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건
연예

'무한도전' 박명수, 구준엽-서희원 결혼 예감? 과거 발언 재조명 '소름'

남성듀오 클론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의 결혼 소식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무한도전' 박명수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구준엽, 서희원의 결혼을 예고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고 있다.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2009년 방송된 2월 방송된 '무한도전-쪽대본 특집'. 박명수, 전진, 정준하, 정형돈, 유재석, 노홍철 등이 대기실에서 대본을 보는 장면이 캡처돼 있었다. 여기서 정형돈은 대본을 확인하고 "명수 형이 F4 리더(드라마 '꽃보다 남자' 남주인공)인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야 내가 뭔데. '구준엽'이야?"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당시 멤버들은 "구준표"라고 박명수의 말실수를 바로잡았으나, 구준엽이 결국 '대만판 금잔디'의 남자가 된 것.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 "예언가 박명수"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한편 지난 8일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합니다"라며 배우 서희원과 깜짝 결혼을 발표해했다. 서희원은 2011년 재벌 2세로 알려진 왕소비와 결혼했으나 지난 해 이혼, 슬하에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구준엽은 9일 서희원과 신혼을 시작하기 위해 대만으로 출국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10 08:43
연예

‘대만 김태희’ 장쥔닝 “대만 독립론자 아니다!”

‘대만 김태희’라 불리는 배우 장쥔닝(장균녕)이 ‘대만 독립’을 부인했다. 중국 환구망 등은 장쥔닝의 소속사가 6일(현지시간) 웨이보 공식계정에서 “장쥔닝이 ‘대만 독립론자’라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쥔닝은 대만 독립을 주장하지 않으며 자신이 중국인임을 줄곧 인정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쥔닝도 웨이보에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양안(兩岸)의 중국인은 모두 중화민족의 구성원이며 나는 ‘대만 독립론자’가 아니다. 5000년 중화문명은 우리에게 당당한 중화의 아들딸이 되도록 가르쳐줬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장쥔닝과 대만 독립에 관한 악의적인 루머를 유포한 이들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미 중국 베이징의 로펌을 통해 관련 증거를 수집 중이다. 장쥔닝이 조국 대만과 관련한 이슈에 민감한 까닭은 현재 중국 공산당의 연예계 단속인 홍색 정풍운동 때문이다. 자칫 당국의 눈 밖에라도 났다가는 즉각 퇴출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중국은 연예계 및 팬덤에 대해 호된 채찍을 가하며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 중국대만망은 웨이보 계정에서 “대만 연예인은 공인으로서 언행을 각별히 조심해야 하고 국가 통일에 유리한 말을 많이 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대륙(중국)에서 돈을 벌면서 ‘대만 독립’을 지지하는 표리부동한 대만 연예인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쥔닝은 국립 타이베이 대학 법학 학사와 국립 중앙대학 석사 학위를 받은 미녀 배우로, 한국에서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해 ‘대만의 김태희’로 잘 알려져 있다. 2006년 대만판 드라마 ‘하얀 거탑’으로 주목받은 뒤 대륙으로 건너가 활약 중이다. 이현아 기자 2021.09.07 16:52
연예

[화보IS] 패션 아이콘 공효진, 홍콩·대만 매거진 커버 장식

배우 공효진이 대만과 홍콩의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공효진은 엘르 홍콩판과 대만판 6월호 커버를 동시에 장식하며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화보 속 공효진은 하이엔드 워치와 주얼리를 착용하고 있으며, 블랙 앤 베이지 스타일링의 모던한 룩에 매치하거나 또는 여성스러운 핑크 컬러 실크 블라우스와 매치하여 우아한 매력을 더한다. 연기파 배우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자랑하는 공효진은 유니크한 스타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아시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효진은 올 하반기에 방영될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동백 역을 맡아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6.13 09:20
연예

"예쁨 가득 신혜꽃 피었다"…박신혜, 열기 뿜뿜 대만 팬미팅

배우 박신혜가 홍콩에 이어 대만 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박신혜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대만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2017 박신혜 아시아투어 Flower of Angel in Taipei with 려(呂)'의 열기 가득한 현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바다 건너 팬들과 만나 특히 더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 강렬한 레드에서 파스텔톤의 다양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팬들을 향해 활짝 미소 지은 박신혜의 모습이 투어 타이틀처럼 아름다운 꽃을 연상시킨다. 박신혜의 대만 단독 팬미팅은 2014-2015년에 이어 올 해로 세 번째. 1일 Att Show Box에서 열린 대만 팬미팅에서 박신혜는 '닥터스' OST 포함 총 6곡의 라이브 무대와 함께 팬들과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홍콩에 이어 대만에서 역시 직접 MC가 된 박신혜의 다정다감한 진행에 팬들은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MC 신혜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기울이고 표정 하나 하나에 집중하며 뜨거운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닥터스 명장면 따라잡기'에서는 극 중 유혜정의 손키스를 직접 팬들에게 선사했고 사랑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만들어 선사하는 '엔젤스 키친' 코너에 이어 대만 팬미팅에서 새롭게 선보인 '엔젤스 주크박스' 코너 역시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팬들은 전주만 듣고 박신혜가 불렀던 노래들을 알아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지에서 직접 이루어진 깜짝 요청으로 트와이스의 'TT' 안무를 잠시 선보였을 때에는 객석이 열띤 환호로 가득찼다.무대 위의 박신혜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A4지를 든 대만의 팬들이 객석에 함께 만들어낸 '여신'이라는 글자는 팬들과 박신혜 모두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팬사랑꾼 박신혜와 바다 건너에서 박신혜를 기다려온 대만 팬들이 함께 만든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한편 박신혜는 대만 팬미팅에 앞서 대기실에서 깜짝 브이앱을 통해 팬미팅을 함께하지 못하는 각국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대만 언론은 대만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의 히로인이자 대만 드라마 '선풍관가' 출연과 대만판 '미남이시네요' 깜짝출연 등으로 대만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박신혜의 대만 방문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2013년 한국 여배우로는 처음으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한 박신혜의 투어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에 기부되어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별빛천사 프로젝트에 쓰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7.03 08:06
연예

