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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수만 명 운집 예상”…서울시, BTS 광화문광장 공연 안전 대응 나섰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월 완전체 컴백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안전 확보와 글로벌 팬 환대를 위한 대응에 나선다. 4일 오전 서울 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방탄소년단 컴백 행사 관련 현안 점검 회의’를 열고 오는 3월 21일 개최 예정인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관련 종합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공연 당일 현장에 수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시는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주최 측인 하이브에 인파 규모 대비 충분한 안전 지원 인력을 요청, 공연장과 행사장 주변에 배치해 안전사고 방지에 나선다.특히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실시간 도시 데이터와 CCTV를 활용, 인파 밀집도를 특별 관리하는 것은 물론, 긴급 상황에 대비해 소방·응급 인력과 차량을 배치하고 비상 동선도 확보한다. 행사장 일대 지하철역은 무정차 통과하고, 도로 통제에 따른 버스 우회 등 교통 대책 논의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행위 방지 대책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자치구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숙박업소 요금 게시 준수 여부, 예약취소 유도 등 불공정행위 단속에 나선다. 공연 전, 후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광장, 한강공원 등 서울 주요 거점에서는 글로벌 아미(팬덤명)가 즐길 수 있는 거리 공연, 랜덤 댄스 페스티벌 및 참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 시장은 “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은 서울이 ‘글로벌 문화 수도’로서의 매력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전 세계 방문객에게는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시민 여러분께는 일상과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인파 안전, 바가지요금, 즐길 거리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오는 3월 20일 발매되는 방탄소년단의 새 정규 앨범 ‘아리랑’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3월 21일 오후 8시 열린다.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 중 하나인 광화문 광장에서 최초 공개에 나선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신보 ‘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의 출발점과 정체성, 지금 이들이 전하고 싶은 감정을 담은 음반이다. ‘아리랑’이라는 단어가 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에서 첫 무대를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컴백 무대로 광화문 광장을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이번 공연은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이벤트가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 국가/지역의 시청자에게 실시간 생중계되는 최초의 사례다.넷플릭스는 해당 라이브 외에도 오는 3월 27일 새 앨범 제작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을 단독으로 공개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약 3년 9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이들이 음악 작업을 하면서 겪은 고민과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완성되는 과정을 담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12:20
프로농구

"뭔가 해야 할 거 같더라" "큰 이견 없었다" 구단과 연맹이 만든, WKBL의 새 역사 '은퇴 투어' [IS 포커스]

여자프로농구 구단들이 뜻을 모아 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한국 여자농구의 살아있는 역사인 김정은(39·부천 하나은행)의 은퇴 투어를 진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은퇴 투어는 은퇴를 앞둔 선수가 각 구단과의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상대 팀의 환대와 선물을 받으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행사다. 프로야구에서는 이승엽과 이대호 등이 은퇴 투어를 통해 마지막 시즌에 특별한 의미를 더한 바 있다. 그러나 여자프로농구에서는 아직 전례가 없다.김정은의 은퇴 투어는 지난 1월 22일 열린 각 구단 사무국장 회의에서 논의됐다. 정식 안건은 아니었지만, 연맹 측의 제안에 각 구단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회의에 참석한 A 구단 사무국장은 "연맹에서 먼저 은퇴 투어 이야기를 꺼냈다. 옳고 그름을 따질 사안이 아니라 의미 있는 일이라고 판단했다. 구단들 사이에서도 큰 이견은 없었다"고 전했다. 김일구 WKBL 홍보팀장은 "김정은 선수가 '라스트 댄스' 중인데 뭔가 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사무국장 회의 때 안건은 아니었지만 얘길 꺼냈다"며 "다들 의향이 있더라. 의미가 있고 중요한 거 아니냐는 분위기여서 큰 틀에서 합의가 됐다"고 설명했다. 2006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데뷔한 김정은은 리그 득점왕 4회, 리그 베스트5 6회,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1회,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화려한 개인 커리어를 자랑한다.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득점(8440점) 최다출전(610경기)은 물론이고 통산 2000득점부터 8000득점까지 역대 최연소 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다. 2025~26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은퇴 투어를 통해 마지막 시즌을 뜻깊게 마무리하게 됐다. 관련 행사는 4일 용인 삼성생명전을 시작으로 7일 부산 BNK전, 14일 아산 우리은행전, 23일 청주 KB전, 4월 1일 인천 신한은행전까지 차례대로 진행된다.은퇴 투어는 상대 팀의 공감대가 필수적이다. 김정은은 "나보다 더 위대한 길을 걸어오신 선배님들도 누리지 못한 이 자리가 내게 허락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자농구 선수가 코트에서 보낸 시간이 온전히 존중받는 문화를 만드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은퇴 투어를 조심스럽게 수락했다. 모든 분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4 10:00
뮤직

