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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륜] 하반기 경륜, 요일별 맞춤형 전략 필요

광명스피돔에서 열리는 경륜은 요일마다 각기 다른 대진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요일에 예선, 토요일에 독립 대전, 일요일에는 결승전과 결승에 오르지 못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일반 경주가 열린다. 요일별 경주 추리 전략이 꼭 필요하다. 금요일 예선전, 선수별 흐름을 주목하자금요일에 열리는 예선전은 모든 선수 승부욕이 넘친다. 이날 성적에 따라 가장 큰 상금이 걸려 있는 결승전 진출 여부가 가려지기 때문이다.복병도 많고 변수도 많다. 혼전에 혼전을 거듭하는 경주가 이어진다. 이런 흐름은 2024년 하반기까지 지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금요일에 열리는 예선전은 우승 후보를 확신하며 경주를 추리하기보다, 선수별로 최근 흐름을 살펴보고 다양한 변수를 꼼꼼히 따져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토요일 독립 대전, 편성 흐름을 이해하라그동안 독립 대전은 금요일에 열렸지만, 올해부터는 토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이변이 발생하는 경기가 금요일 비해 적어졌다. 비교적 쉽게 우열이 가려지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선수와 2~3위 입상권 진입이 유력한 선수들이 대부분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결과를 내는 경주가 많았다. 토요일 경주는 편성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금요일 경주에서 강한 승부욕을 보이거나, 몸 상태가 좋은 선수가 누구인지 확인하면서 이 선수들의 입상 가능성을 눈여겨보는 것도 토요일 경주의 주요 관전 요소라고 전했다. 일요일,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하반기 열린 선발·우수 등급 결승전 진출 선수 면모를 보면, 등급심사 이후 강급된 선수들이 대다수였다. 더불어 쉽게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선수 사이 기량 차이가 적었다. 이러한 이유로 우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주가 많았다. 특선급도 마찬가지였다. 임채빈이나 정종진처럼 강자가 출전하지 않은 경주에서는 결승전에서도 이변이 속출했다. 강자들이 빠진 일반 경주 역시 혼전 양상이 많았다. 그런 이유로 일요일 경주도 금요일(예선전)처럼 신중한 경주 추리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이근우 명품경륜 승부사 수석은 "현재 경륜 흐름은 요일별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예선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금요일과 일요일에는 돌다리도 두들겨 본다는 자세로 신중하게 경주를 추리할 필요가 있다. 이에 비해 토요일은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는 경주가 많다"라고 분석하며 "현재 분위기상 확실한 축은 없다는 생각으로 하나씩 변수를 따져가며 신중하게 경주를 관람할 것을 권한다"라고 조언했다.안희수 기자 2024.08.21 11:00
스포츠일반

[경륜] 2024 상반기 경륜 주요 뉴스...'광명스피돔에서 생긴 일'

2024 상반기 경륜은 예측할 수 없는 경쟁 구도로 흥미를 선사했다. 최강자 임채빈이 100연승을 향한 여정에서 멈췄고, 29기 신인 선수들이 연일 돌풍을 일으켰다. 광명스피돔은 항상 뜨거웠다. 상반기 주요 뉴스를 정리한다. 대진 방식·득점 체계 변경지난해까지는 금요일 경주에서 각개 대전을 벌였고, 토요일 경주에서 일요일에 열리는 결승 경주 진출자를 뽑는 방식으로 경주 대진을 운영했다. 올해부터는 금요일에 예선 경주를 통해 결승 진출자를 결정하고, 토요일은 독립 각개 대전, 일요일은 결승전이 펼쳐지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로 인해 금요일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치고 있다. 득점 체계도 순위 간 점수 차가 ±1점이었던 이전과 달리 올해부터는 그 차이를 ±2점으로 확대했다. 착순점을 올리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졌다. 전원규, 임채빈 75연승 저지지난 3월 31일, 특선급 결승 경주에서 전원규가 임채빈을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임채빈은 지난해 1월부터 74연승을 거두며, 100연승을 향해 나아고 있었다. 