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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구하라 측 "금고 도난 당해, 경찰엔 이미 신고"

고 구하라 측이 금고 도난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12일 구하라 오빠인 구호인 씨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스의 노종원 변호사는 "경찰에 이미 신고 접수를 했다"면서 금고 도난 사실을 알렸다. CCTV 영상 속 범인은 담벼락을 넘어 익숙한 듯 번호키를 눌렀다. 이전 현관 비밀번호를 알고 있고 집안 구조를 꿰뚫고 있는 점을 보아 면식범일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사망했다. 고인의 오빠 구호인 씨는 올 1월 11일까지 해당 집에서 49재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구호인 씨가 집을 떠난 13일 하루 뒤인 14일에 벌어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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