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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의 황홀한 스테이지…‘달밤 음악회 시즌2’ 성료 ‘

‘명보스’ 조명섭의 황홀한 스테이지가 펼쳐졌다.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명화라이브홀에서 ‘2023 조명섭 콘서트 ‘달밤 음악회’ 시즌2’ 서울 공연이 개최됐다. 올해 연말을 맞이해 개최된 ‘달밤 음악회 시즌2’인 만큼 조명섭은 ‘이별의 부산 정거장’, ‘신라의 달밤’, ‘빈대떡 신사’, ‘고향만리’, ‘목포의 눈물’, ‘강원도 아가씨’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관객들의 환희와 감동 속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아코디언 연주를 이어갔으며 ‘이경규의 진짜 카메라’ 등 이날을 위해 제작된 VCR 영상으로 재미를 더했다.조명섭은 이번 콘서트에서 새로운 모습까지 보여줬다. 조명섭은 관록이 느껴지는 보컬과 더불어 귀여운 댄스 실력을 자랑하고, 여기에 최근 1일 발매한 신보 ‘명-싸운드 작품집 vol.2’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조명섭은 타이틀곡 ‘그 사람을 아나요’를 포함해 ‘연심’, ‘꿈꾸는 고향열차’ 등 신곡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관객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고, 조명섭은 ‘님과 함께’를 엔딩곡으로 선사하며 즐거운 추억을 안겼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03 16:54
연예일반

조명섭, 서울 앙코르 콘서트 매진 ‘전국투어 마침표’

가수 조명섭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전국투어 마침표를 찍는다. 공연기획사 대박기획은 ‘전통가요 지킴이’로 불리는 조명섭이 오는 5월 5일 신한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조명섭 참좋은 ‘달밤음악회-최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조명섭은 지난해 1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4월까지 경주, 춘천, 인천, 고양, 부산, 대전, 강릉, 과천, 대구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을 진행하며 전국의 팬들과 소통했다.전국투어의 마침표를 찍을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 17일 예매가 시작돼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달밤음악회’가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선곡, 관객들과 가까운 소통으로 호평을 받은 만큼 마지막 공연인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감동의 무대와 노래를 보여줄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조명섭은 2019년 11월 KBS ‘노래가 좋아’ 특별 기획 ‘트로트가 좋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전통 가요와 올드팝을 즐겨 부르며 독특한 창법과 중저음의 바리톤 발성으로 주목받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18 13:07
연예

조명섭, 신년음악회 티켓 오늘(13일)부터 판매 시작

가수 조명섭의 신년음악회가 오늘(13일) 티켓을 오픈했다. 29일 개최되는 조명섭의 새해 첫 콘서트 '新나는 달밤음악회'가 13일 정오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단독 오픈했다. 조명섭은 '新나는 달밤음악회'를 통해 우리의 전통 가요를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로 따스한 위로와 치유, 아름다운 힐링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티스트가 애정하는 전통가요'로 추억의 시간을 선사하고 '조명섭의 히트곡'으로 구성된 무대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조명섭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해 관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여기에 예측할 수 없는 조명섭만의 신선한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며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는 공연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2년 조명섭의 신년콘서트 '新나는 달밤음악회'는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9일 오후 2시·7시 두 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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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의 환생' 조명섭, 9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명섭은 오는 9월 12일에서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달밤 음악회’를 개최한다. '현인의 환생'이라고 불리고 있는 조명섭은 특유의 고전적 창법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노래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징 트로트 가수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1TV ‘노래가 좋아-트로트가 좋아’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얼굴을 알린 조명섭은 나이답지 않은 보이스와 창법으로 중장년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조명섭의 첫 콘서트인 ‘달밤 음악회’는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 다른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맺은 조명섭은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CF 출연까지 순항하며, 특유의 친근함으로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과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객석의 거리두기를 비롯 전 관객들의 마스크 착용과 1일 1회 공연으로 관객들의 동선을 최소화한다. 열 감지 시스템, 손 소독제, 문진표 등의 방역 시스템 역시 엄격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뜨거운 여름 밤 돗자리를 펼치고 달밤 아래에서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던 감성을 반추시킬 조명섭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달밤음악회’는 오는 4일부터 인터파크 예매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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