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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새벽부터 훈련한 왕옌청이 없다고?"…日 야구인도 놀란 대만 2026 WBC 최종 명단

"왕옌청이 명단에 없다고?"국내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 아시아쿼터 선수로 입단한 대만 출신 왼손 투수 왕옌청(25)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하자, 일본 야구인도 아쉬움을 나타냈다.삼립 뉴스 네트워크, CNA 등 대만 현지 매체는 최근 일본 프로야구(NPB)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왕옌청과 함께 뛰었던 야구인이 왕옌청의 WBC 대만 대표팀 탈락 소식에 크게 놀랐다고 전했다. 매체는 '대만 프로야구(CPBL) 라쿠텐 몽키스는 라쿠텐 골든이글스 출신 스타 선수인 오카지마 다케로를 인스트럭터로 초청했다. 그는 대만 대표팀 명단에 대해 이야기하며 옛 동료인 왕옌청이 선발되지 않은 것에 대해 놀라워했다'고 보도했다.라쿠텐에서 왕옌청을 지켜봤던 오카지마는 그의 성실함을 높게 평가했다. 삼립 뉴스 네트워크에 따르면, 오카지마는 "왕옌청이 (최종) 명단에 없다고?"라고 의문을 제기하면서 "나도 일찍 일어나 훈련하는 편인데, 왕옌청은 항상 오전 5시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내가 구장에 도착할 때쯤이면 왕옌청은 이미 훈련을 마친 상태였다. 그렇게 일찍 오는 게 놀라웠다"고 했다. 근면성실한 왕옌청이 대만 대표팀 합류가 불발되자 아쉬움을 나타낸 거다.왕옌청의 탈락을 두고 현지에서는 의외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왕옌청은 시속 150㎞의 빠른 공을 던지는 왼손 선발 투수 자원. 그는 지난해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으로 2군에서 22경기에 출전해 116이닝을 던지며 10승 5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했다. 올 시즌부터 KBO에서 시행된 아시아쿼터 선수로 한화에 입단했다. 왕옌청 또한 대만 대표팀 합류를 기대했다. 현지 매체에서도 그의 합류를 예상했지만, 결국 불발됐다.정하오쥐 감독이 이끄는 WBC 대만 대표팀은 왕옌청 대신 다른 왼손 투수 3명을 발탁했다. 국제대회에서 맞붙어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린위민(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을 필두로 베테랑 천관위(라쿠텐 몽키스), 그리고 미국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시 상위 유망주 린웨이언이 합류 주인공. 대만 대표팀은 신구 조화를 고려한 선택을 했다. 오카지마는 "이번 탈락이 끝은 아니다. 아직 젊은 만큼 앞으로 기회가 많을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9 10:22
메이저리그

MVP 출신만 4명, 다저스보다 더 많은 양키스...골드슈미트 내년에도 양키스맨

폴 골드슈미트(38)가 내년에도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현지 언론은 7일(한국시간) 골드슈미트가 양키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계약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골드슈미트는 지난해 양키스 소속으로 14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4 10홈런 4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31을 기록했다.201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골드슈미트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거쳐 MLB 통산 15시즌 동안 2074경기 타율 0.288 372홈런 1232타점 OPS 0.882를 기록 중이다. 올스타 7회, 골드글러브 4회, 실버슬러거 5회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갖췄다. 양키스는 골드슈미트와 1년 계약에 합의해 애런 저지-지안카를로 스탠튼-코디 벨린저까지 최우수선수(MVP) 출신 4명이 지키는 타선을 계속 꾸려가게 됐다. 골드슈미트는 세인트루이스 소속이던 2022년 타율 0.317 35홈런 115타점으로 NL MVP를 수상한 바 있다.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다저스는 MVP 출신이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등 3명이다. 한편 골드슈미트는 2026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미국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형석 기자 2026.02.07 14:08
메이저리그

