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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에픽하이·김광진·임현정이 뜬다…어떻게, 왜? [줌인]

바야흐로 가요계는 곳곳이 ‘아조씨’ 열풍이다. 1990년대, 2000년대 발매된 ‘레전드’ 명곡들이 시대를 초월해 조명 받으며 음악을 통한 세대 통합을 이뤄내는 모습이다. 대표주자는 힙합 그룹 에픽하이다. 에픽하이는 20년 전 발표한 대표곡 ‘러브 러브 러브’가 SNS를 중심으로 재조명된 데 이어 음원차트까지 섭렵, 세대를 넘는 역주행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곡은 9일 오전 기준 애플뮤직 ‘오늘의 톱100: 대한민국’ 차트 7위, 스포티파이 ‘톱 50 대한민국’ 8위를 기록 중이며 유튜브 뮤직 주간 차트(1월 30일~2월 5일)에서는 16위에 올랐다. 연말부터 틱톡, 쇼츠, 릴스 등에서 일어난 챌린지 열풍에 힘입어 연초 차트 상위권을 파고든 뒤 꾸준히 리스너의 사랑을 받은 이 곡은 약 한 달 전과 비교했을 때 다수 차트의 평균 순위가 높아지고 있다. 타블로는 일간스포츠에 “‘러브 러브 러브’를 쓴 게 20년 전인데, 2026년인 지금 이 노래보다 어린 친구들이 댄스 챌린지를 즐기는 모습이 신기하고 감사하다”며 “‘우산’, ‘플라이’, ‘원’ 같은 옛 곡들도 드라마 OST로 쓰이거나 후배들에 의해 커버되는 걸 보며 노래의 수명은 결국 청자들이 정해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떡상’한 90년대 가수의 대표주자는 더 클래식 김광진이다. 그는 ‘마법의 성’, ‘동경소녀’, ‘여우야’, ‘편지’ 등 다수의 명곡을 발표한 것은 물론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 등 스테디셀러 명곡을 쓴 싱어송라이터다. 유튜브에 올라온 다수의 공연 영상이 2030 리스너들의 알고리즘까지 파고들며 조회수 대박 등 수혜를 누리고 있다. 시대를 초월한 명곡은 물론, 1990년대 당시의 ‘엘리트 투잡 발라드 가수’라는 번듯한 이미지를 깨부수고 이보다 더 ‘힙’할 수 없다 싶을 정도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재조명받고 있는 그는 최근 데뷔 32년 만에 공연계 핫 가이로 거듭났다. 김광진은 이 같은 분위기에 대해 “공연장의 반 정도는 20~30대다. 젊은 세대들이 제 노래가 좋아 공연장까지 온다는 건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던 거라 감격적이고 감사하다”면서 “30~40년 전 노래의 감성이 지금의 2030에게도 구태의연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다”고 놀라워했다. 이들 외에도 앞서 YB는 밴드의 대표곡인 ‘흰수염고래’는 물론, 2005년 발매된 윤도현의 솔로 앨범 수록곡 ‘사랑했나봐’가 최근 1~2년 사이 숏츠 등에서 크게 히트해 초등학생도 떼창가능한 수준이 되며 명실상부 ‘국민밴드’의 위상을 재입증했다. 또 가수 임현정은 대표곡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이 최근 극장가 돌풍을 일으킨 영화 ‘만약에 우리’에 삽입돼 시너지를 내며 발매 23년 만에 차트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임현정은 “인생에서 경험하기 힘든 기적 같은 일”이라며 감격했다. 이같은 현상은 단순한 차트 역주행을 넘어 명곡의 재조명을 통한 세대 간 소통의 새로운 장을 확인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발매 당시부터 깊이 있는 가사와 감성으로 호평받은 명곡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2030에게 가닿으며 길게는 30여 년을 훌쩍 초월해 소비되며 감성을 자극하는 모습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플랫폼과 콘텐츠 소비 방식이 바뀌면서 음악이 특정 세대에 갇히지 않게 됐다.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해 온 아티스트들이 시대 변화에 유연하게 반응하고 자신들의 음악을 새롭게 꺼내 보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특히 요즘 역주행은 단순한 추억 팔이가 아니라 진짜 좋은 노래를 발견하는 젊은 세대의 하나의 놀이 문화가 됐는데, 대선배들도 권위를 내려놓고 요즘 문법에 맞춰 대중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는 점이 주효했다”는 의견을 냈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음악은 여러 대중문화 콘텐츠 중에서도 강력하게 과거를 소환해내는 타임머신 같은 힘이 있다. 때문에 OST에 삽입돼 과거 명곡이 사랑받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이를 발매 당시 접하지 못했던 젊은 층이 소비하는 모습은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층으로선 낯선 콘텐츠를 발굴해 좋아하게 된 셈인데, 흔히 2030을 숏 콘텐츠에 매몰된 세대로 보기 쉽지만 실제로 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디깅 콘텐츠로 만드는 특성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걸 스스로 찾아 소비하면서 소비자 주권이 더 강력하게 작동돼 애착을 갖게 되는 것”이라며 “이 음악들이 304050에겐 좋았던 시절에 대한 향수로 작용한다면, 2030에게는 스스로 찾아낸 과거의 보석 같은 어떤 것이 되고, 그것이 양쪽 세대를 소통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0 05:55
뮤직

