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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원슈타인, 고향 친구들과 논두렁 라이브

래퍼 원슈타인이 고향 친구들과 논두렁 라이브를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고향 내수읍에서 보낸 원슈타인의 흥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내수의 자랑, 내수의 아들 원슈타인은 고향 친구들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다. 과거 원슈타인은 친구들과 찍은 뮤직비디오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원슈타인은 "곡을 쓸 때 항상 내수의 공기가 필요하다"고 귀띔했다. 원슈타인은 고향 친구들과 내수읍 곳곳을 돌아다니며 영상 촬영에 몰두했다. 아르바이트했던 편의점에서 열창을 하는가 하면, 정감 넘치는 시골길 위에서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며 텐션을 발산했다. 원슈타인의 리드미컬한 음악과 내수읍의 독특한 만남이 중독성 강한 재미를 안기고, 원슈타인과 친구들의 논두렁 라이브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원슈타인만큼이나 개성 강한 고향 친구들의 입담도 빵빵 터졌다. 특히, 원슈타인은 절친 생일상에 얽힌 미담을 셀프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와 함께 친구들의 귀여운 폭로도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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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음원 11곡 오늘 10일 발매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주현미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한 음원이 출시된다. 지난 3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4회분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부른 ‘당돌한 여자’와 ‘레전드’ 주현미, 이찬원이 부른 ‘전화통신’을 비롯한 11곡이 오늘 10일 낮 12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임영웅의 ‘소풍 같은 인생’, ‘사랑님’, ‘고향무정’, 영탁의 ‘울엄마’, ‘가거라 삼팔선’, 이찬원의 ‘황성의적’, 장민호의 ‘있을 때 잘해’, ‘황홀한 고백’, ‘이별의 부산정거장’이 수록된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뙤약볕에서 고생하는 농민들을 위해 ‘논두렁 드라이브 스루’ 공연을 펼쳤다. 장민호는 50대에 늦장가를 간 마을 이장님이 연상의 아내를 위해 신청한 ‘황홀한 고백’을 열창하였고 이 장면은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의 영광을 차지했다. 영탁은 딸이 있는 태국으로 칠순 기념 여행을 떠나려고 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여행이 무산된 어머니를 위하여 ‘울엄마’를 열창했다. 영탁은 “신나는 노래로 칠순 잔치를 열어드리겠다”며 일일 아들을 자처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레전드’ 주현미와 보충 야간수업에 돌입한 트롯맨 F4는 ‘시간 여행자가 되어라’라는 배움과 함께 옛노래를 재해석했다. 임영웅은 1966년 발매된 ‘고향무정’을 열창했으며 노래에 크게 감동한 주현미는 “부모님도 태어나지 않은 시대의 감성을 어찌 아느냐”고 크게 감탄했다. 장민호는 특유의 구슬픈 음색과 잘 어울리는 ‘이별의 부산정거장’을 불러 주현미를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대중가요인 이애리수의 ‘황성의적’을 열창해 주현미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주현미는 “노래를 잘 이해하고 기술적으로 포인트를 잘 짚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현미는 함께 듀엣 무대를 꾸밀 멤버로 ‘빈티지 성대’의 소유자 이찬원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전화통신’을 불렀으며 옛 감성이 물씬 풍기는 ‘레트로 듀엣 무대’를 탄생시켰다. ‘뽕숭아학당’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27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3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0%를 기록했다. ‘뽕숭아학당’의 분당 시청률은 14%까지 치솟으며 3주 연속 수요 예능 프로그램 전 채널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참여한 ‘뽕숭아학당’ 네 번째 앨범은 오늘 10일 낮 12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6.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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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오늘(10일) 정오 음원 11곡 발매

