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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리은행,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기관 표창 수상

우리은행은 27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최하는‘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 여성 인재육성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으로 민간부문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여성인재 육성 및 확대에 있어 본부장급 이상 여성비율을 2016년 9.4%에서 2018년 11.8%로 높였다. 2022년까지 여성리더 비율을 소속장은 15% 수준까지, 관리자 및 책임자급은 45% 수준까지 높일 계획이다. 또 2018년 기준으로 우리은행 직원의 여성비율은 51.7%로 과반이 넘는다. 특히, 신입행원 중 여성비율은 59.2%로 금융권 여성인재 채용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8월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평등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12.28 00:03
연예

SBA, ‘대통령직속일자리위원회’ 어워드 수상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대통령직속일자리위원회 및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특별 후원한 ‘2019 대한민국지방정부일자리정책박람회’ 일자리 어워드에서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BA는 총 130개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기존 정책과의 차별성과 실제 일자리 창출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가를 보는 기준에서 최고점을 받아 이번 어워드 시상에서 훈격이 가장 높은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제2회 대한민국지방정부일자리정책박람회’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은 물론 각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일자리 정책을 공유하고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과 공조를 유도하는 자리였으며, 이번 박람회에서 SBA는 ‘우수 중소기업 좋은 일자리 소개’, ‘AI 기반 직무 및 채용 솔루션 체험 프로그램 운영’, ‘채용캠프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칭사업을 소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구직자 지원 프로그램과 구인기업 프로그램으로 양방향 특화된 SBA 일자리 지원사업에 구직자, 학생 및 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러한 부분이 학계와 언론계 분야, 청년평가단으로 구성된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통령직속일자리위원회로부터 SBA가 일자리 사업을 인정받았다. SBA 장영승 대표이사는 “SBA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일자리 트렌드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구직자와 구인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공공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여 구인, 구직수요를 연결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한기자 2019.06.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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