트롯 가수 황기동 결혼…영탁 사회·김장훈 축가에 화기애애 현장

트롯 가수 황기동이 결혼했다.가수 김장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어제(1일) 동생 트롯가수 황기동 군의 결혼식이 있었다”며 결혼식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황기동의 결혼식 주례는 임하룡, 사회는 영탁이 각각 맡았으며 김장훈은 축가를 불렀다. 그는 “다 친하다 보니 시트콤 찍는 느낌이 들었다”며 “저렇게 즐거워하는 신랑신부는 처음 봤다. 역대급 결혼식 축가였다”고 흐뭇해했다. 김장훈이 공개한 영상에서 황기동과 그의 신부는 리듬을 타며 함께 몸을 흔드는가 하면 황기동은 즉석에서 댄스를 소화하며 축제의 현장 주인공답게 흥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황기동은 2015년부터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다 2020년 트롯으로 전향, 전국 팔도를 누비며 활동을 이어왔다. 2021년 MBN ‘보이스킹’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2024년 5월 KBS1 ‘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 가족 특집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07:41
동계올림픽

은반 위 예술 경쟁…김연아 시대 이후 새 역사 도전하는 한국 피겨 [2026 밀라노]

한국 피겨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은퇴) 이후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피겨스케이팅은 짧은 시간 동안 연기하는 ‘쇼트프로그램’과 긴 호흡으로 무대를 사로잡는 ‘프리스케이팅’으로 2번의 연기를 한다. 아이스댄스는 쇼트 댄스, 프리 댄스로 구성됐다.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대회에서 피겨 쇼트프로그램은 싱글 기준 3개의 점프와 4개의 비점프 요소를 수행해야 한다. 이어 2개의 점프를 붙여 뛰는 콤비네이션 점프, 반 바퀴를 더 돌아야 하는 악셀 점프를 포함해야 한다.프리스케이팅에선 점프 7개, 스핀 3개, 스텝 시퀀스, 코레오그래픽 시퀀스를 반드시 연기해야 한다. 규정과 연기 완성도에 따라 레벨 1부터 레벨 4 사이의 점수를 받게 된다. 심판들은 쇼트와 프리에서 각각 기술점수(TES)와 예술점수(PCS)를 매기고 총점을 합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한국 피겨의 올림픽 메달은 2010년 밴쿠버 대회 여자 싱글 김연아의 금메달, 그리고 2014년 소치 대회 김연아의 은메달이 전부다. 남자 선수 최고 성적은 2022 베이징 대회 남자 싱글에서 차준환(24·서울시청)이 기록한 5위다. 차준환은 한국 남자 선수로는 두 번째로 3개 대회 연속 올림픽에 나선다.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각오로 나서는 그는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을 바꾸는 승부수를 던졌다. 2025~26시즌에 소화한 ‘물랑루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대신, 지난 시즌 프로그램인 ‘광인을 위한 발라드’를 쓰기로 했다. 또 안정성과 예술성을 이유로 4회전(쿼드러플) 점프를 기존 5개서 3개로 줄였다. 기술의 질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차준환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남자 싱글 1위 일리야 말리닌(미국),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가기야마 유마(일본) 등과 경쟁한다. 말리닌은 세계 최초로 쿼드러플 악셀 점프에 성공한 점프 강자다. 가기야마는 말리닌에 이어 세계 랭킹 2위다. 여자 싱글에선 신지아(18·세화여고)와 이해인(21·고려대)이 첫 올림픽에 나선다.신지아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딴 기대주다.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올 시즌엔 체형 변화로 고생했으나, 시즌 막바지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이해인은 2023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3 사대륙선수권 금메달 등 세계 대회 경험이 많다. 남자 싱글 김현겸(20·고려대)과 아이스 댄스 임해나(22)-권예(25·이상 경기일반) 조도 첫 올림픽 출전서 새 역사를 노린다.이번 대회에선 4회전 점프 등 초고난도 기술을 시도하는 선수가 적어졌다. 실수를 줄이는 것이 입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김우중 기자 2026.02.04 00:01
프로농구

