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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윰댕 “대도서관과 이혼, 헤어지기까지 힘든 시기 있었지만…” [전문]

유튜버 윰댕이 대도서관과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31일 윰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젯밤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달드려 많이 놀라셨냐”며 “방송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는 진심으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친구가 되기로 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헤어짐을 결정하기까지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만큼 이해하는 부분들도 많았기에 웃으며 인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그동안 저희를 예쁘게 봐주셨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윰댕은 “괜한 오해가 생길까 길게 적진 못해도 저보다 마음 졸이며 지켜보셨을 우리 댕댕이들도 정말 고맙다”고 다시 한 번 팬들에 고마움을 드러냈다.한편 윰댕과 대도서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윰댕은 2020년 과거 이혼 사실과 함께 전 남편과 사이에서 아들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TV’에서 결혼 8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다.다음은 윰댕 SNS 글 전문이다.이하 윰댕 전문.7월 마지막 날이 밝았네요어젯밤..갑작스런 소식을 전달 드려 많이 놀라셨죠?방송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저희는 진심으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친구가 되기로 했어요헤어짐을 결정하기까지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만큼 이해하는 부분들도 많았기에 웃으며 인사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저희를 예쁘게 봐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괜한 오해가 생길까 길게 적진 못해도 저보다 마음 졸이며 지켜보셨을 우리 댕댕이들도 정말정말.. 고마워요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1 10:28
예능

대도서관·윰댕, 이혼 발표...결혼 8년만 “안좋게 헤어지는 것 아냐”

방송인이자 유명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과 윰댕(본명 이채원)이 결혼한 지 8년 만에 갈라 섰다. 대도서관은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TV를 통해 ‘중대발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대도서관은 “이번에 윰댕님과 제가 합의 이혼을 하게 됐다”라며 “두 달 전쯤부터 결정이 됐다, 서로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이야기했다”라고 이혼 사실을 밝혔다.대도서관은 윰댕과 같이 영상에 등장해 자신들의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대도서관은 “각자 살 집으로 서로 이사가게 됐다. 윰댕님은 7월 말에 이사하려고 했는데 급하게 이사 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7월 초에 이사했다”라며 “저는 다음달 말 정도 이집을 정리 하고 이사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대도서관은 “안 좋은 일로 헤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살다보니 일에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 친구로 더 잘 맞을 수 있는데 가족으로 살다보니 부딪히는 부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부분이 쌓이다보니 서로에 대해 자유롭게 사는 게 좋지 않겠나, 친구로 지내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했다”라며 이혼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윰댕은 “서로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유쾌해진 거 같다. 서로 행복해질수 있도록 축복해주기로 했다. 나는 대도서관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 삶을 여유롭게 즐길줄 아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을 다해 응원했다.대도서관과 윰댕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나 8년 만에 이혼하게 됐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30 23:14
연예일반

윰댕 해명, ♥대도서관과의 불화설에 "집안일-육아문제로 다퉈본 적 없다" [전문]