임채빈이 무난히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였지만, 전원규가 시작부터 치고 나서는 선행 전법으로 임채빈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전원규는 이 경주를 발판으로 임채빈·정종진과 함께 경륜 '빅3'로 올라섰다. ‘최강 기수’ 예고한 28기상반기는 28기 신인 선수들이 연일 화제를 몰고 왔다. 수석 졸업생 손제용은 일찌감치 특선급으로 특별 승급을 하며 같은 수성팀 선배인 임채빈의 뒤를 이을 기대주로 올라섰다. 석혜윤·김준철·민선기·박건이·원준오·임재연도 특선급으로 진출했고, 강민성·김로운·김태율 등 나머지 선수들도 모두 우수급으로 올라섰다. 김태율은 우수급으로 승급되기 직전 나선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 선발급 결승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경륜 황제’ 귀환 알린 정종진4월 올해 두 번째 대상 경륜(스포츠조선배)에서는 경륜 최강자들이 총출동했다. 가장 큰 관심은 정종진과 임채빈의 대결이었다. 막판 접전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선수는 정종진이었다. 그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그랑프리 4연패를 해낸 선수다. 2021년 대회에서도 우승, 경륜 최초 그랑프리 5회 우승을 해냈다. 그동안 전성기를 연 임채빈에게 조금 밀린 게 사실이었지만, 스포츠조선배 우승으로 '경륜 황제' 탈환 의지를 보여줬다. 하반기 등급 심사 발표, 151명 대거 변동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6월 16일까지 성적을 토대로 실시한 등급 심사 결과 무려 151명의 등급이 바뀌었다. 승급 91명, 강급은 60명이었다. 임채빈·정종진·전원규·양승원이 전체 경륜 선수 중 단 5명뿐인 슈퍼특선 자리를 수성했다. 신은섭이 슈퍼특선급으로 승급했고, 인치환이 자리를 내줬다. 예상지 박정우 경륜위너스 부장은 "대진 방식 변경으로 인해 금요일 첫날부터 마지막 일요일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경기들이 펼쳐졌다. 하반기에는 대거 발생한 등급 대이동으로 매 경주 선발, 우수급 입상 후보들의 접전이 펼쳐질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박 부장은 "특선급은 기존 강자들의 활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때에 따라 28기 신인 선수들이 복병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관전 요소"라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7.10 11:00
해외축구

8강부터 우승 후보 대격돌…반대 대진에서 웃는 잉글랜드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8강에서 ‘우승 후보’들이 격돌한다. 8강 첫날부터 스페인과 독일, 포르투갈과 프랑스가 만난다. 유로 2024 8강은 오는 6일과 7일(이상 한국시간) 독일 일대에서 킥오프한다. 6일 열리는 8강의 첫 경기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위 스페인과 16위 독일의 대결이다. 같은 날 이어서 포르투갈(6위)과 프랑스(2위)가 맞대결을 펼친다. 두 경기의 승리 팀끼리 준결승에서 격돌한다.대회 전 영국 도박 업체 Bet 365, 통계 업체 OPTA 등은 스페인,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까지 4개 팀을 대회 우승 확률 2~5위 안에 넣었다. 프랑스(우승 확률 19%) 독일·스페인(이상 11%) 포르투갈(10%) 순이었다. 프랑스는 24년, 독일은 28년 동안 유로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프랑스의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26·레알 마드리드), 독일 토니 크로스(34·은퇴)는 생애 첫 유로 우승을 노린다. 2010년대 유럽을 지배했다가 저물었던 스페인은 이번 유로에서 만회를 노린다.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 나스르)는 자신의 6번째 유로에서 두 번째 트로피를 정조준한다.4팀 중 어느 팀이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강력 우승 후보들이지만, 결승에 오를 수 있는 팀은 단 한 팀뿐이다. 강호들이 4강 길목에서 만난 탓에 OPTA가 예측한 이들의 결승 진출 확률은 20~30% 대에 머문다. 반대급부로 우승 확률이 높아진 건 잉글랜드(5위)다. 잉글랜드는 대회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각종 매체가 전망한 잉글랜드의 우승 확률은 20%로 1위였다. 