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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정부, AI 집중 육성…지난해의 3배 넘는 10조원 투자

이재명 정부 첫 예산은 국가의 미래 먹거리 명운을 가를 인공지능(AI) 집중 육성에 무엇보다 초점을 맞췄다.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첫 예산안에서 인공지능 분야 육성을 위해 지난해 3조3000억원에 불과했던 관련 예산을 이례적으로 3배 넘는 10조1000억원으로 크게 늘린다고 밝혔다.정부는 우선 피지컬 AI 선도 국가 달성을 위해 로봇, 자동차, 조선, 가전·반도체 등 주요 제조업을 중심으로 중점 사업에 대한 이른바 'AI 대전환'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일단 내년 5000억원, 향후 5년간 6조원을 투자한다.AI로봇 분야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용 AI 모델·플랫폼 개발 및 로봇 핵심부품 개발 상용화에 5510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한다.완전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자율주행 기반 교통서비스 도입 등 AI 자동차 분야에서는 AX(인공지능 전환) 실증밸리 조성에 6천억원의 사업비를, AI 조선 분야에서는 완전 자율 운항 선박 기술 개발에 6135억원의 사업비를 각각 할당했다.AI 가전·홈 시장 선점을 위해선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에 9973억원을, 피지컬 AI 기반 자율 제조 기술 육성을 위해서는 2조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피지컬 AI 지역거점 조성 및 대규모 AX 연구개발(R&D) 실증 추진을 위해 ▲광주 에너지 모빌리티(240억원) ▲대구 로봇·바이오(198억원) ▲경남 기계·부품 가공(400억원) ▲대전 버티컬 AI 대전환(1594억원) ▲전북 AI 팩토리 테스트 베드(400억원) ▲부울경 해양·항만(370억원)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또 바이오헬스, 주택·물류 등 생활밀접형 제품 300개의 AI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AX-스프린트 300' 사업을 추진, 9천억원의 예산을 별도 배정했다.산업부와 과기부, 국방부, 국토부 등 총 10개 부처가 참여해 제품별로 10억~40억원의 출연·보조금에 2천억원의 융자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자동 음향 조절 마이크, 피부분석 추천 거울, 신생아 울음소리 분석 등 실생활에 빠르게 침투하는 제품을 직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공공 부문에서는 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 AX 전환 확대에 나선다.특히 복지·고용, 납세, 신약 심사 등을 3대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해 우선 전환에 집중하고, AI 기반 과학적 순찰 강화, 실시간 AI 화선 탐지 등 국민안전·재난 대응을 위해서도 239억원의 별도 예산을 배분했다.무엇보다 내년 예산의 가장 큰 부분은 AI 인재 양성 및 AI 연산 작업에 필수적인 GPU(그래픽처리장치) 확보에 할애, 올해 2조7천억원에서 내년에는 7조5천억원으로 크게 확대했다.정부는 AI·AX 대학원을 19개에서 24개로 늘리고, 생성형 AI 선도 연구과제 역시 5개에서 13개로 늘려 국내 인재 1만2000명을 양성할 방침이다.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기존 교육을 AI 중심으로 전환하고, '탑티어' 등 직업 훈련 과정을 신설한다.기존 소규모 데이터·클라우드·GPU 바우처 지원도 지속하고, 학습용 데이터를 통합·개방하는 신규 클러스터(300억원) 및 분야벌 데이터 공유·거래 플랫폼 '스페이스'(120억원) 구축 사업도 진행한다.범용인공지능(AGI)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민간 중심의 연구기업(SPC) 설립을 위한 출자에 200억원을 투자하고, 피지컬 AI 선도기술 개발에도 1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혁신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AI 혁신펀드(1000억원), 빅테크·AI 펀드(3000억원) 등을 통한 자금 지원도 병행한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29 16:22
산업

