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0건
뮤직

뉴진스 ‘버블검’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통산 15번째

그룹 뉴진스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더블 싱글 ‘하우 스윗’(How Sweet)의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이 지난 3일 기준 누적 1억 9만 6888회 재생됐다. 이로써 ‘버블 검’은 뉴진스 통산 15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 대열에 합류했다.‘버블 검’은 심플한 드럼패턴에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진 청량한 분위기의 노래로, 멤버들의 살랑거리는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뉴진스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담은 아련하고 서정적인 영상미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버블 검’은 공개되자마자 더블 싱글의 타이틀곡 ‘하우 스윗’과 함께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빌보드 ‘글로벌 200’을 비롯한 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갔다.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60억 회를 넘는다. ‘OMG’가 8억 회 이상, ‘디토’와 ‘슈퍼 샤이’가 7억 회 이상, ‘하입 보이’가 6억 회 이상, ‘어탠션’이 4억 회 이상, ‘뉴진스’와 ‘ETA’가 3억 회 이상, ‘쿠키’와 ‘헐트’, ‘쿨 윗 유’가 2억 회 이상, ‘ASAP’와 ‘겟 업’, ‘하우 스윗’, ‘슈퍼내추럴’, ‘버블 검’이 각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5 10:18
뮤직

뉴진스, ‘OMG’ 뮤직비디오 3억 뷰 돌파 [공식]

그룹 뉴진스의 메가 히트곡 ‘OMG’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 수 3억 회를 돌파했다.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싱글 앨범 ‘OMG’와 동명의 타이틀곡 ‘OMG’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7일 오후 3억 회를 넘겼다. 뉴진스의 첫 3억뷰 뮤직비디오다.‘OMG’는 UK 개러지 리듬과 트랩 리듬이 섞여 통통 튀고 신나는 힙합 알앤비 곡이다. ‘OMG’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는 귀여운 토끼 모자와 가방을 매치한 개성 만점 멤버들의 스타일링과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를 담아 보고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다.이 곡은 2023년 1월 2일 공개되자마자 같은 앨범에 수록된 ‘디토’와 함께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 2위를 휩쓸었다. 특히, 당시 데뷔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은 뉴진스에게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입성 영예를 안겼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지금까지 7억 6천 회 이상 재생됐다. 한편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5편의 억 단위 조회수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3억 뷰의 ‘OMG’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 2억 뷰의 ‘하입 보이’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와 ‘슈퍼 샤이’ 뮤직비디오, 1억 뷰를 넘긴 ‘디토’ 퍼포먼스 비디오와 ‘쿠키’ 뮤직비디오 등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7 18:36
뮤직

뉴진스 ‘디토’ 스포티파이 7억 스트리밍…‘OMG’ 이어 두번째

그룹 뉴진스의 ‘디토’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7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13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가 지난 11일 기준 7억 11만 6492회 재생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에 이은 뉴진스 통산 두 번째 7억 스트리밍 곡이다.2022년 12월 19일 선공개된 ‘디토’는 포근한 멜로디와 뉴진스의 따뜻한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다. 뉴진스는 이 노래로 당시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입성했다. 또한 ‘디토’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일간 차트 99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2023년 종합 연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미국 음악 전문지 페이스트는 ‘2020년대 최고의 노래’ 중 하나로 ‘디토’를 꼽기도 했다. 이 매체는 ‘디토’를 두고 “뉴진스가 새롭게 개척하는 장르에서의 입지와 그들의 폭발적인 스타성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라고 호평했다.‘디토’는 발매 2주년을 앞둔 지금까지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붙박이로 자리하고 있다. 신곡과 전작 구분 없이 고르게 사랑받는 뉴진스 특유의 인기 패턴이 올해 역시 재현됐다. 그 덕분에 이들은 스포티파이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연말 결산에서 음원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아티스트 5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리스트에 오른 K-팝 걸그룹 가운데 최고 순위다.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4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와 ‘디토’가 7억 회 이상, ‘슈퍼 샤이’와 ‘하입 보이’가 6억 회 이상, ‘어텐션’이 4억 회 이상, ‘뉴 진스’와 ‘ETA’가 3억 회 이상, ‘쿠키’와 ‘허트’, ‘쿨 위드 유’가 2억 회 이상, ‘ASAP’와 ‘겟 업’, ‘하우 스위트’, ‘슈퍼내추럴’이 각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이들이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55억 회를 넘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13 08:50
뮤직