다만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에서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이 기대 이하라서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관중석에서 졸고 있는 모습이 가장 화제 됐을 정도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을 향해선 야유와 이물질을 퍼붓는 등 여론이 차갑다.그럼에도 잉글랜드는 ‘황금 대진’ 덕분에 결승 진출 확률이 유일하게 40%를 넘는다. 우승 확률은 약 19%로 소폭 하락했다. 잉글랜드는 1966년 월드컵 우승 이후 58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린다.잉글랜드는 7일 스위스(19위)와 맞붙는다. 같은 날 네덜란드(7위)-튀르키예(42위)가 4강 티켓을 놓고 겨룬다. 현지 매체에선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우세를 점친다.하지만 잉글랜드와 만나는 스위스의 저력이 만만치 않다. 스위스는 16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를 압도하며 8강에 올랐다.튀르키예는 화끈한 경기력으로 이목을 끈다. 16년 전 4강에 올랐던 돌풍을 재연하고 있다. 튀르키예 ‘초신성’ 아르다 귈러(19·레알 마드리드)가 대회 1골 1도움의 활약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김우중 기자 2024.07.05 05:30
국가대표

스포츠토토, ‘유로 2024’ 대상 승부 예측 이벤트 뜨거운 열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유럽 축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을 위해 준비한 '도전, 유럽 챔피언! 승리의 트로피를 잡아라!' 이벤트의 참여 건수가 13만건을 넘기는 등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도전, 유럽 챔피언! 승리의 트로피를 잡아라!' 이벤트는 유로 2024 개최를 맞아, 지난 6월 15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약 1달 간 진행하는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매 라운드마다 제시된 배당률을 고려해, ‘적중 포인트’를 적립해 나가거나, 승부예측 및 다양한 콘텐츠 참여로 포인트(P)를 받는 ‘누적 포인트’ 방식을 선택해 전략적으로 경품을 노려볼 수 있다. 승부예측 대회 참가자 수 13만 건 넘겨…9라운드부터 참여해도 ’적중 포인트’ 및 ‘누적 포인트’에 따라 경품 수령 가능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참여 건수는 135,264건이 넘는 등 많은 스포츠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4일 현재 ‘적중 포인트’ 부분에서는 6,120,000P를 기록한 참여자가 1위에 올랐으며, ‘누적 포인트’에서는 5,858,000P를 적립한 참여자가 선두에 올랐다. '도전, 유럽 챔피언! 승리의 트로피를 잡아라!' 이벤트는 유로 2024의 실제 경기를 바탕으로 1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 승부예측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현재 8라운드가 모두 종료되었으며, 오는 5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9라운드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9라운드부터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 예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승부식과 기록식 게임의 교차 참여가 가능해지고, 라운드별 1회 한정으로 배당률 부스터(적중배당률x3배) 적용되기 때문에 라운드별 부스터를 잘 활용한다면, 적립포인트를 눈에 띄게 높일 수 있다.또한, 10라운드부터는 기록식 4개 가상상품 유형(▲첫 골 득점 팀 ▲첫 골 득점 시간대 ▲더블찬스 ▲경기 중 코너킥 개수)이 추가되기 때문에 회원 가입 시 주어지는 100,000P를 이용해 전략적으로 승부 예측에 참여한다면, 충분히 뒷심을 발휘할 수 있다. 더불어 ‘누적 포인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쌓기 위해서는 출석체크, 스포츠토토 구매 투표권 등록, 베트맨 회원가입, 공익영상 시청, 스포츠토토 퀴즈, 공식 SNS 구독 및 팔로우, 과몰입 자가진단 테스트, 만족도 설문조사 등 다양한 항목을 통해 추가 포인트를 적립하면 된다. 경품도 푸짐하다. 승부 예측에 참여한 뒤 적중 결과에 따라 지급하는 ‘최종 적중 포인트’ 1등 1명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해외축구 체험(여행권)을 지급하며, 2등부터 5등까지는 각각 LG 코드제로 오브제 컬렉션(1명), 애플 아이패드 미니 64G(1명),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오븐(1명), 애플 에어팟 3세대(1명)가 주어진다. 