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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300', 25일 시즌 종영…'300워리어' 최후의 1인 박재민 마지막 도전
'진짜사나이300'이 '300워리어' 최후의 1인 박재민의 마지막 도전이 펼쳐진다. 25일 방송될 MBC '진짜사나이300'에는 백골부대 최후의 1인이 된 퍼펙트맨 박재민의 '300워리어' 마지막 도전 모습과 '300워리어'의 상징인 황금 베레모 수여식 현장이 공개된다.'진짜사나이300' 측은 24일 박재민이 급속행군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과 육군 최고의 명예인 '300워리어' 황금 베레모 수여식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백골부대 '300워리어' 대표자로 유일하게 남은 명예 하사 박재민이 마지막 평가인 급속행군을 앞두고 자신감 넘치는 경례를 한다. 25인의 도전자 중 최후의 1인이 된 박재민의 얼굴에는 비장함이 가득하다.이어진 사진에는 박재민이 '300워리어' 도전자들 사이에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과연 그의 미소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그런 가운데 이번 방송에는 지난해 11월 23일 진행된 최정예 '300워리어' 격려 행사와 황금 베레모 수여식 현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안현수, 매튜 다우마, 이정현, 주이, 박재민, 은서 등 육군3사관학교, 특전사,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한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각 부대에서 자신들이 경험한 빵빵 터지는 훈련 무용담을 풀어 놓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주이와 매튜 다우마가 '300워리어'를 위한 반전의 축하무대에 흥을 소환한다. '만발 사격퀸' 은서가 동기들 앞에서 걸그룹 우주소녀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진짜사나이'와 깊은 인연이 있는 주인공과의 만남도 담긴다.'300워리어' 도전의 마지막 여정은 25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24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