윰댕 해명 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유튜버 윰댕(본명 이채원)이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탭을 통해 "많이 오해가 생긴 듯 하여 글을 적는다"며 남편 대도서관(본명 나동현)과의 갈등을 언급한 것에 대한 사과 글을 게재했다.먼저 윰댕은 "저희는 집안일, 육아 문제로 다퉈본 적도 없을 뿐더러 해당 내용에 대해 제가 요구한 적도 없다"며 "아이 케어를 기본적으로 제가 다 한다. 불만도 없고 요구한 적도 없다"고 불화설을 일축했다.그러면서 "당시 이 얘기는 농담처럼 가볍게 나온 이야기"라고 강조한 윰댕은 회사와 수입에 대해서도 입을 뗐다. 윰댕은 "아직 작은 회사지만 작년 제 회사 매출이 17억이다. 서로 수입에 대해 물어보거나 관여하지 않으며 집에 필수로 들어가는 비용 반반씩 내고, 나머지는 각자 사용한다. 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친구처럼 지내는 분들이다 보니 너무 편안하게 생각했나 보다.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적극 해명했다.앞서 윰댕은 팬들과 소통 창구를 열어 "엄마들은 너무 대단한 것 같다. 결혼 후 아무리 맞벌이를 해도 대부분의 집안일 비중은 여성이 더 높은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같이 맞벌이를 하는데 집안일은 여성의 몫이고 육아도 같이 하는 게 아니라 '찔끔' 도와주고 본인은 휴대폰 본다. 사질 작년, 재작년에 남편과 대판 싸우기도 했다"고 털어놨다.하지만 윰댕은 자신이 했던 말을 재차 해명하며, 대도서관과의 불화설을 일축해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다음은 윰댕 글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윰댕입니다.유튜브를 2~3년 정도 활동하지 않았지만, 최근 시간이 나면 생방송으로 팬분들과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그 중에 나왔던 이야기가 현재 많이 이슈가 되었더라고요. 생방송 당시에는 가볍게 넘어갔던 이야기지만 많이 오해가 생긴 듯 하여 글을 적습니다.첫째, 저희는 집안일, 육아문제로 다퉈본 적도 없을뿐더러 해당 내용에 대해 제가 요구한 적도 없습니다.육아맘들 존경하다는 건 저의 개인적 의견으로 제 방송에서 팬들과 흔히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둘째, 문제가 되고 있는 언급의 앞뒤의 내용들은 ‘어릴 때 많이 못 놀아봤던 사람이라 친구 모임이 잦고, 늦어도 이제는 그럴 수 있다 생각한다’ ‘서로 편하게 지내려 노력한다’ 였었고, ‘방송에서 아이와 맨날 놀아준척 하더라’ 아이케어 기본적으로 제가 다 합니다. 불만도 없고 요구한적도 없습니다.당시에 이 얘기는 농담처럼 가볍게 나온 이야기 입니다.셋째, 아직 작은 회사지만 작년 제 회사 매출이 17억입니다.서로 수입에 대해 물어보거나 관여하지 않으며 집에 필수로 들어가는 비용 반반씩 내고, 나머지는 각자 사용을 합니다.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친구처럼 지내는 분들이다 보니 너무 편안하게 생각했나 봅니다.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사진=대도서관 인스타그램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2 21:06
IT