그 밖에 6~10등과 11~20등은 각각 JBL 블루투스 스피커 에션셜2(5명)와 벳머니 5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적중 또는 추가 포인트 적립 등을 통해 차곡차곡 ‘최종 누적 포인트’를 쌓은 상위 20명도 푸짐한 이벤트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중 ‘누적 포인트’를 가장 많이 쌓은 1등은 500만원 상당의 해외축구체험 여행권(1명)을 수령할 수 있다. 2등부터 5등에게는 삼성 갤럭시탭 S9(1명),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1명), 위닉스 제습기(1명), 애플 워치 SE 40mm(1명)를 증정하며, 6~10등과 11~20등은 각각 올인원 캠핑용 배터리(5명)과 벳머니 5만원권을 지급한다. 모든 이벤트 종료 후 최다 적중 건수 및 최고 적중 배당률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추가적으로 벳머니 50만원권을 증정한다. 매 라운드별 적중 포인트 상위 참가자에게는 베트맨에서 사용이 가능한 벳머니(▲50만원권 ▲20만원권 ▲5만원권)가 차등적으로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도 벳머니 5,000원권을 지급한다. 유로 2024, 8강 대진 완성…우승 확률 높은 팀은 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프랑스이와 관련해 지난 6월 3일 오후 2시에 발매를 개시한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유로 2024 우승팀 맞히기’ 게임도 오는 7월 14일 오후 9시 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유로2024 우승팀 맞히기’ 게임은 최초 24개국에서 8개국으로 선택지가 줄어든 만큼, 적중 확률이 더욱 높아졌다. 7월 4일(목) 오전 9시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공지된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유로2024 우승팀 맞히기’ 게임의 배당률을 살펴보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잉글랜드는 4.40의 배당률을 받았고, 독일과 스페인, 프랑스는 동일하게 4.60배로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가장 높은 배당률을 국가는 튀르키예다. 튀르키예는 8개국 중 최고 배당률(20.00배)을 기록했고, 나머지 국가들은 네델란드(6.00배), 포르투갈(6.50배), 스위스(12.00배) 순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유로 2024의 열기가 뜨거워지며, 승부 예측 이벤트에도 고객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유로2024 우승팀 맞히기’ 게임과 프로토 승부식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7.04 19:37
해외축구

유로 2024로 스포츠토토 고배당 노려볼까...1일부터 프로토 승부식 80회차 발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일 오후 2시부터 유로 2024 16강전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80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80회차’에서 유로 2024 16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프랑스-벨기에(7~10번) 포르투갈-슬로베니아(11~114번) 루마니아-네델란드(85~88번) 오스트리아-튀르키예(97~100번)전이다. 유로 2024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1일 오전 9시 현재 유로 2024의 8강 대진은 절반만 완성됐다. 이탈리아를 2-0으로 격파한 스위스와 함께 스페인, 독일, 잉글랜드와 같은 강력한 우승 후보국들이 8강에 올랐다.8강 대진에서는 스페인이 독일과 만나고, 잉글랜드는 스위스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나머지 팀들 간의 경기에서는 프랑스, 포르투갈, 네델란드 등의 우세를 높게 점쳐볼 수 있지만, 지금까지의 판도를 살펴볼 때, 매 경기 치열한 승부들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유럽 축구에 관심이 많은 스포츠팬들이라면,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발매 개시 이후 공지되는 배당률을 살펴보고, 신중한 승부 예측을 해보거나, 다른 경기들과 조합을 통해 배당률을 높여 프로토 승부식에 임해보는 것도 유로 2024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부 예측이 쉽지 않은 초심자라면, 우승국을 맞히는 게임인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X게임’의 배당률을 주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X게임’은 지난달 3일 오후 2시에 발매를 개시해 오는 14일 오후 9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최초 발매 개시 후 24개국을 선택할 수 있었던 초반과 달리 현재는 12개국으로 선택지가 줄었다. 