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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아임 고너 비 배드 보이”…조우진이 ‘레이니즘’? 반전 과거 파묘 됐다

배우 조우진의 반전 매력이 담긴 ‘지식인 답변’이 온라인 상 화제다.5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선 네이버의 유명인 프로필에 ‘지식인’ 버튼이 추가되면서 드러난 유명인들의 과거 네이버 지식인 답변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이 가운데 조우진은 지난 2008년 한 누리꾼이 가수 비의 ‘레이니즘’ 영어 발음 가사를 한국어로 적어달라는 질문에 직접 답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작성자는 “해석해 달라는게 아니고 들리는 대로 가사를 적어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고, 조우진은 “아임 고너 비 어 밷보이x2” “하우 두유 삘 메이크 썸 노이즈” “아임 고너 비 크레이지 나우 베리 크레이지 나우”라며 발음을 적었다. 해당 답변은 작성자의 채택을 받았다. 그간 조우진이 ‘내부자들’ 등 필모그래피를 통해 살벌한 빌런으로 이미지를 각인시켰던 터. 누리꾼은 “귀엽다” “조우진 답변이 진짜 웃김” “호감이다”라고 반응을 남겼다.그런가 하면 조우진은 대구 계명아트센터의 좌석 선택을 고민하는 질문에도 진중하게 답변을 남겼다. 조우진은 “뮤지컬을 포함한 음악극의 생명은 ‘음향’”이라며 시야에 연연하지 않기를 조언했다.한편 네이버 프로필상 ‘지식인’ 버튼은 현재는 사라진 상태다. 서비스 업데이트 중 일부 발생한 오류로 전해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5 09:02
뮤직

‘여성 듀오 밴드’ 엔젤노이즈 첫 팬콘 성료…본격 활동 신호탄

‘여성 듀오 밴드’ 엔젤노이즈(케피, 해나)가 첫 번째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엔젤노이즈는 지난달 31일 서울 신당동 레드포인트에서 팬덤 ‘해피’ 약 100여 명과 함께한 첫 팬콘서트를 개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엔젤노이즈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1부 공연과 팬들과 밀착 소통하는 2부 팬미팅으로 기획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멤버 케피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신곡 ‘나를 찾지마’를 팬들 앞에 선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엔젤노이즈의 세심한 ‘역조공’도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 제작한 새 로고 목걸이와 직접 준비한 ‘두바이 쫀득 쿠키’,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관객 전원에게 증정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입증했다.첫 팬콘서트를 마친 엔젤노이즈는 “첫 팬콘서트라는 소중한 시작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곧 선보일 신보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독보적인 밴드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는 엔젤노이즈는 이번 팬콘서트에서 선보인 신곡 ‘나를 찾지마’의 막바지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식 음원 발매 일정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2 17:49
뮤직

아이브, 더 강렬하게 ‘리바이브 플러스’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가 강렬한 콘셉트 포토로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지난 30일 아이브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23일 발매 예정인 ‘리바이브 플러스’의 챌린저스 알러트 포토와 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 아이브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네온 그린 플래시 라이트를 활용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들은 화이트와 실버 그레이 톤이 조화를 이룬 의상에 퍼 소재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화이트 레오파드 패턴과 볼드한 벨트 등 아이템을 각자의 개성으로 소화한 멤버들은 어둠 속에서 무언가를 찾아 나선 듯한 표정과 당당한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함께 공개된 영상은 나이트 비전을 통해 지켜보는 듯한 거친 노이즈와 색감으로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장감을 자극하는 사운드가 흐르는 가운데, 멤버들은 카메라를 라이트로 비췄고, 그 순간 검은 화면에서 ‘챌린저스’라는 단어와 정규 2집 앨범명인 ‘리바이브 플러스’가 나타나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아이브는 오는 2월 23일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뱅뱅’을 발표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31 17:58
예능

