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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라 행복"…'놀면뭐하니?' 풍성한 100회 클라쓰

‘놀면 뭐하니?’가 감동적인 100회를 맞이했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데뷔 무대 비하인드와 ‘톱10귀 콘서트’가 펼쳐졌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9.3%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6.7%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MSG워너비와 유야호가 ‘톱10귀 콘서트’를 준비하는 장면(18:54)으로, 수도권 기준 10.9%를 기록했다. MSG워너비를 응원해준 소금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것은 물론, 별루-지(지석진)가 약속했던 멤버들을 위한 ‘내돈 내산’ 선물을 전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3일 ‘쇼! 음악 중심’을 통해 데뷔한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 첫 데뷔 무대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긴장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리허설과 사전 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유야호와 멤버들은 서로를 챙기고,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돈독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대기실에서. M.O.M ‘바라만 본다’와 정상동기 ‘나를 아는 사람’의 데뷔 무대를 함께 보며 가창력과 화음 폭발한 순간마다 마치 월드컵을 보듯 박수를 치고 “나이스”를 외친 멤버들. ‘아련 눈빛’부터 반듯한 증명사진 포즈, 눈썹 퍼포먼스 등 개성만발 엔딩 포즈도 웃음포인트. 데뷔무대에 함께 푹 젖어 든 멤버들은 성공적 데뷔를 축하하며 유야호를 연호했고 단체사진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이날 ‘놀면 뭐하니?’ 방송 전 ‘쇼! 음악중심’에서 M.O.M ‘바라만 본다’와 정상동기 ‘나를 아는 사람’이 1위 후보에 오르는가 하면 M.O.M은 더욱더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또한 MSG워너비의 감동 드라마를 담은 단체 곡 ‘난 너를 사랑해’ 음원도 공개돼 ‘소금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드라마 같았던 MSG워너비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할 ‘톱10귀 콘서트’가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상이의 ‘점점’을 시작으로, 정기석의 ‘처음 느낌 그대로’ 별루지의 ‘다이너마이트’ 김정수의 ‘별 보러 가자’, 이동휘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강창모의 ‘알아요’, 박재정의 ‘좋았는데’ 원슈타인 ‘이 밤이 지나면’까지. 멤버들의 인생곡 공연으로 귀를 녹였다. MSG워너비의 청량미 넘치는 단체곡 ‘상상더하기’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원곡가수 라붐이 유야호와 깜짝 등장해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MSG워너비의 소금이들을 위한 무대도 공개됐다. ‘다시 듣고 싶은 경연곡’으로 전설의 아차산 조 무대를 꾸몄던 김정수, 정기석, 이동휘가 화제의 ‘인형’ 무대를 다시 한번 소환했다. 세 멤버는 더욱 깊어진 하모니와 팀워크, 애절한 감성으로 감동을 배가시켰다. ‘가장 보고 싶은 유닛’으로 꼽힌 박재정과 이상이의 무대도 공개됐다. 두 멤버는 발라드 명곡인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명불허전 ‘고막 남친’ 보이스와 소름 돋는 하모니로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황홀한 무대에 제작자 유야호는 “나 지금 너무 뿌듯해. 이거 피날레야!”라고 극찬하는가 하면 감동에 울컥한 원슈타인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화려한 게스트의 축하 무대 역시 울림을 더했다. 남성 보컬 그룹의 또다른 레전드인 V.O.S가 출격, ‘눈을 보고 말해요’와 ‘큰일이다’ 무대로 기립박수를 부르는 화음 장인들의 아우라를 뽐냈다. 유야호와 MSG워너비와 작업해보고 싶다며 MSG워너비 노래를 극찬한 세계적 뮤지션 에드시런의 영상 편지와 함께 MSG워너비를 위한 답가 ‘Bad Habits’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며 100회 특집 ‘톱10귀 콘서트’를 더욱 화려하게 빛냈다. 에드시런과 MSG워너비 역대급 컬래버를 소망하며 이들의 2집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다음 주에는 국보급 화음의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와 역주행의 역사를 쓴 SG워너비, MSG워너비 단체곡 ‘난 너를 사랑해’ 최초 무대가 준비돼 연말 콘서트급 화려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 이와 함께 4개월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MSG워너비의 눈물과 감동이 어우러진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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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3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MSG워너비도 정상