현재 12개국의 배당률 중 가장 우승 확률이 높은 국가는 잉글랜드이며, 반대로 가장 낮은 국가는 슬로베니아다. 12개 국가들의 배당률을 살펴보면, 잉글랜드(3.40), 독일(3.90), 스페인(4.50), 프랑스(6.60), 포르투갈(6.30) 네델란드(8.10) 스위스(11.00) 오스트리아(16.00) 벨기에(27.00) 튀르키예(45.00) 루마니아(140.00) 슬로베니아(360.00) 순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유로 2024가 토너먼트를 거듭하며,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라며, “프로토 승부식과 기록식의 배당률을 살펴보며 전략적으로 스포츠토토를 구매한다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유로 2024 관람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 2024 16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4.07.01 13:19
스포츠일반

UFC 헤비급 판도 뒤바뀔까…신성과 고인물 한판 대결, 서로 ‘이긴다’ 떵떵

3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UFC 헤비급(120.2kg) 신성 호드리고 나시멘투(31∙브라질)가 ‘검은 짐승’ 데릭 루이스(39∙미국)를 상대로 세대교체를 노린다. UFC 헤비급 랭킹 15위 나시멘투는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엔터프라이즈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나시멘투’ 메인 이벤트에서 12위 루이스에 도전한다. 세대 교체를 노린다. 나시멘투는 아직 13전(11승 1패 1무효)밖에 치르지 않은 UFC 기준 신예다. 최근 3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반면 루이스는 두 번의 UFC 타이틀전을 포함 40전(27승 12패 1무효)을 치른 베테랑이다. 최근 2년간은 1승 4패로 성적이 좋지 않다. 생애 첫UFC 메인 이벤트에 나서는 나시멘투는 이번 경기에서 이겨 루이스의 이름값을 흡수하려 한다. 그는 9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루이스는 유명하고, 인기가 많다. 이번에 내가 이길 거고, 그러면 모두가 내 이름을 알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루이스는 물러날 생각이 없다. 세는나이로 불혹이 됐지만, 몸 상태는 더욱 좋아졌다. 그는 “지금 정말 컨디션이 환상적”이라며 “지금이야말로 내 전성기라고 느낀다. 20대 때나, 30대 초반에는 이렇게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큰소리쳤다. 루이스는 지금껏 나시멘투가 만나본 상대 중 가장 강하다. 130kg가 넘는 거구로 파워가 강하면서, 플라잉 니킥을 구사할 정도로 날렵하기까지 하다. 나시멘투는 “루이스는 예측불가능한 파이터다. 그는 굉장히 위험하다. 강한 펀치를 갖고 있고,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파이터”라며 상대를 경계했다. 루이스는 나시멘투가 아메리칸탑팀(ATT) 소속이란 점을 경계했다. 주니오르 도스 산토스,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등 많은 ATT 선수들이 루이스와 싸워 데이터를 축적했다. 루이스는 “ATT 선수들과 너무 많이 싸워서 그들은 내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경기에는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나시멘투는 자신이 루이스보다 무기가 많다고 자신한다. 그는 “루이스를 그라운드로 데려가서 이기는 것뿐 아니라 KO시킬 수도 있고, 5라운드 장기전으로 이길 수도 있다”며 “그를 이길 방법이 많다”고 승리를 장담했다. 이날 코메인 이벤트에선 웰터급(77.1kg) 랭킹 11위 와킨 버클리(30∙미국)와 누르술톤 루지보예프(30∙우즈베키스탄)가 실력을 겨룬다. 웰터급 전향 후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토박이 버클리는 홈에서 톱10 진입을 노린다. UFC 미들급에서 2연승 중이던 루지보예프는 “미들급에선 감량을 거의 하지 않았다. 웰터급이 원래 자연스러운 내 체급”이라며 체급 전향을 알렸다.