MLB 통산 325홈런 슬러거, 218억에 CIN행…타자 친화적인 GABP 입성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슬러거 에우제니오 수아레스(35)와 신시내티 레즈가 상호 옵션 조항이 포함된 1년 1500만 달러(218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2일(한국시간) 전했다.베네수엘라 출신 수아레스는 메이저리그(MLB) 통산 325홈런을 기록 중인 강타자다. 지난 시즌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개인 한 시즌 최다 타이인 49홈런을 폭발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낮은 타율과 많은 삼진 등이 '흠'이었다. 지난해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 시애틀 유니폼을 입었는데 이적 후 53경기 타율이 0.189에 머물렀다. 신시내티는 수아레스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단으로 평가된다. 홈구장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GABP)가 MLB 대표 타자 친화적인 구장이기 때문이다. ESPN은 '소식통에 따르면 커리어 대부분을 3루수로 보낸 수아레스는 신시내티에서 지명타자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신시내티 3루는 키브라이언 헤이스, 1루는 신인 살 스튜어트가 전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수아레스의 또 다른 강점은 '내구성'이다. 최근 세 시즌 단 7경기만 결장할 정도로 건강함을 자랑한다. ESPN은 '수아레스는 2019년 이후 227홈런으로 이 부문 MLB 6위에 올라 있다. 2021년 이후 5시즌 중 4시즌에서 3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며 '수아레스는 신시내티에서 트레이드될 경우 50만 달러(7억2000만원)를 받게 된다'고 부연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2 09:15
프로야구

한국 문화 사랑하는 NC 테일러 "적응 전혀 걱정하지 않아"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31)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자신했다.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테일러는 "NC에 합류해 기쁘다"며 "거주지인 스코츠데일에서 캠프지인 투손까지는 자동차로 2시간 정도 거리다. 덕분에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팀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이어 "훌륭한 외국인 선수들이 NC를 거쳐 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 역시 팀 우승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동료가 되고 싶다"며 "모두의 도움으로 잘 적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출신 테일러는 오른손 투수로 직구 최고 시속 154㎞에 스위퍼와 커터, 싱커,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2016년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4라운드로 지명받은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 동안 213경기(선발 44경기)에 나와 26승 25패 평균 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그는 "5개 구종을 활용해 좌·우 타자를 상대로 각각 다른 투구 방식을 가져간다. 또한 공격적으로 타자들의 약점을 공략한다"고 장점을 소개했다. 등번호 66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난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트리플A에서 66번을 달고 뛰었을 때 좋은 결과가 있었다. 그 좋은 느낌을 한국에서도 이어가고 싶어 선택했다"고 밝혔다. 테일러는 지난해 트리플A 31경기(선발 24경기)에 등판해 10승 4패 평균자책점 3.21을 올렸다. 임선남 NC 단장은 "타자와 힘으로 대결하며, 제구력도 우수해 2026시즌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특히 테일러는 한국 문화에 익숙하고, 관심도 많다. 어릴 때 밴쿠버에 자라면서 한국 사람과 문화를 접했기 때문이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살인의 추억 등을 정말 좋아하는 영화로 손꼽을 정도. 테일러는 "어려서부터 한국과 관련된 많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자랐기에 NC에서 적응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자연스럽게 생활문화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테일러는 영입 당시 "한국시리즈 우승과 투수 골든글러브 수상이 목표"라고 밝혔다. 캠프 합류 후에는 "당연히 다이노스의 우승이 최우선이다. 팀의 우승을 위해 던지다 보면 개인적인 부분의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형석 기자 2026.01.28 18:30
메이저리그

'파격의 트레이드' GG 무려 10회 수상, 현역 극강의 3루수 거부권 풀었다…애리조나 이적 성사

메이저리그(MLB) 통산 골드글러브(GG) 10회 수상에 빛나는 놀란 아레나도(35)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떠난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베테랑 3루수 아레나도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양 구단이 발표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아레나도의 트레이드 대가로 애리조나주립대 출신으로 2025년 신인 드래프트 8라운드 지명 선수인 오른손 투수 잭 마르티네스(23)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향후 두 시즌 동안 총액 4200만 달러(620억원)가 남은 아레나도의 계약 중 3100만 달러(458억원)를 부담하며, 아레나도는 이번 이적을 위해 전면 트레이드 거부권을 포기했다.2013년 빅리그에 데뷔한 아레나도는 GG는 물론이고 8회 올스타 선정, 5회 실버슬러거 수상, 그리고 리그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플래티넘 골드글러브를 무려 6회나 받았다. 통산 타격 성적은 1787경기 타율 0.282(6807타수 1921안타) 353홈런 1184타점이다. MLB닷컴은 '아레나도는 애리조나의 주전 3루수로 기용될 전망'이라며 '이 포지션은 지난 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에 에우제니오 수아레스를 시애틀 매니너스로 트레이드한 뒤 블레이즈 알렉산더가 맡아왔다. 알렉산더는 2025시즌 외야수로도 뛰었는데 올해 애리조나의 좌익수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밝혔다. 아레나도는 2024년 12월 휴스턴 애스트로스로의 트레이드를 한 차례 거부했으나, 이번에는 구단 결정에 동의했다. 차임 블룸 세인트루이스 야구 운영 사장은 "아레나도가 세인트루이스 선수로 지난 5년간 보여준 열정과 투지, 경기장 안팎에서의 모습, 그리고 우리에게 선사한 모든 추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나아가며 우리 구단에 또 다른 흥미로운 투수 유망주를 영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14 03:55
골프일반