"우리가 미운 거 알아요. 하지만…" 이통사가 망 사용료 비난 맞서는 이유

카카오 장애에 묻혔던 이동통신 3사와 글로벌 CP(콘텐츠 사업자) 간 망 사용료 지급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난 국정감사 기간 국회에서 충분히 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만큼, 현재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의 통과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와서다. 인기 유튜버를 앞세워 반대 주장을 펼친 구글 등 CP 쪽으로 승기가 기우는 듯했지만, 이용자를 볼모로 한 협박성 발언에 비난이 쏟아지면서 다시 싸움은 균형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통 3사를 향한 젊은 세대의 불신은 여전하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매달 요금을 빼가는 모습이 미워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유튜버 앞세워 여론 흔든 구글 24일 구글이 참여를 독려한 사단법인 오픈넷의 망 사용료 법안 반대 서명에는 26만명 넘게 몰렸다. 수개월 전만 해도 망 사용료 이슈는 이용자 관심 밖이었다. 그런데 구글이 자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상단 광고까지 할애하며 '망 사용료는 이통사가 요구하는 부당한 통행세'라고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아시안 보스' '대도서관TV' '고누리' 등 구독자 100만명 이상의 채널이 망 사용료를 비판한 영상을 광고 표시를 달아 송출했다. 여기에 글로벌 최대 게임 방송 플랫폼 트위치가 지난달 국내 서비스 화질을 1080p에서 720p로 낮추기로 하자 이용자 체감도가 확 올랐다. 구글을 지지하는 유튜버들도 썸네일(미리보기 이미지)에 '트위치 사태'를 걸고 앞다퉈 영상을 업로드했다. 한 유튜버는 "외국기업이 우리나라에서 돈을 버는데 왜 비용을 내지 않느냐는 논리로 정치인들이 이통사와 편을 먹고 애국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만약 한국에서 최초로 통과하면 향후 100~200년은 욕먹을 법안"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망 사용료 법안에 특히 민감한 이유는 미래 수익 구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거텀 아난드 유튜브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망 사용료 지급 의무화를 우려하며 자사 블로그에 "법 개정이 이뤄지는 경우 유튜브는 한국에서의 사업 운영 방식을 변경해야 하는 어려운 결정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망 사용료 부담을 크리에이터나 시청자에게 일부 전가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를 두고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1일 국감에 출석한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에게 "사실상 불이익을 예고한 것이다. 이건 협박이다"고 강조했다. 김경훈 사장은 망 사용료 법안 통과 시 화질을 낮추거나 창작자 광고 수익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아직 대응 매뉴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 논의에 참여할 뿐이다"고 했다. 김 사장은 구글 앱마켓과 유튜브 등 주요 수익창출원은 해외에서 사업을 지휘하고 있어 구체적인 내용을 모른다고 했다. 유튜브 역시 별도 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픈넷 반대 서명도 직접 지시하지 않고 보고만 받았다고 했다. 그런데 오픈넷은 사실상 구글코리아가 만든 단체인 것으로 전해졌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오픈넷이 설립된 2013년에 구글코리아가 유일하게 3억원을 후원했다. 올해도 2억2000만원을 뒷받침했다. 구글코리아가 2020년 비영리 단체 등에 지원한 연간 기부금은 4000만원에 불과하다. 망 사용료를 논하기에 앞서 국내 사업 매출 구조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구글코리아는 외부감사법에 따라 매년 한 차례 실적을 공시한다. 2021년 매출은 약 2900억원으로 표시했다. 한국에서는 광고와 하드웨어 판매 사업만 영위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런데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취합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7개 카드사에서 발생한 구글 앱마켓 매출만 1조9700억원에 달한다. 앱마켓 실적은 사업을 영위하는 구글 싱가포르로 잡히기 때문인데, 조세 회피가 목적 아니냐는 의혹이 인다. '망 사용료로 배불리기' 눈총에 억울한 이통사 국회의 질타에 앞서 이통 3사도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글로벌 CP에 맞불을 놨다. 로슬린 레이튼 덴마크 올보르대 박사는 지난 20일 열린 세미나에서 "온라인 행동주의는 여러 활동의 조합으로, 다른 영역에서는 그저 마케팅 중 하나로 여겨지겠지만 우리 분야에서는 특정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마케팅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구글·애플·아마존 등 거대 IT 기업들의 여론 조작 활동은 이미 수년 전부터 성행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2015년 인도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던 구글이 페이스북의 시장 진입을 막은 사례를 들었다. 그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현지에 무료 통화·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었는데 광고 시장 독점을 노린 구글이 엘리트 집단 등과 협업해 '무료 페이스북은 인도의 종말'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펼쳤다. 이처럼 구글은 1위 동영상 플랫폼과 비영리 단체 등을 활용한 지지 호소 전략에 능하다는 평가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유튜브 시청자가 늘어날수록 이통사는 유지보수에 투자해야 하고 구글은 수익을 보는 차별적 구조다. 글로벌 CP가 차지하는 트래픽은 절대적이다"며 "십시일반 모으자는 말 정도는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망 사용료가 국내 통신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묻자 "(금액이 많지 않아) 획기적인 변화는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적인 투자는 일어날 것"이라며 "이를 수익화하면 당연히 욕을 먹어야 한다"고 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매년 각각 700억원, 300억원을 망 사용료로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 10~12월 기준 우리나라 트래픽 현황에서 구글·넷플릭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4%로 압도적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3% 미만이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정하면 해외 CP가 내야 할 망 사용료는 국내 플랫폼보다 훨씬 많겠지만, 그래도 이통 3사가 매년 투입하는 CAPEX(시설투자)와 비교할 수준이 안된다. 지난해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포함)은 3조원, KT는 2조8551억원, LG유플러스는 2조3455억원을 인프라에 투자했다. 이런 노력에도 이통 3사를 향한 시선은 곱지 않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망 사용료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따라오는 밈(인터넷에서 유행하는)이 있다. 단통법 도입 초기 한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가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시간이 지나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망 사용료 법안을 도입하면 결국 이통사 배만 불리고 서비스 환경은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비꼬아서 표현한 것이다. 이를 두고 업계는 억울함을 호소한다. 이통사 관계자는 "가계 통신비는 오랜 기간 떨어져 왔다. (돈을 잘 번다고 하지만) 영업이익률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통 3사의 올해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2분기에 이어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그런데 2021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SK텔레콤 8.3%, KT 6.7%, LG유플러스 7.1%다. 미국 1위 통신사 버라이즌은 같은 기간 약 2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유럽 최대 통신사 도이치텔레콤의 영업이익률도 10%를 웃돈다. 통계청의 전국 가계 지출 현황에서는 집계하지 않은 2017년과 2019년을 제외하고 통신비가 2013~2020년까지 해마다 낮아졌다. 다만 2021년에는 3.4% 오른 12만4000원으로 조사됐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10.25 07:00
연예