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나시멘투’ 메인카드는 오는 5월 12일(일) 오전 8시부터 tvN SPORTS와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나시멘투 대진 메인카드 (tvN SPORTS/TVING 오전 8시) #12 데릭 루이스 vs #15 호드리고 나시멘투 #11 와킨 버클리 vs 누르술톤 루지보예프 #11 알론조 메니필드 vs 카를로스 울버그 디에고 페레이라 vs 마테우슈 레베츠키 #15 알렉스 카세레스 vs 션 우드슨 왈도 코르테스-아코스타 vs 로벨리스 데스파이네 언더카드 (UFC 파이트 패스 오전 5시) 체이스 후퍼 vs 비아체슬라프 보르쇼프 테런스 맥키니 vs 에스테반 리보빅스 #11 타바사 리치 vs 티샤 페닝턴 빌리 고프 vs 트레이 워터스 찰스 존슨 vs 제이크 해들리 재러드 구든치 vs 케빈 주세 JJ 올드리치 vs 베로니카 하디김희웅 기자 2024.05.10 05:33
해외축구

‘선발→벤치’ 이강인, 컵대회 4강전서 출격할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쿠프 드 프랑스 4강전에서 선발 출격할 수 있을까. 최근 연이어 이강인의 벤치행을 점친 현지 매체는 그의 선발 출전을 점쳤다.PSG는 오는 4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3~24 쿠프 드 프랑스 4강전 스타드 렌과 격돌한다. 쿠프 드 프랑스는 프랑스축구협회 소속 모든 클럽이 출전하는 FA컵 격인 대회다.지난 2020~21시즌 쿠프 드 프랑스에서 우승한 PSG는 2시즌 연속 16강에서 짐을 싸며 자존심을 구겼다. 만약 스타드 렌을 꺾는다면, 3년 만에 결승행이다.PSG는 올 시즌 대회에서 브레스트·니스를 차례로 꺾었다. 이강인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차출 탓에 16강전은 건너뛰었지만, 8강 니스전에선 선발 출전해 풀타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당시 기회 창출 1회·드리블 성공 1회·공격 지역 패스 4회 등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한편 이강인은 4강전 상대인 스타드 렌과의 단 한 차례 만났다. 지난해 10월엔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일정 탓에 자리를 비웠다. 이강인은 지난 2월 홈에서 열린 리그 23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45분 만에 교체됐다. 이강인은 이후 리그에서 선발·교체를 오가며 출전 시간이 들쑥날쑥했다. 지난달 몽펠리에전 리그 2호 득점을 올리고도, 마르세유전에선 교체로 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를 앞둔 시점, 지난 2일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엥은 이강인의 선발을 점쳤다. 해당 매체는 최근 이강인의 벤치행을 주로 점친 바 있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매체는 PSG가 킬리안 음바페·곤살루 하무스·우스만 뎀벨레로 전방울 구성하고, 비티냐·마누엘 우가르테·이강인(혹은 마르코 아센시오)이 중원을 맡을 것이라 내다봤다. 매체가 예측한 수비진은 노르디 무키엘레·뤼카 에르난데스·다닐루 페레이라·아치라프 하키미·잔루이지 돈나룸마다.직전 경기에서 교체로 불만을 드러낸 듯한 음바페가, 다시 한번 이강인과의 좋은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한편 반대편 대진에선 리옹이 발랑시엔을 꺾고 결승전에 안착한 상태다.김우중 기자 2024.04.03 10:42
스포츠일반

[경륜] 슈퍼특선 독주 없다...더욱 흥미로워진 경륜 경쟁 구도

경륜 특선급 선수들의 경쟁 기류에 변화가 감지된다. 슈퍼특선(SS) 등 일부 강자의 독주가 이어졌던 과거와 달리 예측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이제 일자 주행으로 마무리되던 평이한 레이스는 이제 보기 어렵다. 선행 다툼·젖히기·마크·추입 등 다양한 전략 주행이 혼재하며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 최강자 임채빈도 고전 지난해 승률 100%로 전대미문 대기록을 남긴 임채빈(SS·25기·수성)은 강력한 선행력을 앞세워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전까지는 "임채빈의 뒤를 따라가기만 해도 2·3위 입상을 보장받을 수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그런 임채빈도 올해 첫 대상경륜 대회였던 스포츠서울배에서 고전했다. 초반 위치 선정에 실패했고, 동서울팀 세 선수의 견제로 선두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앞서가던 정종진(SS·20기·김포)이 젖히기로 맞서지 않았다면 내선에 갇히거나, 진로가 막힐 수 있었다. 항상 쉽게 우승을 차지하던 임채빈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너무 힘든 경기였고, 운이 따랐다"라고 자평할 정도였다.