[TVis] 전현무 “맞선, 결혼 목적 100%라 부담돼” (‘옥문아들’)

방송인 전현무가 맞선 자리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전현무는 2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KBS 연예대상 대상 소감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결혼 계획 질문에 “내일모레면 반백 살인데 너무 혼란스럽다”면서 김종국에게 결혼에 다다르게 된 계기를 되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결혼해야 된다는 생각은 무조건 있었다. 이상적인 결혼관이 확고했다”며 “(아내는) 아는 동생이었는데 이 사람과 결혼하면 너무 행복하게 좋겠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도 결혼 생각은 있다”고 비혼주의자가 아님을 언급하며 “정말 ‘저 사람이면 (결혼)하겠다’는 마음이 들면 하는 거고 결혼을 위한 만남은 하고 싶지 않다. 괴로운 것보다는 외로운 게 낫다고들 하지 않냐”고 말했다.마지막 연애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진짜 오래됐다. 썸은 있었는데 마지막 연애는 3년 정도 됐다”면서 “예능 하는 사람 중에 결혼 안 한 사람은 이제 거의 나밖에 없어서 가짜뉴스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특히 전현무는 지난해 화제가 된 후배 홍주연과의 가짜 열애설을 언급하며 “잘못도 안 했는데 욕먹었다. ‘나이 차이가 얼마인데 그러냐’고 욕먹어서 그때는 가슴이 많이 아팠는데 어쨌든 후배의 이름이 알려졌다”면서 “우리 때랑은 달라서 요즘은 아나운서가 주목받기 쉽지 않다. 본인만 괜찮다면 이렇게라도 노이즈마케팅해서 알려지면 좋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 전현무는 “선이 들어오기는 하는데, 잘 안 나간다. 그분들은 내가 누군지 알고 100% 결혼하려고 하는 분들이라 부담스럽다”며 “자연스럽게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9 22:23
스타

‘IST엔터 신인 보이그룹’ 튜넥스, 공식 SNS 오픈…3월 데뷔 카운트다운

신인 보이그룹 튜넥스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튜넥스는 28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하고, 로고 필름을 전격 공개했다.로고 필름은 세상의 노이즈를 뚫고 나오는 소년들의 주파수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TUNEXX'의 영문 로고가 가지고 있는 파형의 모티프를 시각화한 영상이다.그간 연습생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해온 튜넥스는 이날 오픈한 공식 SNS 채널과 함께 아티스트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튜넥스의 첫 번째 콘텐츠로 공개된 로고 필름부터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며 힘찬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튜넥스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IST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론칭하는 보이그룹으로 3월 초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 활약한 박동규, 김인후, 김시환, 아틱을 포함한 7인조로 구성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8 09:57
뮤직

에이티즈, 미니 13집 프리뷰 영상 공개…타이틀곡 폭발적 에너지

그룹 에이티즈의 새 앨범 전곡을 들어볼 수 있는 앨범 프리뷰가 공개됐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의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프리뷰 영상은 지하철이라는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시작돼 단숨에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옥외 광고 화면이 노이즈와 함께 전환되는 장면은 해킹을 연상시켰고, 평범한 일상 속 균열이 번져 드는 모습을 담아 이번 앨범이 전개할 특별한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총 5곡이 수록된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는 폭풍의 한가운데서도 신념을 붙들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에이티즈의 의지를 담아냈다.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은 터질 듯 울리는 엔진 소리처럼, 에이티즈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여전히 뜨겁게 끓고 있음을 증명하는 곡이다. 강렬한 EDM 사운드가 더해져, 무대 위 펼쳐질 에이티즈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다.수록곡 ‘고스트’는 신비롭고 어둡게 번지는 트랩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에이티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농익은 섹시미를 담아냈다. 이어 힙합 장르의 곡 ‘나사’는 툭툭 내뱉는 듯한 멜로디가 에이티즈의 거침없는 자신감을 그대로 드러낸다.또 서정적 감성의 ‘온 더 로드’는 지난 7년 동안 한길을 향해 함께 걸어온 에이티즈의 따뜻하면서도 진솔한 메시지를 담았다. 마지막 트랙 ‘츄즈’는 에이티즈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에이티니(공식 팬클럽명)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곡으로, 따뜻한 사운드 위에 변함없는 마음과 약속을 섬세하게 그려냈다.에이티즈는 ‘골든 아워’ 시리즈를 통해 자신들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내고 있다.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뜨겁게 타오르는 에너지와 한층 더 깊어진 서사를 예고한 가운데, 올해 첫 컴백에 나선 ‘월드 클래스’ 에이티즈의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는 2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6 09:00
스타

