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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정지선 셰프, ‘흑백요리사’로 인지도 급상승 위풍당당(‘사당귀’)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의 인지도 상승 기세가 심상치 않다.정지선 셰프는 27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이하 ‘사당귀’)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모을 예정이다.방송은 정지선과 정호영의 팽팽한 신경전으로 시작된다. 현수막에 ‘사당귀’의 정 셰프로 정지선과 정호영 중 누구의 이름이 먼저 나와야 하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졌던 것. 이에 정지선은 “제 이름이 먼저 들어가야죠”라고 최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 이후 확연히 달라진 위상을 언급하며 1순위를 당당하게 요구한다고.급기야 “‘사당귀’의 정 셰프는 누구?”를 두고 정지선과 정호영의 인지도 조사가 펼쳐진다. 정지선가 “정 셰프하면 누가 먼저 떠오르세요?”라며 무작위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자, 사람들은 일말의 고민도 없이 “정지선 셰프”라고 말해 연신 정지선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이를 지켜보던 전현무조차 “정지선이 계급 전쟁에서 이겼네”라면서 “이제 스타 셰프 정 셰프는 정지선이지”라고 상승 곡선을 그리는 정지선의 인지도에 엄지손가락을 척 들어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정호영은 정지선을 상대로 인지도 굴욕을 맛보며 셰프 인생(?) 최대 위기에 직면한다고. 방송은 27일 오후 4시 40분.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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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당나귀귀' 스페셜 MC…김병현에 "어디부터 손봐야 할지"

방송인 김나영이 첫 출연부터 김병현에 선을 그은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13일) 오후 5시에 방송될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예능, SNS, 패션계까지 점령한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두 아들을 키우는 슈퍼맘 김나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당나귀 귀' 애청자라고 밝힌 김나영은 시작부터 MC와 보스들과의 만남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허재를 육아 롤모델로 꼽은 김나영은 "아들들이 허훈, 허웅 형제처럼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는가 하면 "'스우파'에서 홀리뱅 팀을 응원했다"면서 허니제이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정호영 셰프는 김나영이 자신의 식당을 방문한 후 매출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고 밝혀 69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김나영의 영향력을 실감했던 일화를 전한다. 하지만 보스들의 영상을 지켜본 김나영은 허니제이의 안무 콘티에 "신우가 그린 그림 같다"라고 평가하는가 하면 아직 진행이 서툰 초보 MC 허재의 멘트에는 "AI 아니에요?"라고 돌직구 팩트 폭행을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병현의 영상을 지켜본 김나영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해 그녀의 활약이 펼쳐질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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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정호영, 허재·박광재·현주엽 사이 빛난 먹방력+귀여움

셰프 정호영이 허재, 박광재, 현주엽과 함께 먹방을 선보였다. 정호영은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전직 농구선수 허재, 박광재, 현주엽과 함께 아침부터 라면에 이어 햄버거 먹방을 선보였다. 허재가 드라이브 스루에 이어 어플을 통해 배달에 도전한 가운데 정호영은 옆에서 서포트하며 '허버지 문명인 프로젝트'를 도왔다. 특히 선수 출신인 세 사람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덩치를 자랑한 정호영은 먹방에서도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찾은 셀프 사진관에선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경직된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는 분위기메이커로 활약했다. 정호영은 SBS '정글의 법칙'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외에도 다양한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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