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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맛티스트 이정현 VS 44차원 이유리, 막강 매력女

'편스토랑' 이정현, 이유리의 막강한 매력이 시청률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7.6%(2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기록이자, 동 시간대 예능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맛티스트 이정현, 44차원 이유리의 매력이 폭발했다. 봐도 봐도 놀라운 요리실력, 소탈하고 유쾌한 일상까지 아낌없이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유리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를 끝내고 편의점으로 향했다. 편의점에 파는 달걀 메뉴 먹방을 시작했다. 삶은 달걀을 한 입에 두 개나 넣는 전매특허 한 입 먹방을 선보였다. 일상이 공개됐다. 달걀 메뉴 개발을 위해 메추리알, 황금란, 타조알 등 각종 알들을 섭렵했다. 멤버들은 "주제가 달걀인데"라며 의아해했지만 이유리는 44차원이라는 별명답게 여러 알들의 맛을 비교했다. 특히 30분만에 겨우 익힌 타조알 프라이를 먹은 뒤 소금을 집어 먹는 모습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이유리는 냉면구이를 재해석한 '쫄면구이'를 개발했다. 철판 위에 쫄면을 넓게 펼친 뒤 달걀을 넣고 떡꼬치 소스를 발라 구워낸 뒤 피자치즈와 스크램블에그를 더해 완성한 메뉴. 직접 맛본 이유리가 "우승의 맛"이라 자부할 만큼 맛있는 메뉴가 탄생했다. 특히 만드는 과정에서 이유리가 냉장고에 대용량 피자치즈를 꺼냈을 때 포복절도 웃음이 쏟아졌다. 맛티스트 이정현의 일상도 놀라웠다. 달걀 메뉴 개발을 위해 집에 배우 한지혜를 비롯한 친구들을 초대했다. 이정현은 자신의 만능간장을 활용한 초특급 메뉴들을 완성했다. 버터간장밥에 만능간장 달걀 노른장을 넣고 불고기를 추가한 '만능 달걀장 덮밥', 세상 어디에도 없는 레시피였다. 파스타 위에 직접 만든 노른자 절임을 갈아 넣자 탄성이 쏟아졌다. 이원일 셰프는 "요리센스가 대단하며"며 극찬했다. 맛있는 식사 후 이정현은 한지혜와 함께 흥을 폭발시켰다. 과거 이정현이 직접 무대 위에서 입었던 '와' 의상과 부채를 꺼내온 것. 무대의상을 착용한 한지혜는 테크노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원조 이정현의 무대가 시작됐다. 순식간에 눈빛부터 달라진 이정현이 '와'를 부르자 모두 깜짝 놀랐다. 이정현의 무아지경 댄스에 이영자는 "만능간장에 술 탄 것 아니냐"고 농담했다. 스크린, 브라운관 속 이정현과 이유리는 막강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다. 하지만 '편스토랑'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와 전혀 다른 반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요리실력은 물론 흥과 함께 반전까지 제대로 폭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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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이영자 놀라게 한 영업용 피자치즈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대용량으로 주위를 놀라게 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44차원 이유리의 신박한 ‘달걀’ 메뉴 개발기가 공개된다. ‘냉면구이’에서 착안한 ‘쫄면구이’ 개발에 돌입한다. 쫄면을 철판에 구운 뒤 달걀을 더해,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지만 익숙해서 당기는 맛을 완성하기로 한다. 이 과정에서 이유리는 메뉴를 완성한 뒤 한차례 냉장고에 넣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어보는 등 편의점 메뉴 개발을 위해 철저하게 연구해 모두의 기대를 모은다. 치즈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이유리는 대용량 피자치즈를 꺼낸다. 마치 쌀 포대처럼 큰 피자치즈의 등장에 메뉴평가단 이연복 셰프는 “다 영업용이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급기야 이영자는 “어디 납품하세요?”라고 물으며 놀라워 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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