◆ 정면 승부로 판도 바꾼 동서울팀스포츠서울배에서 임채빈을 견제한 세력은 동서울팀 트리오 전원규(SS·23기) 정해민(S1·22기) 신은섭(S1·18기)이었다. 동서울팀은 정하늘(S1·21기) 김희준(S1·22기) 등 다른 스타급 선수들도 보유한 팀이다. 동서울팀은 그동안 임채빈과 정종진, 기존 강자들에 밀려 그랑프리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강자들을 상대로 마크 위주의 소극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스포츠서울배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비록 우승은 임채빈에게 내줬지만, 경기 내내 정면 승부를 펼쳤고, 주도권을 쥐고 레이스를 펼쳤다. 정해민은 2위, 전원규는 3위에 올랐다. 과거 1위 선수만 따라가며 해낸 입상과는 다른 성과였다. 동서울팀의 경기력에 감탄하는 경륜팬이 많아졌다. 전문가들은 "동서울팀을 신호탄으로 경륜 대표 강팀들이 더 많은 정면 승부를 보여줄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후일담도 많아지니 흥행 측면에서도 반가운 일"이라고 했다. ◆ 2위에 만족하지 않는 도전자이전까지 각 경주 고득점자들은 선행과 마크를 두며 비교적 편안하게 경주를 이끌어갔다. 이제는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누가, 언제 뒤에서 기습적으로 반격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특선급 중간 순위(현재 18위) 정정교(21기·김포)는 지난 2월 양승원(SS·22기·청주)에 이어 류재열(S1·19기·수성) 황인혁(S1·21기·세종) 등 강자들을 차례로 제압했다. 득점이 수직 상승하며 앞으로 경기를 여유 있게 임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슈퍼특선반 양승원은 고전하고 있다. 최근 여덟 경기에서 단 1승만을 기록했다. 컨디션 난조나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었지만, 약점을 파고드는 도전자들의 거센 저항에 힘을 쓰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지난해 3위였던 양승원은 2024년 3월 4일 기준으로 10위에 머물고 있다.두 선수의 모습은 변화무쌍한 경쟁 구도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도전자들은 2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경쟁 구도 변화는 달라진 경주 제도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이전과 달리 순위 사이 득점 차이가 1점에서 2점으로 늘어났다. 반기별 승강급뿐 아니라 평소 대진표나 경기 전개 유불리가 득점(순위)에 따라 좌우된다. 선수 입장에선 매 경주 결과가 중요해졌다. 예상지 최강경륜 박창현 발행인은 "올해로 30년을 맞이하는 벨로드롬에서 그동안 수많은 스타와 명승부가 나왔지만, 지금처럼 뜨겁진 않았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한 번만 보기에는 아까울 만큼의 명승부들이 쏟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3.06 11:00
국가대표

‘무패’ 한국과 사우디의 만남…AFC “블록버스터급 16강전” [아시안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최고 대진 중 하나인 한국과 사우디의 만남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조별리그에서 나란히 무패를 달린 동아시아, 중동 강호 간 만남이다. 이에 AFC 역시 두 팀의 전력을 비교하며 가벼운 예측을 전했다.AFC는 29일(한국시간) 한국과 사우디의 대회 16강전을 앞두고 간단한 프리뷰를 공개했다. 두 팀은 오는 31일 오전 1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AFC는 다가오는 경기에 대해 “한국과 사우디는 블록버스터급 16강전을 치를 준비를 마쳤다”면서 두 팀이 아시안컵 역사에서 거둔 기록을 조명했다.먼저 언급된 건 ‘무패’ 사우디다. 사우디는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4차례 만나 1승 3무를 기록했다. 특히 1988년 결승전 승부차기, 2000년 준결승전에서 승리를 가져간 바 있다. 한국 역시 ‘무패’와 관련된 기록이 있다. AFC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3번의 아시안컵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2019년 16강 바레인(2-1) 2015년 8강 우즈베키스탄(2-0) 2011년 인도(4-1)를 제압한 기억이 있다. 반면 사우디는 2019년 대회에서 일본에 0-1로 무릎을 꿇었다.한편 AFC가 주목한 건 두 팀의 높은 패스 성공률이다. AFC는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국(88.2%)과 사우디(88.1%)의 패스 성공률이 가장 높았다. 