이태훈, 올시즌 LIV 골프에서 뛴다...프로모션 대회 우승으로 자격 획득

지난 시즌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었던 캐나다 교포 이태훈(35)이 2026시즌은 LIV 골프에서 활약하게 됐다. 이태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리칸토의 블랙 다이아몬드 랜치(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프로모션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다.전날 6언더파를 기록했던 그는 3·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29타를 써내 2위 비에른 헬레그렌(스웨덴·6언더파 134타)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선 첫날 63명이 경쟁해 상위 20명을 추리고, 여기에 예선 면제 선수 20명이 가세해 2라운드를 펼쳤다.2라운드 상위 20위까지 3라운드에 진출, 이틀간 36홀 경기를 치러 3·4라운드 합계 성적으로 최종 순위를 가리고 상위 3명에게 올해 LIV 골프 출전권을 줬다.2013년 아시안투어 신인왕 출신의 이태훈은 2017년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계기로 KPGA 투어에 뛰어들어 이후 3승을 추가했다. 지난해엔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제패하고 KPGA 투어 상금 2위, 제네시스 포인트 3위에 올랐다.이태훈은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솔직히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 코스에서 (나흘 동안) 21언더파를 기록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내 경기력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한국에서 가족 일로 처리할 게 있었다. 이번 대회 전에 모든 것을 끝낼 수 있을 거로 예상하지 못해 대회에 참가하지 않으려 했는데, 마지막 순간에 모든 것을 마무리하면서 초청을 요청해 여기 오게 됐다"고도 설명했다.앤서니 김(40·미국)은 이태훈, 헬레그렌에 이어 3위(5언더파 135타)에 올라 올해도 LIV 골프에서 뛰게 됐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의 앤서니 김은 2012년 돌연 골프를 그만두고 종적을 감췄다가 2024년 LIV 골프를 통해 선수로 복귀했다.2026시즌 LIV 골프 리그는 2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막한다.이은경 기자 2026.01.12 11:40
메이저리그

슈와버, 네일러에 오카모토까지 놓친 PIT, MLB 325홈런 수아레스 영입 가능성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베테랑 내야수 에우제니오 수아레스(35) 영입전에 뛰어들 전망이다.지역 매체인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6일(한국시간) '오카모토 가즈마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면서 피츠버그의 관심이 수아레스에게 향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츠버그는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빅리그 문을 노크한 오카모토 영입을 노렸으나 토론토에 밀려 보강에 실패했다.오카모토는 토론토와 4년, 총액 6000만 달러(869억원)에 계약한 상황.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오카모토는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 조시 네일러(시애틀 매리너스) 호르헤 폴랑코(뉴욕 메츠)에 이어 피츠버그를 거절한 최신 FA 선수가 됐다'라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출신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 시애틀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으로 159경기에 출전, 타율 0.228(588타수 134안타) 49홈런 118타점을 기록했다. 타격의 정확도가 낮고 선구안이 뛰어난 편도 아니지만 일발장타 능력을 갖췄다. 통산 홈런이 무려 325개에 이른다.관건은 역시 '몸값'이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수아레스는 3년 계약을 원할 것이며 이를 성사할 만한 성적도 갖추고 있다. 이론적으로 피츠버그가 차별화를 위해 4년 계약을 제시해야 할 수도 있다는 걸 의미하는데 이는 현명한 비즈니스가 아니다'라고 전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6 07:17
메이저리그

올스타 도노반 노리는 SEA, 계약금 70억 '스위치 투수'가 트레이드 매물?

