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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닥터스터치,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3종 론칭

엑소좀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에스엔이바이오가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닥터스터치’를 론칭했다. 줄기세포 배양액은 피부의 자연적인 재생을 돕는 중요한 성분으로, 세포 활성화와 피부 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준다. 피부의 탄력과 활력을 증가시키고 미세한 주름을 완화하며 피부 톤을 고르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배양액의 성분은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상태를 근본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된 닥터스터치 제품 3종은 전문의들과 협업해 개발했으며, 제대 와튼젤리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했다.스킨부스터는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함께 활력을 부여해 피부 톤과 텍스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도깨비스피큘 에센스는 줄기세포 배양액, 스피큘, 식물엑소좀, 엑토인, 9가지 펩타이드, PDRN 등을 함유해 깊은 영양 공급과 피부 보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줄기세포 배양액이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킨다. 재생크림은 에센스와 함께 적용하면 피부에 밀착돼 오랜 시간 동안 보습 효과를 제공하며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에스엔이바이오는 “단순한 보습을 넘어 피부의 근본적인 건강과 재생을 돕는 성분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며 “줄기세포 배양액과 최고의 재료를 조합해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장기적으로 피부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닥터스터치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병의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특별 할인 및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16 15:52
드라마

윤균상, ‘신의 구슬’ 출연… 안보현→이성민과 호흡 [공식]

배우 윤균상이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에 출연한다.‘신의 구슬’은 몽골제국과의 30년 전쟁이 절정으로 치닫던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 드라마로,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선 호송대의 영웅적인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고군분투를 그리는 작품이다. ‘재벌집 막내아들’, ‘더블유’, ‘그녀는 예뻤다’ 등을 연출한 정대윤 감독과 ‘녹두꽃’, ‘정도전’, ‘어셈블리’ 등을 집필한 정현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배우 안보현, 이성민, 수현, 하윤경이 ‘신의 구슬’에 출연 확정을 지으며 화제를 모았다.윤균상은 극중 원주성을 지키는 방호별감이자 ‘왕희’(수현)의 첫사랑 ‘왕무’ 역을 맡았다. 왕무는 황제와는 촌수가 먼 가문의 황족으로, 고려의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교정도감 무신들의 견제로 인해 도읍에는 발붙이지 못하고 변방을 떠도는 인물이다. 윤균상은 드라마 ‘장미맨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닥터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신의 구슬’은 K드라마의 위상을 확고히 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3 12:19
드라마

지이수, 채널A 새 드라마 ‘결혼해YOU’ 합류

배우 지이수가 채널A 새 토일드라마 ‘결혼해YOU’에 합류했다.지이수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드라마 ‘결혼해YOU’(극본 리나/연출 황경성)에 출연한다. ‘결혼해YOU’는 비혼주의 공무원 정하나가 결혼사기 진작팀을 탈출하기 위해 섬 총각 봉철희를 결혼시키려 고군분투하는 비혼과 결혼 사이 커플 매칭 코믹 가족극이다.지이수는 극중 다이언그룹 장녀 오인아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오인아는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며 재력과 미모, 매력적인 성격까지 모두 지닌 캐릭터다.지이수는 지난 2015년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로 배우로 첫 발을 뗐다. 이후 ‘디어 마이 프렌즈’, ‘닥터스’, ‘국민 여러분!’,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0 14:04
드라마