LG, 또 하나의 'AI 야심작' 기업용 에이전틱 AI 플랫폼

LG그룹이 또 하나의 AI(인공지능) 플랫폼을 공개했다. AX(AI 전환) 전문기업인 LG CNS가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에이전틱(Agentic) AI’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LG CNS는 25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AX 미디어데이’를 열고 기업용 에이전틱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AgenticWorks)와 업무혁신 서비스 ‘에이엑스씽크’(a:xink)를 공개했다.LG CNS는 국가대표 AI를 겨냥하고 있는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AI를 산업 현장에 적용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는 국내 AX전문기업의 선두주자다. 외교부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의 공공기관뿐 아니라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금융기관들의 AX를 이행한 결정적 노하우를 갖고 있다. LG CNS의 이번 AI 플랫폼은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자체 AI 모델 ‘엑사원’ 등을 활용해 기업 맞춤형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자체 AI 모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환경에 맞는 AI 기술 적용이 관건인데 LG CNS는 이런 현장 경험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에 따르면 LG CNS는 AI의 기반이 되는 LLM(대형언어모델)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 대표는 “산업 현장 적용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경험을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LG CNS는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구축해 기업과 직원들을 위한 ‘똑똑한 AI 동료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현 대표는 “에이전틱 AI는 단순 반복을 넘어 업무 전체를 능동적으로 분석하고 조율하며 의사결정을 돕는다”며 “AI 에이전트와 기업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먼저 에이전틱웍스는 에이전틱 AI 서비스의 설계, 구축, 운영, 관리 등 전 주기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모듈형 풀스택 플랫폼이다. 에이전틱웍스에는 LG CNS의 DAP(데이터 분석·AI 플랫폼) GenAI(생성형 AI) 플랫폼과 글로벌 AI 기업 코히어의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일례로 대규모 채용 업무에 에이전틱웍스를 적용하면 자기소개서와 인·적성 자료를 자동 분석,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고 면접 질문을 생성해 업무 생산성을 26% 높인다는 설명이다. LG CNS는 기업 임직원의 공통 업무 7가지를 AI로 전환하는 ‘에이엑스씽크’도 선보였다. 업무포털, 모바일 오피스, 회의 관리, 문서 작성 어시스턴트, 메신저, 공간관리 슈퍼앱 등이 포함됐다.LG CNS는 LG 디스플레이에 에이엑스씽크를 단계적으로 적용한 결과 일평균 업무 생산성이 약 10% 향상됐고 외부 서비스 대비 연간 100억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김홍근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장은 “그룹 계열사부터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현재는 고객 요구사항에 맞춰 에이엑스씽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연말에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김두용 기자 2025.08.26 06:30
산업

모나용평, 박인준 신임 대표이사 선임

모나용평이 25일 이사회를 열고 박인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박인준 대표이사는 모나용평(구 용평리조트) 상무보·상무·전무, 신정개발투자 대표이사, 모나용평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전략 기획, 재무 관리, 개발 사업 전반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리조트 경영 전문가다.2016년 모나용평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당시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속 배당을 이끌어 주주 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확보에 기여했다.특히 박 대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모나용평 올림픽 TFT 팀장으로서 올림픽 특구사업자 지정 업무를 총괄하며 성공적 개최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오스트리아, 스위스, 슬로베니아 등 7개국 국가환영관과 미국 NBC, 유로스포츠(Eurosport) 등 글로벌 방송사의 올림픽 기간 시설 입주를 성사시켜 의미 있는 임대 수익을 창출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글로벌 홍보 효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올림픽 조직위원회와의 개별 협상을 통해 숙박·선수촌 임대·광고 계약을 성사시켰고,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분양 사업을 총괄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또한 모나용평의 프리미엄 콘도 건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통해 대규모 개발 사업과 리조트 운영 역량을 입증했으며, 회사의 성장 과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핵심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박인준 신임 대표이사는 “모나용평은 국내 리조트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앞으로는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성장, 차별화된 사계절 콘텐츠 개발, 글로벌 시장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높여 나가겠다. 투자자와 업계가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리조트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25 14:27
산업