알렉사x롤링쿼츠, MTV ASIA서 스페셜 무대 '엑스트라'

가수 알렉사(AleXa)와 밴드 롤링쿼츠(Rolling Quartz)가 역대급 무대를 펼쳤다. 25일 음악전문채널 MTV ASIA가 알렉사와 롤링쿼츠의 컬래버레이션 라이브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AleXa x Rolling Quartz – Xtra (Exclusive Live Performance)' 라는 제목과 함께 'MTV Jammin’'이란 코너를 통해 아시아 팬들을 만났다. 공개된 영상에는 알렉사가 직접 출연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설명과 함게 인사하는 모습은 물론 알렉사의 '엑스트라(Xtra)'를 락버전으로 편곡해 알렉사와 롤링쿼츠의 파워풀한 무대가 담겨 있다. 마치 한 팀으로 오랫동안 활동을 같이해온 듯한 플레이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영상을 본 팬들은 "완벽한 조합이다", "올해 최고의 컬래버레이션", "두 아티스트의 모습 더 보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과 애정을 전했다. 알렉사의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는 평소에 락에 관심 많던 알렉사가 신곡 엑스트라의 락버전 편곡을 롤링쿼츠에 부탁했고 이를 흔쾌히 승낙해 이번 컬래버가 성사 되었다"고 전했다. 롤링쿼츠는 보컬 자영, 기타 아이리와 현정, 베이스 아름, 드럼 영은으로 구성된 하드록 밴드로 롤링걸스(Rolling Girlz)와 로즈쿼츠(Rose Quartz)로 준비하던 두밴드가 의기투합해 만들어졌으며 2019년 12월 30일 데뷔 싱글 '블레이즈(Blaze)'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중이다. 알렉사는 2019년에 데뷔하여 'Bomb'으로 아이튠즈 K팝 차트 6개국(체코, 아랍에미리트, 스위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벨기에) 톱 5에 올랐다. 세계적 작곡가 군단 Dsign Music이 참여한 'Revolution'은 알렉사만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극대화한 곡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9개월만에 신곡 '엑스트라(XTRA)'로 컴백과 함께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알렉사는 최근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과 특급 듀엣 컬래버레이션 '대도렉사'를 결성해 여름 시즌송 '나만 없어, 여름(Summer Breeze)'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알렉사는 '2021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홍보대사'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1일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6 11:03
연예

알렉사X대도서관, 컬래버 '대도렉사' 어떨까

가수 알렉사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만났다. 24일 두 사람은 '대도렉사'로 뭉친다. 알렉사와 대도서관은 각각 공식 SNS 등을 통해 지난 7월초 대관령과 강원도 동해안을 오가며 촬영한 뮤직비디오의 일부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알렉사와 대도서관이 바다를 배경으로 유머러스한 표정과 포즈로 함께 달려가는 모습 등이 담겼다. 대도렉사의 여름 시즌 송 '나만 없어, 여름(Summer Breeze)'는 대도서관이 직접 작사를 했으며 매력적인 목소리의 노래 실력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톡톡 튀는 알렉사의 청량한 보이스가 더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지 못 한 올 여름의 상황을 헤어진 연인에 비유해 아련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3 16:01
연예

위메프, 크리에이터와 전통시장 청년 사장 판매 지원

위메프가 크리에이터와 함께 전국 전통시장 청년몰 상품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위메프는 27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LG유플러스와 ‘K-MAS 방청GET’ 행사를 열고 청년몰 홍보를 위한 라이브 방송과 할인 쿠폰 배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전국 28개 전통시장 쳥년몰에서 운영 중인 청년 점포 94곳을 지원한다. 라이브 방송에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핏블리가 출연한다. 청년몰 상품 1만원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20% 쿠폰도 지급한다. 대표 상품은 59컴퍼니 토마호크 등 캠핑용 고기 세트, 동훈젓갈마을 젓갈 모음, 김민구 가마솥탕국 한우 소머리 곰탕, 철판애닭 닭갈비, 쑥’s초코파이 초코파이, 농업회사법인㈜ 부각마을 김부각 등이다. 위메프는 청년몰 사장님들에게 판매 수수료 인하, 배송비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 및 행사 기획전, 라이브 커머스 진행을 위한 비용은 위메프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함께 부담한다. ‘방청GET’은 ‘방에서 청년몰 상품을 GET 합시다’의 줄임말로 코로나19로 점포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전통시장 청년몰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39세 이하 청년들이 운영하는 점포를 말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2.23 18:08
연예