박신혜, 사실 악마였다…청순함 깨고 사악한 안티 히어로 변신

배우 박신혜가 사악한 악마로 변신한다.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의 대명사로 ‘로코 퀸’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던 기존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어던진다. 전형성을 탈피하려는 도전적인 시도가 어떤 평가를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박신혜는 오는 21일 첫 방송하는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옥에서 죄인을 심판하던 악마 재판관 유스티티아가 사람을 죽이고도 반성하지 않는 죄인 10명을 지옥으로 보내는 임무를 받고,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판사 강빛나의 몸에 들어가 임무 수행에 나서는 이야기다. 박신혜는 강빛나를 연기하며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 역을 맡은 김재영과 아군인지 적군인지 헷갈리는 오묘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악마가 몸에 들어간 강빛나는 사악함을 가진 캐릭터다. 한마디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표본. 마음의 근원은 악마이기 때문에 법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 같은 건 없다. 가해자가 지옥으로 보낼 죄인이라는 확신이 들면 일부러 엉망진창 선고를 하고, 구치소에 가두는 대신 일상으로 돌려보낸다. 그리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나쁜 놈을 처단한다.박신혜는 그런 강빛나를 냉소적이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눈빛과 비릿한 미소를 짓는 광기의 얼굴로 그려낸다. 공개된 티저에서 박신혜는 판사복을 입고 “정의는 죽었다”는 발언을 스스럼없이 하는가 하면, 김재영과 대치하던 중 두 눈을 부릅뜨고 “그냥 죽어”라고 차가운 대사를 던진다. 그 동안 다른 작품들에서 보여온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이다. 특히 가해자로 보이는 인물을 사정없이 두들겨 패거나 손에 칼을 들고 붉은 핏방울이 튄 얼굴에 미소를 짓고 있는 섬뜩한 모습은 주인공인지 빌런인지 헷갈리게 만든다. 박신혜는 직전 작품인 지난 5월 종영한 ‘닥터슬럼프’에선 우울증을 앓고 일을 그만둔 의사가 사랑을 찾고 다시 일어서는 연기를 선보였기에 이번 이미지 변신의 격차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 박신혜는 앞서 넷플릭스 영화 ‘#살아있다’, ‘콜’ 같은 장르성 짙은 작품에 도전하며 이미지 변신을 꾀하기도 했으나 본성이 ‘악’인 캐릭터는 처음이다. 오히려 히트작인 ‘상속자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서 청순 가련하고 지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주인공 이미지가 강했다.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여태까지와 다른 결을 가진 캐릭터로 비주얼적인 부분에서도 변화를 보여주려고 했고 화려한 의상을 착용했다”며 “설정 자체가 악마인 캐릭터다 보니 말투, 목소리, 표정에서 그 특성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는데 동시에 너무 악하지만은 않게 보여야 했기 때문에 적당한 수준의 표현 수위를 찾으려고 애썼다”고 설명했다. 티저에서도 우아한 모델 워킹으로 등장한 박신혜는 주변 사람들의 ‘개또라이’라는 평가에도 아랑곳 없이 “저 어때요? 예쁘죠?”라는 능글맞은 대사로 캐릭터의 사악함을 단숨에 사랑스러움으로 변화시켰다. 또 노란색, 분홍색, 빨간색 등 원색의 셋업 트위드룩을 소화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박신혜가 ‘판사’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할지도 기대 요인이다. 박신혜는 그동안 ‘피노키오’에서는 기자, ‘닥터스’, ‘닥터슬럼프’에서는 의사, 영화 ‘침묵’에서는 변호사 등 전문직 연기를 흠잡을 데 없이 소화했다. 다만 그동안은 주로 올곧고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였다면 ‘지옥에서 온 판사’는 반대로 정의를 믿지 않는 악마 판사로 선악이 공존하는 캐릭터로 선보일 예정이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강했던 배우들은 전혀 새로운 작품을 시도할 때 기존 이미지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다만 박신혜는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고, 도전하는 시도를 계속 해왔다. 그런 시도가 좋은 평가를 얻고 쌓이게 된다면 앞으로 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짚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19 05:45
연예일반

김기리♥문지인, 17일 결혼…“잘 가겠습니다”

개그맨 김기리가 배우 문지인과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김기리는 16일 자신의 SNS에 “내일 잘 다녀오겠.. 아니 잘 가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 입은 김기리, 문지인이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김기리와 배우 문지인은 오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코미디언 조혜련이 축가를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김기리는 2006년 SBS ‘개그 1’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뽑혀 ‘개그콘서트’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문지인은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킬힐’, ‘뷰티인사이드’, ‘닥터스’ 등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5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김기리와 결혼식을 올린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6 18:06
연예일반

여배우가 결혼과 출산 후 로맨스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박신혜란 배우의 힘 [IS포커스]

역시 믿고 보는 박신혜였다. ‘닥터슬럼프’의 시청률이 잠시 주춤하는 듯했지만 설 연휴가 끝나고 반등에 성공하며 ‘멜로 장인’의 저력을 입증했다.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100억대 소송과 번아웃, 우울증 등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박신혜는 번아웃으로 인한 우울증을 겪는 마취과 의사 남하늘 역으로 분했다. 남하늘과 고등학교 동창인 성형외과 의사 여정우를 연기한 박형식과 티격태격 멜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달 27일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출발한 ‘닥터슬럼프’는 4회 6.7%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설 연휴 들어 시청률 반토막이라는 직격탄을 맞았다. 7%대 목전을 두고 3%대로 하락한 것. 다행히 설 연휴가 끝난 지난주 방영분은 5.7%, 6.2%를 기록하며 회복에 성공하면서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박신혜는 결혼·출산 후 3년 만에 복귀작으로 강점을 보여 온 로맨스 장르를 선택했다. 그동안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상대 배우와 멜로 호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박신혜는 넷플릭스 영화 ‘더 콜’로 연기 변신을 꾀해 호평을 받았지만, 복귀작으론 대중에 친숙한 장르를 택한 것이다. ‘닥터슬럼프’에선 이런 박신혜의 강점이 톡톡히 발휘되고 있다. 박신혜는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박형식과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한 표정과 감정 연기로 전달하며 설렘을 안기고 있다. 또 번아웃과 우울증을 겪는 캐릭터를 박신혜만이 가진 씩씩하고 당찬 매력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공희정 드라마 평론가는 “박신혜는 최근 로맨스를 표방하는 드라마의 여주인공 중 가장 돋보이는 배우”라며 “로맨스와 결합한 장르는 희로애락의 모든 감정을 보여줘야 하는데 박신혜는 그걸 굉장히 사실적으로 연기해 보는 사람이 감정이입을 할 수 있게 한다”고 평가했다. 박신혜는 로맨스 장르에서 강점을 보여왔지만 끊임없는 새로움을 향해 도전해 온 배우이기도 하다. 2003년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통해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21년 결혼하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작품에 몰두해 왔다. 그 결과 아역배우 이미지를 지우는 데 성공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았고, 로맨스 뿐 아니라 좀비물, 스릴러, SF 등 다양한 장르물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런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쌓아온 다양한 연기 경험이 시청률만으론 평가할 수 없는 박신혜가 가진 무기이며, 향후 그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사실 한국 드라마 환경에서 여배우가 결혼과 출산 후 로맨스 장르로 돌아온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도전이기도 하다. ‘닥터슬럼프’가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번아웃에 지친 삶의 회복이란 것 또한 박신혜의 도전에 의미를 더한다. 공 평론가는 “‘닥터슬럼프’는 단순히 남녀의 사랑을 보여주는 로코가 아니다. 현 시대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현상을 결결이 잘 담고 있는 단단한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인데, 박신혜는 그 모든 것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정적으로 소화하고 있다”고 짚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1 06:05
연예일반

