미 이준호는 “요즘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다. 한 가지 약속 드리고 싶은 건, 저를 건강한 모습으로 그대로 계신다면 저는 언제든지 어떤 형태로든 여러분들 곁에 존재하고 싶다”며 “여러분의 행복과 귀감이 될 수 있는 건강한 저로서 잘 가꿔 나가겠다. 모두 건강히 자기 자신을 잘 지켜달라”고 인사를 전했다.혼이 빠져 나가고 고막이 찢어질 정도로 강렬했던 3시간 공연 끝 비로소 든 생각은, ‘아 맞다, 이준호 가수였지.’.누군가에겐 작품 속 캐릭터로 기억되는 수많은 배우 중 한 명일테고, 실제로 그는 ‘옷소매 붉은 끝동’과 ‘킹더랜드’의 연타석 홈런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은 S급 배우지만, 그 이전에 이준호는 2세대를 대표하는 그룹 2PM으로 데뷔한 16년차 가수였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10년 넘게 활동 중인 베테랑 싱어송라이터였다. 그것도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은, 매 순간 고민하고 노력하는, 때문에 지금도 성장하는 아티스트 말이다.대세라는 이름에 취하지 않은, 매 순간 노력하는 아티스트의 현재를 목격한. 아주 운수 좋은 날이다. 이날 공연장에는 2PM 멤버 장우영을 비롯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후배그룹인 넥스지, 윤아, 안세하, 김재원 등 드라마 ‘킹더랜드’ 출연진이 참석해 직접 관람하며 남다른 의리를 보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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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돌아온 이준호..‘캔 아이’ 오늘(3일) 발매

그룹 2PM 출신 배우 이준호가 본업으로 돌아온다.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준호가 가을 스페셜 싱글 'Can I (Korean Ver.)'(캔 아이 (한국어 버전))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Can I'는 이준호의 일본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한 현지 스페셜 싱글로, 많은 팬들의 염원 속 한국어 버전을 선보인다. 'Can I (Korean Ver.)'는 이준호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가요계 숱한 명곡을 만든 유수의 작가 홍지상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이준호의 'Can I (Korean Ver.)'은 세련된 분위기의 그루비 미디엄 템포 R&B 곡. 얼어 있던 마음을 녹이는 섬세한 세레나데가 울림을 전한다. 킥과 베이스 라인을 중점 삼아 가장 필요한 요소를 강조한 사운드 구성이 이준호의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보컬과 만나 아름다운 시너지를 이뤘다.이번 신곡 발매는 이준호의 빛나는 순간이자 팬들과의 찬란한 시간을 기억하는 데 특별한 음악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최근 이준호는 첫 단독 팬미팅 투어 ‘JUNHO THE MOMENT 2023’(준호 더 모먼트 2023)의 포문을 열고 아시아 팬들과 만나고 있다. 10월 14일 타이베이에서 시작해 현지 관객과 행복한 추억을 쌓았고 그는 이 자리에서 솔로곡 'Nobody Else'(노바디 엘스), 'CANVAS'(캔버스) 등을 비롯해 'Can I (Korean Ver.)' 무대를 깜짝 공개해 팬미팅의 열기를 높였다. 아티스트 이준호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공연 구성에 신곡 'Can I (Korean Ver.)'이 더해져 보다 따스하고 풍성한 공감을 나눌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이준호의 스페셜 싱글 'Can I (Korean Ver.)'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표된다. 이어 그는 4일 마카오, 11일 마닐라, 18일 쿠알라룸푸르, 25일 자카르타, 12월 2일 홍콩, 8일 싱가포르, 10일 방콕까지 총 아시아 8개 지역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11.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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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7’ 몬스타엑스, 형원·주헌·아이엠 프로듀싱으로 꽉 채운 ‘리즌’

그룹 몬스타엑스가 신보를 통해 프로듀싱 역량을 재입증한다. 몬스타엑스는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프로듀싱 참여율을 보인다. 몬스타엑스는 작사부터 작곡, 프로듀싱까지 총 6개 트랙 중 5곡에 이름을 올리며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에 깊이를 더했다. 먼저 주헌은 ‘춤사위’와 ‘괜찮아’로 다시 한번 음악적 견고함을 보여준다. 몬스타엑스 곡을 비롯해 그룹 크래비티의 데뷔 앨범에 실린 더블 타이틀곡 ‘점퍼’(JUMPER) 등을 작업하며 프로듀서로 두각을 드러내는가 하면 지난 2020년 발매한 믹스테이프 ‘싸이키’(PSYCHE)로는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16개국 1위 등 글로벌한 관심 속 유의미한 성적을 거둔 바 있어 이번 신보를 통해 선보일 주헌의 자작곡에 관심이 집중된다. 수록곡 ‘론 레인저’(LONE RANGER)를 통해 이번 신보에 이름을 올린 형원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 지난 2020년 몬스타엑스 앨범 ‘페이탈 러브’(Fatal Love)에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노바디엘스’(Nobody Else)를 수록한 것을 시작으로 기현 솔로 앨범 ‘유스’(YOUTH) 수록곡 프로듀싱, 그룹 에이비식스(AB6IX) 앨범 ‘테이크 어 챈스’(TAKE A CHANCE) 수록곡 ‘컴플리케이티드’(Complicated) 프로듀싱 등에 참여하며 쌓아온 역량을 ‘리즌’에서 가감 없이 발휘한다. 