K뷰티계 '알짜' 더파운더즈, 에이피알·구다이글로벌과 다른 제3의 길

서울대 출신 동갑내기 친구가 창업한 K뷰티 기업 ‘더파운더즈’가 국내외 인재를 빨아들이고 있다. 올해 경력직을 100명 이상 채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최근에는 두 번째 사옥까지 마련했다. 더파운더즈는 국내 K뷰티 기업 중 차곡차곡 곳간을 채워 온 ‘알짜’로 통한다. 다만 신흥 K뷰티 회사로 꼽는 에이피알이나 구다이글로벌 등 타 기업과 달리 기업공개(IPO)보다는 해외 진출과 내실 경영에 집중할 방침이어서 그 배경에 눈길이 모인다. 공격적 채용 나선 더파운더즈더파운더즈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두 번째 사옥을 조성했다. 지난해 8월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사옥 이전에 이어 약 1년 만에 추가로 오픈한 업무 공간이다. 고객 인터뷰 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촬영 스튜디오는 물론 직원들의 동선까지 고려해 K뷰티 기업에 필요한 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더파운더즈 측은 “빠르게 늘어난 신규 인력을 안정적으로 수용하고, 임직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 차원”에서 새 사무실을 열었다는 설명이다.이에 더해 업무 공간이 차고 넘칠 만큼 인재들을 흡수하고 있다. 더파운더즈는 지난해 창립 후 처음으로 대규모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과 경력직 직원을 충원했다. 국내 및 북미, 일본 마케팅, 해외 영업, 디자인 등 국내외 총 11개 직무에서 두 자릿수를 뽑은 것으로 알려진다. 최근까지 북미와 일본 등지의 글로벌 세일즈 담당자와 각종 SNS 스페셜리스트를 채용해 온 회사는 올해 채용 목표를 100명 이상으로 밝히고 K뷰티 업계는 물론 이커머스 분야에서도 능력 있는 직원들을 꾸준히 뽑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화장품 브랜드 아누아와 프롬랩스 등을 거느린 더파운더즈는 서울대 출신 동기인 이선형·이창주 각자 대표가 2017년 설립했다. 특히 아누아가 ‘순한 화장품’으로 북미 지역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대박을 터뜨리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난해 더파운더즈 매출에서 아누아가 차지하는 실적은 약 4200억원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인디 브랜드별 매출 기준으로 볼 때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가 아누아”라며 “사실상 더파운더즈 매출의 80% 이상이 아누아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귀띔했다.아누아는 ‘2024 아마존 톱 브랜드’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1~3분기 연속 일본 큐텐 메가와리 종합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성장세를 이어 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미국 울타뷰티와 영국 부츠 등 메가 드러그스토어에 입점하면서 유통망을 확대했다. 목표는 IPO 아닌 해외 시장 확대아누아 덕분에 더파운더즈의 매출과 영업이익도 수직 상승 중이다. 2022년 매출 576억원, 영업이익 93억원에 그쳤던 회사는 2024년 매출 4277억원, 영업이익 1456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만 따져 볼 경우 에이피알과 구다이글로벌보다 많았다.번 돈을 따박따박 모아 온 점도 인상적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파운더즈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약 670억원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쌓았다. 반면 지난해 기준 매출액 순이익률은 27.24%로 업종 평균(5.20%)보다 월등하다.기업의 매출 볼륨이 커지면 보통 기업공개(IPO)에 도전하는 것이 일종의 ‘코스’다. IPO는 기업이 투자를 통해 더욱 밀도 있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상장 뒤 화장품 ‘대장주’에 올랐고, 구다이글로벌도 약 4조원의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IPO 준비가 본궤도에 올랐다.그러나 더파운더즈는 현재 기업공개 계획이 없고, 외부 투자도 사실상 거의 받지 않고 있다. 문어발식 확장을 위한 투자보다는 ‘더파운더즈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는 창업주들의 뜻이다. 대규모 채용과 인도 등 신규 시장 개척에 열심인 것도 상장보다는 기업 자체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라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더파운더즈 창업주들은 현재 IPO보다는 내실과 기반을 다지는 데 더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외부 투자 없이 자체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하면서 의사결정을 할 때 왜곡되는 것을 철저히 막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다 보니 대규모 투자금이 들어가는 신제품 개발에도 신중하다고 한다. 사실상 더파운더즈가 아누아라는 브랜드 하나로 대표되는 이유이기도 하다.더파운더즈 측은 “사옥 추가 개소를 통해 직원들이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팀 단위 협업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업종과 분야를 불문하고 성장 의지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적극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지영 기자 2025.08.22 07:01
e스포츠(게임)

