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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야노 시호, 유튜브 하루 만 10만 구독자 추가…“♥추성훈 따라잡겠네”

일본 톱모델 겸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6일 만에 20만 명을 돌파했다.야노 시호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유튜브 스태프 분들과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축하했어요, 구독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함께 공개된 영상에선 야노 시호가 10만 구독자를 기념해 스태프로부터 축하 케이크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지난 21일 개설된 지 6일 만에 거둔 쾌거이지만, 해당 소식이 알려진 뒤 하루 만인 29일 유튜브 구독자는 20만 명을 넘어서 눈길을 모았다. 30일 현재 기준 구독자 수는 21만 9000명을 기록 중이다. 남편 추성훈 못지 않은 화제성을 불러 모으며 채널도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야노 시호는 첫 영상 공개 당시, 앞서 남편 추성훈이 자신 몰래 자택을 공개하며 채널 대박을 거둔 것을 두고 “모두가 그 영상을 봐주신 덕분에 남편이 정말 부유해졌다”며 “아오키 신야 씨와의 경기 전에는 정말로 돈이 없었고 남편이 힘들었다. 구멍난 옷을 입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아조씨’를 콘셉트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현재 195만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30 12:46
예능

이정재, ‘18살 연하♥’ 임지연에 업혔다 “3% 넘으면…” (‘유퀴즈’) [TV하이라이트]

배우 이정재가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2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16회에는 배우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정재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와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정재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중동 엔터테인먼트 관련 포럼에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도 처음 가봤는데, 제가 참여한 포럼 중 규모가 가장 컸다”며 “한국과 사우디가 어떻게 하면 함께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이어 “한국에 투자하라, 그런 말을 했다. 지금 한국에 물이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며 한국 콘텐츠 시장의 성장세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고. 유재석은 “이정재는 데뷔 33년 차 배우다. 1995년 ‘모래시계’, 2013년 ‘관상’, 그리고 2021년부터 이어지는 ‘오징어 게임’까지 세 번의 전성기를 맞았다”며 “두 번도 어려운데 세 번이라니, 그것도 하늘을 찌르는 전성기다.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이에 이정재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모래시계’라는 작품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그때 당시에는 ‘이게 뭐지’라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나이가 들고 천천히 가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관상’이 터졌다. 많은 연령대의 관객들이 좋아해주셨다”고 회상했다.유재석은 “10년 전 이정재에게 전성기에 대해 물었을 때 ‘나에겐 항상 지금 이 순간이 전성기’라고 답했다더라”며 “지금은 그 생각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이정재는 “시간을 돌이켜보면 오늘이 가장 즐겁고 의미 있는 날이 아닌가 싶다”고 대답했다. 또 유재석은 “배우뿐 아니라 영화 제작자로도 활약 중이다. 최근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이정재는 “제가 시나리오를 쓰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2022년 ‘헌트’를 썼고, 제 손으로 완성해 영화를 찍어보니 또 한 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최근 새 시나리오를 완성했고 현재 캐스팅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이어 유재석을 바라보던 이정재는 “친구야”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충분히 출연할 수 있는 시나리오다”고 제안했다. 조세호가 “저도 시간을 비워두겠다”고 하자 이정재는 “시간 좀 내달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이 “어떤 작품이길래 우리에게 러브콜을 보내냐”고 묻자, 이정재는 “남자들이 많이 나오는 장르”라고 답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정재는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한다. 그는 “임지연이 대본을 읽고 저와 함께 하면 어떻겠냐고 추천해줘서 갑자기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임지연 씨가 꽂아준 거네요. 다른 분이 꽂아주는 경우도 있구나”라며 웃었고, 이정재는 “그런 게 필요하다. 임지연이 워낙 연기를 잘한다. 업혀가고 있다”고 화답했다.이어 “극 중 캐릭터는 초심을 잃은 톱스타다. 많은 부분이 실제 나와 겹치는 것 같다”며 “아마 그런 이유로 추천해준 게 아닐까 싶다. 작품 속 인물은 정말 초심을 많이 잃었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이정재가 오랜만에 드라마를 한다. 시청률이 대박났으면 좋겠다”고 응원했고, 조세호는 “시청률 공약 같은 것 옛날에 많이 하지 않았냐. 요즘 시대랑은 안 맞는 건가. ‘수양대군 분장하고 사인회 연다’ 같은 공약하면 어떠냐”고 물었다.이에 이정재는 “첫 방송 시청률이 3%를 넘으면 수양대군 분장을 하고 사인회를 열겠다. 명동에서 하겠다”며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유재석은 “조세호 이야기를 듣자마자 숨이 막혔는데 그걸 해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30 06:00
예능

[TVis] 이정재, ‘얄미운 사랑’ 3% 시청률 공약 걸었다… “수양대군 분장 후 사인회” (‘유퀴즈’)