코르티스, ‘NBA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 하프타임 쇼 출격…K팝 가수 최초

그룹 코르티스가 K팝 가수 최초로 미국프로농구협회(NBA) 올스타 주간 대표 이벤트를 장식한다. 4일 NBA와 미국 최대 스포츠 중계 채널 ESPN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기아 포럼에서 열리는 ‘2026 러플스® NBA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2026 Ruffles® NBA All-Star Celebrity Game, 이하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에서 하프타임 쇼를 펼친다. NBA와 ESPN은 “코르티스는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 역사상 최초로 하프타임 쇼를 꾸미는 K-팝 아티스트다. 이들은 앞서 ‘프렌즈 오브 더 NBA’에 발탁돼 NBA를 홍보하는 얼굴로도 활약하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은 NBA 출신 선수들과 할리우드 배우, 인기 래퍼, 스포츠 스타 등이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행사다. NBA 올스타 주간을 대표하는 이벤트 중 하나로, ESPN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돼 높은 주목도를 자랑한다. 코르티스는 전 세계 농구 팬들이 지켜보는 이곳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코르티스는 미국에서 음악시장을 넘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이례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앞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 헤드라이너 발탁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코르티스는 이 무대에 서는 최초의 한국 가수다. 또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레드불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게임 업계도 이들을 주목했다. 데뷔 앨범 수록곡 ‘고!’가 누적 판매량 1억 5천 만 건을 자랑하는 미국 인기 게임 ‘NBA 2K26’ 시즌 4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선정됐고, 글로벌 인기 슈팅 게임 ‘포트나이트’에서는 이 곡을 활용한 댄스 이모트를 선보이는 등 신인으로는 이례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13:38
예능