크래프톤 게임테크랩 1기 개발 플러그인 글로벌 마켓 출시

크래프톤은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 게임테크랩' 1기 교육생들이 개발한 언리얼 엔진 플러그인 8종을 글로벌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팹'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게임테크랩은 24주간 합숙 과정으로 운영된다. 게임 엔진과 컴퓨터 그래픽스를 이해하고 팀 프로젝트 수행해 실무 역량을 키운다. 교육 과정 전반에는 몰입과 자기 주도적 학습, 팀 기반의 협업 등 크래프톤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의 철학이 반영돼 있다.게임테크랩 1기에는 총 31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지난 3월부터 약 6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거쳤다. 최종 결과물은 지난 8월 9일 경기도 용인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공개됐다.출시된 플러그인은 레이 트레이싱 기반의 컴퓨트 셰이더 기술을 활용해 공간감 있는 입체 사운드를 구현한 '오디오 트레이싱', 대규모 캐릭터 제어 기술로 개체 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군중 시뮬레이션 '매스 파티클', 대형을 유지하면서 지형을 자연스럽게 통과하는 지능형 군체 이동 시스템 '어드밴스드 포메이션 시스템', 복셀 기반 구조로 동굴을 실시간 생성하거나 파괴할 수 있는 지형 생성 툴 '디스트럭터블 케이브 제너레이터 라이트', 공간 분할 알고리즘으로 공중 유닛의 경로를 자연스럽게 안내하는 '스마트 플라잉 내비게이션', 자동 콘텐츠 생성 기술로 다양한 환경의 맵을 쉽게 구성하는 생물 군계 기반 레벨 생성기 '원 클릭 레벨 제너레이터', 캐릭터 몸체를 실시간으로 절단하고 절단면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기술 '슬라이스 스켈레탈메시', 멀티플레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고스트 리플레이 기능 '고스트 리플레이 시스템' 등 8종이다.해당 플러그인들은 언리얼 엔진 기반의 그래픽, 오디오, AI, 콘텐츠 생성 등 개발 기능을 확장하거나 자동화하는 도구다. 게임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완성도를 갖췄다.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김정한 크래프톤 정글 원장은 "게임테크랩으로 성장한 인재들이 우리나라 게임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8.11 15:36
경제일반

[AI 로컬 핫키워드] 서울은 집값, 대구는 폭염…뜨거워진 여름 민심

2025년 7월 둘째 주(7~11일), 주요 광역시도에서 시민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키워드는 뚜렷한 지역 특색과 사회적 이슈를 반영했다.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부동산 정책, 여름휴가, 게임·문화행사 등 실생활과 여가 중심의 키워드가, 지방(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강원·세종)은 지역경제, 문화축제, 의료·AI, 교통 등 지역 현안과 성장동력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다. 각 지역의 사회·경제적 환경과 계절적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서울에서는 6.27 부동산 정책 발표 이후 신속통합기획 등 대규모 주택공급 계획이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부상했다. 집값 안정과 내 집 마련에 대한 기대, 정책 변화에 따른 시장 전망이 주요 이슈였다.경기 지역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휴가 계획, 항공권 특가, 국내외 여행지 정보가 검색 상위를 차지했다. 가족 단위 여행 수요와 휴가비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인천에서는 7월 11일 개막한 ‘인천 게임 페스티벌’이 지역 최대 이슈로, e스포츠 대회와 아이돌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게임산업과 문화행사에 대한 지역적 기대감이 반영됐다.부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로 부산의 글로벌 도시 위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회의 참가자 대상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주목받았다.대구는 ‘대프리카’라는 별명답게 7월 초 폭염이 이어지며, 폭염주의보와 기상정보, 무더위 대책이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였다. 기후 변화와 건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광주에서는 ‘2025 광주 방문의 해’와 연계된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 거리공연, 지역 특화 행사들이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모았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도시 이미지 제고가 주요 배경이다.대전은 스마트농산업 혁신, 도시관광 마케팅 등 지역 신성장동력과 관련된 정책·행사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첨단산업과 관광 활성화가 지역 발전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다.울산시는 2025년 시정 방향으로 ‘일자리’, ‘문화’, ‘삶’을 제시하며, 산업·문화·주거환경 개선 정책이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역경제 재도약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의료·건강 빅데이터와 AI 기반 혁신사업이 본격화되며, 관련 정책과 기업 성과가 지역민의 관심을 끌었다. 첨단 의료산업 육성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았다.세종에서는 7월 10~11일 열린 국제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와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이 지역 내 주요 이슈였다. 미래 인재 육성과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 의지가 반영됐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7.16 10:37
IT