휘브, 7인조 완전체 컴백…이달 첫 미니앨범 ‘록 더 네이션’ 발매

보이그룹 휘브(WHIB)가 데뷔 첫 미니앨범으로 완전체 컴백에 나선다.휘브(김준민,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원준)는 1월 중 첫 번째 미니앨범 'ROCK THE NATION(록 더 네이션)'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14일 0시 휘브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ROCK THE NATION' 발매를 알리는 커밍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회색빛 도시와 파괴된 건물에 이어 노이즈 화면이 뜬 TV를 비추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곧이어 TV 화면에 'WE ROCK THE NATION(위 록 더 네이션)'이라는 강렬한 문구와 앨범명이 차례로 나타나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ROCK THE NATION'은 휘브가 7인조로 재편 후 처음 선보이는 컴백작이다. 휘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도쿄, 방콕, 오사카, 타이베이 총 5개 도시를 순회한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 'AnD : New Chapter(앤드 : 뉴 챕터)' 공연에서 1월 컴백 소식을 직접 발표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달군 바 있다.지난 2023년 첫 싱글 앨범 'Cut-Out(컷-아웃)'으로 데뷔한 휘브는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 킥 잇)',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 'BANG OUT(뱅 아웃)'까지 다수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매 앨범 각기 다른 키 컬러로 다채로운 콘셉트를 표현하며 '육각형 아이돌'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뷔 3년 차에 접어든 올해 휘브는 첫 미니앨범으로 한층 큰 폭의 음악적 성장을 입증할 예정이다. 지난해 멤버 김준민, 이정, 원준은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 출연해 뛰어난 기량으로 K팝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팬 콘서트 투어를 통해 완전체 시너지를 증명하며 글로벌 팬덤을 탄탄하게 다졌다.7인조로 재정비를 마친 휘브의 본격적인 도약을 알릴 미니 1집 'ROCK THE NATION'의 발매일시를 비롯한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티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4 09:00
자동차