‘닥터슬럼프’ 이성경 특출에도 휘청.. ‘밤피꽃’은 자체 최고 [차트IS]

드라마 ‘닥터슬럼프’ 시청률이 3%대로 하락했다. 배우 이성경의 특별출연에도 설 연휴 여파 탓인지 영 힘을 못 쓰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닥터슬럼프' 6회에서는 여정우(박형식)와 남하늘(박신혜)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전국 기준 3.9%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드라마인 SBS ‘재벌X형사’는 6.3%, tvN ‘세작 매혹된 자들’ 6.7%, MBC ‘밤에 피는 꽃’은 12.9를 기록했다. 특히 배우 이하늬 주연의 ‘밤에 피는 꽃’은 설 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닥터스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가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다룬 작품이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2 08:32
연예일반

김기리 “♥문지인=가치관 쌍둥이.. 힘껏 사랑하겠다”

개그맨 김기리가 결혼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10일 김기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아는 지인 중에 최고의 지인을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기리는 “어느 순간부터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목표가 가정을 이루는 것이었는데 많은 분의 응원과 기도 덕분에 그 꿈을 이루게 됐다”며 “저희는 성격은 달라도 가치관이 똑 닮은 가치관 쌍둥이다. 같은 마음으로 있는 힘껏 사랑해 보겠습니다”고 예비 신부 문지인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김기리와 문지인은 지난달 29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한편 김기리는 KBS 공채 25기 코미디언으로 활약했다. 최근 배우로 영역을 확장해 영화 ‘세기말의 사랑’, ‘비광’은 물론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KBS2 ‘왜그래 풍상씨’, ‘안녕? 나야!’ 등에 출연했다.문지인은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SBS ‘닥터스’, JTBC ‘뷰티인사이드’, tvN ‘킬힐’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솔직 담백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0 14:28
연예일반

김기리♥문지인, 5월 결혼…“더할 나위 없이 행복”

코미디언 겸 배우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이 결혼한다.김기리, 문지인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심스토리는 29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김기리는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를 통해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문지인 역시 소속사 심스토리를 통해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성실한 사람이다. 서로에게 같은 마음과 자세로 노력하며 사는 부부가 되겠다”고 전했다.김기리는 KBS 공채 25기 코미디언으로 활약했다. 최근 배우로 영역을 확장해 영화 ‘세기말의 사랑’, ‘비광’은 물론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KBS2 ‘왜그래 풍상씨’, ‘안녕? 나야!’ 등에 출연했다.문지인은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SBS ‘닥터스’, JTBC ‘뷰티인사이드’, tvN ‘킬힐’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솔직 담백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김기리와 문지인은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29 10:17
연예일반

‘학폭 의혹’ 지수, 복귀 시동거나…남성美 넘치는 화보 공개

배우 지수가 자신의 화보를 공개했다.2일 지수는 자신의 SNS에 “새해, 새로운 시작. 2024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New year, New start. Wish U all the Best in 2024)라는 새해 인사를 밝혔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지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에서 촬영된 화보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2015년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한 지수는 이후 ‘닥터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힘쎈여자 도봉순’,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던 중 지수는 2021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폭로 글로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지수는 출연 중이던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했고, 소속사 키이스트와의 전속 계약도 종료됐다.약 2년 만에 복귀한 지수는 최근 학폭 최초 폭로자와 모든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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