LGU+, 부산대와 AI 맞춤형 교육 지원 시스템 공동 개발

LG유플러스는 부산대학교와 AI 기반 맞춤형 교육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LG유플러스가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부산대학교의 AI 기반 맞춤형 교육 지원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AI·빅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한 지역 사회 성장 및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가 지역 핵심 거점 대학 30곳을 선정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국책 사업이다.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와 부산대는 AI 기반 맞춤형 교육 지원 서비스 공동 개발, LLM(대규모 언어 모델)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활용, AI 에듀테크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실행 로드맵 기획, 산·학·연 공동 연구 및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향후에는 AI 에이전트 기반 교육을 위한 공동 연구를 확대하고, 부산 지역 AI 산업 활성화에도 함께 나설 예정이다.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은 "이번 협력은 산업계와 학계의 동반 성장 모델이자 대학 교육 AX에서 도전과 도약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대학과의 연계로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6.19 15:29
산업

'인구 오너스' 시대 인구 위기 해법은 '국가와 사회의 일관된 정책'

인구 감소로 성장이 둔화하는 ‘인구 오너스(onus)’ 시대와 초고령사회를 맞아 한국의 뒤집힌 인구의 축을 전환할 해법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과 유사한 인구구조를 갖고 있는 폴란드의 전 대통령은 국가 차원의 일관된 인구전략을 강조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수석연구원은 한국의 높은 교육률과 과도한 경쟁구조를 경계하고 나섰다. 장기적 일관적 국가 차원의 인구전략 필요18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개막한 제16회 이데일리 전략포럼은 ‘뒤집힌 인구 피라미드… 축의 전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렸다.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전 폴란드 대통령과 곽재선 KG·이데일리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윌렘 아데마 OECD 사회정책국 선임 이코노미스트 등 정관계와 학계 전문가 50여명이 모여 대한민국의 뒤집힌 인구의 축을 전환할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재선 회장은 “교육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철학으로 가치관과 세계관을 다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인구문제의 해법은 경제나 정치가 아닌 인문학의 영역에 있다”며 “‘저출산’을 푸는 논리는 참 단순하다. 아이를 갖지 않는 삶보다 아이를 갖는 삶이 더 행복하다고 믿게 하면 된다”며 국가와 사회의 책임을 강조하는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오세훈 시장은 ‘반도체와 AI(인공지능)에 투자하듯 인구정책도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축사를 통해 “뒤집힌 인구 피라미드는 단순한 인구구조 변화가 아닌, 사람이 사라지는 도시를 어떻게 되돌릴 것인가에 대한 시대적 경고이자 질문”이라며 “복지·고용·교육·주거 등 도시의 모든 기능이 인구문제를 향해 재정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서울시는 ‘9988 서울 프로젝트’ 등으로 2040년까지 총 3조4000억원을 투입해 초고령사회를 대비하고 있다. 첫 번째 기조연설을 맡은 코모로프스키 전 대통령은 ‘인구 오너스’ 시대의 리더십으로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부의 전략적 비전을 요구했다. 그는 폴란드가 유럽연합(EU) 가입 이후 경제적으로 큰 성장을 이뤄냈지만, 한국과 유사하게 인구 감소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꼬집었다. 