배우 이정재가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2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16회에는 배우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정재는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이날 유재석은 “이정재가 오랜만에 드라마를 한다. 시청률이 대박났으면 좋겠다”고 응원했고, 조세호는 “시청률 공약 같은 것 옛날에 많이 하지 않았냐. 요즘 시대랑은 안 맞는 건가. ‘수양대군 분장하고 사인회 연다’ 같은 공약하면 어떠냐”고 물었다.이에 이정재는 “첫 방송 시청률이 3%를 넘으면 수양대군 분장을 하고 사인회를 열겠다. 명동에서 하겠다”며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유재석은 “조세호 이야기를 듣자마자 숨이 막혔는데 그걸 해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9 22:19
스타

윤은혜, 달밤 밝힌 꽃미모 [IS하이컷]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달밤 러닝 근황을 전했다. 윤은혜는 28일 자신의 SNS에 “나 이러다 러닝에 빠짐 오또케(어떡해). 러닝이 좋은 건지 예쁜 야경이 좋은 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사진 속 윤은혜는 어두운 야외에서 러닝을 즐기고 있다. 차가운 밤공기를 가르고 러닝에 몰두하는 가운데 카메라를 바라보며 지어 보인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화장기 거의 없이 민낯에 가까운 얼굴도 야경과 함께 빛이 난다. 누리꾼들은 “밤 러닝 좋죠”, “미모가 더 빛난다”, “러닝 하며 야경도 즐기면 좋겠다”, “달리다 윤은혜 만나면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은혜는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예능에서도 활약했으며 배우 활동도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9 15:20
스타

러닝에 빠진 윤은혜, 달밤을 밝힌 미모 [AI 포토컷]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달밤 러닝 근황을 전했다. 윤은혜는 28일 자신의 SNS에 “나 이러다 러닝에 빠짐 오또케(어떡해). 러닝이 좋은 건지 예쁜 야경이 좋은 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사진 속 윤은혜는 어두운 야외에서 러닝을 즐기고 있다. 차가운 밤공기를 가르고 러닝에 몰두하는 가운데 카메라를 바라보며 지어 보인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화장기 거의 없이 민낯에 가까운 얼굴도 야경과 함께 빛이 난다. 누리꾼들은 “밤 러닝 좋죠”, “미모가 더 빛난다”, “러닝 하며 야경도 즐기면 좋겠다”, “달리다 윤은혜 만나면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은혜는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예능에서도 활약했으며 배우 활동도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10.29 15:20
뮤직

이찬원, 12월 ‘찬가:찬란한 하루’ 전국투어 개최

가수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찬원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5-26 이찬원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 전국투어에 나선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투어로, 한층 깊어진 음악과 무대로 다시 한 번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360도 무대를 활용한 대형 스케일의 연출로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지난 10월 20일 발매된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의 신곡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된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준비돼 있다.이찬원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5, 27, 28일 대구, 1월 10, 11일 인천, 1월 31일, 2월 1일 부산, 2026년 2월 21일, 22일 진주에서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찬원의 서울 콘서트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12:55
연예일반

[TVis] 이승철 “박보검, 명절에도 문자…사위와 결 비슷해” (미우새)

가수 이승철이 배우 박보검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승철은 “박보검에게 푹 빠져있다”는 서장훈의 제보에 “박보검이 내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후 같이 술자리를 가졌다. 나는 술을 먹고 그 친구는 안 먹었는데 피아노를 잘 친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승철은 “그래서 네가 반주하고 내가 노래하면 대박이라고 했다. 그래서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나갔고 이후에 ‘내가 많이 사랑해요’가 역주행했다”고 밝혔다.이승철은 “박보검은 모자라는 게 없다. 사람들에게 안 해주는 게 없다. 이 사람은 정말로 비현실적인 사람이다. 이번 추석 때도 문자가 왔더라. 단체가 아니라 ‘형님’ 이렇게 시작한다. 나뿐만 아니라 본인이 아는 사람에게 다 한다”고 치켜세웠다.이에 신동엽 역시 “나랑도 시상식 MC를 오래 함께하는데 만날 때마다 선물을 준다. 보니까 주변 사람을 잘 챙기더라”고 거들었다.이승철은 “원래 박보검이 사윗감이었다”며 “근데 우리 지금 사위가 결이 비슷하다. 키도 크고 마음도 굉장히 점잖다. 특히 내가 제일 마음에 든 건 젊은 친구가 신발이 세 켤레밖에 없더라”고 말했다.하지만 이승철은 “그럼 콘서트에 한 명만 부를 수 있으면 누구를 부르겠느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럼 박보검이다. 무슨 소리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고 답하며 “박보검이 오면 사위도 구경 올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26 21:51
프로야구