아이엠은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하고 중독적인 알앤비 사운드의 자작곡 ‘디나이’(Deny)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지난 2021년 발매한 솔로 EP ‘듀얼리티’(DUALITY) 다섯 개 수록곡을 빌보드 글로벌 디지털 세일즈 차트에 모두 랭크시키는 등 몬스타엑스의 음악적 상징성을 대변하면서도 자신의 스타일을 드러내는 곡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신보 속 담긴 아이엠 표 수록곡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 밖에도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의 중독성 강한 비트에 형원, 주헌, 아이엠 표 절대 거부할 수 없는 위태로운 감정, 위험한 관계를 지속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사랑이라는 주제가 담긴 가사가 더해져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리즌’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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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급상승 1위’ 몬스타엑스 형원, 모델·DJ·배우까지 무궁무진 활약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이 수려한 외모에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연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를 이끌고 있다. 형원은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했다. 해당 출연은 홍보 목적으로 출연한 것이 아님에도 연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하는 등 공개된 지 3일 만에 조회 수 약 460만 회를 돌파했다. 이날 형원은 등장부터 비주얼로 진행자 이영지를 연신 감탄케 했다. 이영지는 해당 영상 댓글을 통해서도 “잘생겼다는 느낌보단 압도적인 느낌이다. 약간 뒷걸음질 치게 되는?”이라며 형원 실물에 대한 후기 댓글을 남겼다. 형원은 가요계 후배 이영지를 챙기며 7년 차 선배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이처럼 형원의 출연 영상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는 형원의 7년 차 내공에서 빛을 발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형원은 모델은 물론, DJ, 프로듀서, 배우 등 데뷔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 압도적 비주얼에 ‘러브콜 쇄도’ 형원은 특출난 비주얼과 돋보이는 피지컬로 2년 연속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를 만큼 남다른 모델 포스를 뽐낸 바 있다. 그는 광고 모델은 물론 각종 화보 쪽에서도 인정받으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프리미엄 넘버원 생수 브랜드 ‘에비앙’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글로벌 SNS에 한국 대표로 게재되기도 했다. 이밖에 뷰티 및 패션 등 다양한 업계에서 형원은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각종 브랜드와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며 광고 업계에서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 # DJ부터 프로듀서까지 ‘본업도 완벽’ 형원은 외모만큼이나 뒷받침되는 음악적 실력을 지닌 7년 차 베테랑 아이돌이다. 먼저 형원은 수준급 디제잉 실력으로 갖추고 있다. 실제로 DJ H.ON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여러 개의 싱글을 발매,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코리아 무대에 2년 연속 메인 스테이지 출연했다. 특히 유럽 최정상 DJ 지미클래쉬와의컬래버레이션으로 디제잉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형원은 프로듀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몬스타엑스 정규 3집 ‘페이탈 러브’(Fatal love)에 자작곡 ‘노바디엘스’(Nobody Else)로 첫 프로듀싱에 나섰고, 해당 곡으로 정규 3집 활동을 마무리 지은 뒤에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10위 진입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밖에 형원은 몬스타엑스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에 작사로 참여한 ‘베베’(BEBE)와 자작곡 ‘시크릿’(Secrets)을 실었다. # 연기부터 라디오 DJ까지 ‘한계 없는 스펙트럼’ 형원은 배우부터 라디오 DJ까지 무한한 활동 영역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앞서 형원은 웹드라마 ‘다시, 플라이’에 한요한 역으로 출연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해당 드라마는 K팝 뮤지컬 드라마로 형원은 연기와 춤, 노래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형원은 1년간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시즌2’ DJ로서 활약하며 센스 넘치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활약했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형원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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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이야? 콘서트야? 역대급 팬콘 선보인 이준호의 진심