‘라스트 댄스’ 하나은행 김정은, WKBL 최초의 ‘은퇴 투어’ 진행

여자프로농구(WKBL) 역사상 첫 번째 은퇴 투어가 진행된다. ‘전설’ 김정은(39·부천 하나은행)이 그 주인공이다.하나은행은 3일 “하나은행의 ‘상징’이자 한국 여자농구의 살아있는 역사인 김정은이 이번 2025~26시즌을 끝으로 정든 코트를 떠난다. 이에 5~6라운드간 하나은행의 마지막 원정 경기가 진행되는 5개 경기장에서 WKBL 역사상 최초로 ‘은퇴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이번 은퇴 투어는 김정은 선수가 20년간 누벼온 코트에서의 헌신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지난 1월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회의실에서 열린 사무국장 회의 때 김정은 선수 은퇴 투어가 논의됐고, 김정은 은퇴 투어 진행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오는 4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은퇴 투어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상대 팀 선수단 및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06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전체 1순위로 데뷔한 김정은은 프로 데뷔 후 20년간 한결같이 코트를 지키며 한국 여자농구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이다.김정은은 지난 2024년 12월 2일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통산 8141점을 기록하며 정선민(현 하나은행 수석코치)의 기록을 넘어 WKBL 역대 최다 득점자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21일 아산 우리은행전 경기에 출전해 통산 601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해 임영희(현 우리은행 코치)를 제치고 역대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추가했다. 그는 역대 통산 출전 시간 1위, 2000득점부터 8000득점까지 역대 최연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김정은은 2006겨울 시즌 신인선수상, 리그 득점상 4회 수상, 리그 BEST5 6회 선정, 챔피언결정전 MVP 1회 수상,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수상자로 리그 및 대표팀에서 큰 활약을 했다.은퇴 투어를 앞둔 김정은은 구단을 통해 “나보다 더 위대한 길을 걸어오신 선배들도 누리지 못한 이 자리가 허락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여자농구 선수가 코트에서 보낸 시간이 온전히 존중받는 문화를 만드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은퇴 투어를 조심스럽게 수락하게 됐다. 이 자리는 개인의 영광이 아닌, 한국 여자농구를 지켜온 모든 선수들의 땀방울에 대한 예우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치열한 순위 싸움을 진행 중인 가운데 한 선수의 은퇴를 너그럽게 배려하고 존중해 주신 각 구단 및 연맹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정은의 농구 인생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하나은행 여자농구단 관계자는 “먼저 김정은 선수의 은퇴 투어가 열릴 수 있게 동참해 준 5개 구단 및 한국여자농구연맹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김정은 선수는 실력이 좋은 선수를 넘어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후배들에게 프로 선수로서 어떤 태도로 코트에 서야 하는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살아있는 교과서다. 그녀의 마지막 원정길이 승패를 떠나 김정은 선수의 마지막 여정을 축하하고 존경을 표하는 축제의 장의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정은의 은퇴 투어는 이달 4일 용인 삼성생명전(용인실내체육관) 7일 부산 BNK전(부산사직실내체육관) 14일 아산 우리은행전(아산이순신체육관) 23일 청주 KB전(청주체육관), 4월 1일 인천 신한은행전(인천도원체육관)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김우중 기자 2026.02.03 15:19
예능

박은영 셰프, 이번엔 ‘임장 퀸카’ 등극?…‘홈즈’서 광기의 댄스

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2’에 출연한 셰프들의 레스토랑과 집으로 임장을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흑백요리사 1’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와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연예계 대표 맛잘알 김숙과 함께 출연해,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레스토랑이 밀집한 이른바 ‘흑백세권’을 직접 탐방한다.세 사람은 용산과 강남 일대를 차례로 방문하며 상권을 살펴보고, 특히 용산에서는 ‘흑백요리사 2’ 주역 셰프들의 레스토랑은 물론 실제 거주 공간까지 임장에 나선다. 또한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흑백요리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본업은 물론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박은영 셰프가 ‘구해줘! 홈즈’ 첫 출연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박은영 셰프는 “식당에만 있다가 예능에 나오면 행복하다”는 소감과 함께,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화제를 모았던 ‘퀸카’ 춤을 다시 한 번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에 주우재는 “최근 본 사람 중 제일 뻔뻔하다”고 말하고, 양세형은 “눈에 광기가 있다”며 감탄을 더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닉네임을 패러디한 ‘구해줘! 홈즈’표 닉네임 짓기가 펼쳐진다. 장동민에게는 ‘눈물 많은 빙닭’, 주우재에게는 ‘역삼동 뼈 육수’ 등 재치 넘치는 별명이 쏟아지는 가운데, 양세형에게는 ‘계산하는 멍청이’라는 반박 불가(?) 닉네임이 주어진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기분 나쁜데 웃기다”며 복잡 미묘한 심경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한편 김숙, 박은영, 윤남노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흑백세권’ 임장을 시작한다. 이들은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레스토랑이 밀집한 ‘용산’과 ‘강남’ 상권을 비교하며, 각 지역 상권의 분위기와 성격을 날카롭고 유쾌하게 분석한다. 특히 박은영 셰프는 “용산이 친구가 해주는 소개팅 같은 느낌이라면, 강남은 엄마가 해주는 맞선 같은 느낌!”이라는 찰떡 비유로 예능감을 뽐낸다. 이에 윤남노 셰프는 “요리나 열심히 해!”라며 즉각 견제에 나섰다고.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흑백세권’ 임장 내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구해줘! 홈즈’ 흑백세권 편은 오는 5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3 13:41
스타

