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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1주년 프로젝트 12.7%…웃음+감동 오감만족 여행

열정을 가득 담은 '1박 2일' 멤버들의 꽉 찬 하루가 안방극장을 즐겁게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2부 12.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주년을 기념해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멤버들이 감사 인사를 전하던 순간에는 17.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알찬 재미를 전했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4.6%(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1주년 프로젝트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대한민국 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나선 여섯 남자의 도전이 그려졌다. 경상북도 경주시와 인천광역시의 아름다움을 각자의 색깔로 담아낸 답사 과정은 물론, 방송 1주년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이 '1박 2일'에 보내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도 공개돼 안방극장에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달했다. 먼저 문화재의 도시 경주로 떠난 연정훈과 문세윤, 라비는 극명한 세대 차이로 웃음을 유발했다. 막내 라비는 90년대생 감성을 마구 발산했고,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형들로 인해 불협화음 케미스트리가 탄생했다. 하지만 휴식 시간까지 반납하고 긴 회의에 돌입한 끝에 감을 잡은 세 사람은 열정적으로 답사와 촬영을 이어나갔고, 지칠 줄 모르는 라비의 고난도 퍼포먼스까지 더해졌다. 라비의 활약은 저녁 복불복에서도 계속됐다. 인천에 있는 상대 팀이 미니 게임을 진행하고, 그 게임 결과를 맞혀야만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상황. 초호화 메뉴 한우 갈비탕이 걸려 있는 상황에서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결과를 예측했고 라비는 직관적으로 접근하며 멤버들의 행동 패턴을 정확히 간파했다. 김종민과 김선호, 딘딘은 지난주에 이어 쉬지 않고 댄스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인천의 숨은 명소를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방출하던 댄스자판기 김종민은 결국 "뭘 새로 해? 똑같이 하자"라며 당당하게 안무 표절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쏟아지는 폭포 아래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댄스 열정을 발휘하며 안무 팀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인천 팀만의 색깔이 담긴 영상을 완성해갔다. 방송 말미에는 함께한 지 1주년을 맞이한 '1박 2일'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이어졌다. 맏형 연정훈은 1주년을 기념해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분식차를 선물, 마음까지 배부르게 만들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이 보내준 정성스러운 선물과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들이 공개됐다. 언어도 문화도 다른 나라에서 함께 '1박 2일'과 호흡하며 웃는 팬들의 응원, '1박 2일'을 통해 삶의 희망을 얻었다는 한 팬의 감동적인 메시지는 멤버들의 눈시울을 촉촉이 적시며 일요일 밤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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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악덕 감독 딘딘, 집념의 제작진 찬스

제작진이 제대로 혹사 당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1주년 프로젝트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대한민국 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나선 여섯 남자의 도전이 그려진다. 앞서 김종민과 김선호, 딘딘은 프로젝트의 배경이 될 장소로 인천광역시를 선정했고, 도시 곳곳의 명소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지치지 않고 새로운 동작을 만들어내며 댄스자판기로 등극한 김종민, 온몸을 내던진 김선호, 프로페셔널한 감독으로 변신한 딘딘은 그 어느 때보다도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빛내며 흥미진진한 답사를 진행했다. 특히 쉽게 만족하지 않고 완벽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딘딘의 집념이 빛을 발한다. 딘딘은 어떤 도움도 제공하지 않겠다는 제작진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권재오 PD에게 막무가내로 영상을 촬영하게 하는 패기를 보여준다. 더 나아가 촬영 구도와 콘셉트에 대해 점점 더 상세하게 지시하는 등 완벽하고 깐깐한 악덕 감독으로 변해 출연자와 제작진이 주객전도되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노예(?) PD로 전락한 권재오 PD는 극도의 스트레스로 급기야 촬영 도중 이상 증세까지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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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선호 "인천 아라뱃길 무릎 나갈 정도로 뛰어"

