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끼리끼리' 황광희, 홈쇼핑 무법자+손바닥 커닝 꼼수 발각 '웃음'

'끼리끼리' 황광희가 홈쇼핑 스튜디오에서 남의 구역을 침범하는 무법자에 등극한다. 배고픔에 시식존을 무단 침입하는가 하면 홈쇼핑 생방송의 분량까지 욕심을 내면서 스튜디오를 활보한 것. 완벽한 멘트를 위해 준비한 손바닥 커닝 꼼수가 발각돼 큰 웃음을 선사한다. 10일 오후 5시에 방송될 MBC '끼리끼리'에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홈쇼핑 생방송에 나선 방송인 황광희와 흥끼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끼리들은 코로나19 피해 농어촌을 찾아 일손을 돕는 '농활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다. 홈쇼핑에서 수확한 농수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농활 프로젝트'의 2막을 연다. 흥끼리는 전남 해남, 충남 부여에 다녀온 뒤 직접 수확한 전복과 방울토마토 판매를 위해 홈쇼핑을 찾는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어촌을 위해 진정성이 돋보이는 다짐을 보이고, 생방송 시간이 다가오자 긴장이 폭발한다. 그중에서도 큰 활약을 보인 사람은 다름 아닌 황광희. 방송 전 손바닥에 멘트를 미리 적어놓은 꼼수가 포착된다. 그는 자신의 역할인 지역별 판매량 안내를 마치자마자 메인 카메라 앞을 침범해 웃음을 자아낸다. 메인 카메라 앞을 차지해 쇼호스트와 함께 상품을 소개한 황광희는 시식존을 활보하며 먹방까지 선보인다. 스튜디오 전체를 누비고 다닌 황광희의 활약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하승진, 정혁이 남다른 먹방을 펼친다. 이는 생방송 중 두 사람이 엄청난 입 크기로 군침을 자극하는 먹방을 시전한 것. 과연 이들의 먹방이 완판을 불렀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8 09:05
연예

'끼리끼리' 박명수→성규, 착한 소비 이끈 홈쇼핑 '농활 프로젝트' 조기 완판

'끼리끼리'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은지원, 인피니트 성규가 직접 수확한 꽃과 아스파라거스를 들고 나타난 '농(촌에) 활(력을) 프로젝트' 홈쇼핑 방송이 조기 완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코로나19로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한 '착한 소비'를 이끈 이번 홈쇼핑 방송. 먹방, 입담, 댄스, 노래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았던 이들의 멀티 플레이 활약과 이를 기획한 '끼리끼리' 제작진의 방송 취지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29일 새벽 방송된 'CJ오쇼핑' 홈쇼핑 생방송에는 '늘끼리'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은지원,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직접 수확한 아스파라거스와 장미와 수국 등의 꽃을 판매했다. 이번 생방송은 방송 시작 12분 만에 첫 품목이 매진을 기록했고, 전체 품목이 조기 매진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코로나19로 힘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의 '농활 프로젝트'는 지난 25일 새벽 '흥끼리'의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이 직접 수확한 전복, 방울토마토 조기 매진을 달성했다. 29일 새벽에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늘끼리' 역시 조기 매진으로 의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이날 '늘끼리'의 생방송에서는 맏형 박명수를 필두로 모든 멤버들이 멀티 플레이로 시청자들과 구매자들을 모두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상품의 구성과 질 뿐 아니라 의미와 취지가 좋은 방송에서 재미까지 잡아 말 그대로 활기가 가득했다. 맏형 박명수는 강원도 춘천에서 직접 수확해온 아스파라거스가 얼마나 맛있고 신선하고 질이 좋은지 직접 알리기 위해 '생아스파라거스' 프로 먹방러로 변신했다. 그는 아스파라거스의 좋은 점을 쉴 틈 없이 얘기하다 직접 생으로 이를 맛있게 먹는 등 열혈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피니트 성규는 직접 경기도 파주 화훼 농가를 방문했던 당시의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꽃은 2월부터 5월까지 성수기인데 현재 수요가 없기 때문에 폐기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시 방문했던 농가 사장님이 화원의 보일러를 틀기 위해 차까지 판 사연을 전하는 등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모습에 성규의 이름이 붙은 '성규 수국'이 12분 만에 첫 매진 품목으로 기록됐고, 30분 만에 두 번째 '성규 수국'도 완판되면서 의미를 더했다. 이수혁과 은지원은 말 그대로 꽃 같은 활약을 보였다. 첫 시작부터 장미와 수국으로 꽃다발을 만들며 손재주를 과시한 이들은 방송 중반에는 아스파라거스 요리를 흡입하며 먹방까지 선보였다. 특히 이수혁이 장미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에 실시간 톡에는 '꽃이 꽃을 들고 있다'며 큰 호응을 보내기도. 마지막으로 장성규는 아스파라거스 먹방을 비롯해 전국 판매 순위 중계, 그리고 마지막까지 생목 라이브를 실행해 말 그대로 멀티 플레이를 했다. 원래 예정됐던 종료 시갭다 앞당겨진 완료 시간, 거기서 또 조기 매진까지 달성하자 '늘끼리'는 마음의 준비를 했던 '재롱 타임'을 선보였는데, 장성규는 둘째 득남의 기쁜 마음을 담아 댄스를 선보이기도. 또한 농촌의 많은 분들을 사랑한다며 '천년의 사랑'을 생목 라이브로 소화해 웃음이 만발하게 했다. 이뿐 아니라 조기 매진을 축하하는 댄스 타임에서 성규는 팬들을 향해 수줍은 손하트를 무한으로 보내며 확실한 팬서비스를 했다. 또 전날 생일을 맞은 성규를 위한 깜짝 생일 파티가 펼쳐지기도 했다. 은지원은 젝스키스의 '커플'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고, 이수혁은 수줍음 속에서 박명수와 함께 '쪼쪼 댄스'를 추며 그 어느 방송에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을 뽐내 엄지를 척 들게 했다. 이들은 마지막 인사로 코로나19로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다시 한번 언급하면서 국내 농가의 수확물에 대해 많은 소비를 부탁했고, 이수혁은 "대한민국 파이팅!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했다. 특히 은지원은 정중하게 목례를 하면서 "(관련된 방송을 많이 해봤지만) 이번처럼 뜻깊은 방송은 처음이다. 뿌듯하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29 12:17
연예