키오프 잇는다…S2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 개최 [공식]

S2엔터테인먼트가 차세대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끌 새로운 인재 발굴에 나선다.S2엔터테인먼트는 3일 정오 공식 채널을 통해 글로벌 오디션 'New Journey Club'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이번 오디션은 국적에 관계없이 2007년부터 2011년생 사이 남성과 2010년생 이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현재 보컬, 댄스, 랩 세 부문의 접수가 진행중이며 지원자는 본인의 개성과 역량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영상과 지원 서류를 준비해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이번 오디션은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를 발굴하고 글로벌 대세로 안착시킨 S2엔터테인먼트의 탁월한 기획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S2엔터테인먼트만의 독창적인 제작 역량과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결합해 기존 가요계의 틀을 깨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그룹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S2엔터테인먼트 측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미래의 아티스트들이 이번 오디션을 통해 꿈을 펼치길 기대한다”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3 13:31
연예일반

‘쇼미12’ 지코→박재범, 프로듀서들 활약... 지옥의 송캠프 포문

‘쇼미더머니12’가 새로운 미션인 ‘지옥의 송캠프’ 포문을 연다.3회까지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2’가 신예부터 네임드, 글로벌 래퍼들까지 역대급 실력자들을 조명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불구덩이 심사로 유명한 ‘60초 랩 미션’을 마무리한 여정 속에서,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프로듀서 지코·크러쉬, 그레이·로꼬,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릴 모쉬핏·박재범의 활약상과 함께, 역대 시즌 최초로 도입된 ‘지옥의 송캠프’를 미리 짚어본다.▲ 지코X크러쉬, 절친 시너지 통했다‘쇼미더머니’ 프로듀서 경험이 있는 지코와 이번 시즌 심사에 처음 도전한 ‘초보 프로듀서’ 크러쉬의 만남이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동갑내기 절친 티키타카는 물론, 히트메이커로서 두 사람의 활약도 향후 미션을 거듭하며 기대되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는 데에도 뜻을 모으며 앞으로 활약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레이X로꼬, 철벽형VS공감형 조합 ‘쇼미더머니’ 우승자 배출 경력이 있는 킹메이커 그레이와 초대 우승자 출신 로꼬의 조합도 예사롭지 않다. 무반주 랩 미션 시작부터 철벽형 심사로 화제를 모았던 그레이와 달리, 로꼬는 참가자 출신답게 공감형 심사 스타일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온도차 매력은 물론, 막강한 ‘우승 조합’으로 팀을 이룬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 제이통X허키 시바세키, 반전 예능캐 ‘쇼미더머니’ 출연 경험이 전무한 제이통과 허키 시바세키의 조합 역시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제이통은 입담 넘치는 프로듀서들 사이에서 예능 적응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심사할 때는 그 누구보다 진지함을 갖춘 모습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 허키 시바세키 역시 냉철한 심사평 속 예상치 못한 한마디로 웃음 홈런을 터뜨린다. 이번 시즌 새로운 조합으로 주목받은 두 사람이 회를 거듭하며 또 어떤 반전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 릴 모쉬핏X박재범, 자유분방 매력릴 모쉬핏과 박재범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한 팀을 이루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무대를 누구보다 즐기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것은 물론, 테크토닉 댄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단번에 달아오르게 만들기도. 박재범은 뛰어난 언어 능력으로 글로벌 참가자들과의 ‘소통 가교’ 능력치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신스틸러 같은 프로듀서들의 활약 속에 ‘쇼미더머니12’는 불구덩이 관문인 60초 랩 미션을 마치고 총 73명의 합격자가 살아남았다. 이 가운데 ‘쇼미더머니’ 역대 시리즈 처음으로 새로운 미션인 ‘지옥의 송캠프’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지옥의 송캠프’는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미션으로, 살아남은 73인의 래퍼들이 송캠프에 입소해 총 3라운드에 걸친 배틀을 소화하는 고난이도의 미션이다. 그 시작은 첫 라운드인 ‘1:1 계급미션’이 연다. 하이레벨 래퍼와 로우레벨 래퍼가 배틀 상대가 되어 맞붙는 것. 다음 단계 진출을 위한 미션을 거듭하며, 참가자들의 창작 과정 전반은 물론 팀워크까지 다각도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새 미션에 돌입하는 '쇼미더머니1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Mnet과 티빙을 통해 방송된다. 티빙 오리지널 ‘야차의 세계’는 본편 방송 이틀 뒤인 매주 토요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3 10:10
산업

