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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농구계 박보검’ 이관희 “덱스 자리가 원래 내 것… 라이벌 의식 있어” (‘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농구선수 이관희가 지상파 토크쇼 첫 출연에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그는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2’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덱스를 지목해 얘기를 꺼내는 한편, ‘솔로지옥 3’ 출연 비하인드로 눈길을 끌 예정. 또한 ‘농구계 박보검’다운 인기 비결, 추성훈과의 일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놓는다.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하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이관희는 15년 차 농구선수로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 3’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인물. 그는 시즌 2 때부터 출연이 논의됐으나, “구단 설득이 오래 걸려 뒤늦게 합류했다”라고 밝힌다.특히 이관희는 “덱스 씨가 출연했던 자리가 원래 내 자리였다”면서 “개인적으로 덱스 씨와 친분은 없지만 좋아한다”라고 밝힌다. 다만 출연 시기를 생각하면 ‘라이벌 의식’이 있다면서 먼저 출연했으면 자신의 인생이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농구계 박보검’, ‘빈지노 닮은꼴’로도 불리는 이관희는 본업인 농구선수로서의 인기에 대해 “인기상은 꼭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경기마다 미국, 멕시코, 동남아시아 팬들이 피켓 응원을 펼친다고 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한다.그런가 하면 추성훈과의 인연도 공개한다. 그는 “추성훈 형님이 한국에 오시면 밥을 많이 사주신다”며 “어느 날 함께 밥을 먹는데 야노시호 형수님께 전화가 오자 형님이 전화를 못 본 척하거나, 몰래 나가서 받아 웃겼다”고 회상한다. 이어 “형님이 ‘스미마셍’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며 추성훈의 ‘하남자 모먼트’를 목격했다고 밝힌다.이어 이관희는 야노시호와 커피를 마시던 중 “추성훈 형님 따라 옷도 사고 스타일도 따라 한다”고 말했더니, 야노시호가 “그 아저씨 따라 하지 말라”고 했다는 에피소드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관희의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은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6 13:34
예능