폴란드는 유럽 내 최저 수준의 출산율, 젊은 인재들의 대규모 해외 유출 등의 여파로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노동력 부족, 임금상승 압력, 연금과 의료시스템의 재정부담 증가로 이어져 국가 재정 전반의 부담이 확대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코모로프스키 전 대통령은 “정치적 일상에 매몰되지 않고 국민과의 신뢰 속에서 사회적 설득과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도력이 오늘날 가장 필요하다”며 “국가 차원에서 일관된 인구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폴란드는 인구 감소에 따른 생산가능인구의 감소 속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경제의 후퇴를 막은 국가로 평가받는다. 코모로프스키 전 대통령은 2010년 대통령으로 당선돼 5년간 폴란드의 혁신적 인구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그는 다양한 인구 정책에도 출생률 반전은 쉬운 과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직까지도 서방 국가에서조차 출산율 반전을 보여준 경우는 거의 없다. 결국 결혼과 자녀 출산이 삶의 긍정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문화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폴란드는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등에서 100만명 안팎의 대규모 이민자를 받아들이면서 인구구조의 불균형을 일부 보완하기도 했다. ‘4·7세 고시’ 높은 교육률의 부작용 아데마 OECD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인구 위기와 관련한 다양한 지표 등을 분석한 뒤 높은 교육률과 과도한 경쟁구조가 중대한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OECD 사회정책국에서 가족·젠더·주택 정책을 분석하는 팀을 이끌고 있는 경제 전문가다. 두 번째 기조연설을 맡은 그는 “한국 교육시장에서 4세 고시, 7세 고시라는 말이 있다. 전 세계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한국은 유독 심하다”며 “한국의 과도한 경쟁 사회구조가 출생률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꼬집었다.한국의 출산율은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고령화 속도도 가장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1970년대 합계출산율이 5명에 달했던 한국은 2023년 기준 0.8명 이하로 떨어지며 OECD 38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면서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대비 생산연령 인구 비율은 2060년경 1대 1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고령화 속도 역시 OECD 최고 수준”이라고 우려했다.이러한 구조 속에서 한국 사회 전반의 태도 변화도 출산율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데마 이코노미스트는 “1991년에는 기혼 여성의 90%가 자녀를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응답했지만, 2021년에는 30% 수준으로 떨어졌다”면서 “출산 지연은 물론 무자녀 여성 비율도 급증 중이며, 이는 일본·이탈리아·스페인 수준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저출생 주요 원인으로 높은 사교육비, 주거 비용, 성평등 인식,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꼽았다. 그는 “엄청난 사교육 부담과 높은 주거비, 불안정한 고용 등은 자녀 양육의 비용을 높이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은 사교육비 지출이 OECD 평균 대비 월등히 높으며, 이는 자녀 수를 줄이게 만드는 직접적인 요인”이라는 지적했다.그러면서 “구조적으로 사교육에 의존하는 사회에서 벗어나 공교육 강화, 청년 주거 안정 등의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포럼 이튿날인 19일에는 정책평가연구원(PERI), 브루킹스 연구소, 어반 인스티튜트 등 국내외 유수 기관들과의 특별 심포지엄을 통해 인구구조 문제에 대한 지역·정책적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김두용 기자 2025.06.19 06:30
연예일반