'비스' 대도서관 "소녀시대 팬클럽 1기 출신 '성덕' 됐다"

대도서관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써니와 만난다. 오늘(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금쪽같은 내 새끼' 특집 '내가 사랑하는 멍냥' 편으로 꾸며진다. 가수 써니,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가수 니콜,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출연한다. 대도서관은 오랜 팬이었던 소녀시대의 써니를 직접 만나 들뜬 모습을 보인다. 소녀시대 공식 팬클럽 1기이자 평소 라이브 방송에서도 공개적으로 팬심을 드러냈던 소녀시대 덕후. '성공한 덕후'가 된 대도서관은 써니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격한 리액션을 보이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구독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반려견 단추, 꼬맹이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대도서관. 단추와 꼬맹이는 귀여운 외모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대도서관은 단추와 꼬맹이의 미모를 자랑하며 '강아지계 원빈·이나영'이라고 표현한다. 대도서관은 반려견 단추와 꼬맹이가 미모는 물론, 교양까지 갖춘 강아지라고 소개한다. 대도서관의 증언에 따르면 단추와 꼬맹이는 평소에 허락하지 않은 음식은 절대 먼저 먹지 않는다고. 그러나 현장에서 단추는 대도서관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간식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먹는가 하면, 서동주의 반려견 레아를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등 다소 교양이 부족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5 14:28
연예

'비스' 서동주 "미국 로펌 회사 그만뒀다…휴식 기간"

방송인 서동주가 1년 만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내일(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써니, 대도서관, 니콜, 서동주가 출연하는 '금쪽같은 내 새끼' 특집 '내가 사랑하는 멍냥'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서동주는 "지금은 다니던 미국의 로펌을 그만 뒀다"고 근황을 전한다. 이어 '비디오스타' 출연에 대해 "마치 친정에 돌아온 느낌이다. 휴식 기간에 딱 맞춰 섭외 연락을 받아 운명이라 생각했다"고 밝힌다. 서동주는 반려견 두 마리와 반려묘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 연예계 소문난 반려인 중 한 명이다. 반려견 두 마리와의 첫 만남은 특별했다. 반려견 클로이는 처음 구조했을 당시 건강 상태가 몹시 좋지 않았고 애견 공장의 모견으로 추측된다는 과거를 전한다. 하지만 서동주의 사랑과 보살핌 덕분에 건강해진 클로이의 모습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인다. 반려견 레아의 유치원비로 대학등록금과 맞먹는 금액을 썼다고 밝혀 놀라게 한다. 어린 레아의 효과적인 사회화 교육을 위해 서류 전형과 수차례의 면접까지 봐야 하는 유치원에 입학시킨다. 서동주는 수업료가 하루 10만 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레아를 향한 남다른 교육열로 아낌없이 투자한다. 엘리트 코스를 밟은 서동주의 반려견 레아의 활약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4 17:19
연예

윰댕, 신장이식 후 확 건강해진 모습 화보에 담아

유튜브 크리에이터 윰댕이 신장이식 수술 후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변화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뷰티 푸드 큐레이션 브랜드 파지티브 호텔을 통해 매거진 데이즈드앤컨퓨즈드를 촬영한 윰댕은 수년 전 신장질환을 진단받아 신장이식 후 부기·체중 증가와 같은 부작용을 겪었다. 다행히 꾸준한 관리와 운동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부작용을 이겨내고 몰라보게 달라진 윰댕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윰댕님 인생 리즈시절을 다시 맞았다' '비결이 도대체 뭐예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윰댕은 유튜브 구독자 80만여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솔직한 입담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편인 대도서관과 함께 스타 크리에이터 부부로 유튜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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