“결혼한 분들 존경”…‘나솔사계’ 골싱(골드+돌싱) 특집, 레전드 문 열렸다

‘나솔사계’가 ‘골드’와 ‘돌싱’이 결합한 ‘골싱 특집’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극강 몰입시켰다.13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아직 내 ‘짝’을 찾지 못한 ‘골드’들과 인생 마지막 사랑을 찾고 싶은 ‘돌싱’들이 ‘솔로민박’ 한 지붕에 모인 ‘골싱 특집’이 펼쳐졌다.이번 ‘골싱 특집’은 설악산 울산바위가 영험한 사랑의 기운을 내뿜는 강원도 속초에 마련됐다. 가장 먼저 ‘솔로민박’에 입성한 3기 영수는 “이제 진짜 마지막인 것 같다. 내년까지 최선을 다해서, 갔다 오더라도 한번 (장가는) 가봐야 한다”고 절박한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친한 한의사 형님이 49세에 늦둥이 딸을 낳아서 키우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 보였다”며 결혼에 대한 로망을 내비쳤다.다음으로 ‘그대좌’ 10기 영식은 하얀 코트에 강렬한 선글라스를 장착한 채 비장한 표정으로 등장했다. 그는 ‘골드남’ 3기 영수를 보자 당황스러워했는데, 이와 관련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싱글인 3기 영수님에 비해) 제가 경쟁력이 있을까? 사실 좀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10기 영식의 본분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 다가가보겠다”고 핑크빛 출사표를 던졌다. 세 번째로 나타난 ‘골드’ 14기 경수는 “결혼한 분들이 존경스럽고 결혼하는 건 기적 같다. (결혼이라는) 종착역을 향해 가는 건데 종착역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간절하게 결혼을 소망했고, 마지막으로 합류한 22기 영식은 한층 댄디해진 모습으로 변신, “운명인 것 같다. 이번엔 진심으로 준비 많이 하고 왔다”면서도 “또 연속으로 0표를 받으면 어떡하나”라고 ‘돌싱 특집’ 때의 ‘0표 트라우마’를 떠올렸다.‘골드2+돌싱2’로 구성된 남자 출연자에 이어 이번엔 여자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을 찾아왔다. 여자 출연자들은 장미, 국화, 백합, 동백 중 자신이 원하는 꽃을 선택해 각자 이름을 부여받았는데 가장 먼저 상큼한 쇼트커트의 백합이 나타나 남자 출연자들에게 당당히 ‘돌싱’임을 알렸다. 직후 백합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이혼하고 지금까지 돌싱인 분을 만난 적이 한 번도 없다. 다 열려 있다”며 쿨하게 말했다. ‘이하늬 닮은꼴’ 보조개 미소가 돋보이는 국화는 ‘골드’였는데, “저는 차라리 돌싱이 나은 것 같다. 지금까지 결혼 안 하신 분들은 좀 특이할 것 같다”고 열린 태도를 보였다. 러블리한 핑크 망토를 입고 등장한 동백은 ‘구혜선 붕어빵’ 비주얼을 과시했다. ‘동안 미모’와 달리 “저 4자(40대)”라고 반전 나이를 고백한 동백은 “(제작진에게) 혼인관계증명서를 제출했다”며 ‘골드’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돌싱도) 사람만 좋으면 가능하지만 아이가 있으면 고민될 것 같다”고 비양육자를 선호함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장미는 “이제는 재혼 생각이 조금 생겼다”며 ‘돌싱’임을 고백한 뒤, “뇌가 똑똑한 남자, 제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10기 영식은 여자 출연자들이 들어올 때마다 극찬을 보내는가 하면, 악수를 청하면서 현장을 후끈 달궜다. 특히 그는 잠시 휴식 시간이 있을 때에도 여자 출연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플러팅을 했다. 10기 영식은 “저기서 보면 저는 어떻게 보이냐?”는 백합의 질문에 “너무 화사해! 너무 예뻐! 너 왜 이렇게 예쁘니?”라고 폭풍 칭찬했다. 또한 그는 “입에 뭐 묻지 않았냐?”고 묻는 국화에게는 “예쁨이 묻어있네~”라고 받아쳤고, “날씨가 너무 춥다. 너는 안 추워?”라면서 기습적으로 국화의 손을 덥석 잡았다. 모든 ‘꽃’들에게 고루고루 관심을 표현한 10기 영식은 “이게 제 원래 모습이다. 남자 여자 떠나 낯가림 없이 다가가는 게 제 장점이자 특징”이라고 ‘대문자 E’의 위엄을 드러냈다.‘솔로민박’ 입성 후 룸메이트 결정까지 마친 출연자들은 서로의 속마음을 공유했다. 10기 영식은 다른 남자들에게 “4명 다 괜찮다고 했다. 아이의 선호도를 많이 고려할 것 같다”고 아이와 잘 맞는 상대를 찾고 싶음을 털어놨다. 3기 영수 역시 “여기서 만큼은 그 사람에게 집중해 보자”고 ‘골드’든 ‘돌싱’이든 조건 없이 알아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22기 영식은 딸이 ‘나솔사계’ 출연을 반대했으나 아이브 안유진에 대한 ‘팬심’을 이용해 딜을 했다. 그래서 겨우 허락을 받았다“고 절박함을 어필했다. 여자들도 서로의 속마음을 오픈했는데, 백합-장미가 ‘호감남’이 2명이라고 밝혔고, 국화-동백은 각각 1명씩 있다고 이야기했다.잠시 후, 3기 영수-14기 경수-22기 영식은 여성들의 방을 찾아와 “공용 거실에서 모이자”고 제안했다. 직후 모두가 거실에 모이자, 10기 영식은 ‘매의 눈’으로 자리를 스캔한 뒤 백합-국화 사이를 파고들었다. ‘토크쇼’ 수준의 입담으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한 10기 영식은 장미에게는 “아직 애기네, 어이구 애기야~”라고 10기 출연 당시의 명대사를 재연했다. 나아가 그는 “너보다 (주량은) 세다”라고 반전 주량을 과시한 국화에게 “난 거의 못 먹는다. 애기 같이 생겼잖아”라고 ‘애교 만점’ 입담을 발휘했다. 뒤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첫인상 선택과 자기소개를 하면서 본격 로맨스 전투에 들어가는 ‘골싱 남녀’들의 모습이 펼쳐져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골싱 특집’의 아찔한 로맨스는 20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만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14 07:23
영화