김종민과 김선호, 딘딘이 끝을 모르는 댄스 열정을 보여준다. 2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는 '1주년 프로젝트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대한민국 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나선 여섯 남자의 도전이 그려진다. 앞서 프로젝트의 배경이 될 장소로 인천광역시를 선정한 김종민과 김선호, 딘딘은 도시 곳곳의 명소를 흥 넘치는 춤과 함께 영상에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이번 방송에서 세 사람은 15시간 동안 약 273km의 거리를 이동하며 열정 넘치는 답사를 이어간다. 특히 안무팀장 김종민은 40개에 달하는 새로운 안무를 쏟아내며 댄스자판기의 위엄을 보여준다. 하지만 점차 고갈되는 아이디어에 "그냥 (다른 안무를) 똑같이 따라하자!"라며 당당하게 표절을 주장하는 등 창작의 고통으로 허우적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김선호는 과거 인천의 한강이라 불리는 아라뱃길 산책로를 하염없이 달렸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1박 2일' 공식 최약체로 손꼽히는 그가 무릎이 나갈 정도로 질주했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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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선호, 댄스 DNA 발동…김종민과 어깨 나란히

'1박 2일'이 도전을 시작하는 여섯 남자의 첫걸음을 그려내 안방극장의 심박수를 높였다. 1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2부 12.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김종민과 김선호, 딘딘의 인천팀이 바이킹 미션 종료 후 용돈을 획득한 순간에는 16.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6%(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나선 여섯 남자의 도전이 그려졌다. 장소 선정부터 콘셉트 기획까지, 두 팀으로 나뉘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뜨거운 대결이 흥미를 자극했다. 프로젝트의 배경이 될 장소 선정 대결을 위한 팀원 결정전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우리나라의 지역들과 관련된 퀴즈를 진행했고, 최종 우승한 문세윤이 함께할 팀원으로 연정훈을 선택해 모두를 '멘붕'에 빠뜨렸다. 불타는 열정의 소유자인 연정훈과 같은 팀이 되지 않기 위한 멤버들의 몸부림이 펼쳐진 것. 특히 13학년 김종민은 "저는 방송하는 기계입니다. 진정성이 없는 사람이에요"라고 폭탄 발언까지 했다. 연정훈, 문세윤, 라비 팀은 경상북도 경주시를 프로젝트 장소로 선정, 대한민국이 지닌 고유의 얼과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집중 조명했다. 각종 문화재가 살아 숨 쉬는 경주로 사전 답사를 나선 세 사람은 묘한 불협화음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고급 촬영 장비를 직접 챙겨와 감독님 포스를 제대로 발산한 연정훈, 깐깐한 팀장님으로 변신한 문세윤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텐션을 보여준 라비가 과연 경주를 배경으로 어떤 영상을 기획해낼지 궁금증을 드높였다.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잇는 인천광역시를 찾아간 김종민과 김선호, 딘딘 팀은 그야말로 흥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인천의 명소를 배경으로 동영상을 제작한 세 사람은 무반주 속에서도 본능에 몸을 맡기며 춤바람을 일으켰다. 김종민은 '댄스자판기'로 변신해 끊임없이 새로운 동작을 만들어내며 감탄을 자아냈고 처음에는 삐걱대는 몸짓을 보여주던 김선호는 숨겨왔던 댄스 본능을 발산, 안무 팀장 김종민의 자리를 위협했다. 하루 동안 사용할 용돈을 획득하기 위한 멤버들의 활약도 빛을 발했다. 역사의 도시 경주를 찾은 연정훈과 문세윤, 라비는 역사 퀴즈에서도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며 용돈 획득에 성공했다. 김종민과 김선호, 딘딘은 공포의 바이킹 위에서 노래 맞히기 게임을 진행했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높은 정답률을 기록했지만, 공식 유리 심장 김선호는 높이가 상승할수록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으로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각자의 능력치를 발휘하며 대형 프로젝트를 완성해가는 여섯 남자의 빈틈없는 하루는 주말 저녁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한국을 사랑하는 100명의 외국인 심사위원단을 특별 초청, 투표를 통해 최종 장소를 선정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됐다. 승리의 영광은 어느 팀이 차지하게 될지, 여섯 남자가 과연 어떤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다음 방송도 기대하게 했다. 매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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