[현장] 르노 신차 ‘필랑트’ 보니...그랑 콜레오스 아성 잇는다

국내 흥행 돌풍을 일으킨 ‘그랑 콜레오스’의 뒤를 이을 야심작,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가 세계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세단과 스포츠실용차(SUV)의 장점을 결합한 E세그먼트 차량으로, 오는 3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프리미엄 시장의 재편을 예고했다.13일 르노코리아는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모델인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를 공개했다. 니콜라 파리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필랑트는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하고 르노의 프리미엄 가치를 강화할 전략 모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필랑트는 르노그룹의 중장기 전략인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 아래 오로라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이는 르노코리아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중장기 신차 개발 전략이다. 친환경 기술과 최신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한 신차를 단계적으로 선보이고 있다.첫 모델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였다. 그랑 콜레오스는 올해 내수 판매의 80%를 차지하며 주력 차종으로 자리 잡았다.이어 오로라2로 이날 필랑트가 공개됐다. 이 전략 아래 필랑트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며, 올해 3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니콜라 파리 사장은 "오는 2026년 말부터 수출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추가적으로 호주 시장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행사장에 차례로 등장한 르노 필랑트는 ‘별똥별’을 의미하는 이름처럼 역동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형을 자랑했다.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로서 길이 4915mm·너비 1890mm·높이 1635mm의 더 크고 낮아진 차체 사이즈가 특징이다. 쿠페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입체형 후면 디자인이 더해져 날렵한 첫인상이었다.가장 눈에 띄는 점은 동급 최대 사이즈인 표면적 1.1m²의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였다. 탁트인 천장에 실내에서도 개방감은 물론 밝은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전면부에는 ‘일루미네이트 로장주 로고’와 차체 색상과 조화를 이룬 그릴 라이팅은 르노의 기술적 진보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후면부에는 필랑트의 이름이 정 중앙에서 별과 함께 빛난다. 실내는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2820mm의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모든 트림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을 기본 적용해 최상의 정숙성을 제공한다.그랑 콜레오스에서 검증된 시스템을 한 차원 높인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최고 출력 25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5.1km/L이며, 도심 구간에서는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주파수 감응형 댐퍼(SFD)를 적용해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최적의 승차감을 선사한다.안전 사양도 압도적이다. 긴급 조향 보조(ESA)를 포함한 34개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이 적용됐으며, 차체의 18%를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 부품으로 구성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르노는 필랑트 구매시 플래그십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R:assure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을 통해 엔진오일 무상 교환·중고차 잔가 보장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세제 혜택 적용 기준 ‘테크노’ 모델 4331만9000원부터다.니콜라 파리 사장은 "필랑트는 대담한 디자인과 동급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다재다능한 차"라며 "SUV의 강점과 세단의 안락함을 녹였으며, 낮은 차고 역시 의도된 디자인 요소"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상급의 기능과 기술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라며 "타깃층은 프리미엄 럭셔리 공간감을 원하는 고객들"이라고 강조했다.권지예 기자 2026.01.14 07:00
스타

‘극장가 다크호스’ 바이포엠, 신민아·김우빈까지 품었다…IP 중심 종합 콘텐츠 플랫폼 도약 [종합]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이하 ‘바이포엠’)가 배우 김우빈, 신민아, 안보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에이엠’)를 인수하며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바이포엠은 31일 에이엠 인수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바이포엠이 추진 중인 ‘IP 중심 종합 콘텐츠·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다. 바이포엠은 콘텐츠 및 브랜드의 기획·제작·투자·유통·마케팅에 이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까지 콘텐츠 밸류체인 전반을 내재화함으로써 글로벌 K-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바이포엠은 앞서 지난 5월 신인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에이비엠컴퍼니(이하 ‘에이비엠’)를 설립하며, 단순 매니지먼트 사업을 넘어 아티스트 브랜딩과 콘텐츠 연계, 디지털 네이티브 맞춤 전략을 중심으로 한 ‘IP 인큐베이팅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에이엠 인수를 통해 신인부터 톱 배우까지 아우르며 관련 사업 간 시너지를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그간 바이포엠은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커머스, 출판, F&B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을 내재화하고 OSMU(One Source Multi Use) 기반의 IP 확장 전략을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해왔다. 이번 인수를 통해 김우빈, 신민아, 안보현 등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배우 IP를 중심으로 콘텐츠 기획·제작·투자·배급·마케팅은 물론 매니지먼트 사업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이에 따라 바이포엠은 자체 기획·제작 작품에 소속 아티스트와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OTT 및 해외 제작사와의 협상력을 강화하는 한편, 광고·브랜드 사업과 글로벌 팬덤 기반 매니지먼트까지 연계한 입체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바이포엠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중장기적인 회사 성장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다양한 IP를 기반으로 한 종합 콘텐츠·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개개인의 개성과 커리어를 존중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당사가 보유한 OSMU 사업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에이엠에는 김우빈, 신민아, 안보현을 비롯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인수 이후에도 기존 매니지먼트 기조와 배우 중심의 운영 철학은 유지되며, 동시에 바이포엠 계열의 다양한 콘텐츠·브랜드·마케팅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활동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바이포엠은 영화, 드라마, 음악, 커머스, 출판, F&B, 광고 등 전방위 사업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보유한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결합한 바이포엠만의 ‘디지털 감성형 배급사’ 모델을 구축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영화 산업에서는 신생 배급사임에도 불구하고 ‘소방관’, ‘히트맨2’, ‘승부’, ‘노이즈’ 등 연이은 흥행작을 선보이며 올해 상반기 배급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또 최근 개봉한 영화 ‘윗집 사람들’과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오세이사)까지 침체된 극장가 화제작을 다수 선보이며 선구안을 입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31 15:48
영화

