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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최종 멤버 선발 경연 드디어 시작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라스트 에볼루션'가 팬들의 관심 속에 시작됐다.1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베이비몬스터의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라스트 에볼루션' 1회를 공개했다.베이비몬스터 7인의 예비 멤버는 두 팀으로 나눠져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팀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잘하는 멤버를 모으는 것보다 팀원 간의 조합이 중요하다"며 뛰어난 보컬 테크닉의 아현, 짙은 음색의 파리타, 출중한 랩 실력의 루카를 A팀으로 발탁했다.평소 자주 어울리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세 멤버는 같은 팀이 되자 뛸 듯이 기뻐했다. 이어 선배 아티스트 블랙핑크 로제의 'Gone'을 커버하는 미션을 받자 순조롭게 파트를 분배하고 연습에 돌입했다.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연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난관에 봉착했다. 가장 중요한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후렴구 부분을 담당했던 파리타의 목 상태가 악화된 것. 예상치 못한 변수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내 파트를 재조정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연습을 이어 나갔다.중간 점검에는 같은 소속사 블랙핑크 제니가 연습실에 깜짝 등장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각 무대에 대한 피드백은 물론 "실수에 대한 걱정을 하기보다는 '저기 있는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해야지'라고 다짐했다. '난 이걸 꼭 할거야'라는 마음 하나는 확실했다"는 연습생 시절 경험을 전하는 등 진심 어린 조언으로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일본 출신 루카는 파리타에게 영어 발음 체크를 위해 도움을 요청, 파리타는 직접 발음을 보여주고 꼼꼼하게 피드백을 남기며 최선을 다했다.어느새 평가 당일이 됐고 세 멤버는 무대 위에 올랐다. 이들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 배턴을 이어 B팀이 어떤 미션을 수행하게 될지는 다음주 금요일 0시 두 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예비 멤버는 대부분 10대로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 등 다국적 구성으로 이뤄졌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3.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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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美NBC '지미 팰런쇼'로 컴백 무대

블랙핑크(BLACKPINK)의 컴백 무대가 미국에서 펼쳐진다. 블랙핑크는 26일(현지시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서 선공개 타이틀곡 'How You Like That'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기다린 컴백인만큼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어 화상으로나마 전세계 팬들을 만나 소통을 이어간다. 이 소식은 18일(현지시간) 방송된 '지미 팰런쇼'에서 진행자 지미 팰런이 직접 소개하며 공식화했다. 방송 말미 아이들과 함께 친근한 모습으로 방송을 이어가던 지미 팰런은 "다음주, 블랙핑크가 우리의 쇼에 출연해서 굉장히 기대된다"고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미 팰런쇼'는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팰런이 진행을 맡고 있는 미국 토크쇼 시청률 1위의 심야 토크쇼이다. 게스트로는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등 영향력 있는 정치인은 물론, 레이디 가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인 슈퍼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는 미국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다. 블랙핑크의 글로벌 행보는 가히 독보적이다. 2019년 'Kill This Love' 활동 당시 K팝 그룹 최초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 무대에 서며 전세계 음악인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미국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CBS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와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GMA)'에 연달아 출연하며 미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레이디 가가(Lady Gaga)와의 협업곡 'Sour Candy'로 컴백 전 전 세계 음악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Sour Candy'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에서 2주 연속 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고,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40' 차트에서도 K팝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2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블랙핑크는 26일 오후 6시 선공개 타이틀곡 'How You Like That' 발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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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인기가요' 1위 등극…유노윤호·전소미·비비 데뷔 [종합]

가수 이하이가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NCT 127 도영, 신은수, 임지민 진행으로 이하이가 1위에 호명됐다. 온라인 음원과 온에어에서 점수가 높았다. 다른 1위 후보인 블랙핑크와 임재현은 불참했다.트로피를 안은 이하이는 담담하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구없소'로 3년 반 공백을 화려하게 날린 그는 두 번째 1위에 오르게 됐다.이날 동방신기 유노윤호, 아이오아이로 이름을 알린 전소미, SBS '더 팬'의 비비가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카리스마있는 유노윤호, 발랄한 '벌스데이'를 노래한 전소미, 독특한 음색의 비비까지 개성만점 무대가 펼쳐졌다. 이밖에도 러블리즈, 에이비식스(AB6IX), 에이티즈(ATEEZ), NCT 127, 온리원오브(OnlyOneOf), 우디(Woody), 우주소녀, 원어스(ONEUS), 위키미키, 육중완밴드, 이하이, 체리블렛(Cherry Bullet), 틴탑(TEEN TOP), 프로미스나인이 저마다의 노래로 흥을 올렸다.다음주 컴백 라인업도 소개됐다. 레드벨벳, SF9, 스트레이 키즈 등이 여름 컴백 대전을 이어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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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블랙핑크 3월 미니앨범 컴백" 직접 발표 [전문]