이민호, 한국 배우 최초로 중국 설 특집 쇼 ‘춘제완후이’ 출연

이민호가 한국 배우 최초로 중국 최대 규모의 설 특집 쇼 '춘제완후이'에 출연한다. 중국중앙방송(CCTV)은 19일 오전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이민호가 드라마 '꽃보다 남자' 대만판의 주제곡인 '정비득이'를 부른다'고 밝혔다. '춘제완후이'는 중국중앙방송에서 1983년 처음 전파를 타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설 특집 쇼다. 그동안 싸이·슈퍼주니어-M(시원·려욱·규현·동해·헨리·조미·은혁·성민) 등 K-POP 가수들이 출연한 적은 있지만 배우가 출연한 것은 이민호가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민호 뿐만 아니라 중국 톱배우 황발·중국 천재 피아니스트 랑랑 등이 출연하며 중국 대표 감독 펑샤오강이 총 연출을 맡는다.이민호는 2009년 첫 주연작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국내는 물론 일본·중국·대만 등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꽃보다 남자' 이후에는 '씨티헌터'(11) '상속자들'(13) 등으로 아시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1.19 15:19
연예

노민우, 등대 배경으로 모델 포스 폭발 ‘화보의 정석’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등대를 배경으로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노민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닷가에서 등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올 블랙의 의상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차렷 자세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붉은 색의 등대를 배경으로 서있는 노민우는 눈을 의심케 할만큼의 우월한 기럭지와 놀라운 비율로 마치 패션화보의 한장면을 연상케 만들고 있다.노민우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극 '칼과 꽃'에서 연남생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촬영을 마친 대만판 '꽃보다 남자'를 쓴 작가의 신작드라마 ‘"사랑유효기간'의 중국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10.01 10:02
연예

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 이다해 상대역에 정원창 발탁

배우 이다해의 상대역으로 중화권 톱배우 정원창이 낙점됐다.이다해는 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 첫 촬영을 시작한다. 이다해의 상대역으로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정원창(정위엔)이 발탁됐다. 정원창은 대만판 '장난스런 키스'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글로벌 스타. 이 때문에 중국 내에서는 일찌감치 “최고와 최고의 만남”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이다해와 정원창이 출연하는 '사랑의 레시피'는 중국의 딤섬집을 배경으로 한 요리사의 성공스토리를 다루는 드라마다. 이다해는 불우한 환경에서 조카를 키우며 우연히 딤섬집 가문에 발을 들인 후 최고의 요리사로서 성공을 거두는 주인공 소하 역을 맡았다.이다해는 지난 2008년 드라마 '마이걸','헬로 애기씨'와 최근 '미스리플리'등이 중국에 소개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숱한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신중히 검토한 끝에 '사랑의 레시피'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중국 SNS 웨이보의 팔로워만 약260만 명을 보유할 정도로 중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은 이다해는 원어민에 가까운 중국어 실력을 보유해 다른 배우들과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은 이다해는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안정적으로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2.03.05 09:54
경제

여성지 ‘슈어’ 대만 진출

20대 감각여성지 ‘슈어’(중앙m&b)가 대만에 진출한다. 한국 여성지가 대만에서 라이센싱 잡지를 출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만 파트너사는 웰퍼블리케이션으로 ‘도쿄ef’라는 유명 잡지를 발행하고 있다. 슈어 대만판은 11월호 창간 예정인데 이에 앞서 이달안에 출판 및 유통 시장 점검을 위한 무크지(부정기 간행물)를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대만에는 한국 드라마가 프라임 시간대에만 5~6개가 방영되는 등 그야말로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슈어는 이 흐름을 타고 일본 잡지와는 차별화된 고급화 전략을 펼쳐 대만 여성독자를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현재 중앙m&b는 중국 진출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며. 기타 여러 나라의 잡지 시장 진출도 검토 중이다. 셀라벨 타임 퍼펙션 세트 출시이지함화장품은 셀라벨 타임 퍼펙션(Cellabel Time Perfection) 5종 세트를 출시했다. 피부에 수분 및 영양성분을 공급해 피부 탄력을 촉진하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킨· 에멀젼. 세럼·크림·인텐시브 컨센트레이트 등으로 구성된다. 러닝화 아디제로 출시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한국인의 발 특징에 맞는 러닝화 아디제로(adiZero)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뒤꿈치의 바닥 부분에서 아킬레스 건까지 가늘게 좁혀져 달릴 때 뒤꿈치를 흔들림 없이 잡아 주며 발등 라인에 따라 최대한 제품이 발에 밀착되도록 제작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06.09.12 09:3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