뉴진스 ‘디토’, 美 페이스트 선정 ‘2020년대 최고의 노래’ 23위

그룹 뉴진스의 ‘디토’가 미국 음악 전문지 페이스트가 선정한 ‘2020년대 최고의 노래’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페이스트는 최근 ‘2020년대 최고의 노래 100선’을 발표하고 뉴진스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를 23위로 꼽았다. 빌리 아일리시, 시저, 피오나 애플, The 1975 등 글로벌 팝스타들의 작품이 포진된 이 리스트에서 K-팝은 ‘디토’가 유일하다.페이스트는 뉴진스와 ‘디토’에 대해 “2020년대 K-팝 현주소를 생각해볼 때, 뉴진스만큼 급부상한 그룹은 없었고, ‘디토’는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이어 “뉴진스는 현재 K-팝의 화려한 EDM과 과도하게 달콤한 맥시멀리즘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더욱 그루비하고 우아한 미래를 제시한다”라며 “‘디토’는 뉴진스가 새롭게 개척하는 장르에서의 입지와 그들의 폭발적인 스타성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2022년 12월 19일에 발표된 ‘디토’는 포근한 멜로디와 뉴진스의 따뜻한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다. 뉴진스는 ‘디토’로 당시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입성했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는 일간 차트 99일 연속, 주간 차트 1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2023년 종합 연간 차트 1위까지 석권했다. 이 외에 페이스트가 지난달 발표한 ‘역사상 가장 훌륭한 음반 100선’에서는 뉴진스의 두 번째 EP ‘겟 업’이 5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페이스트는 “단 12분 동안 6곡이 수록된 이 음반은 이전에는 K-팝에서 잘 활용되지 않았던 방식으로 R&B와 클럽 분위기를 녹여낸 세련되고 미묘한 사운드를 선사한다”라고 평했다. 이어 “이 앨범의 발매로 뉴진스는 또 한 번 새로운 경지에 올랐다”라며 ‘빌보드 200’ 1위 기록을 조명했다. 뉴진스는 역대 K-팝 그룹 가운데 데뷔 후 최단기간에 미국 ‘빌보드 200’ 정상을 밟았고, 앨범의 트리플 타이틀곡 ‘슈퍼 샤’, ‘ETA, ‘쿨 위드 유’를 한꺼번에 ‘핫 100’에 올려놓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4 09:26
연예일반

가요계는 ‘슈퍼 신드롬’... 프미나 바통 영탁이 이어간다

가요계가 ‘슈퍼’ 매직에 빠졌다. 강하다는 의미를 지닌 영어단어 ‘슈퍼(Super)’가 들어간 곡들이 연이어 리스너들을 사로잡고있다. 뉴진스, 에스파, 프로미스나인 등 연달아 K팝 그룹이 ‘슈퍼’가 들어간 노래로 히트하면서 과거 ‘무한도전’에서 김영철이 출연해 “힘을 내워 슈퍼 파월~”라고 외치던 영상까지 회자되고 있다.‘슈퍼’ 열풍의 시작은 뉴진스였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두 번째 EP ‘겟 업’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를 발매했다. 이 곡은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멤버들의 보컬이 더해져 좋아하는 상대방 앞에서 부끄러워지는 소녀의 모습을 잘 나타냈다. ‘슈퍼 샤이’라고 반복되는 가사와 왁킹 댄스를 기반으로 한 중독성 있는 안무가 화제를 모았다. ‘슈퍼 샤이’는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 52위를 찍었다. ‘슈퍼 샤이’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슈퍼 샤이’는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 6억 35만 5596회 재생됐다.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 곡 ‘슈퍼내추럴’ 역시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80위, 165위로 9주 연속 차트인하며 ‘슈퍼 매직’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파 표 ‘슈퍼’ 신드롬도 막강하다. 지난 5월 발매된 에스파 정규 1집 타이틀 곡 ‘슈퍼노바’는 멜론과 지니 주간 차트에서 무려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차트를 ‘쇠맛’으로 물들였다. 이는 뉴진스 ‘디토’에 이어 역대 최장기간이다. ‘슈퍼노바’는 히트 메이커 켄지가 프로듀싱했다.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와 ‘슈슈슈 슈퍼노바’ 가사에 맞춰 주먹 쥔 손을 앞뒤로 왔다 갔다 하는 안무가 인상적이다. 팬들에겐 ‘출근길 내적 댄스 유발 노래’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에 이어 음악 전문 매거진 도크가 선정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노래’에도 선정되며 에스파 대세 행보를 이끈 ‘효자 노래’가 됐다. 프로미스나인은 ‘슈퍼소닉’으로 데뷔 7년차에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슈퍼소닉’은 프로미스나인이 지난달 12일 발매한 세번째 싱글로 묵직한 베이스와 속도감 있는 비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서머송이다. ‘슈퍼소닉’은 프로미스나인이 긴 공백기를 깨고 발매한 노래인 만큼, 청량한 이미지를 잃지 않으면서 좀 더 파워풀한 ‘걸크러쉬’ 매력을 담았다. 현재 무서운 뒷심을 발휘 중이다. 이 곡은 지난달 29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 100’에서 19위를 찍었다. 이는 프로미스나인 자체 최고 성적이다. 발매 직후 이 차트에 99위로 첫 진입한 이래 꾸준히 순위가 올라가고 있다. 음악방송 4관왕을 휩쓸고 난 뒤 기세가 더욱 강해진 모양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슈퍼’는 누구나 아는 단어로 따라 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다. 중독성 있는 노래를 만들 때는 짧고 직관적인 단어가 좋은데 최근 ‘슈퍼’를 넣은 곡들이 모두 히트하다 보니 더 자주 쓰이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올 하반기 ‘슈퍼’ 매직을 이어갈 가수는 영탁이다. 그는 3일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로 1년 1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 곡 ‘슈퍼슈퍼’는 영탁만의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노래다. 공백기 중 떠난 영국 여행에서 영감을 얻은 영탁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가 노래와 어울려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뿜는다. 영탁이 이번 새 앨범으로 ‘슈퍼’ 신드롬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05 06:02
스타