김신록, 한계는 없다…‘지옥’ 딛고 ‘전,란’ 얻은 수확의 가을 [RE스타]

배우 김신록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영화제에 그가 들고 온 작품은 개막작 ‘전,란’과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화제 시리즈 ‘지옥’의 시즌2, 넷플릭스에 심은 인생 캐릭터가 풍작이다.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김신록은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메소드 급으로 풀어내며 연기파 배우 반열에 올랐다. 연극배우 출신이지만 영상매체에 걸맞는 매끄러운 전환이 눈에 띈다”라고 짚었다.먼저 영화 ‘전,란’에서 김신록은 성별조차 뛰어넘어 눈길을 끌었다. 왜란의 전과 후를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에서 김신록은 천민 출신 의병 범동 역을 맡았다. 범동은 전쟁에서 공을 세우면 면천을 해주겠다는 왕의 약속을 믿고 주인공 천영(강동원)과 의병의 길을 걷게 된 인물로, 도리깨를 들고 거침없이 돌진하는 성격을 지녔다. 보기 드문 여성 의병을 연기한 김신록은 개막작 기자회견에서 “병법을 전혀 알지 못하지만 자기만의 기술로 싸워내는 사람으로 표현하기 위해 액션 연습을 많이 했다. 또한 충동적이고 본능적인 표정과 움직임에 신경 썼다”고 밝혔다. 김상만 감독은 김신록을 캐스팅 하고 싶어 범동 성별까지 바꿨다며 “신록 씨의 해석으로 개그 캐릭터에 그치지 않는 깊이가 완성됐다. 의도한 것보다 풍부해졌다”고 설명했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지옥2’에서는 그야말로 화려한 부활이다. 시즌1에서 전 국민의 앞에서 지옥으로 떠나는 모습이 생중계된 미혼모 박정자를 열연했던 김신록은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신록은 충격적인 상황에 극심한 불안에 떨면서도 남을 자녀를 위해 결단하는 박정자를 마치 실제 인물처럼 표현하며 지난 2022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부문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전작 말미에 부활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던 박정자 캐릭터는 이번 시즌2에선 4년 만에 되살아나 세상에 혼란을 더할 예정이다. 김신록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오픈 토크에서 “천운으로 부활해 ‘럭키비키잖아’라고 생각했다”면서 “(극 중) ‘지옥’이 어떤 곳인지 물음에 답하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이 초반 장면이면서 중요하고 어려웠기에 연기할 때 긴장했다”라고 공을 들인 장면을 꼽았다.이처럼 장르물에서 빛나는 김신록은 상반기에도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7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3’의 생존자 스타디움 관리자 지반장 역으로 극에 긴장감을 부여했으며, 범죄 스릴러 영화 ‘설계자’에서는 사고로 조작된 사건을 수사하는 양 경위를 맡아 반전 카드로 활약했다. 개성 있는 마스크로 시선을 끌면서 어떤 장르와 캐릭터든 실감나게 녹아들어 호평받고 있다.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자질도 뛰어나다. 최근 ‘SNL 코리아6’의 5화 호스트로 등장한 김신록은 닮은꼴인 코미디언 안영미와 뻔뻔하게 가슴춤을 소화해내는가 하면, 그의 캐릭터 ‘재벌집 막내아들’의 순양그룹 진화영으로 등장해 초보 유튜버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어렵다고 여겨질 극 예술을 흥미롭게 푸는 작업에도 매진 중이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서는 ‘0.5초’를 주제로, 찰나에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과 삶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렉처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세종문화회관 ‘싱크 넥스트 24’ 프로젝트로 시각예술 작가 손현선과 함께 연극 ‘없는 시간’을 연출하기도 했다.연극 ‘서바이벌 캘린더’(2004)로 데뷔한 그는 지난 2020년 tvN 드라마 ‘방법’ 출연 전까지는 주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던 연극 배우였다. 연극 방법론은 물론, 인문학적 고찰과 실행을 거듭한 배우로서의 20여 년의 세월, 김신록은 여느때보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았다.정지욱 영화평론가는 “폭넓은 경험이 김신록의 연기 내공을 쌓았다. 좁은 공간인 무대에서 영상 매체 속으로 공간을 넓혔음에도 자유자재로 연기 세계를 확장시켜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된다”라고 평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6 06:05
예능

김우진, 양궁계 차은우 소리에 깜짝… 강심장 양궁 대표팀 심박수 치솟아 (‘놀뭐?’)