한국이 기록한 2099회의 패스는 참가국 중 최다 기록”이라고 짚었다.끝으로 AFC가 주목한 선수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이재성(마인츠)이다. AFC는 “그 어떤 선수도 이강인(9회)과 이재성(8회)만큼 많은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면서 ‘창조성의 왕’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한편 조별리그 성적에선 두 팀의 색깔이 극명하게 나뉜다. 한국은 E조 1승 2무 8득점 6실점을 기록했다. 가공할 만한 득점력이 증명됐으나, 기대 이하의 수비력이 문제다. 반면 사우디는 2승 1무 4득점 1실점으로 효율성 높은 결과를 기록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전력이 떨어지는 오만(74위) 타지키스탄(106위) 태국(113위)을 상대로 했던 결과이기도 하다. 한국의 뛰어난 득점력이 이를 공략할 수 있을지가 관전 요소다.김우중 기자 2024.01.29 14:13
국가대표

승무패 예측으로 편의점 교환권을 내 손에…스포츠토토코리아, 카타르 아시안컵 대상 이벤트 진행

스포츠토토코리아, 오는 28일까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승부 예측 이벤트 4라운드 전개매 라운드마다 경품으로 GS25 교환권 지급…자세한 참여 방법은 스포츠토토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아시안컵 경기 결과를 예상하고, 200만원 상당의 GS25 교환권도 독차지하세요!’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총 8경기)의 결과를 예측하는 ‘아시아의 축구대전 스포츠토토와 함께!’ 4라운드 이벤트를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극전사들, 64년만의 대한민국 우승기원!’ 이벤트는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국내 스포츠팬들과 함께 카타르 아시안컵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우승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중 두 번째 이벤트에 해당하는 ‘아시아의 축구대전 스포츠토토와 함께!’는 각 라운드에 제시된 경기들의 결과(▲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아시아의 축구대전 스포츠토토와 함께!’는 3라운드까지 참여가 모두 종료되었으며, 4라운드 게임은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매 라운드 적중 건수에 따라 경품인 GS교환권의 금액이 배분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실제로 지난 17일 오후 11시 20분에 마감된 2라운드에서는 적중 건수가 단, 한 건만 발생해 200만원 상당의 GS교환권을 1인이 독식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경품은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점점 커진다. 아시안컵 16강전(총 8경기)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4라운드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GS교환권이 경품으로 주어지며, 5라운드에서는 25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는 300만원 상당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4라운드의 경우, 16강 대진 확정 전 5회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대진 확정 후에도 추가 5회 참여(총 10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결과를 예상해 참여한다면, 적중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경품 지급금액이 1,000원 미만일 경우, 적중에 성공한 2,000건을 추첨해 1,000원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염원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GS25 교환권 이벤트 외 응원 이벤트, 투표권 등록 이벤트 및 베트맨 신규가입 이벤트 등 기타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2024년 2월 10일까지 계속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차승윤 기자 2024.01.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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