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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단독콘서트 오늘(17일) 재방송 편성

가수 송가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를 안방에서 다시 만난다. 17일 밤 12시 5분 MBC에서 송가인의 ‘가인이어라’가 특별 재방송을 확정했다. 앞선 본방송으로 전국 기준 시청률 6.8%-8.5%를, 재방송은 6.6%를 기록해 다시 한 번 편성됐다. 이번 ‘가인이어라’는 방송을 통해 송가인의 신곡 ‘서울의 달’, ‘이별의 영동선’ 등 다양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김소유, 하유비 등이 함께할 ‘청춘’ 콘서트는 29일 청주에서 시작된다. 송가인 친오빠가 속해있는 국악팀 ‘바라지’와 함께 신선한 무대들을 보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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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인이어라~" 송가인 단독콘서트 재방 시청률도 터졌다

가수 송가인이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로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MBC에서는 송가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가 재방송됐다. 송가인은 11일 방송된 ‘가인이어라’로 전국 기준 6.8%-8.5%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15일 재방송 또한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대세 행보를 잇고 있다. ‘가인이어라’를 통해 신곡 ‘서울의 달’, ‘이별의 영동선’, ‘가인이어라’ 등 감동의 무대를 펼친 송가인은 오는 29일 청주에서 포문을 여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으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청춘’ 콘서트에는 송가인 친오빠가 속한 국악팀 ‘바라지’가 합류했다고 알려지며 신선한 무대로 관객들의 만족도까지 높일 계획이다. 한편 현재 송가인은 ‘미스트롯’ 미주투어에 한창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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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 15일 재방송 추가 편성

가수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가 재방송까지 편성됐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MBC에서 방송된 송가인 콘서트 ‘가인이어라’는 전국 기준 6.8%-8.5%를 기록했다. 높은 시청률과 식지 않는 화제성에 15일 오후 8시 30분 재방송으로 추가 편성을 확정했다. 송가인은 신곡 ‘서울의 달’, ‘이별의 영동선’, ‘가인이어라’ 무대를 선사했다. TV조선 '미스트롯' 우승 이후 낸 첫 솔로 음반으로 세트리스트를 꾸린 단독콘서트로 주목받았다. 송가인은 29일 청주에서 포문을 여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으로 열기를 더한다. 송가인 친오빠가 속한 국악팀 ‘바라지’도 공연에 합류했다. 추가 지역 티켓 예매 오픈은 12일 오후 6시 티켓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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