‘강심장’으로 유명한 양궁 대표팀이 ‘놀면 뭐하니?’에서 심박수가 요동치는 토크를 선보인다.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전관왕 금빛 신화’를 쓰고 돌아온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가 출연한다.화살 한 발에 메달이 걸려있는 양궁 시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며 명경기를 펼친 양궁 대표팀. 누리꾼들은 경기할 때 보이는 심박수 수치에 “내가 가만히 누워있을 때보다 낮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김우진 선수에게 자면서 활을 쏜다는 의미를 담아 ‘수면쿵야’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이러한 양궁 대표팀의 심박수가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질문 공세에 거세게 요동쳐 웃음을 자아낸다. 멤버들은 좀처럼 볼 수 없는 선수들의 오르락내리락하는 심박수에 “올림픽에서 활 쏠 때보다 지금 심박수가 더 높은데요?”라고 흥미로워해, 어떤 토크를 펼쳤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남자 대표팀 3인방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선수는 각각 연예인 김태우, 이이경, 김석훈 닮은꼴로 관심을 받기도 한다. 이우석 선수는 “이이경 님이 저와 닮았다는 댓글을 봤다”며 ‘양궁 폭스’로 거듭난다. 김제덕 선수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 닮은꼴로 멤버들에게 낯설지 않은 향기로 다가선다. 연예인 닮은꼴 찾기에 혈안이 된 가운데, 김우진 선수는 ‘양궁계 차은우’라는 댓글에 놀란 채 여론을 의식한 단호한 입장을 밝힌다.평온했던 양궁 대표팀의 심박수가 요동친 흥미진진한 토크 타임은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7 11:08
연예일반

신슬기 “父=병원장, 다이아 수저 맞아” (‘라디오스타’)