LG의 8월 승부수, 에르난데스 방출-톨허스트 교체는 대성공이었다 [KS1 MVP]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26)가 '우승 청부사'로 영입된 이유를 증명했다. 톨허스트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7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1차전서 기선을 제압한 LG는 우승 확률 73.2%(41차례 중 30번)를 거머쥐었다. 톨허스트는 이날 1회 초 2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채은성을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위기를 탈출했다. LG는 1회 말 2점을 뽑았고, 톨허스트는 4회까지 큰 위기 없이 호투를 이어나갔다. 톨허스트는 5회 초 선두 타자 최인호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이어 4-0으로 앞선 6회 초 선두 루이스 리베라토에게 2루타를 내준 뒤 노시환에게 1타점 적시타, 하주석에게 1타점 희생 플라이를 허용했다. 톨허스트는 총 6이닝 동안 82개(스트라이크 62개)의 공을 던지고 8-2로 앞선 7회 초 시작과 동시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4사구는 단 하나도 없었고, 탈삼진 7개를 기록했다. 이날 톨허스트의 직구 최고 구속은 152㎞였다. LG가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줬다. 톨허스트는 8월 초 '우승 청부사'로 영입됐다. LG는 지난해 '가을 투혼'을 선보였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방출하고 그를 데려왔다. "단기전에서 확실한 선발 투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LG가 던진 승부수였다. 다만 톨허스트는 요즘 KBO 외국인 투수에게 흔한 빅리그 경험이 없어 우려가 뒤따랐다. LG는 톨허스트가 최고 시속 154㎞ 직구와 커브, 포크볼을 구사하기 때문에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를 사용하는 KBO리그에 적합한 투수라고 LG는 판단했다.톨허스트로 교체는 대박이었다. 8월 한 달 동안 4경기에 등판해 4전 전승 평균자책점 0.36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월간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염경엽 감독은 톨허스트를 두고 "우리 팀에도 이닝 이터가 생겼다. 나도 (LG 지휘봉을 잡고) 3년 만에 외국인 투수 혜택을 얻는 거 같아 기분이 좋다"며 껄껄 웃었다. 그도 그럴 것이, LG는 2023년 KS 엔트리에 외국인 투수 2명 중 케이시 켈리만 등록했다. 당시 골반 부상을 입었던 아담 플럿코의 회복이 더뎌 과감하게 내린 결정이었다. 그래도 LG는 켈리와 불펜의 힘을 앞세워 1994년 이후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LG 외국인 투수 3명(디트릭 엔스·켈리·에르난데스)이 모두 4점대 평균자책점에 머물렀다.염경엽 감독은 "톨허스트는 차분하면서 승부욕도 갖췄다. 내년에도 한국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포크볼의 완성도를 높인다면, 메릴 켈리처럼 충분히 MLB로 갈 수 있다. KBO리그의 역수출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톨허스트는 "1선발로 나선다면 내가 가진 걸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단 올 시즌을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LG와 재계약을 하고 싶다. 좋은 동료들과 한두 시즌을 더 함께한 뒤 MLB에 데뷔하고 싶다"라고 말했다.KS 1차전 승리로 LG의 8월 초 선택은 '성공'으로 입증됐다. 톨허스트는 1차전 승리 후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경기를 치른 것 같다"고 웃었다. 잠실=이형석 기자 2025.10.26 20:11
스타

김구라, ‘금테크 3배’ 이어 주식도 대박…“삼성전자 수익률 100%”

방송인 김구라가 남다른 투자 수완으로 눈길을 끌었다.최근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전력이 미래다? 지금 주목해야 할 종목 TOP3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영상에서 김구라는 “난 주식 앱(APP) 설정을 수익률을 기준으로 두고 본다”며 “수익률 좋은게 밑단에 있는데, 밑단에 삼성전자가 있다. 삼성전자가 수익률 100% 정도 나온다”고 말했다.이어 “수익률이 제일 떨어지는 건 마이너스 80%, 90% 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최근 금에 투자해 3배 이익을 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예전에 촬영할 때 금 거래소를 갔다. 1kg짜리랑 남은 자투리로 350g 정도 샀다”며 “몇 년 전 금값이 많이 올라 2억 얼마가 돼서 팔 생각이었는데 아내가 ‘돈도 급한 것도 아닌데 놔둬라’고 하더라. 놔뒀더니 (요즘)시세를 보니 3억 4000만 원이 됐다”고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5 09:27
스타

[TVis] 이찬원, 모교 빛낸 인물 등극…”업데이트 빨라”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모교를 빛낸 인물에 등극한 것과 관련해 감탄했다. 이찬원은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담임 선생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교인 한 고등학교를 찾았다. 이찬원은 학교 로비에서 ‘학교를 빛낸 동문’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기재된 것을 발견했다. 이찬원은 “이거 대박이다”라며 “내가 대상을 받고 나서 바로 업데이트를 했다. 진짜 빠르다”고 놀라움을 내비쳤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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