“슈퍼 샤이~” 뉴진스,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 돌파

뉴진스의 ‘슈퍼 샤이’(Super Shy)가 스포티파이에서 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두 번째 EP ‘겟 업’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가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 6억 35만 5596회 재생됐다. ‘OMG’와 ‘디토’에 이은 뉴진스의 스포티파이 통산 세 번째 6억 스트리밍 곡이다.‘슈퍼 샤이’는 저지 클럽 리듬과 신나는 비트 기반에 통통 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지난해 7월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 52위를 찍었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하고, 스포티파이 글로벌과 미국 ‘데일리 톱 송’에서도 ‘톱10’에 진입하는 등 ‘슈퍼 샤이’는 여러 차트에서 뉴진스 자체 최고 순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30일 미국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인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가 발표한 ‘베스트 그룹’(Best Group) 부문 추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앞서 ‘슈퍼 샤이’로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 후보에 오른 뉴진스는 VMA 2개 부문 수상을 노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02 08:51
뮤직

뉴진스 ‘슈퍼 샤이’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 돌파… 통산 세 번째

그룹 뉴진스의 ‘슈퍼 샤이’가 스포티파이에서 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두 번째 EP ‘겟 업’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가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 6억 35만 5596회 재생됐다. ‘OMG’와 ‘디토’에 이은 뉴진스의 스포티파이 통산 세 번째 6억 스트리밍 곡이다.‘슈퍼 샤이’는 저지 클럽 리듬과 신나는 비트 기반에 통통 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지난해 7월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 52위를 찍었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하고, 스포티파이 글로벌과 미국 ‘데일리 톱 송’에서도 ‘톱10’에 진입하는 등 ‘슈퍼 샤이’는 여러 차트에서 뉴진스 자체 최고 순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3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가 7억 회 이상, ‘디토’와 ‘슈퍼 샤이’가 각 6억 회 이상 재생됐고, ‘하입 보이’가 5억 회 이상, ‘어텐션’이 4억 회 이상, ‘뉴 진스’와 ‘ETA’, ‘쿠키’가 각 2억 회 이상, ‘허트’와 ‘쿨 위드 유’, ‘ASAP’, ‘겟 업’, ‘하우 스윗’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50억 회에 달한다. 한편 뉴진스는 미국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한 ‘베스트 그룹’ 부문에 추가로 노미네이트됐다. 이로써 뉴진스는 앞서 ‘슈퍼 샤이’로 ‘베스트 K-팝’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총 2개 부문의 수상에 도전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1 08:23
뮤직