‘라스’에 출연한 양준혁, 윤성빈, 정대세, 김홍남&집사 다나카(김경욱), 신슬기가 ‘제2의 인생’도 대세로 만든 솔직한 야망꾼 토크를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양준혁, 윤성빈, 정대세, 김홍남&집사 다나카(김경욱), 신슬기가 출연한 ‘대세체전’ 특집으로 꾸며졌다.3년여 만에 ‘라스’에 출연한 레전드 ‘야구의 신’ 양준혁은 연 매출 30억 원을 올리는 ‘방어의 신’이 된 근황과 방어계 거상이 된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야구선수 은퇴 14년 차에도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양준혁은 여전히 야구 감독에 대한 미련을 드러냈다. 야구와 방어 어느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양준혁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냈다.1993년에 프로야구팀에 입단해 신인왕과 타격왕을 동시에 석권하는 등 양준혁이 한국 프로야구사에 남긴 대기록도 공개됐다. 양준혁은 신인왕 시절 커플 화보를 찍은 배우 고소영의 실물을 극찬하기도. 또 그는 유일하게 인정하는 후배로 현역시절 같은 팀이었던 이승엽을 꼽아 눈길을 모았다. 그는 당시 이승엽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자신이 서포트하자, 팀이 잘되고 오히려 자기 연봉까지 올랐다면서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제23화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리스트이자 ‘피지컬:100’에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아이언빈’ 윤성빈이 ‘라스’에 입성했다. 그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보다 더 벅찼던 순간으로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만났던 일화를 꼽았다. 이어 그의 사인이 담긴 헬멧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해외 선수들 사이에서 호랑이 연고 열풍을 이끈 사연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윤성빈은 그만이 가능한 특급 개인기로 ‘노르딕 컬’을 선보였는데, 양준혁과 정대세가 힘을 합쳐도 상대가 안 되는 막강 코어와 하체 근육 클래스를 입증해 감탄을 안겼다. 그는 이날 닮은꼴인 SG워너비 김진호 모창으로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뽐냈다. 전 축구선수 정대세는 예능 대세를 향한 야망을 불태웠다. 그는 ‘롤 모델’인 추성훈의 ‘콜라 원샷 후 트림 참기’ 개인기 빼앗기를 시도, 그만의 짤을 탄생시켜 폭소를 안겼다. 또한 명품 슈트부터 시계까지 추성훈을 오마주한 패션으로 시선을 모으기도.정대세는 축구선수 은퇴 후 방송 출연과 축구 해설 중계, ‘피지컬:100 시즌2’ 출연 후 인기를 실감 중인 근황과 ‘인민 루니’ 수식어로 불리던 축구선수 시절 활약상도 공개됐다. 특히 타임지에 실릴 정도로 화제가 된 정대세의 눈물 사진에 담긴 일화, 전 세계 리그를 섭렵한 축구 레전드 시절도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5개 국어가 가능한 정대세는 포르투갈어로 자기소개를 하면서도 예능 야망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개그맨 김경욱은 다나카에 이어 ‘53세 트로트 신성 김홍남’으로 등장해 ‘라스’의 세계관을 흔들었다. 김홍남은 이상형 장도연과의 삼혼(?)을 꿈꾸는가 하면, ‘MZ의 아이콘’이 된 근황, ‘워터밤’ 무대에 서고 싶은 꿈을 밝혔고, 스케줄을 핑계로 ‘집사 다나카’로 체인지해 폭소를 자아냈다.집사 다나카는 인기가 하락했지만, 미련이 남아 집사로 이직했다면서 최근 숏폼에서 ‘잘자요 아가씨’ 챌린지로 다시금 열풍을 일으키며 ‘MZ 대세’가 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우연히 비행기에서 만난 BTS 정국과 ‘엄치 척’을 나눈 일화 등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김홍남과 집사 다나카를 연이어 만난 이후 “다나카가 나아”라는 냉정한(?) 평가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마지막으로,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2’에서 덱스와 설레는 썸으로 화제를 모은 ‘서울대 얼짱 음대생’ 출신 배우 신슬기는 솔직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덱스의 플러팅이 폭발한 ‘솔로지옥2’ 속 화제의 명장면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기도. 이어 드라마 시사회에 깜짝 등장한 덱스의 감동적인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직접 제보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솔로지옥3’를 본 소감 질문에는 “신슬기만 한 출연자는 없더라”라는 자신감 넘치는 신슬기의 통통 튀는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신슬기는 ‘피라미드 게임’ 속 서도아 캐릭터와의 닮은 점을 공개했다. 초-중-고등학교 때까지 반장을 도맡아 하고, 병원장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힌 그는 의사 아버지의 재력을 묻는 MC들 앞에 “다이아 수저 맞다”라고 해맑게 인정해 시선을 집중시켰다.‘피라미드 게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지연, 장다아 등 출연진들과의 우정을 자랑하기도. 촬영 중 긴장했던 순간에 중심을 잡아준 김지연에게 고마움을 전하는가 하면, 악역을 맡은 장다아가 실제로는 천사 같고 씩씩하다면서 “지금도 독서 토론을 가장한 와인 모임을 한다”고 자랑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13:13
연예일반

SNS에서 원석 발굴…‘하입보이스카웃’ 관전 포인트는?

ENA 새 예능 ‘하입보이스카웃’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하입보이스카웃’은 방송인 탁재훈이 연예기획사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해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와 고정 출연한다. MC 4인방이 캐스팅 팀으로 뭉쳐 회차마다 소규모 ‘하입보이’ 오디션을 진행해 원석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방송에는 각종 ‘핫’한 인물의 등장이 예고돼 있다. 지난 8일 공개된 영상 속에는 SNS 조회수가 9000만 뷰를 달성한 사람부터 23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끼는 넘치지만 보여줄 기회가 없던 사람, 반짝하고 사라진 추억의 스타 등 매력적인 후보자들이 눈길을 끌었다.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을 가진 하입보이들을 발굴해 내는 데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있다. 첫 방송부터 ‘뷔 닮은꼴’ SNS 스타와 카이스트 출신 ‘뇌섹 훈남’ 등이 출연해 안구정화 타임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MC 4인방의 티키타카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요소다. 이들은 오디오가 한순간도 비지 않을 정도로 풍부한 토크와 리액션을 선보인다. 이에 첫 녹화부터 현장에 출연자와 스태프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다는 전언이다. 캐스팅에 대해 제작진은 “먼저 탁재훈을 염두에 두고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참 각막’과 신이 내린 입담, 꼰대력 0%, MZ와 통하는 힙한 느낌이 충만한 MC다. 특히 하입보이들과 만날 때 발생하는 케미가 어마무시하다”고 밝혔다. 또한 “장동민은 하입보이들에게 거부감 없이 ‘송곳 멘트’와 호통을 날린다. 입담, 애드리브, 두뇌 대결 등 모든 플레이가 가능한 MC”라고 신뢰를 드러냈다.브브걸 유정에 대해서는 “여성들의 시각을 대변해 주는 홍일점 MC다. 공감 능력이 좋아 하입보이들의 다양한 사연에 공감해 주는 없어선 안 될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더보이즈 선우에 대해서도 “MZ 신입사원 역할을 제대로 소화했다. MZ 밈을 잘 알고 있고, 예능 선배들과 있어도 주눅들지 않고 멘트를 팍팍 날린다. 애드리브의 선을 기막히게 지키는 것이 인상적인데, 첫 녹화 때 탁재훈이 이를 간파하고 ‘예능 잘한다’고 칭찬했다”며 기대를 높였다.‘하입보이스카웃’은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09 18:33
뮤직