YG엔터테인먼트 회장 양현석이 블랙핑크 신곡 계획을 직접 발표했다.양현석은 8일 블랙핑크 컴백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다수의 신곡이 실린 EP 앨범(미니앨범) 형태로 3월 중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뚜두뚜두' 활동 이후 9개월 만이다.연차에 비해 발표곡이 적다는 팬들에 이야기에 대해 양현석은 "신곡을 좀 더 자주 발표해 줄 것과 많은 신곡들이 담긴 정규 앨범을 발표해 주길 바라고 계신다는 점, 저 역시 잘 공감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들의 요청을 충족시켜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곡을 자주 발표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지금 블랙핑크에게는 얼마나 더 퀄리티 있는 곡과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느냐가 더욱 더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다.'솔로'로 성공적 솔로 프로젝트 신호탄을 쏜 제니에 이은 다른 멤버들의 솔로 소식도 알렸다. 로제의 솔로곡은 블랙핑크 EP앨범 발표 이후로 구상 중이다. 이미 선곡은 끝났으며, 리사와 지수 또한 순차적으로 준비 중이다. 양현석은 나머지 3명 멤버들의 솔로곡을 모두 발표하는 것이 저의 바람이자 목표"라고 덧붙였다.블랙핑크는 최근 월드투어를 돌고 미국 아침 뉴스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하는 등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다.다음은 양현석 블랙핑크 관련 공식입장 전문블랙핑크의 신곡 소식을 이어갑니다. Q.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는 언제쯤으로 계획하고 있는가?A.블랙핑크의 신곡 발표는 3월 중, 하순경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신곡들이 실린 EP 앨범의 형태입니다. 블랙핑크가 데뷔 연차에 비해 발표곡이 적은 편이라 팬들의 가장 큰 바람은 신곡을 좀 더 자주 발표해 줄 것과 많은 신곡들이 담긴 정규 앨범을 발표해 주길 바라고 계신다는 점, 저 역시 잘 공감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들의 요청을 충족시켜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곡을 자주 발표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지금 블랙핑크에게는 얼마나 더 퀄리티 있는 곡과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느냐가 더욱 더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오는 3월로 예정된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6월 발표한 타이틀곡 ‘뚜두뚜두’가 실린 EP 앨범 이후 약 9개월 만인데요. 테디를 통해 블랙핑크의 신곡들을 처음 접한 저의 반응을 떠올리자면 제가 상상했던 그 이상의 곡들이었기에 깊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던 기억이 납니다.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Q. 제니 솔로에 이어 예고한 로제의 솔로곡은 언제 발표할 예정인지?A.로제의 솔로곡은 블랙핑크 EP앨범 발표 이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로제의 보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곡을 끝마친 상황이며 리사와 지수의 솔로곡도 꾸준히 잘 준비 중에 있습니다.2019년 올 해 안에 블랙핑크의 2번 컴백과 로제 - 리사 - 지수 순으로 나머지 3명 멤버들의 솔로곡을 모두 발표하는 것이 저의 바람이자 목표입니다. Q. 미국에서 블랙핑크의 방송 출연 소식이 조금씩 발표되고 있는데 본격적인 미국 프로모션은 언제부터 진행되는가?A.블랙핑크는 4월 12일과 19일 미국에서 가장 큰 페스티벌 중 하나인 코첼라의 메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몇 달간 미국과 유럽투어를 예정하고 있는데 투어 시기에 맞추어 현지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유니버설 뮤직과 인터스코프 레코드사의 지원으로 유명 TV 프로그램뿐 아니라 라디오, 잡지, 신문 등 많은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인데 다행히 3명의 멤버들이 영어가 가능하여 좀 더 다양하고 활발한 프로모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제작자로서 블랙핑크의 미국 진출을 어떻게 전망하는가?A.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주관과 분석입니다만 1996년에 데뷔한 5인조 여성 그룹 “스파이스 걸스”가 마지막으로 기억될 만큼 지난 십 수년간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있는 걸그룹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문화적 시스템상 걸그룹의 데뷔 자체가 많이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때문에 미국과 유럽시장은 블랙핑크에게 블루오션과 같은 시장이 아닐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그간의 데이터 분석으로 인한 기대감인데 블랙핑크의 마지막 발표곡 “뚜두뚜두”의 각국별 유튜브 조회수를 분석해 보면 수입은 미국이 1위이며 조회수로는 미국이 5위, 브라질과 멕시코가 각각 7위와 9위, 프랑스와 러시아, 영국, 독일이 20위권 안에 있기에 블랙핑크의 해외 프로모션이 이루어질 경우 해당 국가들의 지표도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얼마 전 미국에서 유니버셜 뮤직의 총 회장인 Lucian Grainge과 인터스코프 레코드의 John Janick 회장을 만나 협의 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블랙핑크에 대해 많은 애정을 지니고 있다는 점과 성공적인 프로모션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는 점을 재차 확인하였습니다.YG는 파트너들과 함께 블랙핑크의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주 월요일 위너와 아이콘 등 소속가수들의 신곡 발표 소식을 들고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02.08FROM YG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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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美ABC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 확정