시애틀 매리너스가 슈퍼 유틸리티 플레이어 브렌단 도노반(28·세인트루이스)을 노린다.29일(한국시간) 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시애틀은 도노반 영입을 위해 최고 유망주 몇 명을 트레이드할 의사가 있으며 여기에는 스위치 투수인 유란젤로 시옌테(22)도 포함된다. 시애틀은 호르헤 폴랑코(뉴욕 메츠)가 자유계약선수(FA)로 팀을 떠난 뒤 2루수 보강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도노반 이외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도 연결된 상태다.올해로 빅리그 네 번째 시즌을 보낸 도노반은 내외야 수비가 모두 가능한 전천후 자원이다. 타격이 약한 것도 아니다. 올 시즌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10개)을 때려내며 타율 0.287(460타수 132안타)를 마크했다. 그 결과 개인 통산 첫 올스타전 무대를 밟기도 했다. 내야 보강이 필요한 몇몇 팀들이 도노반을 주시하고 있는데 시애틀도 그중 하나. 다만 만만치 않은 '대가'가 필요하다. 네덜란드 출신인 시엔테는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5순위에 지명된 대형 유망주. 입단 계약금만 무려 488만 달러(70억원)를 받았다. 양손 투구가 모두 가능한 이른바 '스위치 투수'로 눈길을 끌었는데 올 시즌에는 상위 싱글A와 더블A에서 총 26경기(선발 23경기) 등판해 5승 7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했다.시애틀 타임스는 '시애틀은 유망주 풀이 두터우며 외야수 역할도 가능한 도노반은 내야수이자 최고 유망주인 콜트 에머슨이 때가 되면 자리를 물려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어 매우 적합하다'라고 전망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2.30 08:46
메이저리그

무려 6년, 2531억 투자 가능?…토론토, FA 대어 브레그먼의 새로운 행선지로 떠올라

자유계약선수(FA) 알렉스 브레그먼(31)의 새로운 행선지로 토론토가 떠올랐다.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2일(한국시간) '토론토가 FA 3루수 브레그먼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FA 대어로 평가받는 브레그먼은 시카고 컵스, 보스턴 레드삭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 타선 보강을 필요로 하는 복수의 구단과 링크된 상태.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브레그먼은 우익수 카일 터커나 내야수 보 비셰트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 토론토의 '잠재적 백업 옵션(potential backup plan)'이다.디애슬레틱은 '토론토 관계자들은 최근 브레그먼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적으로는 왼손 타자를 영입하고 싶지만, 오른손 타자인 브레그먼이나 비셰트가 왼손 타자인 터커나 코디 벨린저보다 수비 포지션에 더 적합하다'고 분석했다. 브레그먼을 영입하면 토론토는 '3루수 브레그먼-2루수 어니 클레멘트-외야수 애디슨 바저'로 포지션이 정리된다. 다만 브레그먼이나 비셰트 모두 시장 가격이 꽤 높다는 게 변수. 현재 브레그먼은 6년, 1억7100만 달러(2531억원), 비셰트는 8년, 2억1200만 달러(3138억원) 수준의 계약이 전망돼 적지 않은 결단이 필요하다. 브레그먼은 올 시즌 보스턴 소속으로 114경기에 출전, 타율 0.273(433타수 118안타) 18홈런 62타점을 기록했다. 올스타 출신 내야수로 MLB 통산 10년 성적은 1225경기 타율 0.272(1250안타) 209홈런 725타점이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2.22 18:02
연예일반

[단독] ‘AOA 출신’ 권민아, ‘떡볶이 재벌’과 음원 프로젝트 무산..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 해지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22일 연예계에 따르면 권민아는 모덴베리코리아와 상호 합의 끝에 곧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국내 유명 떡볶이 프랜차이즈 신전 떡볶이 창업주의 손자로 알려진 연습생 하민기와의 음원 프로젝트도 무산된다.앞서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지난 15일 “권민아가 소속 연습생 하민기와 함께 2026년 1월 중 캐럴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권민아가 AOA 탈퇴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으나, 실제 발매로 이어지지는 못했다.다만 권민아는 내년 1월로 예정된 데뷔 13년 만의 첫 단독 팬 미팅은 차질 없이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심쿵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 그룹을 탈퇴한 뒤 연기 활동에 도전했으며, 한때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근무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모덴베리코리아에는 하민기를 비롯해 다이아 출신 안솜이, 브레이브걸스 출신 제인 로즈 등이 소속돼 있으며, 권민아는 모덴베리코리아 산하 레이블 CO2엔터 소속 아티스트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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