이래도 되는 거예요?...어반자카파 조현아, 180도 변신한 그녀 [RE스타]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제2의 연예 활동을 시작한듯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현아는 현재 자신이 진행 중인 웹예능 ‘조현아의 목요일밤’(이하 ‘조목밤’)을 통해 숨겨왔던 자신의 끼를 여실히, 가히 폭발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그간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로서 보여줬던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조현아의 이미지는 오간데 없다.조현아는 해당 웹예능에서 굉장히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콘텐츠 영상 시작부터 ‘익스클루시브 하이퀄리티 어반 원 앤 온리 뮤직 토크쇼’라는 ‘조목밤’ 소개 글을 빠르고 재미진 톤으로 외치며 영상의 흥을 돋우기 시작한다. 조현아가 이렇게 발랄했나라는 생각을 하게끔 하는 통통 튀는 그의 매력은 영상 곳곳에서 발견된다.특히 조현아는 콘텐츠 안에서 동료 연예인들과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어반자카파의 중심이 되는 중저음 보컬리스트 조현아는 없다. 개그에 욕심있으며 털털하고 시원한 웃음소리와 행동들은 그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린다.조현아는 2009년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혼성 발라드그룹의 홍일점이다. 그룹의 노래도 그랬고 조현아를 떠올리면 차분하고 조용할 것만 같은, 노래 잘하는 발라더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큰 오산이었고 이를 조현아가 직접 증명하고 있다.조현아의 예능적 끼가 꿈틀거린 건 지난해 여름 진행됐던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멤버로 발탁되면서부터다. 그는 당시 가면을 쓰고 면접을 봤는데 여기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닮은꼴로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다” 등 거침없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조현아의 예능적 끼가 최근 들어 더 폭발하는 모양새다. ‘조목밤’을 비롯해 JTBC ‘아는 형님’, SBS ‘강심장리그’ 등에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조현아는 ‘아는 형님’에 출연해 “당시 회사에서는 진지한 이미지를 지키는 걸 원했다. 그래서 한층 점잖은 느낌을 고수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지금은 다르다. 지난해 다른 회사와 계약하면서 나를 놨다. 지금은 봉인이 풀린 상태다. 막 살거다”라며 심상치 않은 예능감을 표출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격이다. 조현아는 최근 다시 시작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새 MC로 발탁되면서 자신이 예능 대세임을 증명했다. 조현아는 꾸밈없는 솔직하고 예리한 분석으로 일반인들의 연애 과정을 파헤치며 시청의 흥미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밖에도 조현아는 지난달 5일 진행된 그룹 NCT 태용의 첫 미니앨범 발매 기자간담회 행사에서 MC를 맡으며 진행 역량을 선보였다.조현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원래 조현아는 음악적으로 굉장히 끼가 많고 훌륭하지만 본 모습에서는 예능적인 끼가 충만한 사람이었다. 최근 들어 그의 매력이 더 잘 드러나면서 많은 분들이 흥미롭게 봐주시고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ㅂ 2023.07.18 05:00
연예일반