2PM이자 배우 이준호가 또 한번 진심을 담뿍 담은 역대급 이벤트를 펼쳤다. 이준호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2 팬콘 비포 미드나잇’을 열었다. 사흘 간의 행사 중 마지막날인 14일에는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으로 온라인 유료 생중계돼 전세계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고 공감을 나눴다. 무엇보다도 이준호는 팬이벤트에서 보기 힘든 공연 구성으로 웬만한 솔로가수의 콘서트급 행사를 성공리에 치러냈다. 이준호가 올 밴드 라이브로 부른 노래만도 무려 16곡에 달했다. 이준호가 솔로 앨범으로 선보인 한국, 일본 발매곡을 취합해 라이브 밴드의 연주와 댄스팀까지 동원, 잊을 수 없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준호는 오프닝에서 ‘플래시라이트’, ‘인스턴트 러브’, ‘노바디 엘스’를 부르면서 한낮의 더위를 식혔다. 이준호는 “2PM 이준호이자 배우 이준호 그리고 여러분의 이준호”라고 반가운 첫인사를 건넨 뒤 “여름은 저에게 있어 특별한 계절인데, 이 여름을 여러분과 더욱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 이번 팬콘을 열게 됐다. 오랜만에 여러분의 함성을 듣게 되어 정말 기쁘고 꿈만 같다. 커다란 함성 소리를 힘 삼아 재미있게 공연할 테니 함께 즐겨달라”라며 장내를 달궜다. 이준호는 직접 작사, 작곡한 16곡의 풍성한 세트리스트에 따라 에너제틱한 모습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 탁월한 보컬 실력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발휘했다. 무대 세트, 조명, 큰 LED 화면을 활용한 감각적인 무대 구성이 눈에 띄었다. ‘인스턴트 러브’에서는 이준호의 손짓 하나, 몸동작 하나에 무대 조명들이 차례로 밝은 빛을 켰다. ‘인세인’ 때는 LED 화면 속 이준호와 무대 위 이준호가 한 몸처럼 움직이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빼앗았다. 까만 천으로 눈을 가리고 강렬한 매혹미를 뿜어낸 ‘프레셔’에서는 관중의 짙은 탄성이 쏟아졌다. 특히 모든 곡들을 밴드 사운드에 맞춰 노래해 현장의 관객들에게 생생한 귀호강과 벅차오르는 설렘을 안겼다. 이준호는 “보여주고 싶은 무대가 많아 콘서트를 해야 하나 고민하기도 했지만, 여러분과 도란도란 대화도 하고 싶어 팬미팅과 콘서트를 합한 ‘팬콘’을 준비했다”며 무대를 이어갔다. 이어 여름에 잘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러브 이즈 트루’, ‘집에 가지마’, ‘우리집’ 등을 들려줘 객석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준호는 ‘라이크 어 스타’, ‘빌리브’, ‘와우’, ‘세이 예스’, ‘넥스트 투 유’까지 알찬 앙코르곡을 열창한 뒤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팬콘은 무엇보다 이준호의 진심이 공연 내내 묻어났다. 오프닝 무대를 마치고 한동안 말없이 객석 곳곳을 바라보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눈에 담기도. 이준호는 “객석에 자리하고 있는 여러분들 한 명 한 명이 정말 잘 보인다”며 눈을 맞추고 세심하게 반응을 살폈다. 관객들은 이준호의 모든 순간에 우렁찬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12일에는 ‘기억해줘 빛나는 준호의 계절’, 13일에는 ‘준호야 네가 내 여름이야’, 14일에는 ‘함께여서 완벽한 미드나잊’의 메시지의 슬로건을 힘껏 흔들며 화답했다. 한국 팬콘을 성료한 이준호는 일본 도쿄로 건너가 오는 20일과 21일 부도칸에서 행사를 이어간다. 2018년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의 부도칸 공연에 현지 팬들도 들썩이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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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준호의 계절” 이준호 팬미팅 ‘준호 더 모먼트’ 성료

2PM 이준호가 단독 팬미팅 ‘준호 더 모먼트’(JUNHO THE MOMENT)를 성황리에 끝냈다. 이준호는 22일과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프라인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23일 행사는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됐다. 이번 팬미팅은 2018년 10월 첫 단독 팬미팅 ‘더 스페셜 데이 ’(THE SPECIAL DAY ) 이후 약 3년 만이자 1월 25일 생일을 기념해 열려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준호는 솔로곡 ‘노바디엘스’(Nobody Else) 무대로 팬미팅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매혹적인 음색과 ‘어른 섹시미’가 담긴 퍼포먼스는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전주가 흐르고 첫 소절을 부르면서 관객들의 눈을 바라보는데 눈물이 났다. 이 순간을 기다리며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했는데, 이렇게 시작과 동시에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건 처음이다. 그래도 무대에 대한 자부심과 욕심이 있는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최선을 다했다”며 두근거리는 첫인사를 건넸다.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밥도 잘 못 먹고, 잠도 설쳐가며 열심히 준비했다”는 말처럼 밸런스 게임, 미공개 사진 오픈, 5자 토크, 질의응답, 돌발 미션 등 다양한 코너를 단독 진행했다. 역대급 화제를 모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속 명장면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순간 집중력을 발휘해 “네가 나에게 휘둘렀느냐, 아니면 내가 너에게 휘둘렀느냐”, “이 순간이 변하지 않기를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등 명대사를 직접 재연해 팬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특히 팬심을 잘 알고 있어 생긴 애칭 ‘이폭스’의 면모를 뽐내며 열렬한 반응을 모았다. 뇌파 상태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고양이 귀 헤드셋을 착용해 잔망스러운 매력을 보였다. ‘다양한 모션으로 사랑의 총알 쏘기’ 미션에서는 “이런 거 정말 잘 못한다. 