'끼리끼리' 인교진X황광희X이용진, 진심 通했다…조기매진 '완판끼리'

'끼리끼리'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이 직접 수확한 전복, 방울토마토 조기 매진을 달성했다. 코로나19 피해 농촌을 향한 흥끼리의 진정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25일 새벽 방송된 CJ오쇼핑 홈쇼핑 생방송에 흥끼리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이 출연해 직접 수확한 전복, 방울토마토를 판매했다. 코로나19로 힘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의 '농활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나선 흥끼리는 "농촌도 살리고 어촌도 살리기 위해 좋은 취지로 왔습니다"며 인사를 건넸다. "코로나19 사태로 농가에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라며 수확 일손이 부족한 상황, 매출이 급감한 상황을 알리며 피해 농촌의 어려움을 전했다. 본격적으로 홈쇼핑을 시작한 흥끼리는 직접 수확한 전라남도 해남의 전복, 충청남도 부여의 방울토마토를 소개했다. 인교진, 이용진은 쇼호스트로 변신해 방울토마토, 전복 30초 어필 타임을 가졌고 지역별 판매량을 알리러 나선 황광희는 손바닥 커닝으로 홈쇼핑 생방송의 묘미를 더했다. 흥끼리는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으로 홍보에 열을 올렸다. 특히 전복을 맛본 정혁은 "여기 해남 아니에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전복의 싱싱함을 표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용진 역시 과즙이 가득한 방울토마토를 먹고 입을 행복하게 만드는 맛이라며 방울토마토의 맛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방울토마토를 맛본 인교진, 이용진, 정혁의 ‘과즙상’ 표정 연기부터 전복을 먹은 황광희가 거대한 하승진으로 변신하는 모습까지 이들이 선보인 다양한 맛 표현은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도 방울토마토를 구매했다며 "저는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문 폭주 소식이 들려오자 흥끼리는 "좋은 제품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며 감사 인사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흥끼리의 열렬한 홍보에 주문이 폭주하기 시작했고 이내 정해진 시간을 채우지 못한 채 조기 매진을 달성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었다. 흥끼리는 이를 기념하는 댄스파티를 선보이는가 하면 농어민들을 향한 그랜절을 전하는 등 넘치는 흥 텐션을 자랑하며 조기 매진에 보답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불렀다. 코로나19 피해 농어촌을 위한 흥끼리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의 진정성 있는 홈쇼핑 판매는 시청자들의 참여까지 이끌어내며 늦은 새벽 시간에도 전 제품 매진에 이르는 결과를 달성해 의미를 더했다.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25 10:3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