블랙핑크가 미국 내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아침 뉴스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나선다.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GMA)'는 5일(현지 시간) SNS에 "블랙핑크가 다음주 화요일 미국 아침 방송 데뷔를 위해 타임스 스퀘어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무대를 선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랙핑크는 12일 '굿모닝 아메리카'와 15일 'Strahan and Sara(GMA Day)'에 출연해 미국 시청자들과 만난다.'굿모닝 아메리카'는 ABC 채널을 대표하는 아침 뉴스쇼다. 방탄소년단 갓세븐 등이 출연한 바 있다.블랙핑크는 지난해 미국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그룹의 인터스코프와 손잡고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예고했다. 4월 12일과 19일에는 K팝 아이돌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현재 해외투어를 진행 중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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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안무가 포인트"..제니 'SOLO' 안무 티저 공개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곡 'SOLO'의 풀버전 안무를 공개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제니의 'SOLO' 안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제니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SOLO' 안무 버전이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SOLO’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등장했던 화려한 군무의 풀영상을 공개하는 것이다. 한 번의 편집 없이 원테이크 방식으로 촤령한 안무 버전을 통해서는 뮤직비디오에서 모두 보여주지 못했던 'SOLO' 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에 앞서 공개된 ‘SOLO’ 안무 티저 영상은 메인 멜로디인 후렴구에 맞춰 검지를 어깨에 터치하며 "빛이나는 SOLO"라고 외치는 포인트 안무와 검지로 원을 그려 돌리는 안무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앞서 'SOLO' 포인트 안무에 대해 "손가락으로 하는 재미있는 동작들이 있다. 포인트 안무 이름은 아직 없지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YG 관계자는 “이번 주말 음악 프로그램이 방송사들의 특별한 사정으로 방영되지 않는다는 통보를 며칠 전에 받았다. 오래 준비해온 제니의 솔로곡 무대가 부득이 다음주로 연기된 상태”라며 “그 대안으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예정에 없었던 뮤직비디오 세트장에서 촬영한 안무 버전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지난 12일 발매된 제니의 디지털 싱글 'SOLO'는 팝적인 요소가 더해진 힙합 곡이다. 이별 후에도 당당한 솔로를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이 곡으로 제니는 단숨에 국내 전 음원차트 1위 석권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이튠즈 40개국 1위, 월드와이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8.11.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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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뮤직뱅크' 첫 1위 "벌써 4관왕"

블랙핑크(제니·지수·로제·리사)가 순위발표가 생략된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블랙핑크는 29일 20주년 특집 겸 상반기 결산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특집으로 인해 생방송 중 순위 발표는 하지 않았다. 방송이 끝난 후 오후 7시 공개된 K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뚜두뚜두'로 총점 1만 0095점(6205(디지털점수)·535(시청자 선호도 점수)·3280(음반점수)·75(방송점수))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 주보다 8계단 상승한 기록이다.2위는 비투비 '너 없인 안된다'(총점 9246)가 차지했다. 컴백과 동시에 2위에 올라 다음주 1위를 노려볼만하다. 3위는 볼빨간사춘기(4465점)·4위는 블랙핑크의 '영 포에버(3463점)' 5위는 방탄소년단(3401점)이 올랐다.이날 '뮤직뱅크'는 신화·백지영·김현정 등 레전드 출연과 트와이스·여자친구·마마무·모모랜드·오마이걸 등이 출연했다. 또한 류시원·박보검·박서준·송중기·하하·유이·아이린 등 역대 MC들의 축전이 이어졌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6.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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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오늘(23일) '인기가요'서 신곡 첫 무대