'놀면 뭐하니?'가 3주 연속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3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는 7월 1주 비드라마 전체 1위,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는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동휘가 감독을 맡고 전여빈-이상이-박재정이 열연한 청춘드라마급 MSG워너비의 쁘띠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며 VON(블로그/커뮤니티) 화제성 1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MSG워너비가 1위에 올랐다.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6.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7월 1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유야호(유재석)가 제작한 MSG워너비의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과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성공적인 핫 데뷔 무대를 선사하며 감동을 전했다. '놀면 뭐하니?' 방송에는 쁘띠 뮤비와 단체곡 '난 너를 사랑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10일 방송에는 MSG워너비의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 비하인드와 함께 '놀면 뭐하니?' 100회 기념 '톱10귀 콘서트'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MSG워너비의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SG워너비, 빅마마, V.O.S 등 보컬 그룹의 대축제가 펼쳐진다. '상상더하기' 원곡자 라붐도 깜짝 등장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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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놀면 뭐하니' 깜짝 등장…"원곡자 방문"

그룹 라붐이 MBC ‘놀면 뭐하니?’ 100회 콘서트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3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 100회 콘서트 예고편에 라붐이 ‘상상더하기’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나왔다. 이들의 무대를 보며 MSG워너비 멤버들이 함께 즐기는 장면이 담겨 있다. ‘상상더하기’는 MSG워너비의 단체곡으로 유명세를 탔다. 본방송은 10일이다. 황지영기자 2021.07.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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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톱8 청량美 가득 '상상더하기'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후보 톱8의 유야호를 위한 '상상더하기' 무대가 공개된다. 유야호의 픽으로 선정된 단체곡은 장꾸미(美) 넘치는 청량 아이돌로 변신한 이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내일(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야호가 픽한 'MSG워너비' 톱8의 단체 커버곡 '상상더하기' 무대가 공개된다. 유야호는 'MSG워너비' 후보 톱8의 만남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 시청자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의 단체곡으로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픽했다. 발라드가 아닌 상큼 발랄한 걸그룹 댄스곡임에도 환상적인 첫 호흡을 보여준 MSG워너비 톱8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형형색색의 옷을 맞춰 입고 청량미를 발산하는 보이 그룹으로 변신한 MSG워너비 톱8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각 멤버들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뿜어내는가 하면 가사에 맞춘 귀여운 안무를 선보이며 유야호를 웃음짓게 만든다. '상상더하기'의 하모니에 맞춰 짝을 지은 멤버들의 색다른 조합도 눈에 띈다. 그 시작을 알리는 김정수(김정민)와 원슈타인을 비롯해 환상의 짝꿍 별루-지(지석진)과 이상이, 믿고 듣는 정기석(쌈디)과 이동휘의 깨발랄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쏠린다. 얼짱각도와 V포즈로 막내미(美)를 발산하는 박재정,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대형 이어폰을 들고 감정 몰입한 강창모(KCM)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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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기운 가득"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톱8, 新하모니

