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

'대한외국인' 토니안 "결혼해도 하루 3시간 각방 쓰고파"

가수 토니안이 결혼 소망을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연예계 대표 솔로인 가수 토니안,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한다. 부팀장으로는 대세 아이돌 피원하모니 멤버 인탁이 출격한다. 가수 토니안은 1996년 5인조 보이 그룹 H.O.T.로 데뷔해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후 토니안은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도 도전, 현재는 4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H.O.T. 멤버 중 문희준 다음 결혼 타자는 누구일 것 같냐"는 질문을 던졌고, 토니안은 “나이 순서대로 저와 우혁이가 먼저 가고, 강타 가고, 마지막은 재원이가 가줬으면 한다”고 답했다. 결혼 로망에 대해서는 “결혼한다면 독립적인 생활을 위해 하루에 3시간 정도 각방을 사용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김용만은 “나도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다. 아내에게 안 보이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것이 정말 좋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토니안은 후배 그룹 피원하모니 인탁과 소울이 준비한 H.O.T. 깜짝 무대에 흡족해 하면서 직접 무대에 서 다시 한번 레전드임을 증명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16 20:45
연예

'대한외국인' 지상렬 "김경란 때문에 '썸' 처음 알았다" 폭탄고백

지상렬이 폭탄 고백을 한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퀴즈 솔로 지옥’으로 꾸며진다. 토니안, 김경란, 지상렬이 폭풍 입담을 펼치며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팀장으로는 그룹 피원하모니 인탁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함께한다. 지상렬은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다양한 예능 프로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상상을 뛰어넘는 표현력으로 ‘언어의 연금술사’라고 불리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지상렬에게 “요즘 썸타는 사람 없냐”라고 묻는다 이에 지상렬은 “작년에 슬쩍 왔다 갔다. 저는 썸이라는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다. 근데 제가 몇 년 만에 그 사람을 만났다”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지상렬의 폭탄 고백이 이어진다. 그는 “그 주인공이 바로 김경란이다. 김경란 때문에 썸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는다는 후문이다. 이에 MC 박명수가 김경란에게도 눈치를 챘었는지 묻는다. 김경란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그때가 방송 이후 5년 만에 처음 사적으로 만난 자리였다. 오늘이 세 번째 만남이다”라고 밝힌다. 두 사람의 핑크빛 에피소드 전말은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16 20:42
연예

'대한외국인' 수빈 "이별 경험한지 얼마 안 됐다" 솔직 고백

달샤벳 출신 수빈이 나르시시즘 끝판왕에 등극한다. 내일(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새 나라의 건강한 어른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원조 몸짱 배우 이훈,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양재진, 가정의학 전문의 허양임,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달샤벳 수빈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수빈은 지난 2011년 걸 그룹 달샤벳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173cm의 큰 키와 건강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가수와 배우 활동은 물론,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흥 부자' 지상렬과 KCM을 압도하는 하이 텐션으로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수빈은 지금까지 열애설이 난 적이 한 번도 없던 상황. MC 김용만이 10년 동안 비밀 연애를 유지한 비결과 함께 "혹시 지금은 열애 중이냐"라고 묻자 수빈은 "사실 이별을 경험한 지 얼마 안 됐다"라고 답한다. 이어 수빈은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아련한 눈빛과 손짓으로 하이 텐션 모먼트를 보여준다. 수빈이 "한 번도 제가 좋아했던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제가 남자들에게 인기가 너무 많다"라고 말하자 MC 김용만은 "그래도 수빈 씨가 만난 사람이 있지 않냐"라고 묻는다. 이에 수빈은 "치열한 경쟁 속에 가장 강한 사람이 저랑 만날 수 있다"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이를 지켜본 양재진은 "수빈 씨는 저 정도면 공상 허언증이다. 본인의 판타지 세계에 갇힌 것"이라고 말하고, MC 김용만 또한 "전형적이다"라고 덧붙여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7 17:15
연예

'대한외국인' 인맥왕 지상렬 "이병헌·곽도원 나 보고 싶어해"

개그맨 지상렬이 특급 인맥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목소리 하나로 대중을 사로잡은 스타들, ‘너의 특이한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트로트 가수 요요미, 트로트 가수 두리, CLC의 장예은, 그리고 일일 부팀장 지상렬이 출연해 대한외국인 팀과 퀴즈 대결을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지상렬은 “연예계에 인맥이 엄청나다”라고 김용만 MC가 운을 띄우자 친한 연예인으로 배우 이성재, 이태곤, 지진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상렬은 “얼마 전에 아는 후배를 통해 이병헌 씨가 나를 보고 싶다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 또 곽도원 씨는 직접 전화해 ‘형님, 꼭 보고 싶어요’라고 하더라“고 깜짝 고백했다. 김용만이 “아직 만난 것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다시 묻자, 지상렬은 “그렇다”라고 머쓱하게 답하면서도 “남자들이 저를 좋아하는 편이다. 연예인이 보고 싶어 하는 연예인이다”고 자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3 23: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