아이유가 정규 4집 타이틀곡 '팔레트' 첫 무대를 꾸민다.아이유는 2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서 '팔레트' 뿐 아니라 선공개 곡 '밤편지' 무대를 선보인다.이날 1위후보인 위너 송민호는 스페셜 MC를 맡는다. 잠시 자리를 비운 갓세븐 진영을 대신해 블랙핑크 지수·NCT 도영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기대되는 것은 '인기가요'에서 일명 '엔딩 요정'을 맡고 있는 막내 도영과의 합. 도영은 매회 클로징에서 갓세븐 진영의 "도영씨, 다음주 일요일엔 어떤가요"라는 말에 숨겨뒀던 '인기가요' 로고를 꺼내 든다. 지수의 등 뒤에서 또는 진영의 의상 주머니에서 때로는 마치 마술사처럼 손과 발에서 찾아내 깜짝 놀라게 한다. 하이라이트 손동운과 갓세븐 뱀뱀의 도움을 받은 적도 있다.제작진에 따르면 도영은 매주 직접 이 엔딩 아이디어를 준비해온다. '이제 어디에서 꺼내야 하나 고민된다.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라는 귀여운 고민을 털어놓았다. 과연 이번 주에는 송민호와 어떻게 클로징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이해리·예성·정은지·EXID·공민지·정기고·라붐·오마이걸·다이아 등이 출연한다.방송은 23일 오후 12시 1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4.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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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올해 MAMA 시상식 불참…해외 일정부터 소화” (공식)

YG 아티스트들은 MAMA 시상식에 불참한다. 해외 일정이 빠듯하다는 이유에서다.YG 측은 22일 "MAMA 시상식에 불참한다. 12월 초부터 빅뱅과 싸이, 젝스키스등 많은 가수들이 줄지어 신곡 발표를 예정 하고 있는데 대부분 12월 2일 MAMA 시상식 이후 의 신곡 발표 일정인데다가 현재 앨범 마무리 작업과 더불어 연말 콘서트연습 일정 등이 겹쳐 있어 홍콩에서 개최되는 마마 시상식의 참여를 위해 3일간의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또한 현재 신인상 후보로 온라인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블랙핑크 역시 아쉽지만 불참을 결정했다시상식이 다음주말인데 아직 까지 출연 섭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YG 관계자는 "MAMA에서 12월 1일까지 온라인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 아직 수상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지금 출연섭외가 되도 다음 주말에 개최되는 시상식 무대를 준비할 시간이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해외 활동이 많은 소속가수들의 스케줄과 년말 공연이 많은 시기임을 감안할 때 대부분의 가요 시상식들의 출연섭외는 최소 두 달 전에 섭외가 이루어진다. 지난 주말 개최된 멜론 시상식의 경우도 두 달 전부터 출연 협의가 이뤄졌다.두 달여동안 소속 가수들과 연출진들은 수 차례 미팅을 통해 무대연출과 구성에 대한 회의를 진행해 오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였는데, 올해 MAMA의 경우 아직 출연 섭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 오늘 엠넷 측에 MAMA 시상식에 출연하지 못하는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YG 측은 "블랙핑크가 얼마 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을 만큼 방송사와 마찰이나 의견 대립 같은 것은 전혀 없다. 괜한 추측이나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당부를 부탁했다.YG는 MAMA 시상식이후에 개최되는 몇몇 시상식과 연말 무대들은 이미 출연 섭외가 이루어진 상황이다. 이에 YG 측은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무대를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11.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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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트와이스, 'TT'로 3주 포함 '벌써 10관왕'[종합]

트와이스(정연·나연·모모·사나·지효·미나·다현·채영·쯔위)가 3주 연속을 포함해 총 10개의 트로피를 챙겼다.트와이스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블랙핑크·태연을 제치고 'TT'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번 활동으로 벌써 10번의 1위다.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의 컴백 무대가 치러졌다. 정규 5집 리패키지 '텔 미 왓 투 두'로 무대에 오른 샤이니는 흰 천으로 매듭을 묶는 듯한 안무로 시선을 끌었다. 애절함 가득한 멜로디는 초겨울 딱 어울리는 이미지.크나큰도 컴백했다. 조금 더 성숙해진 크나큰은 퓨처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 'U'를 들고 왔다. 한층 더 짙어진 크나큰만의 감성을 잘 담아냈으며 곡의 도입부부터 반복되는 서정적인 피아노 라인과 간결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한 여자만을 위해 부르는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밖에도 스누퍼·임팩트·빅톤·업텐션 등 보이그룹의 무대가 계속됐다.마마무는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데칼코마니'를 소화했고 블랙핑크도 '불장난' 활동을 이어갔다. 탈모를 고백한 비투비 프니엘은 모자를 벗어 던지고 당당히 무대에 섰다.또한 스페셜 음원 프로젝트 '인기가요 뮤직 크러쉬'의 두 번째 주인공을 밝혔다. 우주소녀 성소·여자친구 은하·오마이걸 유아·구구단 나영·모모랜드 낸시로 결성된 써니걸스.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신나는 댄스곡은 다음주 공개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11.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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