소노인터내셔널, ‘소노 런트립 180K in 제주’ 내달 28일 개최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러닝과 여행을 통해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 ‘소노 런트립 180K in 제주’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소노 런트립 180K’는 전국 18개 소노호 텔앤리조트의 러닝 코스 10Km를 하나의 여정으로 잇는 러닝 프로젝트다. 이번 런트립은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소노캄 제주 일대에서 진행된다.‘러닝, 여행, 펫 동반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리며, 러닝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즐길 요소를 함께 구성했다. 또한 펫 동반 운동회, 행동 교정 강연 등 반려동물과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제주 로컬 푸드를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과 특산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등 부대시설도 운영된다.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러닝 프로그램은 둘째 날인 29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개인의 페이스 및 선호도에 따라 두 가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메인 러닝은 소노캄 제주에서 출발해 탁 트인 제주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제주올레 4코스 구간 13km를 달리는 코스로 운영된다. 펫 동반 러닝은 6km 구간을 반려견과 함께 호흡하며 여유롭게 달릴 수 있는 코스로, 반려견을 동반하지 않은 일반 참가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메인 러닝에는 연예인 러닝크루를 운영 중인 개그맨 유세윤도 참가자들과 함께 달린다.러닝 종료 후에는 회복을 돕는 쿨다운 세션을 비롯해 줌바 댄스, 애프터 공연 등이 이어지며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런트립 참가를 위한 패키지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객실 패키지는 2인을 기본으로 소노캄 제주와 소노벨 제주 객실 중 선택 가능하고, ▲객실 1박 또는 2박 ▲조식 뷔페 이용권(2박시) ▲러닝 참가권으로 구성됐다. 항공권 포함 패키지는 2인과 4인 구성중 선택할 수 있고, ▲소노캄 제주 객실 2박 ▲티웨이항공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 ▲조식 뷔페 이용권 ▲러닝 참가권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은 3월 26일까지 선착순 1000명 한정으로 판매한다.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소노 런트립 180K in 제주’를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달리고, 또 그 여정에 따라 머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위치한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런트립 프로젝트를 지속 전개하며 차별화된 여행 문화를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2 14:32
스타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 15억 뷰 돌파 [공식]

블랙핑크가 미니 3집 ‘데드라인’ 발매를 앞두고 15억 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2시 57분께 유튜브 조회수 15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2017년 6월 22일 공개된 지 약 8년 7개월 만이다.이로써 블랙핑크는 15억 뷰 이상의 영상을 총 5편 보유하게 됐다. 앞서 '뚜두뚜두'(23억 뷰), '킬 디스 러브’(21억 뷰), '붐바야'(18억 뷰) 뮤직비디오와 '하우 유 라이크 댓' 안무 영상(19억 뷰)이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다.지금까지 유튜브에서 총 50편의 억대뷰 콘텐츠를 배출한 블랙핑크는 '유튜브 퀸'으로 군림하며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써 내려가고 있다. 이들 채널의 구독자 수는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최다인 9970만 명이며, 누적 조회수는 411억 회를 돌파했다.'마지막처럼'은 중독성 있는 리드 신스와 로맨틱한 가사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이 노래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74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을 꿰찼다. 또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비디오'로 선정되기도 했다.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16개 도시, 33회차에 걸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하는 등 세계 주요 도시 스타디움을 매진시키며 '월드 클래스'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이들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데드라인’을 발매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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