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4건
무비위크

'허쉬'에서 '천사는 바이러스'까지..박성일의 활약

배우 박성일이 크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박성일은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에서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천사는 바이러스'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17년째 기부를 이어온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를 소재로 글을 쓰겠다는 작가 지훈과 고물상을 운영하는 천지, 그리고 노송동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극 중 박성일은 노송동의 얼굴 없는 천사를 취재하기 위한 사기꾼이자 가짜 기자 지훈 역으로 출연했다.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박성일은 상황에 따라 자신의 신분을 위조하며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마을 사람들을 속이며 위기를 모면했다. 그의 당당 태도와 사연 있는 표정 연기는 애틋한 감성을 자극하며 속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냈다. 드라마 ‘비밀의 숲2’, 영화 ‘돌멩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럭키 몬스터’ 에 이어 최근 JTBC 금토극 '허쉬'에 출연 중인 박성일은 매번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3 17:24
무비위크

이영아, '천사는 바이러스'로 보여준 새로운 얼굴

배우 이영아가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전주 노송동의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을 소재로 한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는 17년째 매년 12월이면 노송동에 기부 상자를 두고 가는 얼굴 없는 천사를 취재하겠다며 찾아온 기자 지훈(박성일)이 우여곡절 끝에 마을에 잠입해 조사를 시작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특히 이영아가 연기한 천지 역은 강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다. 천지는 작지만 행복이 넘치는 노송동 마을의 사랑방 같은 존재인 고물상의 여사장으로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을 보살핀다. 특유의 툭툭대는 말투와 한심한 듯 쳐다보는 이영아의 표정은 애정 표현이 서툰 천지의 특성을 잘 살린 표현으로 녹슬지 않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천사는 바이러스’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며, 천지 캐릭터를 특유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앞에서는 모진 말을 하지만 뒤에서 보여준 여린 모습까지 다채로운 색깔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훈에게 유해지는 천지의 심경 변화 또한 섬세하고 차분하게 표현했다. 이영아는 과거 '논스톱4', '황금사과',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수목장', '대왕의 꿈', '뱀파이어 검사', '달려라 장미', '설해',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극 속으로 끌어들였다. 그런 그가 이번 ‘천사는 바이러스’를 통해 한층 더 새로워진 도약을 시도한다. 한편, ‘천사는 바이러스’는 지난 6일 개봉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3 09:01
무비위크

이영아,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로 2년 만에 복귀

배우 이영아가 2년 만에 돌아온다. 6일 이영아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에 따르면, 이영아는 이날 개봉하는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에 출연한다.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는 17년째 매년 12월이면 노송동에 기부 상자를 두고 가는 얼굴 없는 천사를 취재하겠다며 찾아온 기자 지훈(박성일 분)이 우여곡절 끝에 마을에 잠입해 조사를 시작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전주 노송동의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을 소재로 한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는 올겨울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 그는 극 중 천지 역으로 분한다. 작지만 행복이 넘치는 노송동 마을의 사랑방 같은 존재인 고물상의 사장으로 마을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마을의 평화와 어르신들의 안위를 위해 힘쓴다. 이방인인 지훈을 수상 쩍하게 여기며 경계를 멈추지 않는 이영아는 겉으로는 틱틱 대며 쏘아붙이지만 알고 보면 정 많고 배려심 넘치는 속 깊은 인물이다.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천지 캐릭터의 변하는 감정선을 풍부한 감성 열연으로 연출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영아의 복귀는 지난 2018년 KBS 2TV 드라마 ‘끝까지 사랑’ 이후 2년여 만이다.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후 드라마 '황금사과',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대왕의 꿈', '뱀파이어 검사', '끝까지 사랑' 등 인기 작품에 출연해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6 08:36
무비위크

문숙,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 출연..오늘 개봉

배우 문숙이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문숙이 출연하는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가 오늘(6일) 개봉한다. 문숙은 극 중 옥분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천사는 바이러스’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17년째 기부를 이어온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를 소재로 글을 쓰겠다는 작가 지훈(박성일)과 고물상을 운영하는 천지(이영아), 그리고 노송동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 영화는 실제로 21년간 선행을 이어온 전주 노송동의 ‘얼굴 없는 천사’ 이야기를 소재로 제작되었다. 지난 2019년 성금 도난 사건에 이어 코로나 이슈의 장기화까지 어려운 일이 있었음에도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는 지난달 29일 어김없이 찾아와 약 7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는 2000년 이후로 21년간 22회에 걸쳐 총 7억 원가량의 성금을 기부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꾸준히 전해주고 있다.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낸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는 좋은 취지로 제작 배급되고 있는 만큼, 감독과 배급사 씨엠닉스에서도 영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숙은 현재 OCN 토일극 ‘경이로운 소문’에서 조병규(소문)의 운명공동체이자, 그에게 악귀 잡는 카운터를 제안하는 융인(사후세계에 사는 존재) 위겐 역을 맡아 신비로운 매력과 카리스마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6 08:1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