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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코드 in 부산’ 해맑은 소녀들의 좌충우돌 부산 여행기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 가득한 부산 여행을 선사했다. 뉴진스는 24일 방송된 SBS ‘뉴진스 코드 in 부산’에서 좌충우돌 여행을 펼쳤다. 이들은 각 장소에 걸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불꽃 튀는 승부욕을 발산하는가 하면 미션 실패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등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부산의 명물 갈미조개를 먹으러 간 뉴진스는 초성 퀴즈 미션을 척척 맞히는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모두가 미션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무쌈과 김 등을 활용해 각자의 방식으로 갈미조개를 즐겨 새싹 ‘먹방러’의 자질을 보였다. 다대포에 도착한 뉴진스는 아쉽게 놓친 일몰에 실망하기도 했지만, 이내 바다에 도착했다는 기쁨에 애니메이션 주제곡 ‘언더 더 씨’(Under the Sea)를 불러 낙천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뉴진스는 낙조 분수대에서 분수쇼가 시작되자 일제히 분수대로 뛰어들었고, 데뷔곡 ‘어텐션’(Attention)에 맞춰 춤을 추면서 청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뉴진스는 이날 하루 동안 수행한 비밀 미션을 공개하면서 해맑은 매력을 빛냈다. 혜인은 미션을 실패했음에도 도전했다는 것에 만족했고, 멤버들의 액세서리 모으기에 실패한 다니엘은 “3개나 모았다”며 뿌듯해했다. 뉴진스는 방송 말미 ‘K디저트 타임’을 예고하는 안내문을 받고 기대 만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다음 회차 예고편에는 길거리 화보를 찍는 멤버들의 모습과 다도를 즐기는 장면이 공개돼 이들의 부산 여행이 어떻게 마무리됐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뉴진스 코드 in 부산’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QR코드를 이용해 부산 곳곳을 여행하는 뉴진스의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0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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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첫 단독 예능 ‘뉴진스 코드 in 부산’ 16일 첫 방송

뉴진스가 청량한 에너지로 부산을 가득 물들인다. 14일 SBS 측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QR코드를 이용해 부산 곳곳을 여행하는 뉴진스의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 ‘뉴진스 코드 in 부산’을 오는 16일에 첫 방송한다고 알렸다. 공개될 첫 회에서 부산으로 초대받은 뉴진스는 부산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송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청량미를 발산하며 “다니가 부산에 오다니”, “우리 진짜 부산이야 얘들아!”라며 설렘 가득한 리액션으로 즐거운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뉴진스는 부산 곳곳을 다니면서 ‘돼지 국밥 먹방’, ‘FLEX한 인생 첫 시장 나들이’, 그들의 두뇌를 마비시킨 ‘제트보트 미션’을 통해 프로 여행러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 막내 혜인은 돼지 국밥집에서 자신만의 레시피를 뽐내며 언니들의 군침을 자극하고 멤버들은 “다 먹어버리고 싶다”며 여행의 첫 식사인 국밥 복불복 미션에 불타는 승부욕을 낸다. 그런가 하면 히든 미션을 전달받은 뉴진스는 “너무 어렵다”, “엄청 쉬울 것 같다”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잠시, 각자 은밀하게 미션 수행 계획을 세운다. 특히 다니엘은 틈만 나면 큰 그림을 그리며 전략가다운 면모를 보이고 그 과정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꽁냥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 ‘뉴진스 코드 in 부산’은 오는 16일 자정 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SBS에서 방영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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