‘라스’ 박효준, 공유·조승우·싸이 훈련소 일화 공개

배우 박효준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이상우, 솔비, 박효준, 김아영이 출연하는 ‘맑은 눈이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꾸며진다.박효준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함재복(햄버거) 역으로 출연해 맛깔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으로부터 ‘버거형’ 별명을 얻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면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라스’에 첫 방문한 박효준은 남다른 눈빛 때문에 이름 없는 역할들을 섭렵해왔다고 고백한다. 이어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조회수가 급상승했다면서 자신만의 비법을 귀띔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이날 박효준은 자신의 대표작인 ‘말죽거리 잔혹사’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그는 함께 출연했던 권상우를 향해 “내 인생의 은인이다”라고 고백해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또한 찐친으로 잘 알려진 톱배우 조인성과의 일화도 털어놓으며 “조인성이 불편하다”고 뜻밖의 인성(?)을 깜짝 폭로해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박효준은 과거 군 복무 시절 자신이 톱스타들의 수호천사였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는 육군 훈련소에서 공유, 싸이, 조승우, 토니안 등을 만났던 일화를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한 ‘라스’ 스페셜 MC로 출격한 이수지와 ‘싸이 닮은꼴’ 합동 무대를 보여준다고 알려져 본방송이 기다려지게 만든다.‘버거형’ 박효준의 톱스타들의 수호천사 시절 풀스토리는 오는 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06 19:16
연예일반

‘더 글로리’ 정성일, 닮은꼴 유재석 만났다 (‘유퀴즈’)

배우 정성일이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다.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 178회 말미 예고편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을 맡은 배우 정성일이 등장했다. 정성일은 안경을 벗은 유재석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더 글로리’ 속 한 장면을 패러디했다. 특히 단발 가발을 쓰고 송혜교로 분한 조세호의 충격 비주얼은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유재석은 정성일을 마주치자마자 안경을 벗고 인사를 나눴고, 이를 본 조세호는 “두 분이 키도 비슷하시고 도플갱어 느낌”이라고 말했다.이후 본격적인 토크에 나선 정성일은 김은숙 작가에게 “처음부터 너였다”는 말을 들은 ‘더 글로리’ 캐스팅부터 8주 만에 셀프 PT로 복근 몸매를 만든 사연, 아내와의 장거리 연애 등을 공개했다.정성일은 “그 친구는 미국에 있었고 저는 한국에 있었다. 3년은 떨어져 있었다. 멀리서라도 사귀자고 했다”고 밝혀 러브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냈다.정성일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26 10:27
연예일반

시크릿넘버 레아, "준케이는 물개, 이기광은 둘리 닮아" 직접 그린 초상화 공개

시크릿넘버 레아가 ‘아돌라스쿨3’의 ‘단장즈’ 준케이, 이기광의 닮은꼴을 발견했다. 시크릿넘버는 21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28대 홍보모델’ 검증을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우선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한 팬은 주의 ‘순수한 스웨그’ 칭찬과 함께 화려한 춤 실력을 제보했다. 해맑은 표정으로 ‘순수한 스웨그’를 선보인 주는 반전 파워풀 댄스로 ‘단장즈’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준케이와 함께 2PM의 ‘우리집’ 퍼포먼스를 꾸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 다른 팬은 레아의 그림 실력을 칭찬하고, ‘단장즈’ 초상화 그리기에 나섰다. 레아의 초상화를 본 ‘단장즈’와 멤버들은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닮은꼴을 생각했다”는 레아는 준케이는 물개, 이기광은 둘리를 닮았다고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청각&추리력 검증 테스트인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에서는 이기광과 주, 디타, 진희가 ‘주진디’ 팀을, 준케이와 민지, 수담, 레아가 ‘물개 예뻐’ 팀으로 뭉쳤다. ‘물개 예뻐’ 팀명을 들은 이기광이 “‘예뻐’가 어디 있냐?”고 묻자 민지, 수담, 레아는 발끈했다. 당황한 이기광은 서둘러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열한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요태 히트곡 메들리가 출제됐다. 이기광은 4곡 중 3곡을 안다면서 “라디오 DJ를 하다 보니까 추억의 가요를 많이 듣는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기광의 정답을 시작으로 진희, 디타, 주까지 성공하면서 열띤 대결을 이어갔다. 끝으로 단합력 검증을 위한 ‘고스톱만세 댄스’에 나선 시크릿넘버는 당황하는 모습까지 귀여운 매력으로 활약을 펼쳤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아이돌플러스 이지수 2022.09.2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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