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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MI쇼' 허경환 "환생한다면 붐 아니면 키 185cm 원해"

개그맨 허경환이 믿고 보는 입담을 뽐냈다. 허경환은 1일 오후 8시 방송된 Mnet ‘TMI 쇼’에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청량한 블루 셔츠 스타일링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 가운데 객원 기자로 출연, MC그리와 친근한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허경환은 ‘어나더 잡! 부캐로 대박 난 스타 BEST13’의 주제 속 TMI 챌린지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TMI 챌린지로 눈싸움하며 질문 맞추기에 참여한 허경환은 “저는 어릴 때부터 눈을 뜨고 목욕탕에 입수했다”라는 능청을 보인 뒤 눈싸움 고수의 저력을 보였다. 허경환은 제작진이 준비한 질문들에 재치 넘치는 답변을 했다. 다시 환생하게 된다면 붐으로 환생할 것을, 다시 태어난다면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85cm로 태어날 것이라는 고백을 전했다. 허경환은 열정적인 눈싸움으로 40초를 기록해 출연진들을 통틀어 종합 4위를 차지, 이어 차트의 족집게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이어 허경환은 자신의 깨알 연예계 상식을 방출하며 순위 맞추기에 적극 참여, 햄버거 먹방도 선보인 가운데 순위에 오른 연예인들을 가식없이 진심으로 부러워하는 솔직 털털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허경환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1 21:46
연예

'트로트의 민족' 이상민 vs 이용진, 팽팽한 기싸움? 1라운드 앞두고 응원단들 신경전

이상민과 이용진 등, ‘트로트의 민족’ 8개 지역 단장들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일 ‘추석 특별판’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8개 지역 단장, 부단장들이 정식 1라운드 대결을 앞두고 숨 막히는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된 것. 12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서 서울1팀 단장 이상민과 경기팀 단장 이용진은 마치 눈싸움이라도 하듯 서로를 주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충청팀 김종민과 채경, 해외·이북팀 이특과 에릭남은 자신이 속한 팀의 상징색 의상을 입고 열띤 응원에 나선 모습이다. 서울2팀의 이지혜, 노지훈, 그리고 경기팀의 이용진, 김수찬 역시 ‘파이팅’을 외치며 상대팀을 견제하는 분위기를 풍긴다.특히 서울1팀과 경기팀은 ‘추석 특별판’에서 ‘용호상박’ 명승부로 1-2위를 차지한 인연이 있어서, 정식 1라운드인 ‘지역 VS 지역 대결’에서 더더욱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는 전언. 제작진은 “추석 특별판에서 8개 지역 대표로 나온 80팀이 ‘지역 탐색전’ 미션으로 단체전을 벌였다면, 23일 첫 방송에서는 ‘지역 VS 지역’ 구도 하에 1대1 맞대결을 한다. 피할 수 없는 승부인 만큼, 8개 지역 응원단이 대진표 추첨과 대결 순서를 놓고서 치열한 눈치 싸움을 했다”고 귀띔했다.‘트로트의 민족’은 전국의 숨은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 진정한 ‘트로트 가왕’을 찾는 K-트로트 지역 대항전이다. 서울1, 서울2,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제주, 해외-이북 등 총 8개 지역의 대표로 80팀이 선발돼 23일부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이미 3일 방송한 ‘추석 특별판’은 전국 가구 시청률 10.7%(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를 기록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국민 예능’의 입지를 다진 ‘트로트의 민족’은 오는 23일(금) 오후 8시 45분 첫 회를 방송한다.최주원 기자 2020.10.12 09:35
연예

'놀면뭐하니?' 유재석, 후배 유산슬 대신 펭수 만났다 '펭숙소 방문'

"유산슬을 초대했는데 유재석 떤배님이 왔네?" 유재석과 김태호 PD가 EBS 연습생 ‘펭숙소’ 집들이에 초대돼 붕어빵 먹방을 펼친다. 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덕심을 자극하는 ‘1인자’ 유재석과 ‘펭슈스’ 펭수의 만남이 공개된다. 유재석은 소속사의 후배 유산슬을 대신해 펭수와 만난다. 앞서 유산슬은 2019 MBC 연예대상에서 펭수를 처음 만나, ‘자이언트 펭TV'에 출연하겠다고 약속했던 상황. 유재석은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유산슬을 대신해 EBS로 향했다. 유재석은 ‘따라와’ ‘손들고 길 건너~’ 등 격한 환영 메시지를 따라 ‘펭수네 붕어빵’에 도착했다. “유재석 선배님이세요?”라는 펭수의 첫인사에 움찔한 유재석은 이내 “제가 대신 왔다”고 대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과 김태호 PD가 ‘펭수네 붕어빵’ 마지막 손님으로 초대돼 붕어빵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펭수는 유재석이 ‘無통보 스케줄’의 어려움을 털어놓자, 속 시원한(?) 해답을 내놨다는 후문이다. 또 유느님과 펭수가 둘만의 세계에 빠져 이야기를 속닥속닥 나누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힐링 케미를 기대케 한다. 토크에 최적화된 우월한 부리 입술을 가진 둘은 눈이 하트로 변해 서로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펭숙소’를 방문해 펭수가 가진 물건을 보고 부러움을 내비치는가 하면, 눈싸움 고수 펭수와 맞대결을 펼쳤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0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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