‘더 시즌즈’ 린·이브·박재범·롱샷·라포엠, 총출동 귀호강 무대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 웰메이드 무대들을 선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린, 박재범, 롱샷, 이브, 라포엠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린은 이날 자신의 대표곡 ‘사랑했잖아...’ 무대로 포문을 열었고 MC 십센치(10CM)는 “선배님의 노래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 것 같다”며 경외심을 표했다. 올해로 데뷔 27년 차를 맞이한 린은 2년 전부터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고 있음을 밝혔다.린과 십센치는 각자의 음색이 돋보인 주현미의 ‘짝사랑’을 부르며 트로트로 함께 호흡했고, 최근 MZ 사이에서 역주행 흐름을 탄 ‘곰인형’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어 린은 엔믹스의 ‘블루 발렌타인’을 어쿠스틱한 버전으로 재해석하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신곡 ‘사랑했던 전부였던’ 라이브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린은 곡 말미에 울컥하며 무대에 깊게 몰입한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이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들며 여운과 감동을 극대화했다. ‘인디 30주년 대기획-인생 음악’ 12번째 게스트로는 대한민국 비주얼 록의 개척자 이브가 출연해 대표곡 ‘아윌 비 데어’를 가창하며 분위기를 들썩이게 했다. 데뷔 초 모습을 함께 감상하던 이브는 “리허설이 끝나고 방송국 복도에서 벌을 서기도 했다”며 당시 파격적인 스타일링 때문에 난감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브는 “90년대 스모키 화장의 원조”라며 자부심을 드러냈으며 특히 G.고릴라는 “저는 결혼할 때도 스모키를 했다”고 고백했다.이브는 밴드 활동과 함께 생업을 병행하고 있다는 반전 근황을 밝혔다. 특히 기타리스트 박웅은 “현재 지점장을 앞둔 보험설계사다”며 십센치에게 명함을 건네는가 하면, 인기 애니메이션 ‘또봇’의 성우로 활약했던 이색 이력을 공개했다. 이브는 신곡 ‘타임머신’을 소개한 데 이어 최근 영화 ‘하트맨’으로 다시금 주목받은 ‘러버’ 무대로 록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완성했다. 박재범은 안무, 편곡까지 새롭게 재구성한 ‘폴디드’ 무대로 농익은 스웨그를 선보였다. ‘더 시즌즈’ 1호 MC 박재범은 변함없는 입담과 재치로 즐거움을 선사했고, 현 MC 십센치는 “불안하다. 적당히 부탁드린다”며 미묘하게 견제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범은 AI 커버곡으로 화제를 모은 ‘몸매’ 트로트 버전을 직접 가창한 데에 이어 izi의 ‘응급실’을 열창했다.‘박재범 1호 아이돌’ 롱샷도 깜짝 등장해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오율과 루이는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라이브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우진은 박재범과의 댄스 실력 비교에 대해 “지금은 제가 더 잘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즉석에서 배틀을 펼쳐 박재범에 견주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롱샷은 박재범과 ‘좋아’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고, 데뷔곡 ‘문워킨’으로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드러냈다. 박재범은 객석에서 ‘겸손해’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롱샷의 무대를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은 JTBC ‘팬텀싱어3’ 출연 당시 터닝포인트가 됐던 ‘마드모아젤 하이드’ 무대를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라포엠은 자신의 포지션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바리톤, 테너, 카운트테너 스타일로 십센치의 ‘아메리카노’를 가창했다. 또한 라포엠은 “저희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났지만 이미 서로에 대한 소문은 알고 있었다”며 학창시절 일화와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정민성은 그룹 씨야에 대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앨범을 산 가수”라고 밝히며 ‘사랑의 인사’를 자신만의 톤으로 소화했고, 최성훈은 다비치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며 유채훈과 함께 ‘타임캡슐’을 열창했다. 이어 라포엠은 신곡 ‘멘트 투 비’ 무대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한편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4 14:04
예능

[단독] 알파드라이브원, 오늘(14일) ‘개그콘서트’ 녹화…데뷔 첫 지상파 예능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KBS2 예능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14일 방송계에 따르면 알파드라이브원이 이날 진행되는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한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데뷔 후 알파드라이브원의 첫 지상파 예능 출연이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운 알파드라이브원이 ‘개그콘서트’에서는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12일 미니 1집 ‘유포리아’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유포리아’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가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이번 앨범에는 선공개곡 ‘포뮬라’를 비롯해 ‘프릭 알람’, ‘로우 플레임’, ‘체인스’, ‘네버 빈 투 헤븐’, ‘시나몬 셰이크’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프릭 알람’은 힙합 댄스 장르로, 묵직한 비트와 귓가를 사로잡는 멜로디에 파워풀한 군무가 어우러진 곡이다. 데뷔 앨범 ‘유포리아’는 발매 14시간 20분 만에 누적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을 달성했다. 이는 발매 24시간 이내 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한 앨범에 부여되는 타이틀이다. 또 한터차트 기준으로 앨범 발매 이후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8인조 그룹이다. 멤버는 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으로 구성됐다. 팀명은 최고를 향한 목표(ALPHA), 열정과 추진력(DRIVE), 하나의 팀(ONE)을 뜻하며, 무대 위에서 ‘K팝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4 15:12
연예일반

“압도적 퍼포먼스, 초동 33만장 두 배 목표” 15人 아이덴티티 새해 포문 [종합]

