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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고 싶다”…‘무한도전’ 요가 강사 故 이유주, 오늘(18일) 사망 1주기
‘무한도전’ 출연자 고(故) 이유주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다.고 이유주는 스타 요가 강사로 활동하던 지난 2025년 2월 18일 사망했다.비보는 고인이 생전 운영하던 요가원 SNS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요가원 측은 부고를 전하며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식과 빈소는 따로 마련하지 않는다. 아름답고 순수했던, 그리고 특별한 재능으로 세상을 밝게 했던 이유주 선생님의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유주는 사망 하루 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바이(Bye)”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세상을 떠나기 두 달 전에는 은퇴 고민을 털어놓으며 “즙을 짜듯이 일하고 있다. 아무런 말을 하기도 듣기도 싫어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게 아무것도 없다. 응원과 격려도 흡수가 안 된다. 그냥 좀 쉬고 싶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고인은 생전 아쉬탕가 요가, 빈야사 요가 등 교정 운동 분야 전문 자격을 공인받아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도서 ‘8주에 완성하는 홈 요가’ 책을 출간했다. MBC ‘무한도전’에 출연, 얼굴을 알린 후에는 각종 광고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대중과 만났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8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