세이프티존, ‘누마컴퍼니’로 사명 변경…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글로벌 콘텐츠 및 페스티벌 제작사 세이프티존이 사명을 ‘누마컴퍼니’(NumA Company)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을 알렸다.누마컴퍼니는 5일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 글로벌 페스티벌 기획 및 제작, 브랜딩 중심의 콘텐츠 개발, 신인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K콘텐츠의 세계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누마컴퍼니는 그 일환으로 오는 연말, 중국과 태국에서 열릴 대규모 글로벌 페스티벌을 제작한다. 중국에서는 현지 문화와 한류를 접목한 음악 중심의 콜래버레이션 페스티벌을, 태국에서는 라이프스타일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신개념 문화 페스티벌을 기획 중이다. 누마컴퍼니는 이를 통해 현지 맞춤형 콘텐츠와 아티스트 브랜드를 동반 성장시키는 포맷을 선보일 예정이다.누마컴퍼니는 현재 디즈니플러스, SM엔터테인먼트, CJ ENM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콘텐츠 및 아티스트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꾸려져있다. 각 분야의 실무 경험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들이 기획부터 제작, 마케팅,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총괄하며, 콘텐츠 품질을 높이고 있다.이상헌 누마컴퍼니 대표는 “누마컴퍼니는 브랜드로 확장 가능한 콘텐츠와 아티스트 중심의 IP를 만드는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 기업”이라며 “단순한 스타 발굴을 넘어 콘텐츠와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융합형 플랫폼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누마컴퍼니는 ‘내일은 미스터 트롯’, ‘복면가왕’ 등에서 활약한 비트박서 겸 방송인 미스터 붐박스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현재 신인 배우 및 아이돌 발굴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다양한 오디션 및 훈련 시스템을 통해 차세대 한류 스타를 양성하고, 이들을 글로벌 콘텐츠에 투입, 아티스트와 콘텐츠가 동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한다.이 밖에도 브랜디드 콘텐츠, 웹 예능, 드라마, 뮤직 콘텐츠 등 다양한 포맷의 IP 개발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OTT 및 방송 플랫폼과의 파트너십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05 18:20
IT

AI 핀셋 지원하고 수수료 상한제·게임 질병코드 신중히…IT 업계 새 정부에 바란다

새 정부 출범으로 IT 업계에 핑크빛 기대감이 퍼지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의 침공으로 입지가 크게 흔들린 우리 기업들은 정부가 그간 리스크로 작용했던 규제를 풀고 투자의 물꼬를 틀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3일 디지털경제연합이 발간한 정책 제안서를 살펴보면 AI(인공지능)와 게임 산업 진흥, 온라인 플랫폼 규제 혁신이 새 정부의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디지털경제연합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한국게임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기업협회 등 7개 협·단체가 출범했다. 네이버, 카카오, 쿠팡, 엔씨소프트, 두나무, 무신사, 우아한형제들, 이스트소프트 등 2만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먼저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 미국과 중국에 뒤처지지 않도록 한국의 베이스 AI 모델을 확보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대상이 불분명한 투자보다는 선두 그룹에 전략적인 핀셋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병목 현상을 야기하는 요인으로는 인프라와 인재를 꼽았다. GPU(그래픽처리장치)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대규모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병역 특례 확대와 해외 연구자 유치비 등 혜택으로 AI 인재를 유입하는 몰아주기식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플랫폼 규제 개선 내용에는 소비자와 밀접한 수수료 상한제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디지털경제연합은 수수료 상한제 도입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지난해 배달 앱 1위 배민이 수수료를 인상하자 자영업자들은 이중가격제(배달·매장 가격 차등)와 보이콧 등으로 맞섰다. 음식값이 오르며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나왔다. 이에 정치권은 플랫폼이 수수료를 일정 수준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를 구상하고 있다.하지만 업계는 가격 상한제가 공급 축소와 재화 및 서비스 품질 저하로 연결된다고 우려했다. 해외의 상한 요율이 20~23%에 달하는 것과 달리 국내 수수료는 10% 미만이라 과잉 규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도 주장했다.게임 이용 장애의 질병코드 등재는 충분한 시간을 들여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이 질병으로 분류되면 2년간 8조8000억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8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 분석했다. 이에 WHO(세계보건기구) 규정의 수용 여부와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며, 연구 용역 결과와 해외의 도입 사례를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이처럼 과제가 산적한 만큼 정부가 성장의 부작용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기에 앞서 기업들의 새로운 도전을 뒷받침하는 지원 체계부터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노재인 디지털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디지털 산업을 단순히 규제 대상이 아닌, 새로운 경제 질서로 인식하고 새로운 경제 질서를 반영한 정책 목표 재설정, 유연한 입법 설계, 실질적 효과성을 중시하는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6.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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