'놀면 뭐하니?' 유야호(유재석)의 MSG워너비 톱8의 팀 경연 미션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유야호가 선택한 단체곡 '상상더하기' 무대는 물론 새롭게 목소리 합을 맞추게 된 조합과 죽이 척척 맞는 노래 장인들의 팀워크가 몰입도를 선사했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MSG워너비 T톱8 멤버들의 4 대 4 팀 경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 기준 1부 8.1%, 2부 11.6%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7.9%(2부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유야호는 MSG워너비 톱8인 별루지(지석진), 김정수(김정민), 강창모(KCM), 정기석(쌈디), 이동휘, 이상이, 원슈타인, 박재정에게 전통의 맛이 살아있는 삼계탕을 대접했다. 본격적인 팀 구성에 앞서 MSG워너비 멤버 구성을 위해 각종 데이터로 분석한 환상의 짝꿍과 최악의 상극 궁합 차트를 공개했다. 특히 지석진의 상극은 제작자 유야호란 결과가 나왔다. 즉석에서 으르렁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소름 돋는 정확도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상이는 환상의 짝꿍으로 지석진이 나오자 "아빠 같다. 나이대가 비슷하다"라고 해맑게 밝혔고 지석진은 이상이 아버지의 나이를 알아본 뒤 "내가 다섯 살이나 아래다"라고 '아들거부' 철벽을 쳤다. 이들의 만남을 기념해 유야호는 자신의 취향을 저격한 단체곡으로 걸그룹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선택, 톱8에게 미리 연습을 부탁했다. 걸그룹 노래에 대한 걱정과 달리 흥과 매력이 넘친 8인의 호흡에 유야호는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IMF 시절 가수들이 마음을 모아 부른 '하나되어'를 언급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국에 8명의 목소리로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세요"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연곡 대결을 위한 4 대 4 팀 선정에선 분홍 색과 남색 단체복을 랜덤으로 선택해 새로운 조합이 탄생됐다. 아차산 조였던 정기석(쌈디), 김정수(김정민), 이동휘와 우장산 조의 이상이가 분홍 팀으로, 도봉산 조와 수락산 조였던 별루지(지석진), 원슈타인, 박재정, 강창모(KCM)가 남색 팀이 됐다. 양 팀은 유야호가 준 발라드 명곡 리스트를 보며 머리를 맞대고 경연곡 선정에 들어갔다. 개성이 뾰족하게 드러나 남색 팀과 고막을 훔치는 부드러운 음색이 매력인 분홍 팀으로 하모니 조합이 재편된 만큼 팀의 장점에 맞는 선곡이 중요한 상황. 선곡 과정에서 양팀은 치열한 눈치싸움과 견제를 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남색 팀에서는 강창모(KCM)가 노련함과 배려가 돋보이는 아이디어로 리더의 매력을 뽐냈고, 분홍 팀에선 프로듀서 경력직 정기석(쌈디)가 리더로 나서 멤버들의 지지와 폭풍 리액션을 유발하는 아이디어로 리더미를 뽐냈다. 두 팀은 남성 그룹의 노래가 아닌 여성 보컬이 부른 노래를 선곡, 반전의 전략을 택했다. 뾰족뾰족 개성이 돋보이는 남색 팀은 태연의 '만약에'를, 부드러운 음색에 김정수(김정민)의 독보적인 고음이 더해진 분홍 팀은 빅마마의 '체념'을 경연곡으로 확정했다. 연습에 들어간 양팀의 하모니는 고막을 녹였다. 남색 팀에서는 별루지(지석진)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포문을 연 후에 원슈타인의 목소리가 울림을 주고 박재정과 KCM의 고음이 더해지며 '만약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분홍 팀에서는 소름 돋는 고음 김정수(김정민)에 '고막 남친' 이상이와 이동휘, 정기석(쌈디)의 애절함 가득한 하모니를 뽐냈다. 다음 방송에는 최종 경연을 앞두고 연습에 돌입한 두 팀의 모습과 톱8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상상더하기' 무대가 공개된다. 한편 방송 후 유야호가 픽한 단체곡 라붐의 '상상더하기'가 음원사이트에서 반짝 반등하는가 하면, 팀 경연 곡 후보로 언급된 곡들은 음원사이트 검색 순위를 장악하며 MSG워너비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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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톱텐귀 유야호의 선택은 라붐의 '상상더하기'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MSG워너비 TOP8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빅픽처가 공개된다. TOP8 멤버들의 하모니를 한 곡에 담을 수 있는 기념 단체곡을 준비한 것. 유야호는 자신이 직접 PICK한 단체곡 걸그룹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TOP8 멤버들에게 미리 공지해 연습 요청을 했다고 해 어떤 스타일의 곡이 나올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팀 경연을 앞둔 MSG워너비 TOP8 멤버들의 만남을 기념하며 유야호가 직접 PICK한 단체곡 걸그룹 라붐의 ‘상상더하기’ 떼창 현장이 공개된다. 본격적인 MSG워너비 팀 경연에 앞서, 제작자 유야호의 특별한 이벤트가 공개된다. TOP8 멤버 지석진, 김정민, KCM, 쌈디, 이동휘, 이상이, 원슈타인, 박재정이 특별하게 모인 자리인 만큼 단체곡을 준비한 것. 유야호는 “바로 이 노래가 떠올랐어요. 노래 가사도 딱!”이라며 자신의 취향을 저격한 단체곡 ‘상상더하기’를 멤버들에게 미리 전달했음을 밝혔다. TOP8 멤버들은 유야호의 상상 이상인 선곡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야호는 멤버들에게 “누가 이 조합을 누가 상상했겠습니까?”, “8명의 조합엔 바로 이 노래다!”라며 믿음을 더했다. 유야호의 확신에도 불구하고, 쌈디는 “부르는데 제 자신이 너무 징그러웠다.. 저희가 해도 되나”라며 웃픈 소감을 토로했는데, 멤버들 중 오직 KCM만이 유일한 긍정 마인드로, “과즙 같은 곡이지만 우리는 육즙 같은 곡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TOP8 멤버들은 단체곡 ‘상상더하기’가 공개되자 흥을 감추지 못한 유야호와 함께 떼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각자 맡은 파트로 청량 하모니를 만들어냈는데, 앞서 진행된 경연에서 들어보지 못한 멤버들의 화음과 음색이 어우러지며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오늘 오후 6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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