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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컴백' 트레서, 새 단체이미지 첫공개

컴백을 앞둔 트레저의 새로운 단체 이미지가 처음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자정 공식 블로그에 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다채로운 컬러 배경 앞에서 흰색 의상을 맞춰 입은 트레저의 에너제틱 아우라를 담고 있다. 같은 듯 다른, 열두 멤버의 섬세한 스타일링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도 인상적. 이들의 한층 성장한 비주얼 변화가 눈길을 끈다. 포스터 상단에 그려진 보석 형태 및 배경으로 활용된 패턴이 새 앨범과 어떤 상징적 연관성을 띠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트레저는 앞서 12개의 점, 선, 원과 메시지가 담긴 '모션 티저' 영상을 통해 새 앨범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암시한 바 있다. 트레저는 내달 15일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을 발표한다. 싱글 앨범이었던 'THE FIRST STEP' 시리즈와 달리 이번에는 출발점부터 미니 앨범이라 주목된다. 트랙리스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보다 많은 신곡과 그에 따른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YG 측은 "트레저의 두 번째 발걸음은 팬들의 참여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올 한해 폭풍처럼 몰아칠 이들의 동행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2020년 8월 데뷔하자마자 약 5개월 동안 4장의 앨범을 연달아 내놓으며 총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그해 각종 신인상을 휩쓰는 등 단숨에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7 23:32
연예

"쓸쓸한 흑백감성"…하이라이트, '콜링유' 컨셉 포토 공개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티저가 오픈됐다.17일 자정 어라운드어스는 공식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사진들을 다수 업데이트했다. "HIGHLIGHT 1st Mini Album REPACKAGE `CALLING YOU` CONCEPT PHOTO"라는 설명으로 개인과 단체이미지가 소개됐다.흑백으로 촬영돼 쓸쓸하고 아련한 느낌을 더했다. '콜링 유'라는 타이틀명과 함께 어우러져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각각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고 각자만이 매력을 드러냈다.완전체 티저는 정면을 바라보는 멤버들의 모습을 옆에서 담은 구도로 이뤄졌다. 용준형과 윤두준만이 자켓을 입고 있고 다른 멤버들은 스타일에 맞는 셔츠를 착용했다.하이라이트는 29일 리패키지 앨범을 오픈하고, 6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17 HIGHLIGHT LIVE TOUR CAN YOU FEEL IT?'을 개최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5.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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