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풀무원, 발효 녹용 음료 ‘녹용진’ GS25 론칭
풀무원건강생활은 발효 녹용 제품 ‘녹용진’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녹용진은 그동안 편의점에서 쉽게 만나보기 어려웠던 발효 녹용 제품이다. 뉴질랜드산 녹용을 풀무원의 발효과학 노하우를 담은 유산균 2종으로 발효해 일반 녹용 대비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하여 녹용 고유의 유효 성분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황기와 맥문동, 참당귀뿌리 등 국내산 전통 원료를 최적의 배합 비율로 더해 한 병 섭취만으로도 활력 넘치는 하루를 챙길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날부터 녹용진은 전국 1만4000여 개 GS25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병 단위로 판매하며, 1병(50ml) 당 가격은 500원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은 녹용진 출시를 기념해 5000원으로 두 병을 구매할 수 있는 1+1행사도 준비했다. 또 GS팝(POP)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2.25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