뉴진스 ‘하우 스위트’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그룹 뉴진스가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28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와 동명의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가 지난 26일 기준 누적 1억 46만 8899회 재생됐다. 이로써 ‘하우 스위트’는 뉴진스 통산 13번째 1억 스트리밍 곡에 합류했다.‘하우 스위트’는 마이애미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힙합 스타일 곡으로, 뉴진스만의 힙하고 쿨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다. 이 노래는 공개되자마자 수록곡 ‘버블 검’과 함께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쌍끌이 인기를 끌었다. 음원이 발매된 지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차트 붙박이로 크게 사랑받고 있다.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31일 자)에서 ‘글로벌(미국 제외)’와 ‘글로벌 200’에 각각 83위, 178위로 13주 연속 차트인했다.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50억 회에 육박한다. ‘OMG’가 7억 회 이상, ‘디토’가 6억 회 이상 재생됐고, ‘슈퍼 샤이’와 ‘하입 보이’가 각 5억 회 이상, ‘어텐션’이 4억 회 이상, ‘뉴 진스’와 ‘ETA’, ‘쿠키’가 각 2억 회 이상, ‘허트’와 ‘쿨 위드 유’, ‘ASAP’, ‘겟 업’, ‘하우 스위트’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한편 뉴진스는 내달 8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 출연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8 11:01
연예일반

뉴진스 ‘OMG’ 스포티파이 7억 스트리밍 달성

그룹 뉴진스의 메가히트곡 ‘OMG’와 ‘어텐션’이 스포티파이에서 의미있는 기록을 추가했다. 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싱글 앨범 ‘OMG’와 동명의 타이틀곡 ‘OMG’는 지난달 30일 기준 7억 35만 1316회 재생됐다. 이는 뉴진스 첫 단일곡 7억 스트리밍 달성이다.또 데뷔 앨범 ‘뉴 진스’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어텐션’은 이날 4억 13만 1668회 재생됐다. 이로써 ‘어텐션’은 뉴진스 통산 다섯 번째 4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두 노래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를 강타했다. 지난해 1월 초에 발표된 ‘OMG’는 같은 앨범의 수록곡 ‘디토’와 함께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 2위를 휩쓸었고, 당시 데뷔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은 뉴진스에게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입성 영예를 안겼다. ‘OMG’는 대중적 인기뿐만 아니라 미국 컨시퀀스와 AP통신 등 해외 유수 매체들이 발표한 ‘2023년 최고의 노래’에 선정되는 등 평단의 호평도 이어졌다.2022년 8월에 선보인 데뷔곡 ‘어텐션’ 역시 국내외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OMG’와 ‘어텐션’은 지금까지도 한국, 일본 등 국내외 차트 순위권에 붙박이로 머물며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뉴진스는 총 12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OMG’가 7억 회 이상, ‘디토’가 6억 회 이상 재생됐고, ‘슈퍼 샤이’와 ‘하입 보이’가 각 5억 회 이상, ‘어텐션’이 4억 회 이상, ‘뉴 진스’와 ‘ETA’, ‘쿠키’가 각 2억 회 이상, ‘허트’와 ‘쿨 위드 유’, ‘ASAP’, ‘겟 업’이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또한,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48억 회에 육박한다.한편 뉴진스의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와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은 발매된 지 각각 두 달, 한 달이 지났음에도 국내외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뉴진스는 오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뮌헨 대 토트넘 경기 하프타임 무대에 오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01 08:48
연예일반

뉴진스, ‘하우 스위트’로 4연속 밀리언셀러…누적 판매량 648만장

걸그룹 뉴진스가 4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했다.8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뉴진스의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는 써클차트 5월 앨범 차트 기준 총 108만 5355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 판매됐다. 이로써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4장의 음반을 모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려놨다. 데뷔 앨범 ‘뉴진스’(New Jeans)와 싱글 앨범 ‘오엠지’(OMG)는 각각 159만장, 166만장 이상 팔렸다. 특히 두 번째 EP ‘겟 업’(Get Up)은 뉴진스의 첫 더블 밀리언셀러 음반으로, 214만장 넘게 판매됐다.‘음원 강자’ 뉴진스의 위상 또한 여전하다. 동명의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수록곡 ‘버블검 ’(Bubble Gum)과 함께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31일~6월 6일)에서는 ‘하우 스위트’가 119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서도 ‘글로벌(미국 제외)’ 7위를 비롯해 ‘버블링 언더 핫 100’ 12위, ‘글로벌 200’ 15위 등 주요 송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뉴진스는 빌보드 재팬 ‘2024 상반기 차트’(집계기간 2023년 11월 27일~2024년 5월 26일)에 ‘디토’(Ditto), ‘오엠지’, ‘이티에이’(ETA) 등 3곡을 종합 송차트 ‘핫 100’에 포진시켰다.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수로 집계기간 이전 발표곡들임에도 불구, 차트 순위에 오르며 오는 21일 발매되는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08 10:3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