[단독] 이선빈 “‘노이즈’로 인류애 충전…이광수와 한 작품 NO” [2025 연말인터뷰]

2025년 극장가 침체기가 이어진 가운데, 올해도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며 K무비의 명맥을 이어온 이들이 있다. 이에 일간스포츠는 올해 영화계를 빛낸 감독, 주연배우, 신인배우, 제작자를 선정하고,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너무 뻔한 말 같은데 정말 상상치도 못하게 감사한 해였어요.”배우 이선빈은 2025년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이선빈은 최근 서울 중구 KG타워 일간스포츠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난 이미 배우로서 목표를 뛰어넘었는데 그걸 더 뛰어넘은 느낌”이라며 해사하게 웃었다.이선빈의 올해가 특별했던 이유에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노이즈’의 지분이 상당하다. ‘노이즈’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다 실종된 동생을 찾아 헤매는 언니 주영(이선빈)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3주차 손익분기점(100만명)을 가뿐히 넘고 총 170만 관객을 만났다. 당초 영화는 동시기 개봉작 중 최약체로 평가받았지만, 개봉 후 관객의 입소문을 타며 ‘F1 더 무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등 할리우드 대작을 차례로 제치고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켰다.“진짜 이렇게 잘 될 줄 몰랐어요. 제가 개봉하고 한창 모니터를 하는데 학생들이 시험 끝나고 정말 많이 봐줬더라고요. 제 조카도 고등학생인데 학교에서 고모 이야기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는 진짜 교복 입은 학생만 보면 껴안고 뽀뽀해 주고 싶었어요. 인류애가 충전되는 기분이었죠(웃음).”지금은 더없이 자랑스러운 작품이지만, 이선빈은 ‘노이즈’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고심을 거듭했다. 공포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 때문이었다. 안 본 공포, 미스터리 영화가 없는 자타공인 호러 마니아인 이선빈은 스스로가 이 장르에 적합하지 않은 배우라고 판단했다.“진짜 진짜 용기 낸 거예요. 전 제 얼굴이 공포 장르의 심리를 담아내기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이미지가 안 받쳐준다고 봤죠. 그래서 표정, 호흡, 눈떨림 같은 것도 혼자 엄청 연습하고, 장르에 어울리는 아우라도 억지로 만들었어요. 촬영장에 일부러 얇은 옷 입고 가서 추위를 담아내고 눈에도 다크서클을 그리고 입술도 뜯어진 채로 찍었죠.”꾸준한 관찰로 도움받은 지점도 있다. 이선빈은 “하도 공포 콘텐츠를 많이 봐서 머릿속에 장착된 것들이 있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예습이 돼서 대본을 보고 이미지가 떠올랐다”면서 “물론 디테일한 소품, 김수진 감독의 초 단위 디렉팅이 있어서 가능했다. 둘러봐도 온통 도움이 될 것밖에 없었다. 나만 주영이 되면 됐다”고 떠올렸다. 이선빈은 ‘노이즈’를 촬영하는 동안 “연기적으로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도 털어놨다. 극 중반 아파트 시위 장면에서 마이크 선을 뽑으며 울부짖을 때, 배우 이선빈에서 영화 속 주영을 거쳐 인간 이진경(본명)이 됐다는 설명이다.“그 장면을 찍기 직전에 아버지가 응급실에 실려 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촬영을 멈출 순 없으니까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주영에 이입하려 했죠. 