재주가 없다”고 말하면서 천연덕스럽게 웨이브를 하며 사랑의 총알을 쏘는 제스처를 취해 객석에서는 요란한 클래퍼 소리가 울렸다. ‘요즘 가장 빠져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오늘 만나게 될 팬 여러분을 기다리는 시간에 가장 빠져있었다. 밥이 얹힐 정도로”라고 답하며 팬심을 녹였다. 이준호는 솔로곡 ‘파이어’ ‘캔버스’ ‘하이퍼’ ‘아임 인 러브’ ‘라이드 업’으로 현장을 후끈 달궜다. 22일에는 깜짝 게스트로 배우 송중기가 등장해 ‘찐친’ 우정을 빛냈다. 23일에는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로 전 세계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하나 더 남겼다. 이준호는 “여러분이 들고 있는 슬로건 ‘지금은 준호의 계절’을 보고 꼭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팬들이 이준호를 아름답게 비춰주던 모든 순간 덕분에 저에게만큼은 매년 모든 계절이 저의 계절이었다고 생각한다. 팬들이 곁에 있었기에 한순간도 아름답지 않았던 순간이 없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진심이 가득 담긴 소감을 전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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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MTV VMA' 후보부터 '25만장' 플래티넘까지

몬스타엑스(MONSTA X)가 '성장형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2일 'MTV VMA(MTV Video Music Award)'(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GAMBLER(갬블러)'가 '2021 MTV VMA'의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GAMBLER'는 멤버 주헌이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이다. 지난 1984년부터 매년 미국 MTV가 주관해 오고 있는 음악 시상식 'VMA'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 등과 함께 미국 유력 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손 꼽힌다. 쟁쟁한 국내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노미네이트 되며 국내외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둬온 몬스타엑스가 '2021 MTV VMA'를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글로벌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로 가온인증 앨범 부문에서 플래티넘 배지를 받기도 했다. 가온차트의 플래티넘은 앨범 판매량 25만 장 초과 달성시 부여되는 인증으로, 몬스타엑스는 'One Of A Kind'를 통해 자체 최고 초동 기록까지 경신하며 플래티넘 배지를 획득, 그 의미를 더했다. 이처럼 몬스타엑스는 'GAMBLER' 활동 종료 이후에도 국내외 식지 않는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몬스타엑스가 2021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GAMBLER'와 'Nobody Else(노바디 엘스)', 'Addicted(애딕티드)', 'Secrets(시크릿)', 'Night View(나이트 뷰)' 등 총 16개 트랙을 차트 상위권에 진입 시켰다"며 그들의 성적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된 16개 트랙 가운데 주헌과 형원, 아이엠의 자작곡이 다수 랭크되며 꾸준히 '몬스타엑스표 장르'로 앨범을 채워나가고 있는 프로듀싱돌 3인방의 막강한 저력도 입증해 보였다. 데뷔 때부터 계단식 성장을 보여줬던 몬스타엑스는 2020년 발매한 미국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해당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5위부터 총 7개 빌보드 차트 톱 10위권 안에 등극한 것은 물론, 미국 타임지의 '2020년 케이팝을 대표한 노래와 앨범' 그리고 팝크러쉬의 '2020년 최고의 앨범 25'에도 선정되며 전 세계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만들었다. 그룹뿐만 아니라 아이엠의 솔로 성적도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2월 발매한 솔로앨범 'DUALITY(듀얼리티)'의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아이엠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연일 1위부터 18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5개의 트랙 모두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의 20%를 차지하며 진정성 있는 그의 음악세계로 큰 반향을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몬스타엑스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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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민혁, 챔피온 국내모델 낙점 "건강한 에너지"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챔피온(Champion) 새 모델이 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13일 "민혁이 어센틱 아메리칸 에슬레틱 웨어 브랜드 글로벌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챔피온의 한국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챔피온의 국내 공식 수입처이자 이번 국내 모델 발탁을 기획한 LF 측은 "민혁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가 챔피온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민혁은 "데뷔 전부터 즐겨 입고 좋아하는 브랜드인 챔피온과 함께한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챔피온을 통해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챔피온은 이날 오후 4시 민혁과 함께한 티저 영상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17일 챔피온의 스웨트 셔츠를 착용한 민혁의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이달 말부터는 메인 영상과 다양한 스타일링 화보 이미지를 순차 오픈한다. 