그룹 아이덴티티(Identity)가 15인 체제로 선보일 강렬한 무대를 예고했다. 6일 서울 용산구에서 새 앨범 ‘예스위아(yesweare)’ 발매를 앞둔 아이덴티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아이덴티티는 기획사 모드하우스가 선보이는 24인의 글로벌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8월 유네버멧(unevermet)을 시작으로 예스위아(yesweare), 잇츠낫오버까지 세 개의 유닛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멤버들은 다인원 체제의 강점을 강조했다. 아이덴티티는 “보여주고 싶은 것은 무대 위”라며 “15명이기 때문에 가능한 보컬 구성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인원이 모였을 때만 구현할 수 있는 메가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인원 체제가 쉽지만은 않았다고도 털어놨다. 멤버들은 “처음 인원이 늘어났을 때는 맞추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점점 호흡이 맞아가면서 오히려 서로에게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유네버멧 멤버들 역시 “7명으로 활동할 때의 무대 구성도 의미 있었지만, 8명이 더해지면서 더 큰 스케일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아이덴티티가 꼽은 그룹의 정체성은 ‘다양성’이다. 이들은 “여러 명이 모인 만큼 각자의 개성과 색깔이 분명하다”며 “이 다양성 자체가 아이덴티티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개인이 가진 특징과 매력을 무대 위에서 조금이라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퍼포먼스 감상 포인트로는 ‘하나로 뭉쳐지는 과정’을 꼽았다. 아이덴티티는 “처음에는 각자의 에너지가 충돌하다가, 결국 하나의 팀으로 결집되는 그림이 있다”며 “그 흐름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팬미팅을 꼭 열고 싶다.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빨리 오길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목표 역시 분명했다. 아이덴티티는 “음악방송 1위와 함께 초동 판매량을 두 배로 늘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 발매된 유네버멧의 데뷔 앨범 ‘유네버멧’은 초동 판매량 33만 장을 기록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롤모델로는 다인원 그룹의 대표 주자인 세븐틴과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멤버들은 “이번 활동을 준비하며 다인원 퍼포먼스의 힘을 다시 느꼈다”며 “세븐틴의 팀워크와 무대 구성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처럼 멤버 각자가 뛰어난 개성과 역량을 지닌 팀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아이덴티티는 이날 오후 6시 유네버멧과 새로운 유닛 예스위아가 함께한 앨범 ‘예스위아’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아이덴티티의 출발을 알린 유네버멧이 ‘우연에 대한 설렘’을 담았다면, 이번 앨범은 ‘바로 우리가 젊음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자신을 드러내는 작품이다.타이틀곡 ‘프리티 보이 스웨그(Pretty Boy Swag)’는 베이스와 일렉트로닉 기타, 브라스 사운드가 강렬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리드미컬한 그루브 위에 15인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압도적인 군무가 더해져 아이덴티티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한다. 이외에도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보이즈(BOYS)’, 팀의 정체성을 담은 ‘예스 위 아(Yes We Are)’,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기반의 ‘레이지 프로블럼(Rage Problem)’, 재킹 하우스 장르의 ‘문 번(Moon Burn)’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5 16:46
스타

아이덴티티 “정체성은 다양성…15명 개성 담겨”

그룹 아이덴티티가 정체성으로 “다양성”을 꼽았다. 아이덴티티는 6일 서울 용산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다양성이다. 여러 명의 사람이 모인 만큼 여러 개성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다양성을 정체성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매력을 무대에서 조금이라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이덴티티는 이날 오후 6시 유네버멧(unevermet)과 새로운 유닛 예스위아(yesweare)가 함께하는 앨범 ‘예스위아(yeswear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아이덴티티의 탄생을 알린 유네버멧이 우연에 대한 설렘을 그렸다면, 새 앨범 ‘예스위아’는 ‘바로 우리가 젊음이다’라는 패기와 함께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나’를 드러내는 작품이다.타이틀곡 ‘프리티 보이 스웨그(Pretty Boy Swag)’는 베이스와 일렉트로닉 기타, 그리고 브라스의 강한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리드미컬한 그루브 사운드가 열다섯 멤버들의 벅찬 목소리, 압도적인 군무와 만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아이덴티티만의 특별한 퍼포먼스를 완성한다.이뿐만이 아니다. ‘프리티 보이 스웨그(Pretty Boy Swag)’ 외에도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돋보이는 ‘보이즈(BOYS)’, 예스위아의 아이덴티티를 느껴볼 수 있는 ‘예스 위 아(Yes We Are)’,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기반의 ‘레이지 프로블럼(Rage Problem)’, 재킹 하우스 장르의 ‘문 번(Moon Burn)’까지 총 다섯 트랙이 담겼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5 16:24
뮤직

아이덴티티, 새 유닛 컴백…”메가 퍼포먼스, 압도되는 느낌”