'뽕숭아학당'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주현미가 함께한 음원이 출시된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4회분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부른 '당돌한 여자'와 '레전드' 주현미, 이찬원이 부른 '전화통신'을 비롯한 11곡이 오늘(10일) 정오(낮 12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또한 임영웅의 '소풍 같은 인생', '사랑님', '고향무정', 영탁의 '울엄마', '가거라 삼팔선', 이찬원의 '황성의적', 장민호의 '있을 때 잘해', '황홀한 고백', '이별의 부산정거장'이 수록된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뙤약볕에서 고생하는 농민들을 위해 '논두렁 드라이브 스루' 공연을 펼쳤다. 장민호는 50대에 늦장가를 간 마을 이장님이 연상의 아내를 위해 신청한 '황홀한 고백'을 열창했고, 이 장면은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최고 1분 시청률'의 영광을 차지했다. 영탁은 딸이 있는 태국으로 칠순 기념 여행을 떠나려고 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여행이 무산된 어머니를 위하여 '울엄마'를 열창했다. 영탁은 "신나는 노래로 칠순 잔치를 열어드리겠다"며 일일 아들을 자처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레전드' 주현미와 보충 야간수업에 돌입한 트롯맨 F4는 '시간 여행자가 되어라'라는 배움과 함께 옛노래를 재해석했다. 임영웅은 1966년 발매된 '고향무정'을 열창했으며 노래에 크게 감동한 주현미는 "부모님도 태어나지 않은 시대의 감성을 어찌 아느냐"고 크게 감탄했다. 장민호는 특유의 구슬픈 음색과 잘 어울리는 '이별의 부산정거장'을 불러 주현미를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대중가요인 이애리수의 '황성의적'을 열창해 주현미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주현미는 "노래를 잘 이해하고 기술적으로 포인트를 잘 짚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주현미는 함께 듀엣 무대를 꾸밀 멤버로 '빈티지 성대'의 소유자 이찬원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전화통신'을 부르며 옛 감성이 물씬 풍기는 '레트로 듀엣 무대'를 탄생시켰다. 한편, '뽕숭아학당'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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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논두렁 팬미팅 성사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 학당’에서는 트롯맨 F4가 ‘불러서 남 주자’ 급훈을 몸소 실천하자는 취지로 농촌 봉사활동 현장학습을 떠났다.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는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오전 6시부터 모여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명품 쌀의 산지, 경기도 이천 모내기 현장을 찾았다. F4는 꽃무늬 일 바지와 모내기 장화, 밀짚모자로 청년 농부 패션을 장착한 채, 구슬땀을 흘리며 모내기가 한창인 광활한 논에 도착했다. 그리고 트롯맨 F4는 농민들의 엄청난 환호에 화답하고자, 반가운 마음을 담아 신명나게 ‘신토불이’를 부르며 흥과 응원을 전달했다. 생애 처음으로 모내기에 도전한 도시 남자 장민호는 “드디어 적성을 찾았다! 나에게 너무 잘 맞는다”며 모내기 작업에 큰 만족도를 드러냈던 터. 이를 보고 있던 이찬원은 “장민호 형은 정년퇴임 후에 논농사를 할 것 같다”며 장민호의 ‘미래 계획 논농사’까지 미리 예측해보이면서 현장을 웃음으로 뒤덮었다. ‘뽕숭아학당’ 모범생 임영웅은 이날 트롯맨 멤버들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내기는 뒷전에 둔 채, 모내기를 함께하는 어머니들과 즐거운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수다 끝마다 노래까지 부르느라 모내기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반전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트롯맨 F4는 모내기 중 지친 마을주민들을 위해 ‘노동요 플레이 리스트’를 대방출하며 기운을 북돋웠다. “녹음해서 일할 때마다 들으세요!”라는 취지로 ‘누나가 딱이야’, ‘신토불이’, ‘나무꾼’ 등을 열창, ‘논두렁 라이브’를 선물, 현장을 들썩인 것. 정성을 가득 담은 꼼꼼한 모내기와 더불어 농민들의 고단함을 달래는 노동요까지 맛깔나게 부른 트롯맨 F4가 “흉내 말고 진짜 도움 되고 싶어요”라며 생애 최초로 모내기에 도전한 ‘훈훈한 농활 현장학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 F4는 ‘찐’ 모내기에 도전하며 발군의 농업 실력을 보여준 데 이어, 농민들에게 ‘흥뽕 응원’까지 아낌없이 쏟아냈다”며 “‘뽕비료 먹어서 올해 풍년이겠네’라며 농민들을 감동시킨 고퀄리티 ‘뽕삘 노동요 메들리’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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