민혁은 챔피온과의 촬영에서 챔피온이 가진 어센틱하고 스포티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직접 스타일링을 제안하기도 하고 틈틈히 모니터링을 하며 남다른 열의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민혁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2021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갬블러(GAMBLER)'부터 '노바디 엘스(Nobody Else)', '애딕티드(Addicted)' '키스 오어 데스(KISS OR DEATH)'를 포함해 총 16개 곡을 차트 상위권에 안착시키며 '글로벌 대세 그룹' 위엄을 자랑했다. 민혁은 네이버 NOW. '보그싶쇼' 단독 호스트부터 신개념 동네 메이크 오버 버라이어티쇼 '우리동네 클라쓰', MBC 웹 예능 '빽투더 아이돌' 시즌2 MC를 맡았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패션 및 광고계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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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2021 MTV VMA 베스트 K팝 노미네이트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성장형 아티스트 표본을 자랑하고 있다. 12일 MTV VMA(MTV Video Music Award)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주헌이 프로듀싱한 첫 타이틀곡 '갬블러(GAMBLER)'로 2021 MTV VMA 베스트 K팝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1984년부터 매년 미국 MTV가 주관해 오고 있는 음악 시상식 VMA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 등과 함께 미국 유력 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손 꼽힌다. 쟁쟁한 국내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노미네이트 되며 국내외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둬온 몬스타엑스가 2021 MTV VMA를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기록을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로 가온인증 앨범 부문에서 플래티넘 배지를 받았다. 가온차트의 플래티넘은 앨범 판매량 25만장 초과 달성시 부여되는 인증으로 몬스타엑스는 주헌의 첫 타이틀 '갬블러'가 수록된 '원 오브 어 카인드'를 통해 자체 최고 초동 기록까지 경신하며 플래티넘 배지를 획득,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몬스타엑스는 '갬블러' 활동 종료 이후에도 국내외 식지 않는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몬스타엑스가 2021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갬블러' '노바디 엘스(Nobody Else)' '애딕티드(Addicted)' '시크릿(Secrets)' '나이트 뷰(Night View)' 등 총 16개 트랙을 차트 상위권에 진입 시켰다'며 그들의 성적을 집중 조명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1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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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장악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2021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를 휩쓸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HOLLYWOOD&ENTERTAINMENT(할리우드&엔터테인먼트) 담당 칼럼니스트는 최근 “2021년은 몬스타엑스에게 있어 가히 성공적인 한 해”라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를 통해 매체는 “몬스타엑스는 2021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무려 16개의 다른 곡을 올려놓았다. 16개의 곡이 차트인한 성적은 이제까지 몬스타엑스의 커리어에서 순위에 올랐던 모든 곡들 합의 절반 가량”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올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GAMBLER(갬블러)’부터 ‘Nobody Else(노바디 엘스)’, ‘Addicted(애딕티드)’, ‘KISS OR DEATH(키스 오어 데스)’, ‘Secrets(시크릿)’, ‘Night View(나이트 뷰)’ 등은 물론, 발매한 지 수 년이 지난 곡까지 총 16개의 트랙을 차트 상위권에 안착시키며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포브스는 “2021년 몬스타엑스는 다수의 프로젝트와 과거곡 차트 재진입을 위한 팬들의 노력 덕분에 최근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며 “몬스타엑스의 팬덤은 함께 힘을 합쳐 수년 전 발매되었던 몇몇 곡들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재입성 시켰다”고 몬스타엑스의 팬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향한 찬사도 잊지 않았다. 몬스타엑스는 라디오 DJ부터 예능, MC, 자체 제작 콘텐츠 ‘몬채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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