그룹 아이덴티티가 새 유닛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아이덴티티는 6일 서울 용산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은 무대 위”라며 “15명이라서 가능한 보컬과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많은 인원을 통해 메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멤버 수가 처음에 늘어나면서 맞추는 게 쉽지 않았지만, 점점 서로 맞춰가면서 압도되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아이덴티티는 이날 오후 6시 유네버멧(unevermet)과 새로운 유닛 예스위아(yesweare)가 함께하는 앨범 ‘예스위아(yeswear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아이덴티티의 탄생을 알린 유네버멧이 우연에 대한 설렘을 그렸다면, 새 앨범 ‘예스위아’는 ‘바로 우리가 젊음이다’라는 패기와 함께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나’를 드러내는 작품이다.타이틀곡 ‘프리티 보이 스웨그(Pretty Boy Swag)’는 베이스와 일렉트로닉 기타, 그리고 브라스의 강한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리드미컬한 그루브 사운드가 열다섯 멤버들의 벅찬 목소리, 압도적인 군무와 만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아이덴티티만의 특별한 퍼포먼스를 완성한다.이뿐만이 아니다. ‘프리티 보이 스웨그(Pretty Boy Swag)’ 외에도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돋보이는 ‘보이즈(BOYS)’, 예스위아의 아이덴티티를 느껴볼 수 있는 ‘예스 위 아(Yes We Are)’,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기반의 ‘레이지 프로블럼(Rage Problem)’, 재킹 하우스 장르의 ‘문 번(Moon Burn)’까지 총 다섯 트랙이 담겼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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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주사 이모’ 논란 여파에 방송활동 중단…‘나혼산’·‘놀토’·‘연예대상’ MC 하차 [종합]

샤이니 키가 ‘주사 이모’ 관련 논란으로 방송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MBC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등 그가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한다.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 MC에서도 하차한다.17일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일간스포츠에 “향후 녹화부터 키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짤막하게 입장을 밝혔다.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 또한 “키의 방송 중단 의사를 존중하며, 이후 진행되는 녹화부터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MBC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출연 예정이었던 키가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제작진은 그 뜻을 존중하여 이번 시상식을 전현무, 장도연 2인 MC 체제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MBC 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열린다. 키와 관련한 방송분은 추가 편집 없이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키는 사전에 예정돼 있던 미국 투어 일정에 따라 제작진과 협의를 거쳐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등의 녹화에 이미 불참한 상태였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모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하며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며 “이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그 역시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상황에서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어 “키는 최근 이씨의 의료 면허 논란을 통해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본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팬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이번 논란은 앞서 방송인 박나래와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가 샤이니 키와도 밀접한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확산됐다. A씨가 지난해 12월 공개한 갈색 푸들 영상 속 반려견의 종과 이름이 키의 반려견 ‘꼼데’와 동일하고, 영상에 등장한 주거 공간 역시 키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한 집과 유사하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여기에 해당 인물이 키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의혹은 더욱 커졌다.이후 ‘나 혼자 산다’ 팬덤 일부는 키에게 ‘주사 이모’ 논란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촉구하며, 오는 29일 개최 예정인 ‘2025 MBC 방송연예대상’ 이전에 팬들과 시청자에게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박나래는 측은 ‘주사 이모’늘와 관련해 “의사인 줄 알았다”고 밝힌 가운데 , 이후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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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주사 이모’ 논란 여파로 7년 만 ‘놀토’ 하차…”방송 중단 의사 존중” [공식]

샤이니 키가 ‘주사 이모’ 관련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는 가운데 출연 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17일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은 일간스포츠에 “’놀라운 토요일’은 키님의 방송 중단 의사를 존중하며, 이후 진행되는 녹화부터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는 지난 2018년부터 약 7년간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모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하며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며 “이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그 역시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상황에서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어 “키는 최근 이씨의 의료 면허 논란을 통해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본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이번 논란은 앞서 방송인 박나래와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가 키와도 밀접한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확산됐다. A씨가 지난해 12월 공개한 갈색 푸들 영상 속 반려견의 종과 이름이 키의 반려견 ‘꼼데’와 동일하고, 영상에 등장한 주거 공간 역시 키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한 집과 유사하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여기에 해당 인물이 키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의혹은 더욱 커졌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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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의사로 알았다” 키, ‘주사 이모’ 논란 여파…박나래 이어 ‘나혼산’·‘놀토’ 하차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의 여파로 방송인 박나래에 이어 그룹 샤이니 키 역시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함께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와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하차한다.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모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하며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며 “이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그 역시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상황에서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어 “키는 최근 이씨의 의료 면허 논란을 통해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본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앞서 방송인 박나래와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가 샤이니 키와도 밀접한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A씨가 지난해 12월 공개한 갈색 푸들 영상 속 반려견의 종과 이름이 키의 반려견 ‘꼼데’와 동일하고, 영상에 등장한 주거 공간 역시 키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한 집과 유사하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여기에 해당 인물이 키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의혹은 더욱 커졌다.한편 ‘나 혼자 산다’와 ‘놀라운 토요일’은 앞서 같은 논란으로 박나래가 하차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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