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시크릿넘버 레아, "준케이는 물개, 이기광은 둘리 닮아" 직접 그린 초상화 공개
시크릿넘버 레아가 ‘아돌라스쿨3’의 ‘단장즈’ 준케이, 이기광의 닮은꼴을 발견했다. 시크릿넘버는 21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28대 홍보모델’ 검증을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우선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한 팬은 주의 ‘순수한 스웨그’ 칭찬과 함께 화려한 춤 실력을 제보했다. 해맑은 표정으로 ‘순수한 스웨그’를 선보인 주는 반전 파워풀 댄스로 ‘단장즈’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준케이와 함께 2PM의 ‘우리집’ 퍼포먼스를 꾸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 다른 팬은 레아의 그림 실력을 칭찬하고, ‘단장즈’ 초상화 그리기에 나섰다. 레아의 초상화를 본 ‘단장즈’와 멤버들은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닮은꼴을 생각했다”는 레아는 준케이는 물개, 이기광은 둘리를 닮았다고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청각&추리력 검증 테스트인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에서는 이기광과 주, 디타, 진희가 ‘주진디’ 팀을, 준케이와 민지, 수담, 레아가 ‘물개 예뻐’ 팀으로 뭉쳤다. ‘물개 예뻐’ 팀명을 들은 이기광이 “‘예뻐’가 어디 있냐?”고 묻자 민지, 수담, 레아는 발끈했다. 당황한 이기광은 서둘러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열한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요태 히트곡 메들리가 출제됐다. 이기광은 4곡 중 3곡을 안다면서 “라디오 DJ를 하다 보니까 추억의 가요를 많이 듣는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기광의 정답을 시작으로 진희, 디타, 주까지 성공하면서 열띤 대결을 이어갔다. 끝으로 단합력 검증을 위한 ‘고스톱만세 댄스’에 나선 시크릿넘버는 당황하는 모습까지 귀여운 매력으로 활약을 펼쳤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아이돌플러스 이지수
2022.09.21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