근데 주영으로 표현할 걸 다 표현하고 마지막에 쓰러질 때 이진경으로 돌아갔어요. 울부짖는데 제가 아닌 거예요. 다른 사람이 된 거 같았어요. 그렇게 한참을 못 일어나고 울었던 기억이 나요. 감정에 완전히 잡아먹힌 거죠.”그러면서 이선빈은 “이 작품은 여러모로 날 다 끌어당겨 넣은 작품이다. 육체적인 건 물론이고, 당시 개인사, 자존감, 정신적인 걸 다 넣었다. 너무 행복했지만, 그만큼 날 힘들게 했던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자신의 모든 걸 쏟아부은 만큼 미련 없이 ‘노이즈’를 떠나보낸 이선빈은 현재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 한결같은 자세,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차근차근 쌓아온 그간의 시간은 좋은 양분이 돼 이선빈의 ‘다음’을 만들고 있다. 업계 불황 역시 그 앞에서는 허술한 벽에 불과하다.“제가 데뷔 후 평탄하게 일해온 시간보다 아닌 시간이 많아요. 그래서 분량, 역할 경중과 상관없이 작품 제안이 오는 것 자체가 가장 감사하죠. 그리고 이미 전 제가 꿈꾼 것보다 더 빨리, 더 높이 와있어요. 주인공을 할 만큼 예쁜 얼굴, 이미지, 목소리가 아니었기에 그런 꿈을 감히 꿔 본 적도 없는 제가 주인공이 됐고, 그 너머 차원인 영화, 드라마까지 할 수 있는 배우가 됐죠. 정말 천운이라고 생각해요.”자신을 너무 평가 절하하는 게 아니냐는 말에 이선빈은 “난 자존감이 낮은 편인데 기준점은 또 높다. 그래서 이게 평생 채워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다만 이선빈은 “이게 내 삶의 원동력이다. 다들 ‘자존감을 높여. 네가 너를 먼저 사랑해야지’라고 말하지 않느냐. 근데 나란 사람은 민폐 끼치는 게 죽을 만큼 싫고 그래서 눈치도 많이 본다. 근데 또 그런 성격이 날 자가발전 시킨다. 특히 일적으로는 큰 도움”이라고 부연했다. 연인인 배우 이광수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열애를 인정, 8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꼬리표 혹은 영광의 수식어처럼 매 순간 따라붙는 연인의 이름이 불편하지 않냐고 묻자, 이선빈은 “이젠 그냥 둘 다 웃는다”며 미소 지었다.“예전에는 조심스러웠죠. 전 여배우라, 오빠는 유명해서 서로 배려했던 거 같아요. 근데 이제 8년이 넘었고, 무엇보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편해진 거 같아요. 다만 작품 홍보할 때는 본인을 위해서 연애 이야기로 치우치지 않으려 하고, 그 조절은 할 수 있는 상태라고 봐요. 그래도 한 작품에서 연기는 못 하죠. 저희끼리 상상해 본 적이 있는데, 웃음부터 나와서 절대 안 돼요. 한 작품에서 만나지 않으면 몰라도 남녀 주인공은 상상도 못 할 일이죠(웃음).”이선빈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앞둔 설레는 마음과 함께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잊지 말고 기사에 적어 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제가 원래 연말 연초에 싱숭생숭해지고 다운되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이번엔 좀 기대돼요. 다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좀 여유가 생겨서인 거 같아요. 이런 상황,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크죠. 그래서 전 제가 이렇게 될 수 있게 만들어준 사람들에게 꼭꼭 보답할 거예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거니까 다들 그런 줄 아세요!(웃음)”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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