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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전국투어 ‘오프 더 로드’ 파주 공연 성황리 마무리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파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수 정동하가 13일부터 이틀간 파주 문산 행복센터에서 소극장 콘서트 전국 투어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진행했다. 전국 투어의 첫 시작을 알리는 파주 공연에서는 발라드&록, 뮤지컬&록 테마를 준비해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정동하는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올웨이즈’, ‘알람’을 비롯해 ‘크립’, ‘보헤미안 랩소디’,, ‘돈트 스탑 미 나우’ 등 다양한 곡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각 요일별로 다른 테마에 따라 ‘운명 같은 너’, ‘이프 아이’(IF I), ‘사랑하면’, ‘바라보나봐’, ‘안녕 그 말’ 등 발라드 곡과 ‘대성당’, ‘달’, ‘별’, ‘멈출 수가 없어’, ‘부를 수 없는 나의 이름’ 등 뮤지컬 넘버를 선곡해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오프 더 레코드’는 발라드부터 뮤지컬, 락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내어 정동하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다. 지난 4월 서울 종로구 JTN아트홀에서 진행된 소극장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앵콜 형식으로 전국 투어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5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